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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2번 타자 출전서 3타수 2안타...타율 0.282로 상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2번 타자로 처음 출전해 '멀티 안타'를 생산했다.샌프란시스코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2안타 볼넷 1개와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정후가 한 경기에 2안타 이상 때린 것은 17일 애슬레틱스전 5타수 2안타 이후 이번이 1주 만이다.2024년 MLB에 진출한 이정후가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근 4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전날 0.276에서 0.282로 올렸다.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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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만에 복귀' kt 허경민, 3루수로 선발 출전...문상철은 벤치행
kt wiz의 주축 3루수 허경민이 약 한 달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허경민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6번 타순 3루수로 스타팅 멤버에 포함됐다.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던 허경민의 선발 복귀는 지난달 27일 대전에서 치러진 한화 이글스전 이후 처음으로, 정확히 27일 만의 일이다.허벅지 뒤쪽 근육 손상으로 팀을 떠났던 허경민은 전날 1군 로스터에 복귀한 뒤 키움과의 경기 후반부에 수비 교체로 짧게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이강철 kt 감독은 "선수 본인이 컨디션에 문제없다고 하니 선발 기용한다. 원래 주전 선수 아니냐"며 허경민의 전열 복귀를 환영했다.하지만 이 감독은
국내야구
애틀랜타 아쿠냐 주니어, 1년여 만의 복귀전서 초구 467피트 홈런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이자, 그해 40홈런-70도루 대기록을 수립했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7·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년여 만의 복귀 타석에서 초구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아쿠냐 주니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쳤다.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5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져 수술대에 올랐다가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그는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초구 포심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비거리 467피트(약 142m)짜리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맞는 순간 홈
해외야구
NC 드디어 집으로 돌아간다...30일 한화전부터 안방 복귀
NC 다이노스가 3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홈경기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NC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한화와의 홈경기 개최를 확정했다"며 "6월 말까지 울산 문수야구장 사용을 울산시와 합의했지만 지역 경제, KBO리그 팬층, 선수단 운영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지난 3월 말 창원 NC파크 내부 시설물 추락으로 관중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진 후 구장 안전 검증 작업이 계속되면서 NC는 홈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지난 8일 울산 문수야구장을 금년 임시 홈구장으로 지정한 NC는 1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부터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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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2승 독주...염경엽 감독 통산 600승 달성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잡고 1위를 질주했다.L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방문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LG는 32승 1무 17패로 2위 한화 이글스(30승 20패)에 2.5경기 앞선 1위를 지켰다.LG는 0-1로 끌려가던 3회 선두타자 박해민의 단타와 이영빈의 볼넷으로 1, 2루를 채웠다.그리고 1번 타자 문성주 타석에서 두 선수는 더블 스틸로 2루와 3루를 점령했고, 문성주가 내야 땅볼로 3루에 있던 박해민을 홈에 불렀다.이어 김현수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책임졌다.LG는 한 점 차로 앞서가던 8회 오스틴 딘의 시즌 14호 솔로포로 쐐기점을 냈다.SSG는 9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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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 풀러네' 배지환, 2번째 트리플A 강등에 이어 7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배지환이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배지환을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배지환은 지난 17일 시즌 두 번째로 트리플로 강등됐다.배지환은 시즌 전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20경기 타율 0.381 1홈런 4타점 13득점 3도루 OPS 1.017로 인상적인 성적으로빅리그 개막 엔트리 합류에 성공했다.그러나 시즌 첫 선발 출전이었던 3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고, 다음날(31일)엔 대주자로 나와 치명적인 주루 미스를 저지르자 피즈버그는 그를 트리플A로 보내버렸다.트리플A서 와신상담하던 중 5월 10일 피츠버그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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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명진-임종성, 어린 내야수들 특급 활약...데뷔 첫 홈런 모두 만루포로 장식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기록한 선수 2명을 배출하는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두산의 2005년생 내야수 임종성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4로 밀리던 8회 극적인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작렬시켜 6-5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이날 패배했다면 6연패라는 늪에 빠질 뻔했던 두산은 임종성의 프로 첫 홈런에 힘입어 간신히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었다.두산의 2001년생 내야수 오명진 또한 지난 4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자신의 프로 통산 1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완성한 바 있다.오명진의 홈런 역시 3연패 위기에 몰린 팀을 구원하는 결정적 한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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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김도영 걱정' 2024년 '반짝 활약' 아냐...부상만 조심하면 '만사형통'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지난해 혜성처럼 나타났다. 온갖 기록들을 깨고 거의 모든 공격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MVP에 선정됐고 팀 우승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등의 성적을 남겼다.우려의 시각도 있었다. 1년 반짝하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게 1년 반짝하고 사라진 선수들은 부지기수다. 김도영도 그런 선수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적어도 김도영에게 그런 우려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다.시즌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깅도영이 복귀하자마자 화력을 뿜어대고 있다.김도영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국내야구
