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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서진용·추신수' 콜업, 불펜 재정비…노경은 셋업맨 활용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불펜 활용에 변화를 준다. 느슨해진 뒷문을 단단하게 만드는 목적이다.SSG는 그동안 가장 믿음직스러운 불펜인 노경은을 빠른 타이밍에 내세웠다.강한 투수를 앞에서 활용해야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노경은은 올 시즌 4승 3패 16홀드 평균자책점 2.70으로 맹활약 중이며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선발 투수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 출전해 홀드 3개를 챙겼다.그러나 노경은 카드를 빨리 소진한 SSG는 불안한 뒷문 문제에 시달렸다.마땅하게 쓸만한 투수가 없어서 마무리 투수 문승원이 8회에 등판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숭용 감독은 현재 상황이 이어지면 베테랑 노경은, 문승원이 부하에 시달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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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역사와 현재의 충돌 '오승환 vs 정해영' 치열한 세이브 경쟁
프로야구에서 나오는 신-구 선수들의 경쟁은 언제봐도 즐겁다.팬들은 베테랑 선수들의 투혼을 보며 감동하고,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보며 전율을 느낀다.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도 한국 야구의 역사와 현재가 충돌하고 있다.살아있는 전설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과 한국 야구의 대들보로 성장한 정해영(22·KIA 타이거즈)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세이브 경쟁을 펼치고 있다.정해영이 독주 체제를 펼치던 구원왕 경쟁은 최근 오승환이 무서운 기세로 따라붙으면서 불이 붙었다.오승환은 지난 달 30일 키움 히어로즈전과 3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세이브를 거뒀고, 이달 1일 한화전에 다시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하며 3연투 세이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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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프로야구 정규리그서 첫 고장.. 실패 원인 조사 중
올해 프로야구에 도입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정규리그 경기 중 처음으로 고장 났다.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중 키움의 3회초 공격 때 심판진이 그라운드에 모였다.함지웅 주심, 김익수 3루심과 이어폰 상태를 점검한 박종철 심판팀장은 마이크를 들고 "ABS 추적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아 심판의 볼 판정으로 경기를 진행한다"고 팬들에게 알렸다.ABS는 야구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투구 궤적을 추적하고, 컴퓨터가 이를 바탕으로 스트라이크,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으로 전 세계 프로야구를 운영하는 나라 중 우리나라가 올해 처음으로 1군 경기에 도입했다.시범 경기에서는 사고가 몇 차례 났지만,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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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시리즈 확보 '3연승' 롯데, 한현희 쾌투 행진.. KIA 타선 봉쇄
롯데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이닝을 2점(1자책점)으로 막은 선발 한현희의 역투를 발판 삼아 KIA를 9-3으로 눌렀다. 2번 타자 윤동희가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7번 지명 타자 이정훈이 3안타 2타점으로 뒤를 받쳤다.3회 2사 1,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와 손호영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뺀 롯데는 5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간 고승민의 재치 넘친 주루로 1점을 거저 얻었다. 레이예스의 뜬공을 잡은 KIA 우익수 나성범이 공을 내야로 넘기지 않고 머뭇거리는 사이 고승민은 3루를 돌아 홈으로 돌진해 여유 있게 득점했다.KIA가 6회 최형우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쫓아오자 롯데는 7회 윤동희의 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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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승 고지' SSG, 최정 '4경기-4개홈런' 무서운 폭발력.. 5할 승률 사수
SSG 랜더스가 시즌 18호 홈런을 날린 최정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5할 승률을 사수했다.SSG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7-3으로 눌렀다.5위 SSG는 30승(29패) 고지를 밟았고, 삼성은 5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SSG는 2회 선취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선발 드루 앤더슨이 삼성 김영웅에게 볼넷을 내준 뒤 류지혁과 이성규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두 점을 뺏겼다.그러나 3회말 하재훈, 정준재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추격했고, 5회말을 빅이닝으로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선두 타자 고명준의 좌익선상 2루타로 1사 2루를 만든 SSG는 정준재의 강습타구가 삼성 선발 데니 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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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을 뽐냈다' 두산, 이승엽 감독 공백에도 이틀 연속 NC에 연장승
