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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레예스, 다승 1위 도약.. 키움전 7이닝 소화 'KBO리그 입성 후 처음'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2로 누르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삼성 외국인 선발 레예스는 7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2패)째를 올렸다.레예스가 7이닝을 소화한 건, KBO리그 입성 후 처음이다. 종전 최다 투구 이닝은 4월 11일 롯데 자이언츠(6피안타 무실점), 5월 12일 NC 다이노스(5피안타 2실점)와 경기에서 던진 6⅔이닝이었다.레예스는 5회 2사 1, 2루에서 김주형을 삼진 처리했고, 7회 1사 1, 2루에서는 김건희를 2루수 뜬공, 대타 이재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삼성은 1회말 김지찬과 데이비드 맥키넌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구자욱이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김지찬이 홈을 밟아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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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상적인 대포쇼.. 한화, '15-0' 홈런 4방.. 3년 만에 롯데 3연전 싹쓸이
노시'환'상적인 대포쇼였다.한화이글스는 5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4 신한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노시환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한 홈런 4방과 선발 김기중의 6이닝 무실점 인생투를 묶어 15-0 완승을 거뒀다.특히 많은 기대를 걸었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선발 김기중이 오랜만에 호투했고, 3년만의 롯데전 스윕승을 기록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승부는 초반부터 기울었다.2회말 이도윤의 안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황영묵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다.4회말에도 선두타자 채은성의 안타를 시작으로 최재훈의 1타점 2루타, 김태연의 밀어내기 볼넷, 페라자의 2타점 2루타, 노시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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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길었던 연패 탈출' 주인공 최정, 역전 투런 아치.. 해결사 역활 '톡톡'
SSG 랜더스는 인천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에 8-2 역전승을 거두며 8연패 늪에서 벗어났다.결승타의 주인공은 최정이었다.최정은 1-2로 뒤진 6회말 무사 2루, 상대 선발 최원태의 커브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LG는 치명적인 실책으로 추가점을 내줬다.최정의 투런포가 나온 뒤 좌전 안타로 출루한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이지영의 3루 땅볼 때 2루에 도달한 뒤 송구가 1루로 향하는 사이 3루로 내달렸다.이때 1루수 오스틴 딘의 송구가 3루 커버를 들어온 투수 최원태의 글러브를 맞고 튀었다.에레디아는 포수 허도환도 3루로 뛰어 빈 홈 플레이트를 향해 여유 있게 달려 득점했다.SSG 외국인 선발 드루 앤더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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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예언가' "고우석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발언 현실로?...미국 출국 차명석 단장, 고우석 만날 수도
KBO리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지난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된 고우석에 대해 "솔직히 내 입장에선 우리 팀에 빨리 돌아오는 게 좋지만..."이라고 여운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그런 염 감독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모양새다. 고우석이 마이애미로부터 사실상 방출됐기 때문이다. 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고우석을 양도지명(DFA)했다. 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다.웨이버 공시된 고우석은 다른 팀에서 영입 의사를 밝힐 경우 클레임 혹은 트레이드로 이적할 수 있다. 고우석을 데려가는 팀이 고우석의 잔여 급여를 부담해야 한다.원하는 팀이 없으면 고우석은 마이애미 마이너리그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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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역투' 두산 곽빈, 3연패 뒤 2연승.. 분위기 반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토종 에이스 곽빈의 환상적인 역투를 앞세워 kt wiz를 완파했다.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두산은 3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다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두산 타자들은 kt의 대체 선발 투수 한차현에게 3회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나 4회말 공격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선두 타자 헨리 라모스는 kt 3루수 황재균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1사 2루에서 양의지가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0의 균형을 깼다.두산 타자들은 5회를 빅이닝으로 만들었다.선두 타자 강승호의 볼넷과 이유찬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조수행의 내야 땅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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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LG 트윈스, '제2의 윤석민' 고우석 조기 복귀 설득할 듯...고우석, 마이애미서 사실상 방출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결국 '제2의 윤석민'이 되는 모양새다.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4고우석을 지명할당(DFA) 처리했다. 40인 명단에서 빠진 고우석은 바로 웨이버 공시됐다. 다른 팀이 고우석 영입 의사를 밝힐 경우엔 고우석이 그 팀으로 트레이드 될 수 있다.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으면 마이너 신분 자격으로 마이애미 구단에 남거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어 다른 팀을 찾을 수 있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FA가 되면 잔여 연봉은 받을 수 없게 된다. 고우석은 2025년까지 4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과거 윤석민은 2013시즌을 마치고 FA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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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수 없다.. 5연승' KIA, 선발 황동하 프로 첫 QS.. 볼넷 제로
KIA 타이거즈가 황동하의 견고한 투구에 타선의 응집력을 더해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KIA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11-2로 완파했다.선발 등판한 황동하는 6이닝 동안 솔로포 2개를 포함해 8안타를 내줬지만,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2점으로 막았다.202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동하는 이날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하며 시즌 2승(2패)째를 거뒀다.KIA 타선은 14안타를 쏟아내며 황동하를 지원했다.3회초 KIA는 선두 타자 김태군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하자 다음 타자 최원준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쳐 선취점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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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kt 벤자민, 퓨처스 12구 투구 무실점... 6월 한화전 복귀 예고
