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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이후 처음' MLB 컵스, 91년 만의 홈 15연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91년 만에 홈 15연승을 달성했다.컵스는 8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하며 4연전을 모두 잡았다. 홈 15연승은 1935년 18연승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1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안방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7승을 더 보태면 1880년 레이크프론트파크에서 세운 구단 역대 최다 21연승 신기록도 사정권에 들어왔다.이날 승리로 컵스는 26승 1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 자리를 굳혔다. 일본인 좌완 이마나가 쇼타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견인했고, 타선은 1-0으로 앞선 4회말 안타 4개와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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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는 무언가(욕설) 말 해" 다저스 로하스, '빌런' 러싱 옹호...프리먼도 "그러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을 것"
다저스 포수 달튼 러싱의 '욕설' 파문에 팀 동료들이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러싱은 최근 다저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콜로라도 로키스를 향해 "미심쩍다(fishy)"라고 한 데 이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욕설을 내뱉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고, 도루를 시도한 컵스의 미겔 아마야에게는 외모 비하 섞인 폭언을 하는 듯한 장면이 잡혔다. 이 외에도 거친 슬라이딩과 심판을 향한 과장된 타임아웃 요구 등 여러 논란이 잇따랐다.이에 소셜 미디어와 언론들은 러싱을 '빌런'으로 몰아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러싱은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일을 불러일으킨다. 모든 것이 포착됐다. 무모하지 않아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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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래 최악의 출발' 샌프란시스코...미국 매체 "포지 사장 책임론" 직격
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진을 거듭하며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버스터 포지 사장 책임론이 거세다.샌프란시스코는 7일 샌디에이고에 1-5로 패해 14승 23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4위로 선두 LA 다저스와 9경기 차다. 지난 4일 13승 21패는 1883년 창단 이래 시즌 초반 최악 타이다.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7일(한국시간) "버스터 포지가 어떻게 구단 사상 최악의 출발을 하게 했는가"라는 기사로 포지를 직격했다. 포수 출신 포지는 은퇴 후 주주로 있다가 2024년 10월 사장으로 복귀했다.가장 큰 패착은 보스턴에서 데려온 라파엘 데버스 영입. 지난해 홈런 20개·타율 0.236이던 데버스는 올해 0.221에 홈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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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롤러코스터 타격 그만! 9일 만에 타율 5푼 하락...5월 타율 0.091, 작년 데자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율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4월 뜨거웠던 방망이가 5월 시작과 함께 싸늘해졌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월 들어 22타수 2안타(0.091)에 불과하다. 시즌 타율도 9일 만에 0.313에서 5푼이나 빠진 0.263으로 하락했다.이정후의 월간 성적 지표는 작년과 비슷하다. 현지시간으로 2025년 시즌 4월 타율이 0.319였으나 5월에 0.231에 그치더니 6월에는 0.143으로 더 나빠졌다.올해 역시 유사하다. 4월까지 0.312로 좋았으나 5월 들어 방망이가 싸늘하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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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힘줄 파열은 잊었다' 김하성, 트리플A서 2경기 연속 안타...6경기 타율 0.353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노리는 김하성(애틀랜타)이 재활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위넷 소속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노퍽 타이즈전 원정에 2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승격 후 4타수 2안타에 이은 안타다.2-4로 뒤진 5회 1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추격한 김하성은 좌익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파고들었다. 그위넷은 8-6 승리했다.지난 1월 빙판에서 넘어져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이 파열됐던 김하성은 지난달 30일 더블A 실전 복귀 후 이날까지 6경기 17타수 6안타(타율 0.353), 1타점 1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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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호 3루타' 김혜성, 7번째 멀티히트...이정후, 5월 들어 22타수 2안타 부진
김혜성(LA 다저스)이 시즌 1호 3루타를 곁들인 7번째 멀티히트로 방망이를 달궜다.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킨 파크 원정에 8번 유격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314로 올랐고, 다저스는 12-2 대승을 거뒀다.2회 뜬공·4회 삼진 뒤 5회 1사 1루서 중전 안타를 날린 김혜성은 7회 선두타자로 좌익수 키를 넘기는 시즌 1호 3루타를 터뜨렸고, 곧바로 알렉스 프릴랜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다저스에서는 6번 안디 파헤스가 3·5·9회 홈런 3방 6타점으로 폭발했고, 1번 오타니 쇼헤이도 5경기 17타수 무안타 침묵을 깨고 4타수 2안타를 보탰다.같은 날 오라클 파크에서 만난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송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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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휴스턴 주전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 왼발목 힘줄 파열로 시즌 아웃...재활 6~8개월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주전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31)가 시즌 아웃됐다.코레아는 7일 다저스전 타격 연습 중 왼쪽 발목 힘줄이 끊어져 접합 수술을 받기로 했다. 재활에 6~8개월이 걸려 시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2015년 데뷔한 코레아는 통산 타율 0.275·203홈런의 정상급 내야수로, 올 시즌 1번 타자로 타율 0.279를 기록한 휴스턴 내야의 상징이었다.페냐·헤이더 등 이미 15명이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휴스턴은 시즌 운영에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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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가져와!' 오타니, 알투베에게 역대급 '황당 삼진' 선사...폭스스포츠 "오타니, 필사적으로 웃음 참아"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가장 당혹스러운 장면 중 하나로 기록될 법한 '황당 삼진'을 당했다.6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 대 휴스턴 애스트스전. 알투베는 5회 말 주자 1, 3루의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다저스 선발 오타니 쇼헤이는 1-2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유인구로 알투베의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해 스위퍼를 던졌다. 