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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8번째 매진' 한화, 역대 최다 기록 경신...구단 최초 90만 관중 돌파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롯데전에서 1만7천석 매진을 기록해 시즌 48번째 매진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자신들이 세운 시즌 최다 매진 기록(47회)을 넘어선 것이다.홈 54경기 중 48차례 매진으로 매진율 88.9%를 기록한 한화는 좌석 점유율도 99.3%(91만1천661석/91만8천석)에 달했다. 시즌 누적 관중 91만1천661명으로 구단 최초 90만 관중 돌파도 이뤘다.새 구장에서 시작한 올 시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결과다.
국내야구
오타니, '6회 트리플 플레이→9회 솔로포...NL 홈런 단독 선두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트리플 플레이 불운을 겪었지만 시즌 43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1위에 올랐다.오타니는 13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5-5 동점인 6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오타니가 브록 버크의 156㎞ 직구를 쳐낸 타구가 유격수 잭 네토에게 향했다. 네토는 2루를 밟고 1루로 송구해 주자 두 명을 연속 아웃시키며 트리플 플레이를 완성했다. MLB닷컴은 "에인절스의 트리플 플레이는 2023년 8월 이후 2년 만"이라며 "오타니는 브룩스 로빈슨에 이어 MVP 출신 트리플 플레이 희생양 두 번째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오타
해외야구
'행운과 불운 교차' 이정후, 느린 땅볼은 안타, 빠른 타구는 아웃...멀티히트 아쉬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이틀 연속 내야 안타로 출루하는 행운을 맛봤지만, 강타한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도 경험했다.이정후는 13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4회 2사 상황에서 네스토르 코르테스의 145㎞ 직구를 건드려 시속 109㎞의 느린 땅볼을 만들었다.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가 강하게 1루 송구했지만, 이정후의 전력질주가 간발의 차로 승리했다. 전날 다루빗슈 유를 상대로 한 내야 안타에 이어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6회 무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데이비드 모건의 153㎞ 싱커를 169㎞로 강타했
해외야구
KIA 윤영철, 팔꿈치 인대 재건술로 시즌 마감
KIA 타이거즈 좌완 윤영철(21)이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KIA는 13일 "윤영철이 다음달 4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윤영철의 2025시즌은 조기 종료됐다. 팔꿈치 인대 수술은 1년 이상 재활이 필요해 내년 복귀도 불확실하다.윤영철은 7월 10일 팔꿈치 통증으로 정밀검진을 받았고 MRI 결과 굴곡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최근 재검진에서 수술 필요 판정을 받고 수술 일정을 확정했다.2023시즌부터 KIA 선발 로테이션을 담당했던 윤영철은 올해 13경기 2승 7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원포포(4타수1안타)맨'이 된 이정후, 13일 또 4타수 1안타...114경기 중 32경기서 4타수 1안타, 53경기서 1안타, 멀티 안타는 24경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1안타에 그쳤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6 그대로다. 이정후는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구째 밀어친 공이 3루수 방면으로 애매하게 흘러가면서 1루에서 살았다. 이틀 연속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정후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정면으로 때려 아쉬움을 삼켰다.8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투수 앞 땅볼로 맥없이 물러났다.샌프란시스코는 1-5로 져 4연
해외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야구 위기...8월 팀 타율 0.196에 시즌 첫 4연패
8년 만의 가을야구에 근접한 롯데 자이언츠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롯데는 12일 대전 한화전 0-2 패배로 8월 들어 4번째 영패를 당했다. 이달 9경기에서 3승 6패를 기록하며 절반 가까운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는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시즌 팀 타율 0.273으로 리그 1위를 유지하지만 속사정은 다르다. 팀 OPS 0.726(5위), 홈런 55개(최하위)로 장타력 부족이 심각하다. 후반기 타율은 0.238(최하위)로 급락했고, 8월 타율은 0.196으로 2할도 못 미친다.주장 전준우 부상 이탈, 고승민과 윤동희의 부상 여파, 나승엽 1군 말소, 황성빈의 슬럼프까지 겹치며 타선이 완전히 마비됐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에 대해 "전혀 타이밍이 맞지