뚝심의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비디오 판독에 항의하다가 자동 퇴장당한 이승엽 감독의 공백에도 NC 다이노스를 연장전에서 연파하는 저력을 뽐냈다.두산은 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연장 11회에 터진 대타 강승호의 결승 좌전 적시타를 앞세워 NC를 4-3으로 꺾었다.두산은 3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를 없앤 4위를 지켰다. NC는 홈 10연패 수렁에 빠졌다.7회 1루로 뛰던 조수행의 3피트 수비 방해 주루 판정에 비디오 판독을 신청한 이승엽 감독은 원심이 유지되자 자동 퇴장당할 것을 알면서도 1루로 나가 심판에 항의하며 불만을 표시한 뒤 더그아웃을 떠났다.두산은 2-2로 맞선 연장 10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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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커리어' 한화 바리아, 공 64구 던지며 절반의 성공을 보였다
선두타자에게 솔로홈런 한 방을 맞더니 정신차린 걸까?펠릭스 페냐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하이메 바리아는 메이저리그 22승을 거둘 정도로 기대를 받았다.특히 커리어 자체가 역대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니 말을 다 했다.그러나 메이저리그 커리어만 믿고 교만했던 걸까?1회말 KT의 1번타자 로하스에게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던지다가 솔로홈런을 얻어 맞았다.더욱이 로하스가 2020년 KBO리그 MVP를 받았을 정도로 수준급 타자였기에 데미지가 컸다.한마디로 "I'm Rojas. Welcome to the KBO"라고 말하는 격 이었다.2회말에도 오재일에게 2루타, 천성호에게 안타를 맞고 배정대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시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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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퇴장' 이승엽 두산 감독, 심판진의 실수 인정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이틀 내리 퇴장당했다.이 감독은 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벌인 방문 경기 중 7회초 조수행이 3피트 수비 방해 판정을 받고 아웃되자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판독에서도 원심이 유지되자 이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나와 1루 심판에게 항의했다.조수행은 1루 선상 쪽으로 땅볼을 치고 열심히 달렸고, 공을 잡은 NC 왼손 투수 김영규가 1루에 던졌지만, 1루수 맷 데이비슨은 이를 잡지 못했다.심판진은 조수행이 3피트 라인 안쪽으로 뛰어 김영규의 1루 송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수비 방해 아웃을 선언했다.비디오 판독에서도 판정이 바뀌지 않자 이 감독은 항의하면 자동 퇴장당하는 것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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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문성주 없이는 못살아' 결승타 포함 3타점 맹타.. 키움전 5연패 탈출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당한 5연패를 힘겹게 끊었다.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과 치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홀로 3타점을 쓸어 담은 '해결사' 2번 타자 문성주의 맹타에 힘입어 4-2로 이겼다.올 시즌 키움에 먼저 1승을 거두고 내리 5경기를 진 LG는 모처럼 승리를 맛봤다.승리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키움은 5회 송성문의 중월 솔로 아치로 0의 균형을 깨고 이어진 1사 2루에서 최주환의 우중간 안타로 2-0으로 달아났다.LG는 공수교대 후 1사 1, 3루에서 나온 문성주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문성주는 1-2로 추격하던 7회 1사 후 볼넷으로 걸어 나가 문보경의 2루타 때 3루에 도달한 뒤 오스틴 딘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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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상승' 한화, KT에 12-2 대승.. 황영묵, '아깝다.. 히트 포 더 사이클'
7위를 넘어 이젠 6위도 넘본다.김경문 감독 선임을 기점으로 다시 비상을 꿈꾸는 한화이글스는 6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4 신한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황영묵의 4안타 4타점 맹활약과 노시환-채은성의 2점 홈런 2개를 묶어 12-2 대승을 거뒀다.특히 신입 외국인 투수 바리아의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뒀고 황영묵이 히트 포 더 사이클에 홈런이 모자란 4안타 4타점 경기를 기록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바리아는 메이저리그 22승을 거둘 정도로 역대 외국인 투수들을 통틀어 손에 꼽을 커리어를 자랑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그러나 신은 초반부터 교만한 자를 용서하지 않았다.1회말 첫 상대인 로하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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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김혜성은 '초자연적 컨택감'을 가진 선수" MLBTR "잠재적인 2루수 주전으로 보는 것 놀랄 일 아냐"
