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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 전승 '금메달 감독' 김경문, '한화 우승'의 꿈 도전.. 새 사령탑 선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65)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한화는 2일 김 전 감독과 3년 총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최원호 전 감독이 지난달 23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히고 구단이 26일 이를 받아들인 지 딱 일주일만이다.신임 김경문 감독은 구단을 통해 "한화 감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한화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유망한 선수들이 많고 최근에는 베테랑들이 더해져 팀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코치님들, 선수들과 힘을 합쳐 팬들께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화 구단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김경문 감독이 팀을 성장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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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4연승+스윕' SSG, 키움 3연전 홈런 7방 분위기 반등.. 8연패 팀 맞어?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연승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SS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6-2로 이겼다.키움과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SSG(29승 28패 1무)는 지난달 8연패 이후 4연승으로 반등해 승률 5할을 넘겼다.전날 기준으로 SSG는 NC 다이노스와 공동 5위로 4위 두산 베어스와는 3게임 차였다.반면 9위 키움은 4연패에 빠져 최하위로 내려갈 위기에 몰렸다.SSG는 홈런 2방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SSG는 3연전 동안 홈런 7방을 몰아쳤다. 병살타로 분위기가 처진 1회초 2사 1루,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전준표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m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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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 빨간불 켜진 KIA, 왼손 투수 이의리.. 팔꿈치 수술로 시즌 마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21)가 수술대에 올라 시즌을 마감한다.KIA 구단은 이의리가 곧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이의리는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두 군데 이상의 병원에서 부상 부위를 정밀 검진했다.그 결과 왼쪽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이 나왔고, 병원은 주사 치료와 재활, 수술이 모두 가능하다는 소견을 이의리에게 전달했다.KIA 구단과 이의리는 재활이 아닌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곧 수술 날짜를 잡기로 했다.이의리는 팔꿈치 통증으로 4월 11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세 번 연속 기간을 연장했다.이후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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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삼성에 0-1 석패.. 그래도 문동주는 빛났다
마지막 고비를 못 넘기고 결국 스윕패를 당했다.한화이글스는 6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4 신한SOL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 박병호에게 결승 1타점 적시타를 얻어 맞고 0-1로 석패했다.그럼에도 삼성에 강했던 문동주가 삼성 킬러로서의 여전한 면모를 보인 것이 의미가 있었다.다만 김강민이 상대 선발 코너에게 헤드샷을 맞고 예민하게 반응해 벤치 클리어링까지 갈 뻔 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이었다.한화 선발 문동주는 7이닝 무실점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그럼에도 7회말에 최고 구속 159km를 기록했고, 상대 외국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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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엔스' 생존 경쟁, 염경엽 감독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 미국 상황 지켜봐야..
외국인 투수 교체를 추진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교체 대상인 케이시 켈리와 디트릭 엔스가 모두 잔류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밝혔다.염경엽 감독은 '최근 호투하는 두 외국인 투수를 모두 안고 갈 가능성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며 "우선 미국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미국에서 좋은 선수가 나온다면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지만, 두 선수가 막상막하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최고 시나리오는 둘 다 잘해서 잔류하는 것"이라며 "대체 선수로 바꾸면 적응 과정이 필요하고 선발 로테이션 조정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LG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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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싹슬이 당할 위기' 정수빈, 선발 라인업 제외.. 대타 출전도 상황 봐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 외야수 정수빈(33)이 왼쪽 중지 타박상으로 LG 트윈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정수빈은 수비를 원활하게 하기 어려워서 뺐다"며 "경기 후반 대타 출전도 상황을 봐야 한다"고 전했다.정수빈은 전날 LG전 9회말 공격에서 슬라이딩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부상이 심하진 않지만, 부기가 남아있는 상태다.정수빈의 부상으로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의 1번 타자 변칙 기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모스는 기존 주전 1번 타자 정수빈이 슬럼프를 겪던 지난 달 29일부터 1번 타자로 대신 나서고 있다.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라모스는 1번 타자로 나선 최근 4경기에서 타율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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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때는 다 좋은데' 키움 홍원기 감독, 기회 못 살리는 타선.. 아쉽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득점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는 타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홍 감독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를 복기했다.키움은 SSG를 상대로 5안타 빈타에 그쳐 한 점도 뽑지 못하고 0-9로 패했다. 특히 1회 2사 1, 2루와 2회 2사 만루 상황을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홍 감독은 "점수가 쉽게 나올 때는 굉장히 쉽게 나오는데, 그렇지 않을 땐 이렇게 한 점도 뽑기가 힘들다. 흐름이 안 이어지다 보니까 선수들도 위축되고 쫓기게 된다"고 분석했다.실제로 키움은 올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득점(253개)이 가장 적고 득점권 타율(0.266)은 9위다.그런데 지난달 29일 대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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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모드 전환' 박병호, '타율 0.198 -> 타율 0.429' 껑충! 무서운데~