국내야구
'이틀 연속 무안타'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1번 타자 적응 고전...타율 0.188 하락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29)이 연속 무안타로 부진을 이어갔다.김하성은 13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벌어진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1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당했다. 전날 탬파베이 이적 후 첫 1번 타자 출전에서 5타수 무안타에 이은 연속 부진이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8(64타수 12안타)로 하락했다. 1회 제이컵 로페스의 141㎞ 컷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을 당한 뒤, 4회 144㎞ 싱커는 좌익수 플라이로 마무리했다. 7회 126㎞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 9회 타일러 퍼거슨의 153㎞ 직구를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전 타석 범타했다.탬파베이는 0-6 완패로 김하성의 고전과 함께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해외야구
'전준우 대신' 노진혁, 314일 만에 1군 복귀...침체된 롯데 타선 해결사 역할 기대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타자 노진혁이 314일 만에 1군 복귀를 통해 팀의 타선 침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반기 0.280 타율로 리그 1위를 기록했던 롯데는 후반기 0.243 타율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8월 첫째 주에는 타율이 0.192까지 급락했다. 설상가상으로 팀 내 최다 결승타 11개와 득점권 타율 0.345를 기록하던 주장 전준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 대신 2군에 머물던 노진혁을 올 시즌 첫 1군 콜업으로 선택했다. 노진혁은 지난 6일 복귀전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존재감을 알렸다. 복귀 후 4경기에서 9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일 SSG전에
국내야구
'2위가 뭐 대수냐' 한화 팬들 폭발..."김경문 Out, 노시환 4번 그만, 미래 갈아먹지 마라"
8위에서 2위까지 도약한 한화 이글스 구단 앞에 트럭시위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2위를 달리며 가을야구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도 대형 LED 트럭이 나타나 감독 교체와 선수 기용 비판, 구단 운영 비판 문구를 내걸었다. 트럭에는 "현재도 잡지 못하면서 미래까지 갈아버린 김경문 사단", "순환 없는 믿음의 타순", "혹사 속이는 뻔뻔함", "믿음 아닌 방치 야구" 등의 문구가 게시됐다. 팬들의 핵심 불만은 김경문 감독의 고집스러운 팀 운영이다. 한 달 만에 5.5경기차를 허무하게 날린 점이 우연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첫 번째 문제는 불펜 혹사다. 시즌 초반 최강급 불펜의 힘으로 승리를 쌓았지만 김서현, 한승혁 등 핵심 투수들을
국내야구
LG 톨허스트의 압도적 첫선..."에르난데스는 잊어, 폰세 잡을 카드 나왔다!"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우승 도전의 새로운 열쇠가 될 조짐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출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후임으로 영입된 톨허스트는 12일 수원 KT전 첫 등판에서 7회 2피안타 7탈삼진 무볼넷 무실점의 압도적 투구를 펼쳤다. 에르난데스는 작년 포스트시즌에서 6차례 출전해 11회 투구하며 15개 삼진과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올해는 14게임 66회 4승 4패 4.23의 기대 이하 모습을 보였다. 구단은 연봉 27만 달러와 이적료 10만 달러 등 총 37만 달러를 들여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여러 구종과 우수한 구위, 정확한 제구를 갖춘 선수로 평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체인지업과 커브볼이 우수하며 ABS 환경에 적
국내야구
'강백호가 MLB행?' "FA 몸값 올리기" vs "도전은 할 수 있지" 팬들 반응 엇갈려
