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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100년에 우승?' 롯데 '광팬' 개그맨 김대범 씨, AI에게 물어봤더니..."설마...내년 무조건 우승 갑니다!"
올 시즌 KBO리그는 순위 변동의 드라마가 극명하게 드러난 한 해였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조차 10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적이 있지만, 올 시즌 두 팀은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과거의 부진을 씻고 정상권으로 올라선 모습은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롯데 자이언츠는 8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됐다. 특히 올해는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8월 초까지만 해도 3위에 위치하며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지만, 단 한 달 만에 7위로 추락하며 팬들의 기대를 산산조각냈다. 9월 들어 단 4승에 그쳤고, 선발 투수의 승리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빈스 벨라스케즈 영입이 결정타였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8월 초 8위에서
국내야구
'3위까지 1승만' SSG 앤더슨 6이닝 1실점 12승...탈삼진 245개 1위 등극
SSG 랜더스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4-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73승 4무 63패를 기록한 SSG는 4위 삼성(73승 2무 67패)과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3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남은 4경기 중 1승만 추가하면 삼성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3위를 지킬 수 있다. 선발 드루 앤더슨이 6이닝 1실점 5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거뒀다. 이날 삼진 5개를 추가하며 탈삼진 부문 1위(245개)로 올라섰다. 2위는 코디 폰세(한화·242개)다. 1회초 롯데가 한태양의 볼넷과 폭투, 내야 땅볼로 1점을 선취했지만, SSG는 1회말 박성한 볼넷과 기예르모 에레디아 내야안타 이후 고명준 안타와 최지훈 2루타로 3점을 뽑아내
국내야구
'홈에서 우승? 안 돼' 깜짝 선발 정우주 3.1이닝 무실점→노시환 3안타 폭발...한화, LG 대전 우승 막고 7-3 완승
우리 집에선 안 돼!한화이글스는 9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LG의 정규시즌 우승 여부가 달려 있는 경기였기에 홈에서 우승 축배를 드는 것을 막았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깜짝 선발 정우주가 3.1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3안타를 때린 노시환의 활약은 백미였고 상대 타선을 3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진의 선전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LG는 임찬규, 한화는 정우주가 나섰는데 경기 흐름은 의외로 한화 쪽으로 흘러갔다.2회말 한화는 노시환이 안타로 진루했고 2사 후
국내야구
'날 버리고 김혜성 영입한 다저스, 두고 보자!' 신시내티 럭스, 친정 다저스에 '비수' 꽂을까?
신시내티 레즈의 개빈 럭스가 친정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복수'할까?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는 럭스를 내주고 김혜성을 영입하며 라인업을 재편했다. 당시엔 조직적 판단으로 미래 자원을 확보한 합리적 결정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금, 럭스는 신시내티에서 팀의 중심 타자이자 클럽하우스 리더로 자리 잡으며, 다저스 입장에서는 눈앞의 승부에서 '비수'를 맞을 위기에 처했다.이번 시즌 럭스는 레즈에서 중심 타순에 배치되며 꾸준히 팀을 이끌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타율 .318, OPS .724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했다.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는 그의 우승 경험과 리더십에서 나온다.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을
해외야구
김태형 롯데 감독, 그대로 간다? 내년에도 불펜 혹사+불안정한 선발 로테이션 등 위기관리 능력 부재 도마 위에 오를 것
롯데 김태형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그대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나 시즌 내내 반복적으로 드러난 문제들을 돌아보면, 단순히 이름만 유지하는 결정이 팀에 어떤 의미를 남길지는 의문이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불펜 과사용 문제다. 시즌 후반 결정적인 순간마다 핵심 불펜 투수들이 흔들리는 장면은 팬들에게 큰 불안감을 남겼다. 과도한 등판으로 체력과 집중력이 소진된 불펜진은 단순한 선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전략적 판단이 만든 결과다. 시즌 초반 안정적이던 마운드가 후반으로 갈수록 흔들린 것은, 김태형 감독의 위기관리 능력 부재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다.또 다른 문제는 선발 로테이션의 불안정성
국내야구
돈밖에 모르고 팀 충성심 '1도' 없는 알론소, 양키스행 유력, 블리처리포트 예상
