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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 부재' 삼성 유격수 이재현, 부상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삼성 라이온즈 유격수 이재현이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 탓에 열흘 정도 자리를 비운다.휴식이 필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삼성은 당분간 타율 0.302, 4홈런, 20타점으로 활약하던 이재현 없이 경기를 치른다.KIA 타이거즈는 왼손 투수 곽도규, NC 다이노스는 오른손 투수 최우석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한화 이글스는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한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작별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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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방출' 한화 페냐, 파나마 대표 '바리아' 영입 임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 전 감독의 사퇴를 발표한 뒤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도 작별했다.한화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2022년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페냐는 2023년과 2024년, 연속해서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올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했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페냐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54경기 19승 20패 평균자책점 3.98이다.페냐는 26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면서 마지막 등판 기회를 잃었다.한화는 오른손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페냐의 대체 선수로 점찍었다.바리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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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반즈, 1군 엔트리 제외..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부상가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휴식이 필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반즈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2회초 허벅지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당시 롯데 구단은 "반즈가 왼쪽 허벅지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전했다.상태는 심각하지 않지만, 롯데는 반즈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반즈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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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께! 탈삼진 능력' SSG 시라카와, 내 이름은 게이쇼.. 삼진쇼 보여주겠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택한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가와 게이쇼(23·등록명 시라카와)가 '탈삼진 능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시라카와는 27일 SSG 구단을 통해 "내 이름은 (삼진을 의미하는) K가 담긴 게이쇼(Keisho)다. 삼진쇼를 보여주겠다"며 "내 강점은 탈삼진 능력이다. KBO리그에서 뛰면서 삼진을 많이 잡아내겠다"고 밝혔다.SSG 선발진은 27일까지 평균자책점 6.53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왼쪽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고민이 더 컸다.올해 한국프로야구는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칠 경우, 해당 선수를 재활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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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구단별 명단 발표
KBO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를 선정하는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 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투표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17일(월)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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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감독 중도 하차.. 수모' 한화 최원호 감독 자진 사퇴.. 정경배 감독대행
3년 계약을 한 최원호(51) 감독이 1년 만에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내려놓았다.프로야구 한화는 27일 "최원호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구단은 "최원호 감독이 지난 23일 LG 트윈스와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일단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한다.다만, 감독대행 기간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한화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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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불펜진 5인방 무실점 '호투'.. 삼성전 ‘위닝 시리즈’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선발 찰리 반즈의 조기 강판속에도 삼성 라이온즈를 9-1로 대파했다. 삼성은 1회초 이재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롯데는 공수 교대 후 빅터 레이예스의 중전 안타로 1-1을 만들었다.3회에는 2사 1, 2루에서 레이예스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3-1로 역전했다.6회에는 이학주의 3루타를 포함해 집중 5안타로 4점을 보태 7-1로 달아났다.롯데는 8회에도 희생플라이로 2개로 2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롯데 4번 타자 레이예스는 4타수 4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2회초 사타구니 통증으로 인해 일찍 내려갔지만 최이준(1⅔이닝)-김상수(2⅓이닝)-구승민(⅓이닝)-전미르(2이닝)-최준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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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모드' 발동.. LG, 삼성 제치고 3위 도약.. 김진성-박명근-유영찬 '필승조 다웠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박해민의 역전 3타점 3루타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최근 4연승을 달린 LG는 이날 패한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LG가 매서운 집중력으로 승부를 뒤집은 경기였다.다니엘 카스타노와 케이시 켈리가 선발 대결을 벌인 가운데 선취점은 NC가 뽑았다.NC는 4회초 무사 1, 3루에서 메튜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점수를 올렸다.2사 후에는 김성욱이 좌중간 2루타, 김주원은 우전 적시타를 날려 3-0으로 앞섰다.LG는 공수 교대 후 반격에 나섰다.무사 1, 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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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굳히기' KIA, 화끈한 홈런포 앞세워 2위 두산에 1패 뒤 2연승