'삼성에 클론이 있다?' 오승환과 김재윤, 마무리→박탈→중간 계투 난타...김재윤 4월 ERA 5.59, 5월 8.64, 팬들 "나가" 격앙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FA 김재윤을 최대 58억 원에 영입했다.당시 그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481경기 44승 33패 17홀드 169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이었다. 2021∼2023년에는 3시즌 연속 30세이브를 올리기도 했다. 삼성이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삼성은 "김재윤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서도 승리를 굳건히 지켜줄 최적의 선수"라고 했다.이에 김재윤은 "삼성이 다시 한번 왕조를 일으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라이온즈 팬들의 많은 은원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부임 후 첫 FA 계약을 한 이종열 삼성 단장은 ""김재윤 영입으로 뒷문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다"고 자신했다.그랬던 김재윤이 팬들로
국내야구
두산 김택연, 볼넷 하나에 즉시 강판→감독 신뢰 회복 '먼길'
2024시즌 프로야구 신인왕에 오른 두산 베어스 김택연이 벤치의 완전한 신뢰를 회복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김택연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8회에 투입되었다.팀이 1-0으로 리드하던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택연은 NC 김주원에게 볼넷을 내주었다.2사 1, 2루로 상황이 악화되자 두산 이승엽 감독은 망설임 없이 김택연을 교체하고 최지강을 올렸다.최지강은 NC의 다음 타자인 권희동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경기는 1-1 균형을 이뤘다.지난해 3승 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쥔 김택연은 올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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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8이닝 2실점 역투로 롯데 제압...단독 2위 탈환 성공
라이언 와이스의 8이닝 역투를 앞세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단독 2위 자리를 되찾았다.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이날 승리로 한화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30승(20패) 고지를 정복했고, 롯데(29승 20패 3무)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2위가 됐다.팀 평균자책점 1위(3.24) 한화와 팀 타율 1위(0.291) 롯데가 만난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승리한 쪽은 와이스를 앞세운 '방패'였다.와이스는 8이닝 98구 4피안타(1홈런) 11탈삼진 2실점으로 롯데 강타선을 봉쇄하고 시즌 7승(2패)을 챙겼다.와이스는 2회 2사 후 유강남에게 시즌
국내야구
'그래, 또 미쳐보자!' 다저스, 6억 달러 터커와 '괴물 투수' 스킨스 영입하나?...김혜성도 트레이드 패키지에 포함
다저스가 또 한번 '미친' 영입전을 펼칠 전망이다.미국 매체들은 다저스가 6억 달러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와 '괴물 투수' 폴 스킨스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일 터커2025년 시즌이 어떻게 끝나든 다저스는 터커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디 애슬레틱의 짐 보든은 최근 터커가 이번 겨울에 6억 달러 이상의 상당한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든은 "후안 소토가 자유계약 시장에서 기록적인 7억 6,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5억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터커는 6으로 시작하는 9자리 수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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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두산 3시간 접전 끝 강우 콜드... 1-1 무승부로 마무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비를 맞아가며 3시간 넘게 접전을 벌인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NC와 두산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겼다.경기 중반부터 내린 비로 인해 9회말이 끝난 뒤 경기가 중단됐고, 30분을 기다린 뒤 결국 재개되지 못한 채 그대로 강우 콜드 무승부로 끝났다.22승 22패 2무가 된 NC는 5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고, 20승 27패 3무의 두산은 여전히 9위에 머물렀다.두산이 5회말 1사 후 정수빈의 내야 안타와 제이크 케이브의 우전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다.이어 양의지가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쳐 선취 득점을 뽑아냈다.NC는 8회초 1사
국내야구
삼성 출신 러프, MLB 신시내티 상대 소송... 경기장 안전 관리 소홀로 선수 생활 종료 주장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타자 다린 러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인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제기했다.AP통신은 23일 "러프가 신시내티 구단이 홈 경기장 내 관리를 소홀히 한 바람에 선수 경력을 끝내는 부상을 입었다며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에서 뛰며 404경기에 출전, 타율 0.313, 홈런 86개, 350타점을 기록했다.이후 2020년 MLB로 복귀해 2023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다.2023년 MLB에서 거둔 성적은 20경기에서 타율 0.224, 3타점이었다.러프는 "2023년 신시내티의 홈 경기장인 그레이트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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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소송도 있다!' 콜로라도 팬, 파울볼에 맞아 부상당하자 "팀의 계속되는 패배로 경기 집중 여려워" 구단 상대 소송
파울볼에 눈을 맞아 부상당한 팬이 구단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야후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 팬인 티머시 로켈이 콜로라도의 성적이 나빠 부상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로켈은 경기 당시 스위트룸에 앉아 있었는데, 스위트룸 구조 때문에 공을 볼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콜로라도의 계속되는 패배로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 사건은 2023년에 열린 콜로라도 대 양키스전에서 1회말 로키스 타자가 양키스 선발 투수 게릿 콜의 공을 파울로 때리면서 발생했다. 소장에 따르면 파울볼은 로켈이 앉아 있던 박스로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빠른 속도와 궤적으로 날아갔다. 파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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