뉴욕 메츠의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가 2025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하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섰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메츠와 재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돈 문제로 인한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 알론소는 이번 시즌 162경기에 출전해 타율 .272, 38홈런, 126타점, 출루율 .347, 장타율 .524, OPS .871을 기록하며 메츠 타선의 중심 역할을 했다. 이러한 성적은 그의 시장 가치를 한층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메츠 구단과의 갈등은 계약 협상 초기부터 이어졌다. 구단은 30대로 접어든 그와의 장기 계약과 보장 금액에 신중한 입장이었지만, 알론소 측은 성적을 근거로 더 높은 대우를 요구했다.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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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유력’…선택은 이미 기울었나?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김하성의 동행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쏟아지는 전망 속에서, 김하성의 잔류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김하성은 지난 여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도박성'에 가까운 영입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브레이브스 구단은 김하성이 갖춘 수비 안정성과 경기 운영 능력에 주목했다. 애틀랜타 내야진은 올 시즌 유격수 자리가 뚜렷한 약점으로 꼽혀왔고, 김하성은 이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었다.무엇보다 김하성의 계약 구조가 잔류 전망에 힘을 싣는다. 김하성은 2026시즌을 보장받을 수 있는 1,6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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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오승환 마지막 날 함께하고 싶다" 50홈런+은퇴식 겹친 특별한 하루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통산 네 번째 50홈런 달성에 도전한다. 29일 기준 49홈런을 기록한 디아즈는 정규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역사적 순간을 앞두고 있다. KBO에서 50홈런을 넘긴 타자는 이승엽, 심정수, 박병호 단 세 명뿐이다. 디아즈는 이미 전 삼성 외국인 타자 나바로의 48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키움전에서 디아즈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담장을 살짝 넘기지 못한 타구가 2루타로 처리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진만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최근 컨디션은 최고조다. 10경기 연속 안타에 멀티히트만 9번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할 이상에 153타점으로 KBO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을
국내야구
'명암 갈렸다' 이정후 81승 81패로 탈락+김하성 76승 86패→김혜성만 93승으로 다저스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
MLB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들의 2025시즌이 막을 내렸다. 29일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이정후와 김하성은 아쉬운 시즌을 마감했고, 김혜성만 포스트시즌 진출로 시즌 연장 기회를 얻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 홈런 8개, 55타점, 도루 10개를 기록하며 2년 차 시즌을 완주했다. 작년 어깨 부상으로 고전한 것과 달리 건강하게 풀 시즌을 소화했고, 팀 내 규정 타석 선수 중 타율 1위에 올랐다. 3루타 12개로 리그 전체 3위를 차지한 것도 눈에 띄었다. 6월 타율 0.143으로 최악의 부진을 겪었지만, 7월부터 0.278-0.300-0.290을 연속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팀이 81승 81패로 서부 3위에 그쳐 포스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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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의 '독설' 현실이 되다! '강파울' 강정호, 롯데 탈락 적중
롯데 팬들의 원성을 샀던 강정호의 예언은 결국 맞았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기세를 올리며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던 롯데 자이언츠는 정규시즌 막판 주저앉으며 끝내 5강 경쟁에서 탈락햇ㅊ다. 시즌 후반 롯데의 추락을 예리하게 짚었던 이는 다름 아닌 ‘킹캉’ 강정호였다.강정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롯데는 5강 경쟁에서 힘들다. LG, 한화, SSG, KT, 삼성이 5강을 차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당시 롯데는 5위 삼성에 단 1경기 차로 뒤지고 있었고, 일정만 잘 풀리면 막판 뒤집기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그의 발언은 롯데 팬들 사이에서 즉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강정호의 분석은 단순한 비
국내야구
'강정호 흉내 내지마!' '방망이 패대기+투척' 송성문, MLB서도 그럴 '용기' 있나?
