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내년엔 문제없어' 원태인, 투수에게 치명적인 어깨 통증…큰 부상은 아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24)은 2023시즌을 마치고 병원에서 몸 전체를 살펴보는 정밀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본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소속 팀이 밀어붙였다.검사 결과는 이상 무. 삼성 관계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원태인이 정밀 검진을 받은 이유는 지난해 엄청난 일정을 감내한 데 있다.그는 지난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 개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일본 오키나와 팀 스프링캠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전지훈련을 거쳐 일본에서 열린 WBC에 참가했다.이후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치르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뒤 11월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도 나섰다.1년 내내
국내야구
'돈방석에 앉는다' KS 우승한 KIA, 배당금 수입만 52억5천만원…역대 최고액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KS) 패권을 거머쥔 호랑이 군단이 돈방석에 앉는다.KIA 타이거즈가 28일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석권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포스트시즌(PS) 배당 규모가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PS에서는 16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KS 5경기)가 열려 35만3천550명의 관중을 모았다.KBO는 입장권 수입으로 약 146억원을 벌었다.역대 PS 입장 수입 최고액인 2012년 103억9천222만6천원(15경기)을 큰 폭으로 경신한 수치다.KBO리그 규정 47조 수입금의 분배 항목을 보면, KBO 사무국은 PS 입장 수입 중 행사 진행에 들어간 제반 비용을 제외
국내야구
'프리미어12 투수 최고참' 고영표, 국제대회에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
젊은 선수를 주축으로 대표팀 명단을 작성하면서도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고영표(33·kt wiz)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KBO 전력강화위원회도 이에 동의했다.'현역 한국 최고의 잠수함 투수' 고영표는 한국 대표팀 투수 최고참으로 11월에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전망이다.대표팀 훈련이 열린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고영표는 "후배들과 같이 지내니 나도 젊어진 것 같다"고 웃은 뒤 "그동안 선배들이 국제대회에서 한국 야구를 위해 헌신하셨다. 정말 감사하다. 나와 후배들이 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동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프로에 입문한 고영표는 서른이던 2021년
국내야구
'열광의 도가니 호랑이굴' 37년 만에 광주에서 만끽한 KS 우승…경기장이 떠나가라 환호
KIA 타이거즈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우승까지 아웃카운트 단 하나를 남긴 5차전 9회초 2사.KIA의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는 아이러니하게도 상대 팀 삼성 라이온즈의 응원가만이 흘렀다.KIA가 40여년 만에 안방에서 KS 정상에 오르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대부분의 관중이 양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리고 KIA 마무리 정해영이 삼성 김성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우승을 확정하면서 광주 구장은 일순간 환호와 열광의 도가니로 변신했다.KIA가 홈에서 KS 우승을 확정한 것은 1987년 이후 처음이다.KIA는 이전까지 KS 정상에 11차례 오르는 동안 9번은 잠실(1983, 1986, 1988, 1989, 1993
국내야구
'후보에서 주전으로 우뚝' KIA 김태군, KS에서 더욱 빛났다...꿈에 그리던 '우승 포수'가 된 순간
KIA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태군(34)은 지난해까지 '만년 백업'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그는 2018년까지 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지만, 경찰 야구단에 입대한 사이 NC가 양의지(현 두산 베어스)를 영입하면서 그의 가치는 곤두박질쳤다.주전에서 백업으로 내려간 김태군은 NC에서 더는 빛을 보지 못했고, 2021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삼성에서도 김태군은 조연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다. 주전 포수 강민호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는 다시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김태군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지난해엔 급성 간염으로 한동안 고생하기도 했다.당시 김태군은 "의료진이 스트레스 받으면 안
국내야구
"한국야구 바뀌어야!' 강정호, 한국 코치들에 쓴소리 "167cm 알투베도 한국에 있었으면 홈런 그렇게 못쳐" 왜?