국민거포 박병호(37·삼성 라이온즈)가 이적 후 무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지난 달 28일 잡음 끝에 kt wiz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박병호는 새 유니폼을 입고 매 경기 홈런을 뻥뻥 날리고 있다.박병호는 이적 후 첫 경기인 5월 29일 키움 히어로즈와 대구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강렬한 이적 신고를 했다.그리고 5월 31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몰린 만원 관중을 열광케 했다.박병호의 괴력은 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도 이어졌다.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첫 타석부터 좌월 홈런을 작렬하는 등 2타수 1안타 1홈런 2볼넷 3타점 1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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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 왼손 투수 손주영 '향후 LG 왕조의 시작점이 될 선수' 예언
염경엽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이 왼손 투수 손주영(25)을 미래의 에이스로 점찍었다.염 감독은 "손주영은 경기를 치를 때마다 성장한다. 구속도 여름이 되면 올라올 듯하다"고 말했다. "향후 LG 왕조의 시작점이 될 선수"라는 극찬까지 곁들였다.올 시즌 LG 선발진 한자리를 꿰찬 손주영은 11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3.64로 활약 중이다.지난달 31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5⅓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하고 6-3 승리를 견인, 시즌 4승(3패)째를 수확했다.염 감독은 "손주영은 만원 관중 앞에서도 전혀 위축한 모습 없이 자기 투구 하더라"며 "디셉션(투구 시 손 감춤 동작)이 무척 좋고 팔 각도가 높다"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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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최정, 홈런 2방.. 통산 '1천500타점·1천400득점' 돌파
'기록의 사나이' 최정(37·SSG 랜더스)이 두 개의 이정표를 동시에 수립했다.최정은 1일 고척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투런 홈런과 스리런 홈런을 잇달아 쏘아 올렸다.이로써 시즌 16호를 기록한 최정은 강백호(kt wiz)와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KBO리그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인 최정은 통산 홈런도 474개로 늘었다.홈런 두 방으로 5타점을 수확한 최정은 개인 통산 1천501타점을 기록해 이승엽(1천498타점)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역대 2위로 올라섰다.KBO리그 타점 1위는 전날까지 1천588타점을 올린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40)다.또한 통산 득점 1위인 최정은 이날 2득점을 보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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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제임스 네일' 시즌 7승.. 평균자책점 1.48 '양 부문 단독 1위'
1일, 제임스 네일이 호투한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4-2로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kt는 3회초 실책으로 출루한 배정대를 김상수가 우중간 적시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KIA는 4회말 김선빈의 중전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에는 김도영이 솔로홈런을 터뜨려 2-1로 뒤집었다.7회말에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김선빈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해 4-1로 앞섰다.kt는 8회초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오재일이 병살타를 쳐 1점만 뽑는 데 그쳤다.KIA 선발 네일은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3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시즌 7승(1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한 네일은 양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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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8연패 뒤 3연승.. '최정 홈런 두 방·시라카와 데뷔전 승리'
추락하던 SSG 랜더스가 확실하게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다.SSG는 1일 고척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 시라카와 케이쇼의 호투 속에 홈런 네 방을 몰아쳐 9-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8연패 뒤에 3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SSG는 승률 5할에 복귀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승리의 물꼬는 최정이 텄다.최정은 1회초 선제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5회초에는 좌월 3점홈런을 쏘아 올려 5-0을 만들었다.이어 고명준이 투런홈런으로 뒤를 받쳤고 SSG는 6회초 박성한도 투런홈런을 날려 9-0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부상 중인 로에니스 엘리아스 대신 영입된 시라카와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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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잠실 라이벌' LG, 두산에 2연승.. 오스틴 9회 동점포·문성주 연장 11회 결승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잠실 라이벌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위닝 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 방문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2위 LG는 4위로 떨어진 두산과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5-5로 팽팽하게 맞선 채 연장전에 접어든 두 팀의 경기는 연장 11회 승패가 갈렸다.LG는 선두타자 신민재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고, 1사 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여기서 문성주가 중견수 앞 적시타를 때려 2루 주자를 홈에 불렀다.김현수는 이어진 1사 1루에서 시즌 5호 투런 아치를 그려 8-5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두 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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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좋아요~' 2024 KBO리그, 400만 관중 돌파.. 흥행 돌풍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2024 프로야구가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KBO는 1일 전국 5개 구장에 10만1천470명이 입장해 시즌 총관중 409만6천14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한 올 KBO리그는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로 흥행몰이를 이어갔다.역대 최소경기 400만 관중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으로 255경기 만에 달성했었다.이날 KBO리그는 고척돔을 제외한 잠실구장과 부산 사직구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가 매진됐다.올 시즌 매진 경기는 한화가 21차례나 달성하는 등 총 81번으로 늘었다.지난 시즌 대비 총관중이 30%나 증가한 올 프로야구는 최초로 900만명 돌파가 유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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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탈출' NC, 롯데에 4-2 승리.. 한재승, 데뷔 첫승 신고
1일, 부산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4-2로 꺾고 힘겹게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NC는 2회초 메튜 데이비슨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롯데는 고승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하지만 NC는 8회초 박건우의 2루타와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아 3-2로 재역전했다.9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한석현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승리를 확인했다.2021년 입단한 NC 한재승은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 첫승을 신고했고 김영규는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통산 2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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