강백호(kt wiz)가 사실상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언했다.미국 유명 스포츠 에이전트 패라곤은 13일(한국시간) 자사 SNS를 통해 강백호와의 에이전트 계약 사실을 알렸다.이에 앞서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패라곤 스포츠가 강백호와 계약을 체결,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고 전했다.강백호는 올 시즌 후 FA가 된다. 따라서 포스팅 절차 없이 30개 전 구단과 FA 협상을 할 수 있다.강백호는 지난해 10월 31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으나 진출 의사가 없다고 kt 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그의 꿈은 어릴 적부터 메이저리그 진출이었다. 이제 완전한 FA 신분으로 빅
국내야구
NC 김주원, 리그 득점 1위로 팀 견인...골든글러브 유력 후보 급부상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폭발적 성장을 보이며 팀의 포스트시즌 도전을 이끌고 있다. 김주원은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두타자 유격수로 나서 4타석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첫회 콜어빈을 상대로 기본기 충실한 선구안으로 볼넷을 따낸 뒤 상대 실투로 2루 도달, 맷 데이비슨의 140m 장거리포에 홈 터치하며 팀의 첫 점수를 도왔다. 이날 NC는 두산을 3-2로 물리치며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늘렸다. 49승 6무 49패로 현재 7위이지만 5위 KIA와 0.5게임, 3위 롯데와 4.5게임 격차로 가을 무대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프로 5년차를 맞은 김주원은 올 시즌 104경기 풀타임 출전하며 114개 안타와 7홈런 41타점 75득점
국내야구
오타니는 계약 후 WS 우승했는데, 더 큰 계약 소토는?...메츠, 와일드카드도 '간당간당'
오타니 쇼헤이는 2024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첫 해 그는 전무후무한 50홈런 50도루 기록을 세우며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다저스는 즉시 효과를 본 셈이다.후안 소토는 2025시즌을 잎두고 뉴욕 메츠와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총액에서 오타니를 넘어섰다.메츠도 소토가 즉시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정반대였다. 소토는 시즌 초반부터 부진했다. 6월에 11개의 홈런을 치며 반짝했으나 이후 또 부진하다. 12일(한국시간)까지 28개의 홈런을 쳤으나 성에 차지 않는 성적이다. 오타니는 42개를 쳤다. 메츠는 소토 영입으로 내심 월드시리즈
해외야구
'연패 끊을 구세주' 벨라스케즈 등장..."와이스 롯데전 무패? 내가 깬다!"
롯데 자이언츠가 3위 수성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새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의 KBO 데뷔전을 맞는다.13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롯데(58승 3무 49패·3위)는 2위 한화와 4경기차를 좁히기 위한 절체절명의 승부를 벌인다. 승률은 0.542 대 0.596으로 한화가 앞서지만 타율은 롯데가 0.273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한화가 3.45로 더 좋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팽팽하다.선발 맞대결은 롯데 벨라스케즈 대 한화 와이스로 성사됐다. KBO 첫 등판인 벨라스케즈는 메이저리그 경험과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이 기대되지만 연패 상황에서의 데뷔라는 부담을 안고 있다.한화 와이스는 12승 3패 평균자책점 2.97의 안정적
국내야구
'아프냐? 나는 더 아프다' 4연패 롯데 김태형 감독의 '자조' "준비한다고 되겠나"...와이스는 만만? MLB 경력 벨라스케스에 기대
뭘 해도 풀리지 않는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연패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벌써 4연패다.하필 상대는 우승 후보 한화 이글스. 그것도 1·2·3 선발을 차례로 상대하는 악조건이다.3위 수성의 분수령이 될 이번 시리즈 1차전에서 롯데는 코디 폰세를 내세운 한화에 무기력하게 0-2로 패했다. 알렉 감보아가 6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도루로 어렵게 만든 득점 기회마저 후속타 불발로 무산됐다.경기 전 김 감독은 상대 선발 폰세를 두고 “준비한다고 되겠나”라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KBO 마운드를 지배하고 있는 폰세를 상대로는 공략이 쉽지 않다는 의미였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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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마법' 50-50 기록 코앞...전 세계가 "불가능을 현실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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