'킹캉' 강정호가 한국 야구 코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호령의 타격폼을 분석하면서 그가 홈런을 치지 못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강정호는 "김호령은 타격 시 팔꿈치가 다리 딛으면서 먼저 나온다. 힘을 쓰기 위해서는 하체가 먼저 돌고, 상체가 돈 다음 어깨를 돌리고, 마지막으로 팔을 돌려야 한다. 이것이 파워를 만드는 시퀀스다"라며 "그런데 김호령은 그렇게 치지 않기 때문에 칠 수 있는 포인트는 딱 한 곳 뿐이다. 팔꿈치가 먼저 나가기 때문에 파워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아웃코스 공을 강하게 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강정호는 "김호령이 왜 이렇게
국내야구
'1년 동안 정말 악착같이 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 따라와준 선수들 고맙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정규리그 2위 팀 삼성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5-7로 패해 종합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그러나 경기 뒤 박진만 감독은 "시즌 전 캠프 때부터 (우리 팀이) 하위권으로 분류됐으나 1년 동안 정말 악착같이 했다"라며 "한국시리즈 와서 준우승 머물렀지만, 우리 선수들이 앞만 보고 달려와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시즌 초반 8연패를 당하는 등 힘들었는데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분위기를 타면서 헤쳐 나갈 수 있었다"라며 "분위기를
국내야구
KIA '당연했던 우승' 이유 있었다..적극적인 외국인 교체에 정확한 FA 투자 결실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통산 12번째 정상 정복은 구단 프런트의 정확한 투자와 운용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다.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7-5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7년 만에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올 시즌 KIA는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재계약)와 투수 윌 크로우, 제임스 네일(이상 신규 계약) 3명으로 외국인 선수를 꾸렸다.그러나 KIA는 조금 과장해서 팀 전력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말하는 외국인 선수 운용을 놓고 골머리를 앓았다.부상 선수가 끊임없이 나왔기 때문이다.위기에서 KIA는 올 시즌부터 KBO리그가 도입한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국내야구
통합우승 KIA의 탄탄한 전력, 정규시즌엔 김도영...KS에선 김선빈·김태군 '무시무시한 화력'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 뒤에는 장·단기전을 가리지 않은 탄탄한 전력이 있다.정규시즌에는 김도영과 최형우가 나란히 109타점을 올리며 KIA의 핵 타선을 이끌었다면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에선 김선빈과 김태군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정규시즌 KIA는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팀 타율(0.301) 3할을 넘겼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했다.이 밖에도 타점(812개), 출루율(0.369), 장타율(0.459), 득점권 타율(0.308) 등 주요 지표 최상단을 휩쓸었다.시즌 내내 투수진 부상 악령에 시달렸던 KIA를 받쳐준 힘은 바로 타격이었다.그 중심에는 올해 KBO리그 최대 히트 상품인 김도영(21)
국내야구
'최초 80년대생 감독' KIA 이범호, 호랑이 KS 불패신화 진두지휘...부임 첫해 우승 꽃길 걷다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29)는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끝난 뒤 이범호(42) 감독에게 달려가 안겼다.3차전 9회초 만루 기회를 놓친 미안함을 꾹 눌렀던 박찬호는 4차전에서 팀이 승리하자 안도감을 느꼈고, 이 감독의 품에 안겨 한동안 억눌렀던 감정을 발산했다.경기 중에는 냉정한 눈으로 선수를 바라보던 이범호 감독은 경기 뒤에는 맘씨 좋은 큰 형님으로 돌아와 박찬호를 격려했다.'긴장과 이완'은 초보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KIA를 2024년 한국프로야구 챔피언에 올려놓은 핵심 전략이었다.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S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정규시즌을
국내야구
'광주의 잠 못 이루는 밤!' 자다 깨고도 믿기지 않은 우승에 KIA 팬들, 단체 '삐끼삐끼 춤' 등 밤새 축제 즐겨
KIA 타이거즈가 37만에 안방에서 우승하자 광주는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홈 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 단체 '삐끼삐끼 춤'을 추며 기쁨을 함께 했고, 응원가도 함께 부르며 KIA 우승을 축하했다. 이들의 축제는 밤새 계속됐다.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도 TV로 경기를 시청하며 우승이 확정되자 만세를 부르며 승리를 자축했다.KIA(해태 포함)는 한국시리즈에서 최다인 12차례나 우승했다. 하지만, 올해 전까지 단 한 번만 안방인 광주에서 우승 축제를 벌였다. 나머지는 잠실 등 타지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해태 시절이었던 1987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전 전승으로 물리친 게 유일한 안방 우승이었다.37년 만에 다시 만난