그리고 알투베는 그 덫에 완벽하게 걸려들었다.미국 폭스 스포츠는 "오타니의 투구는 스트라이크 존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공이 몸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알투베는 억지로 배트를 내밀었지만, 공과는 한참 거리가 멀었다. 오타니가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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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1명에서 갑자기 4명? 김혜성과 송성문 차례로 콜업...김하성도 빅리그 복귀 임박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한국인 야수들의 존재감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그동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홀로 고군분투하던 형국이었으나, 최근 김혜성(LA 다저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잇따라 빅리그의 부름을 받은 데 이어 부상 중이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복귀도 임박했다. 가장 먼저 기회를 잡은 것은 김혜성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은 지난달 주전 무키 베츠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저스 로스터에 합류했다. 특유의 기동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운 그는 최근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팀 내 유틸리티 자원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송성문 역시 드라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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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0.97' 오타니, 7이닝 8K 호투도 헛수고...피홈런 두 방에 발목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7이닝 8탈삼진 2실점의 호투에도 피홈런 두 방에 발목 잡혀 시즌 2패(2승)째를 안았다.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2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 시즌 첫 7이닝 소화에 평균자책점은 0.97로 유지됐지만, 팀 타선의 침묵에 패전을 피하지 못했다.발목을 잡은 건 장타였다. 2회말 크리스천 워커, 3회말 브레이든 슈메이크에게 잇달아 좌월 솔로포를 헌납했다. 올 시즌 첫 피홈런이자 다저스 입단 후 한 경기 2피홈런도 처음이다.다저스 타선은 휴스턴 선발 피터 램버트의 7이닝 무실점에 묶였고, 8회초 1점을 만회했지만 1-2로 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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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결승 득점' 김하성, 트리플A 승격 첫 경기 4타수 2안타...MLB 복귀 카운트다운
MLB 복귀를 준비 중인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리플A 승격 첫 경기부터 멀티히트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애틀랜타 산하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노퍽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 원정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 3회초엔 우전 안타로 살아났고, 6회초는 유격수 땅볼로 마감했다.승부처에서 방망이는 다시 날카로웠다. 3-3으로 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바뀐 투수 호세 에스파다로부터 중견수 앞 안타를 뽑아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어 나초 알바레스 주니어의 좌월 투런포 때 홈을 밟으며 결승 득점까지 챙긴 김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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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6승의 위력 어디로?' 한화 출신 와이스, 마이너리그 강등...다저스전 부진이 결정타
KBO를 호령했던 라이언 와이스(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빅리그 데뷔 시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다저스전을 앞두고 그를 메이저 로스터에서 제외했다.독립리그 출신인 와이스는 2024년 한화에 부상 대체로 합류해 지난해 30경기 16승 5패 178⅔이닝 207탈삼진 평균자책점 2.87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코디 폰세(토론토)와 원투펀치로 활약한 뒤 그는 휴스턴과 연봉 260만달러에 사인했다.그러나 빅리그는 녹록지 않았다. 9경기 3패 평균자책점 7.62에 그쳤고, 5일 다저스전 4⅓이닝 7실점(6자책)이 강등을 확정지었다.기쁨과 시련은 동시에 찾아왔다. 그는 1일 득남해 KBO 팬 공모로 정우주(한화)에서 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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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전격 재콜업…샌디에이고, 크로넨워스 부상 변수에 긴급 수혈, KBO 출신 하트는 트리플A행
샌디에이고가 로스터에 변화를 주며 전력 재정비에 나섰다.샌디에이고는 6일(한국시간) 트리플A 엘파소에서 내야수 송성문을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대신 주전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뇌진탕 증상으로 7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투수진에도 변화가 있었다. 좌완 마쓰이 유키는 15일 IL에서 복귀하며 불펜에 힘을 보탰고, KBIO 출신 좌완 카일 하트는 트리플A 엘파소로 옵션됐다.이번 조치는 부상 변수와 전력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특히 크로넨워스의 이탈로 생긴 내야 공백을 송성문이 얼마나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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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⅔이닝 무자책의 사나이' 오타니, MLB 9년 만에 첫 '이달의 투수' 등극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MLB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MLB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3~4월 이달의 투수로 내셔널리그(NL) 오타니, 아메리칸리그(AL) 호세 소리아노(LA 에인절스)를 발표했다. AL 신인상·양대리그 MVP 4회 수상자인 오타니에게도 이달의 투수는 첫 영예다.오타니는 3~4월 5경기 선발 등판해 2승 1패·평균자책점 0.60·34탈삼진을 기록했다. 사무국은 류현진(현 한화)이 2019년 7월 0.55를 남긴 이래 다저스 투수가 한 달 5경기 이상 등판하며 평균자책점 0.60 이하를 찍은 건 7년 만이라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해 4월 16일까지 32⅔이닝 연속 무자책 행진도 펼쳤다.도미니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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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절 못 친' 한화 출신 와이스 공략...김혜성, MLB 첫 만남서 우전 안타로 설욕
LA 다저스 김혜성이 5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다이킨파크)에서 8번 유격수로 나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308로 다소 내려앉았다.이날 김혜성은 지난해까지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뛴 라이언 와이스와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2024년 키움 히어로즈 시절 와이스에게 3타수 무안타에 묶였던 그는 4-2로 앞선 3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와이스의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미국 무대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 안타로 만든 1·2루 기회가 다저스의 3득점으로 이어졌다.출산 휴가에서 복귀한 와이스는 1회 2사 만루 구원 등판해 4⅓이닝을 던졌지만 8피안타(홈런 2개)·4볼넷·7실점(자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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