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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2연패' 스쿠벌, 시즌 도중 수술대로...1년 앞둔 '대박 FA' 비상등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좌완 태릭 스쿠벌(29·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시즌 도중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디트로이트 구단은 5일(한국시간) 스쿠벌의 왼쪽 팔꿈치 관절 내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발표했다. A.J. 힌치 감독은 "전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스쿠벌이 정밀 검진에서 유리체가 발견됐다"며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나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AP통신은 유리체가 뼈·연골 조각이 관절 공간에 떠다니는 상태이며 회복까지 통상 2~3개월이 소요된다고 전했다.스쿠벌 본인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MLB닷컴 인터뷰에서 유리체를 꺼내는 간단한 과정이라며, 스프링캠프처럼 몸 상태와 투구 수를 다시 끌어올리면 된다는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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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리플A로 이동...더블A서 4경기 소화, 빅리그 복귀 임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빅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애틀랜타는 5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을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로 이동시켰다고 알렸다.김하성은 그동안 더블A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서의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다. 4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3리(9타수 3안타)와 출루율 .538을 기록하며 실전 감각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장점인 선구안을 바탕으로 4개의 볼넷을 골라냈고,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주루와 송구 능력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김하성의 트리플A 이동은 부상 회복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사실상 빅리그 복귀를 위한 최종 점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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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발 수술에 디트로이트 '날벼락'...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 7~8월 복귀 기대
2년 연속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5일(한국시간) 부상 부위가 재발함에 따라, 팔꿈치의 유리체를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MLB닷컴은 "스쿠발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부상 우려를 낳은 지 5일 만인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선발 등판을 앞두고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부상자 명단(IL)에 오르게 된다"라고 알렸다.매체에 따르면 A.J. 힌치 감독은 스쿠벌이 이날 다시 한번 이상 증세를 느꼈다고 밝혔다. 의료진 및 스태프와 논의 후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 팔꿈치에서 유리체가 발견됐다는 것이다. 그는 곧 전문의와 상담하여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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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은 침묵, 마운드는 호투' 오타니의 두 얼굴...ERA 0.60·WHIP 0.87
투타 겸업의 '야구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도 슬럼프를 피하지 못했다.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MLB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0일 마이애미전부터 4경기 14타수 연속 무안타로, AP통신은 LA 에인절스 시절인 2022년 5월 12타수 무안타 이후 가장 긴 침묵이라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3연전 12타수 무안타는 빅리그 단일 시리즈 최장이다.오타니가 식자 다저스도 가라앉아 6경기 연속 무홈런에 머물렀다. 시즌 45홈런(NL 2위) 팀치곤 이례적이며, 2014년 7월 이후 12년 만의 최장 홈런 가뭄이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AP통신에 오타니 타격 메커니즘에 문제가 있고 3연전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며 당겨친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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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13.2이닝 탈삼진 22개 고우석을 포기? 연투 능력도 과시...고우석, 이런데도 빅리그 포기할까
최근 고우석의 페이스는 그야말로 경이롭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즈에서 연일 쾌투를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13.2이닝 동안 무려 22개의 탈삼진을 솎아낸 대목은 고우석 특유의 강력한 구위가 완전히 돌아왔음을 시사한다. 9이닝당 탈삼진 수치로 환산하면 14.8개에 달하는 압도적 성적이다.연투 능력에 대한 우려도 스스로 불식시켰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세이브를 기록한 데 이어 4일 경기에서도 곧바로 등판해 1이닝을 단 9구 만에 퍼펙트로 막아냈다. 전날 피홈런으로 실점했던 아쉬움을 하루 만에 완벽한 투구로 지워내며 수호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마무리 투수에게 필수적인 짧은 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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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는 가까이 있다' 김하성, 재활 4경기 연속 안타로 빅리그 노크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김하성이 재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애틀랜타 산하 더블A 콜럼버스 소속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콜럼버스 시노버스 파크에서 몽고메리(탬파베이)와 치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올해 1월 빙판 낙상으로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 파열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지난달 30일부터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날 6회말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리잔드로 에스피노자의 좌월 홈런 때 득점했고, 8회말 볼넷으로 다시 출루했지만 팀은 10-18로 패했다.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의 배지환은 르하이밸리(필라델피아)전 5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1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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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타석 무안타 오타니' 옆에서 김혜성이 빛났다...멀티 히트로 4연패 탈출 이끌어