국내야구
'나, 김선빈이야!' 작은 키(165cm) 편견 깬 김선빈은 'KBO 알투베'...김선빈, 한국시리즈 MVP, 167cm 알투베는 MLB 평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는 167cm의 키로 MLB를 평정했다. MLB 평균 신장은 188cm다. 20cm나 작은 키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하고 있는 것이다.알투베는 2011년 휴스턴에서 데뷔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휴스턴에서 14시즌 동안 뛰면서 1천8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 229홈런, 812타점, 315도루를 기록했다. 통산 OPS(출루율+장타율)는 0.831에 달한다. 작은 키에도 공격과 수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알투베는 2017년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고, 포지션별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인 선수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에 6차례나 선정됐다. 휴
국내야구
‘KS 1차전 폭투 데자뷰’ 삼성, 승부처서 결정적인 실책으로 무너졌다
사자 군단 삼성 라이온즈는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승부처에서 폭투 2개로 무너졌다.지난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재개한 KS 1차전 서스펜디드게임 1-0으로 앞선 7회말 수비 2사 2, 3루에서 임창민이 폭투를 던져 KIA 타이거즈에 동점을 허용했다.계속된 2사 1, 3루에서 다시 임창민의 공이 뒤로 빠져 1-2로 뒤집혔다.경기 분위기는 그대로 홈 팀 KIA로 쏠렸고, KIA는 기세를 몰아 KS 1차전을 5-1로 승리했다.삼성의 흔들린 팀 분위기는 곧이어 열린 KS 2차전에서도 이어졌다.삼성은 이렇다 할 저항을 하지 못하고 3-8로 패했다. KS 1차전의 악몽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S 5차전에서 재연됐다.삼
국내야구
'양현종 공백도 메웠다' KIA 김도현, 위기에 등장하는 '예비군' 역할 톡톡
KIA 오른손 투수 김도현(24)은 올해 2월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재작년 8월 입대 전까지 주전과 비주전의 경계에 서 있던 김도현으로서는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을 것이다.김도현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세 시즌 간 6승 11패 평균자책점 6.37로 부진했다.재작년 4월 KIA로 트레이드된 김도현은 호랑이 유니폼을 입고 4경기만을 뛴 채 그해 8월 입대했다.그리고 예비역 신분으로 복귀한 2024시즌, 김도현은 그라운드에서도 위기에 등장하는 '예비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김도현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치른 KS 5차전에서 1-5로 끌려간
국내야구
'졌지만 지지 않았다' 삼성, 젊은 타선 성장-안정된 마운드…KS 진출까지 성공
삼성 라이온즈는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꼴찌 후보로 꼽혔다.2022년 7위, 2023년 8위에 머무르는 등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뒀던 삼성은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리그 판도를 바꿀 만한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불펜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삼성은 자유계약선수(FA) 김재윤(34), 베테랑 임창민(39)을 영입하고 내부 FA 오승환(42)과 계약했으나 여전히 물음표는 지워지지 않았다.삼성은 네 시즌 동안 에이스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아울러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는 지난해 8월 종아리 파열 부상으로 일찌감치 결별했다.2021년부터 3시즌 동안 통산 73개의 홈런을 날린 호세 피렐라도 수비 문제를 이
국내야구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뉴스
'드디어 터졌다!' 박찬호, 두산과 FA 1호 계약 임박...두산, 김현수까지 노리나?
국내야구
"하이잭하라!" 롯데 팬들, 박찬호 두산행 소식에 구단 성토...김태형 감독 급거 귀국, 왜?
국내야구
한화, 리베라토를 바꿔야 하는 이유는? 폰세와 와이스에 물어봐!
국내야구
김현수, 두산이 더 주면 두산행이다…LG와 왜 밀당하나
국내야구
강백호, '쇼케이스'가 뭔가?...FA 계약에 MLB 진출 위한 옵션 조항 삽입이 현실적
국내야구
'아시아 쿼터 첫 계약' 한화, 대만 왼손 투수 왕옌청 영입
국내야구
'선발 로테이션 탈락'의 위협... 한화 엄상백 앞에 왕옌청과 정우주가 나타났다
국내야구
'9연패의 악순환' 야구 대표팀, 사구 남발과 저조한 득점 효율...이번엔 다르다
국내야구
롯데, 전력 보강 '진심'인가, 이것저것 따지면 FA 영입 못해...내년에도 5~7위 싸움에나 참여하겠다는 뜻
국내야구
배리 본즈 다음 역사 쓴 오타니...만장일치로 NL MVP 수상, 통산 4번째 영예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