프로야구 kt wiz에 든든한 우군이 합류했다. 외국인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이 복귀했다.벤자민은 30일 인천 강화 SSG 퓨처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12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를 찍었고 직구(5개), 슬라이더(5개), 체인지업(1개), 커브(1개) 등 여러 구종을 점검했다.벤자민이 실전 경기에 등판한 건 12일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 이후 18일 만이다.당시 벤자민은 2회 팔꿈치와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자진해서 강판했고 구단에 3주 휴식을 요청했다.kt는 벤자민의 건의대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줬고,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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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캡틴' 오지환, 손목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2023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지환(LG 트윈스)이 손목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L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지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LG 구단은 "오지환이 '오른쪽 손목 신전건 염좌' 탓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지난해 LG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한국시리즈 MVP도 거머쥔 유격수 오지환은 올해에는 타율 0.238(168타수 40안타), 2홈런, 16타점으로 고전했다.여기에 손목 통증까지 느껴 당분간 1군 무대에 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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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SSG 최정, '통산 472호 홈런·1천496타점'
SSG 랜더스 최정(37)이 아흐레 만에 홈런포를 추가하며 통산 1천500타점에 4개 차로 다가섰다.최정은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1-2로 뒤진 6회말 무사 2루, 상대 선발 최원태의 커브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21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9일 만에 나온 시즌 14호 홈런이다.지난달 25일 KBO리그 통산 468호 홈런을 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기록(467홈런)을 경신한 최정은 꾸준히 홈런을 작렬하며 기록을 472개로 늘렸다.이날 1회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리고, 홈런으로 2타점을 추가한 최정은 역대 두 번째 1천500타점에도 4개 차로 접근했다.1천496타점을 올린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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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거포 유망주 '김휘집' NC로 보낸다, 당장 성적보다는 미래 자원 확보 차원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구단은 키움 내야수 김휘집(22)과 NC의 2025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1, 3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꾸기로 30일 합의했다.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를 계기로 트레이드 논의가 시작됐고 여러 차례 카드를 맞춰본 끝에 성사됐다.이번 트레이드는 내야진 보강을 필요한 NC 측에서 먼저 김휘집을 지목해 논의가 시작됐다.올해가 프로 4년 차인 김휘집은 통산 타율 0.227에 홈런 22개를 친 거포 유망주 내야수다.유격수가 주 포지션이고 3루수로도 종종 그라운드를 밟았다.임선남 NC 단장은 "김휘집은 파워 툴을 지닌 내야수로 장타 생산력이 좋아 팀 공격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선수"로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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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경주서 개최.. 134개팀 4700명 참가
중학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올해로 7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학야구 대회이다.올해는 전국에서 134개 팀, 4700여 명이 참가해 총 134경기가 경주 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 생활체육 야구장에서 열린다.내달 12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12개 팀이 14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티비에서 중계될 예정이다.경주 지역에서는 경주중학교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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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병호 효과' 실감 했다.. 맥키넌과 우타 거포 시너지효과 기대
박병호(37)가 kt wiz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기자마자 화려한 신고식을 선보였다. 박병호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치른 삼성 데뷔전에서 시즌 4번째 홈런을 장외 홈런으로 장식하며 4타수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4회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미사일처럼 쭉쭉 뻗어 왼쪽 담을 훌쩍 넘겼다.kt 소속이던 8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이래 21일 만에 느낀 손맛이었다.올해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출전 시간이 확 줄면서 kt 구단에 방출을 요청한 끝에 삼성으로 이적한 박병호는 새 팀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대포를 가동해 부활의 기대감을 높였다.삼성은 5-11로 패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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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다르다' 두산 이유찬, 주전 경쟁 의지 드러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유찬은 지난해 '포스트 김재호' 경쟁에 뛰어들었다.그러나 이유찬은 2루수로 394이닝 동안 실책 12개, 유격수로선 181⅓이닝 동안 실책 4개를 기록하며 이승엽 두산 감독의 신뢰를 사지 못했다.주전 2루수 강승호(724이닝)와 유격수 김재호(611⅓이닝)는 각각 실책 13개, 9개에 그쳤다.이유찬은 타격에서도 104경기 타율 0.243(210타수 51안타)으로 큰 인상을 주진 못했다.쓴맛을 본 이유찬은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태세다.이유찬은 주 포지션을 3루수로 옮겼고 아직 많은 수비 이닝을 치르진 않았지만, 지난 28일까지 무실책 행진을 이어왔다.3루수로 8경기 53이닝을 뛰고 2루수로 13경기 22이닝,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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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종지부' 한화 황준서. 프로 데뷔 첫 QS…팀 4연승에 앞장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다.지난 데뷔전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며 한화의 미래 좌완 에이스로 주목 받던 황준서는 이후 5연패를 당하며 성장통을 겪었다.덤으로 직구와 포크볼 투피치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투구 패턴은 타자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그러나 제 3의 구종인 슬라이더의 비중을 늘리며 답을 찾아가는 듯 하며 5월 29일 롯데전은 황준서의 성장통에 종지부를 찍는 한 판이었다.그 날 황준서는 6이닝 무실점 2피안타 5볼넷 6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승에 데뷔 첫 QS(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더욱이 5회를 제외하면 매 회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으로 잘 넘어갔다.다만 5개의 볼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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