LA 다저스 김혜성이 멀티 히트로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 카디널스 원정에 8번 유격수로 출전, 2타수 2안타·1타점·1득점으로 시즌 타율을 0.317로 끌어올렸다.1-0 앞선 2회초 1사 2·3루서 카디널스 선발 더스틴 메이의 138.5㎞ 몸쪽 스위퍼를 우전 적시타로 연결, 1점을 더했고 5회초엔 풀카운트 끝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출루해 오타니 쇼헤이 내야 땅볼·프레디 프리먼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았다. 3-0 앞선 7회초 좌완 저스틴 브룰 등판에 미겔 로하스와 교체됐다. 다저스는 4-1로 4연패를 끊었고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로 19타석 연속 무안타에 빠졌다.같은 날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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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 잔혹사?' 이정후, 왜 또 이러나? 4월까지 잘하다 5월 들어 타율 0.100...작년에도 5월부터 6월까지 처참한 슬럼프
지난해의 악몽이 되풀이되는 모양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5월 시작과 동시에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지며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천재 타자'의 면모를 과시했던 기세는 온데간데없다.이정후의 월간 성적 지표는 놀라울 정도로 작년의 하향 곡선을 닮아 있다. 2025년 시즌 당시에도 이정후는 4월 타율 0.319로 화려하게 출발했으나, 5월(0.231)을 거쳐 6월에는 0.143이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무너진 바 있다.올해 역시 흐름은 유사하다. 4월까지 0.312로 팀 타선을 이끌었지만, 5월 4일 (한국시간) 현재 10타수 1안타, 타율 0.100에 그치고 있다. 단순한 컨디션 난조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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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43년 만에 7타자 연속 볼넷 허용...한 이닝 무안타 5실점 진기록
신시내티 레즈가 43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불명예 기록을 떠안았다.3일(한국시간) 피츠버그 PNC 파크 원정에서 신시내티 투수진은 7타자 연속 볼넷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다.5-3으로 앞선 피츠버그는 2회말 1사 이후 선발 로더와 구원 필립스를 상대로 7타자 연속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로 4점을 챙겼고, 땅볼 1점을 더해 2회에만 안타 없이 5점을 뽑아내며 17-7로 대승했다.MLB닷컴이 엘리어스 스포츠뷰로 자료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1909년 워싱턴, 1983년 피츠버그에 이은 통산 세 번째이자 43년 만의 진기록이며, 한 이닝 무안타 5실점도 1994년 시애틀 이후 3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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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에 운까지 없었다' 이정후 4타수 무안타로 침묵...샌프란시스코, 1-5 패하며 5연패 늪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1번 타자로 복귀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 탬파베이 원정에 1번 우익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시즌 타율이 0.288로 떨어졌다.1회 삼진 이후 3회 1사 1루서 친 안타성 타구는 우익수 호수비에 막혔고, 6회 직선타·8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은 1-5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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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5배 점프' 송성문 소속 샌디에이고, MLB 사상 최고가 39억 달러에 새 주인 맞는다
송성문이 소속된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MLB 사상 최고가에 새 주인을 맞는다.샌디에이고는 5월 2일(현지시간) 세이들러 가문이 구단 경영권을 사모펀드 투자자 호세 E. 펠리시아노·콴자 존스 부부에게 넘기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거래 조건은 비공개됐지만 AP통신은 매각 금액이 MLB 사상 최고가인 39억 달러(약 5조8천억 원)라고 보도했다.이는 고(故) 피터 세이들러가 2012년 인수할 당시 매입가(8억 달러)의 약 5배 수준이다. 거래는 MLB 사무국 승인만 남겼고, 일상 운영은 그대로 유지된다.매각이 완료되면 펠리시아노는 LA 에인절스 아르테 모레노에 이어 MLB 역사상 두 번째 라틴계 구단주가 된다. 펠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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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카운트다운 김하성, 더블A 재활 3차전서 1안타·2볼넷·2득점...손가락 부상 잊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세 번째 재활 경기에서 100% 출루했다.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시노버스 파크에서 몽고메리 비스킷츠와의 더블A 홈경기에 2번 유격수로 나서 1타수 1안타·볼넷 2개·2득점을 올렸다.1월 손가락 힘줄 파열로 수술받은 그는 지난달 30일부터 재활 중이다. 누적 5타수 2안타·볼넷 3개.1회 볼넷으로 나가 후속 홈런 때 득점한 김하성은 3회 중전 안타 출루 뒤 후속 2루타로 홈을 밟았다. 5회 볼넷 후 7회초 교체됐다.7이닝으로 치러진 이날 콜럼버스는 6-8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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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을 노린 적이 없는데도' 신인왕 닉 커츠, 본즈와 어깨 나란히 한 20경기 연속
지난해 만장일치 신인왕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볼넷 출루 역대 2위 타이에 올랐다.커츠는 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서터 헬스 파크 클리블랜드전 7회말 가디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지난달 11일 메츠전부터 이어진 20경기 연속 볼넷 출루로, 역대 2위 배리 본즈(2002~2003년)와 동률이 됐다. 1947년 로이 켈렌바인의 22경기인 1위까지는 3경기 남았다.커츠는 "본즈와 같은 선상에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볼넷을 노린 적은 없고 적극적 스윙으로 나쁜 공을 골라내다 자연스럽게 쌓였다"고 했다.지난해 117경기 타율 0.290·36홈런·86타점으로 AL 신인왕에 오른 그는 휴스턴전 역대 신인 최초 한 경기 4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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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탬파베이전 3타수 1안타...2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98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MLB 탬파베이 원정에서 3타수 1안타를 쳤다. 타점·득점은 없었으나 시즌 타율은 0.298(114타수 34안타)로 올랐다.7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그는 첫 타석 좌익수 뜬공 뒤, 5회 좌완 매클래너핸의 152.6㎞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았다. 후속 엥카르나시온 병살타로 득점은 무산됐다. 8회는 2루수 땅볼이었다.샌프란시스코는 안타 6-5 우세에도 0-3으로 패해 4연패, NL 서부지구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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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입 한 달 MLB, 볼넷 7.3% 증가...챌린지 성공률은 포수 60% vs 투수 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 시즌 처음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방식이 한 달 만에 경기 풍경을 크게 바꿔놓았다고 AP통신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스트라이크존 통과 비율은 지난해 50.6%에서 올해 47.3%로 줄었고, 같은 기간 볼넷은 7.3% 증가했다. 이 추세대로면 2000년 이후 최다이자 MLB 역사상 9번째로 많은 볼넷이 기록된다.경기당 삼진(16.6→16.9개)과 팀 평균 득점(8.7→9.0점)도 함께 늘었고,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42분으로 5분 길어졌다.타자별로 설정되는 ABS 존에 투수들이 적응하지 못한 영향이 컸다. 시카고 컵스 제드 호이어 운영 부문 사장은 "마이너리그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고 결국 모두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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