MLBTR이 4일(한국시간) 김혜성의 CAA 스포츠 에이전시 계약 소식을 전했다.MLBTR은 "내년 1월 26세가 되는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국제기준에서 '프로'로 인정받을 만큼 해외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다. 그는 국제 아마추어 FA 보너스 풀에서 면제될 것이며 관심 있는 팀과 기간과 금액에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의 전 더블 플레이 파트너였던 김혜성은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876경기에 출전해 통산 .301/.361/.398을 기록했다. 프로 경력 전반에 걸쳐 그의 MLB 전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중 하나는 파워 부족이었지만 그는 올해 이를 바꾸기 시작했다. 왼손잡이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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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또 활약.. 삼성 박병호, 결승타치며 팀 4연승 기여
삼성 라이온즈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겨 4연승을 질주했다.'거포 이적생' 박병호가 8회에 결승타를 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선두 구자욱이 한화의 두 번째 투수 이민우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곧바로 박병호가 같은 방향으로 안타를 때려 구자욱을 홈으로 보냈다.박병호는 3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찬스를 놓친 아쉬움을 경기 끝나기 전에 기어이 풀고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한화 선발 문동주는 7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주고도 실점 없이 역투했다.문동주는 7회 마지막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을 제물로 7번째 삼진을 낚고 임무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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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두 KIA에 11-3 폭격 '강백호 쓰리런 신호탄.. 문상철 만루포 마무리'
kt 위즈가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11-3으로 대파했다.결정적인 대포 두 방이 결정적인 승인이었다.KIA 3루수 김도영의 포구 실책, 황재균의 안타로 잡은 1회 무사 1, 2루에서 강백호가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대승의 신호탄을 쐈다.문상철과 장성우의 연속 2루타에 힘입어 3회 1점을 추가한 kt는 4회 2사 만루에서 터진 새 4번 타자 문상철의 통산 두 번째 좌월 만루 홈런으로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다.박병호와 맞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은 7회 우월 솔로 아치로 새 팀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kt 선발 윌리암 쿠에바스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4승(5패)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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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장 미국행→각성 효과' LG 엔스, 2경기 연속 QS 호투.. 두산 3연전 싹쓸이
선발 투수 싸움에서 갈린 경기였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싹쓸이하며 2위를 굳건하게 지켰다.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 방문 경기에서 9-1로 이겼다.LG는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4위에 머물렀다.LG는 1회부터 두산의 대체 선발 김유성을 마음껏 두들겼다.홍창기와 문성주가 각각 몸에 맞는 공,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현수와 오스틴 딘이 연속 적시타를 폭발하며 단숨에 3-0을 만들었다.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 염경엽 LG 감독으로부터 퇴출 경고를 받은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는 각성한 듯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5회까지 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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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 전승 '금메달 감독' 김경문, '한화 우승'의 꿈 도전.. 새 사령탑 선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65)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한화는 2일 김 전 감독과 3년 총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최원호 전 감독이 지난달 23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히고 구단이 26일 이를 받아들인 지 딱 일주일만이다.신임 김경문 감독은 구단을 통해 "한화 감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한화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유망한 선수들이 많고 최근에는 베테랑들이 더해져 팀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코치님들, 선수들과 힘을 합쳐 팬들께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화 구단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김경문 감독이 팀을 성장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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