강정호가 피츠버그 시절 분을 참지 못하고 더그아웃에서 '난동'을 벌인 적이 있다. 해당 장면은 큰 '논란'이 됐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번엔 안타나 홈런 같은 야구 실력이 아니라, 화풀이로 던진 방망이였다. 그것도 동료 임지열을 맞힐 뻔한 아찔한 장면이었다.28일 삼성전, 팀이 뒤진 5회말 2사 1·2루. 가장 중요한 순간 송성문은 배찬승의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에 분노를 주체 못한 그는 방망이를 내리쳐 부러뜨렸고, 심지어 더그아웃 쪽으로 던져버렸다. 그곳에는 연습 스윙 중이던 임지열이 있었다. 가까스로 피했지만, 만약 맞았다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사고'가 됐을 터였다.송성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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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KIA→2024 롯데 귀향' 좌완 베테랑 진해수, 20년 불펜 인생 마무리
프로야구 통산 등판 4위 기록을 보유한 좌완 투수 진해수(39)가 현역에서 물러난다. 29일 롯데는 진해수가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진해수는 경남중-부경고를 졸업하고 2005년 KIA에 입단해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SK와 LG를 거쳐 2024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통산 842경기 등판은 정우람(1005경기), 류택현(901경기), 우규민(856경기)에 이은 역대 4위 기록이다. 현역 중에는 8위인 김진성(LG·764경기)이 그 뒤를 잇고 있어 진해수의 4위 기록은 한동안 유지될 전망이다. 통산 성적은 25승 31패 2세이브 157홀드 평균자책점 5.02다. 지난 시즌 롯데에서 54경기 등판해 2승 1패 5홀드를 기록했
국내야구
'아직 확정 순위 0개' LG 1위 유력+SSG vs 삼성 3위 경쟁+kt vs NC 5위 다툼! 마지막까지 혼전
3월 22일 개막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10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우천 취소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 10월 5일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시작된다. 29일 오전 기준 아직 확정된 순위가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LG 트윈스가 29일 한화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한화에 패해도 30일 두산전이나 10월 1일 NC전에서 무승부만 거두면 정상에 오른다. 3위 경쟁도 치열하다. SSG 랜더스(72승 4무 63패)가 삼성 라이온즈(73승 2무 67패)를 1.5경기 차로 앞서고 있다. SSG는 남은 5경기 중 2승만 올리면 준플레이오프 직행권을 확보한다. 삼성은 포스트시즌 탈락 팀인 KIA와 2경기를 남겨둔 상태다. 5위 kt wiz(
국내야구
'4년 만의 재회' 양키스 vs 보스턴, 2021년 이후 포스트시즌 맞대결 성사
메이저리그 2025시즌 가을야구 대진표가 모두 정해졌다. 10월 1일 시작되는 포스트시즌에서 김혜성의 다저스와 양키스-보스턴 라이벌 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에서는 아메리칸리그에 클리블랜드 vs 디트로이트, 양키스 vs 보스턴이 격돌한다. 내셔널리그는 다저스 vs 신시내티, 컵스 vs 파드리스가 맞붙는다.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직행 팀으로는 아메리칸리그에서 토론토와 시애틀, 내셔널리그에서 밀워키와 필라델피아가 이름을 올렸다.작년 월드시리즌 챔피언 다저스(93승 69패)는 신시내티(83승 79패)와 첫 관문을 치른다. 정규시즌 상대전적 5승 1패로 우위를 점한 다저스가 올해도 우승하면 양키
해외야구
'12연패가 모든 걸 바꿨다' 롯데, 3강→최하위권 추락으로 가을야구 좌절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꿈이 또다시 물거품이 됐다. 28일 두산전 2-7 패배로 2025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 공식 좌절되면서 2018년 이후 8년 연속 가을야구 불참이 확정됐다. 지난달 6일까지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58승 45패로 3강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1위와 겨우 4경기 차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날을 기점으로 시작된 12연패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후반기 성적은 참담했다. 19승 31패 승률 0.380으로 사실상 최하위권까지 추락한 것이다. 전반기 3위 팀이 믿기 어려운 몰락을 겪었다. 가장 큰 패착은 알렉 감보아 관리였다. 찰리 반즈를 대체해 온 감보아는 7월 24일 키움전까지 7승 2패 평균자책점 1.94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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