KIA 타이거즈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터뜨리며 5-2로 승리했다.2위 두산과 주말 3연전에서 1패 2연승을 거둔 KIA는 승차를 2게임으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제임스 네일과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 대결을 펼친 경기에서 KIA의 홈런포가 승부를 갈랐다.KIA는 1회말 1사 후 김도영이 몸맞는공으로 출루하자 나성범이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이어 최형우는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백투백홈런을 쏘아 올려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2회에는 박찬호가 자신의 시즌 1호인 투런홈런을 터뜨려 5-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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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 후보'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 12' 팬 투표 시작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를 뽑는 팬 투표가 KBO 사무국의 120명 후보 공개와 함께 27일(오늘) 오전 10시에 시작된다.투표는 6월 16일 오후 2시에 마감되며, 베스트 12 최종 명단은 6월 17일에 공개된다.야구팬들은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과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모두 3번 투표할 수 있다.KBO 사무국은 6월 3일과 10일 두 차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KBO 사무국은 선수단 투표에 30%, 팬 투표에 70% 비중을 둬 합산한 결과로 베스트 12를 결정한다.KBO 홈페이지와 KB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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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정 '여전히 까다로운 타자'.. 류현진에게 강했다? '솔직히 자신 없어'
반등하고 있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에게도 최정(37·SSG 랜더스)은 여전히 까다로운 타자다.올해에는 최정을 상대로 5타수 1안타(타율 0.200)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류현진은 "최정 선배를 상대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류현진은 25일 인천 SSG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유일한 1실점은 최정 타석에서 나왔다.류현진은 1회말 1사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번트 안타를 허용했다. 공을 잡은 류현진이 1루에 악송구를 범해 에레디아는 2루에 도달했다.1사 2루에서 만난 타자가 최정이었다.최정은 류현진의 4구째 시속 123㎞ 체인지업을 받아쳐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1회말 최정에게 적시타를 맞고 굳은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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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시라카와 '잘 던지게 생겼다?' 첫 불펜 피칭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택한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가와 게이쇼(23·등록명 시라카와)가 6주 이상 홈구장으로 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몸을 풀었다.시라카와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튜빙, 캐치볼, 불펜 피칭을 차례대로 마쳤다.25일 오후 늦게 입국한 시라카와는 당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 26일에는 일찌감치 경기장으로 나와 배영수 투수 코치 등 SSG 관계자들 앞에서 공을 던졌다.이숭용 SSG 감독은 "시라카와 인상이 아주 좋더라. 잘 던지게 생겼다"며 "기대한 대로 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SSG 선발진은 25일까지 평균자책점 6.53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외국인 투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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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추격' KIA 양현종, 통산 2천400이닝 투구.. 역대 두 번째 2천 탈삼진도 눈앞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36)이 KBO리그 두 번째로 통산 투구 2천400이닝을 돌파했다.양현종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뒤 6-1로 앞선 8회에 교체됐다.2007년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경기 전까지 2천395이닝을 던졌고, 이날 7이닝을 추가하면서 2천400이닝을 돌파했다.KBO리그 최다 이닝 기록은 송진우 전 한화 이글스 코치의 3천3이닝이다.양현종은 또 통산 탈삼진을 1천995개로 늘려 KBO리그 통산 두 번째 2천 탈삼진 달성에도 바짝 다가섰다.이 부문 1위 역시 2천48개를 기록하고 은퇴한 송진우 전 코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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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경력 6년 22승 우완 투수 하이메 바리아, KBO행...LG·두산·롯데·삼성 투수 교체 검토 중
MLBTR의 스티브 아담스에 따르면 우완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한 팀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바리아가 어떤 클럽과 계약을 맺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투수 교체를 공신하고 있는 팀은 LG·두산·롯데·삼성인 것으로 알려졌다.바리아는 현재 마이너 리그 계약으로 클리브랜드 가디언스 조직에 속해 있지만 팀이 해외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선수를 방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종종 선수의 신생 클럽에서 현금을 대가로 대가를 받는다. 27세의 바리아는 파나마를 떠나 국제 FA로 에인절스와 계약했고 21세 시즌인 2018년 클럽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해 헤일로스에서 26번의 선발 등판에서 방어율 3.41,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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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와는 무관 '잘 던졌다' 류현진, 올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올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류현진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투구수는 98개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 자책점은 4.83에서 4.50으로 하락했다.류현진은 직구(42개), 체인지업(29개), 커브(14개), 컷패스트볼(12개), 슬라이더(1개) 등 다양한 구종을 사용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를 기록했다.류현진은 이날 1회 1사에서 상대 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기습 번트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출루를 허용했다.류현진의 송구는 에레디아의 헬멧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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