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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6월 1일부터 경주서 개최
'제72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67개팀 약 2천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주베이스볼파크 등에서 조별 리그와 결선을 치른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올해 대회부터 충북 보은과 분산해 경주리그와 보은리그로 나눠 진행한다.경주시는 경주를 찾는 팀이 예년보다 다소 줄지만 조별 리그제가 도입돼 팀당 최소 2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단 체류 기간이 늘어난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선수단과 가족 방문이 숙박, 식당, 교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는 2019년부터 경주에서 열리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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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연속 무안타 후 애리조나전 벤치...다저스 3-1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벤치를 지켰다.김혜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앞서 애리조나와 2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가 무안타에 그쳤던 김혜성은 이날 애리조나가 오른손 투수 코빈 번스를 선발로 내세웠는데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김혜성의 시즌 성적은 15경기 타율 0.378(37타수 14안타), 1홈런, 5타점, 9득점, 3도루다.다저스는 이날 7번 타자 중견수 자리에 토미 에드먼을 냈고, 9번 타자 2루수로는 미겔 로하스를 썼다.다저스는 야수를 한 명도 교체하지 않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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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맞아도 볼넷은 NO" 고영표, 71개 피안타에도 ERA 3.28 유지
프로야구 kt wiz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33)는 올 시즌 특이한 기록을 쓰고 있다.그는 올 시즌 KBO리그 등록 투수 중 가장 많은 안타(71개)를 허용했고, 피안타율(0.296)은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1위다.등판하는 경기마다 많은 안타를 얻어맞는다.그러나 고영표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3.28에 불과하다.팀 내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2위이고, 리그 국내 투수 중에선 8위다.고영표가 매 경기 난타당하면서도 대량 실점하지 않는 배경엔 압도적인 볼넷 억제력이 있다.고영표는 올 시즌 60⅓이닝 동안 단 13개의 볼넷을 내줬다.9이닝당 볼넷 허용은 1.94개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1.13개), LG 트윈스 요니 치리노스(1.91개)에 이은 3위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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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베테랑 벌랜더, 가슴 근육통으로 IL 등재...샌프란시스코 투수진 공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이정후(26)와 함께 뛰는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랜더(42)가 당분간 마운드를 떠난다.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가슴 근육통에 시달리는 벌랜더를 부상자명단(IL)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벌랜더는 지난 19일 애슬레틱스 경기에서 통증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벌랜더는 4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5개를 허용해 2실점 한 뒤 교체됐다.특히 직구 평균 구속이 시속 91.3마일(약 147㎞)에 그쳐 시즌 평균 구속인 94.2마일(약 152㎞)에 훨씬 못 미쳤다.2006년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벌랜더는 통산 262승 150패, 평균자책점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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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야, 썬더볼츠야?' 타티스 주니어, 소토, 게레로 주니어, 데버스, 마차도...2026 WBC 도미니카공화국 '공포'의 타선
산 넘어 산이다. 2026 WBC에 참가하는 한국이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그 산들은 너무 높고 험하다. 미국은 애런 저지, 폴 스킨스 등 '괴물'들이 총출동할 태세다. 2023 챔프 일본은 정상을 지키기 위해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스즈키 세이야 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미국과 일본보다 더 가공할 화력을 지닌 나라가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이다.MLB 네트워크는 최근 2026 WBC에 출전할 도미니카공화국의 라인업을 예상했다.도미니카공화국의 타순은 다음과 같다.1.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2. 후안 소토(좌익수)3.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4.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5. 매니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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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경민, 햄스트링 부상 한 달 만에 1군 복귀...황재균은 1루 이동
프로야구 kt wiz의 주전 3루수 허경민(34)이 복귀한다.이강철 kt 감독은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허경민은 오늘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했다"며 "내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당분간은 대타로 경기 후반에 나설 것"이라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 제자리인 3루 수비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아울러 "(3루를 맡았던) 황재균은 1루로 이동한다"며 "그동안 1루 수비를 많이 본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로 kt에 합류한 허경민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301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그러나 지난달 28일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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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땜빵' 맞다! '로버츠 감독 "김혜성은 1주일 3.5경기 선발. 나머지는 벤치 대기"...에드먼, 에르난데스, 콘포토 쉬는 날선발
김혜성(다저스)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김혜성은 앞서 애리조나와의 2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애리조나가 우완 투수 코빈 번스를 선발로 내세웠는데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왜 그랬을까?김혜성은 지금까지 16경기에서 타율 .378, 도루 3개, 타점 5개, 1홈런을 기록했다.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명확한 김혜성 활용법을 밝혔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토미 에드먼이 쉬는 날 선발로 나갈 것이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다시 회복할 때까지 여기저기서 하루씩 기용할 거고,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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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라시코" 명승부전이 무승부? 승부치기보다 훨씬 더 허무해...감독들 반대 이유가 '기가 차', 팬들 위한 야구 해야
KBO리그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1일 '엘롯라시코'에 어울리는 명승부전을 펼쳤다.LG와 롯데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11회 끝에 7 대 7로 비겼다. 근래 보기 드문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난타전이었다.LG가 홈런 2방 등으로 2회초까지 3-0으로 앞서갔다.롯데도 2회말 윤동희의 적시타와 정보근의 2루타로 2점을 만회한 뒤 4회말 무사 만루에서 정보근의 병살타와 장두성의 좌전 적시타로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그러자 LG는 5회초 문보경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4-4 동점을 만들었다.롯데는 5회말 윤동희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갔다. 이에 LG는 6회초 이영빈의 솔로포로 다시 균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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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라도, 고척 복귀전서 6이닝 1실점...269일 만에 복귀해 완벽 투구
서울 고척스카이돔 마운드를 다시 밟은 아리엘 후라도(29·삼성 라이온즈)는 마치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편안한 표정이었다.2023년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경력을 시작한 후라도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투수다.그의 고척스카이돔 통산 성적은 33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2.27로 같은 기간 고척스카이돔에서 50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 가운데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다.심지어 올해 9월 제대를 앞둔 키움 에이스 안우진의 고척 성적(11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40)보다도 평균자책점이 좋다.'고척의 왕' 후라도는 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고척 마운드를 지배했다.그는 21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
국내야구
'이닝은 문제없다' 혹사 논란 속에서도 "더 던지고 싶다"→0.95 ERA 손동현, KT 필승조의 새로운 전설이 되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주목해야 할 특별한 재미 요소가 바로 젊은 불펜투수들의 맹활약이다. 마무리를 앞둔 핵심 구간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존재감이 팀 순위 경쟁에 결정적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KT 위즈의 손동현(24세)이다. 상무 제대 후 2023년부터 KT 불펜진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그는 올해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40km대 후반 속구와 120km대 포크볼을 무기로 27게임에서 3승 8홀드의 성과를 올렸다. 무엇보다 지난 20일 기준 0.95의 평균자책점(28⅓이닝 3자책점)이 압권이다. 0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로 이강철 감독에게 든든한 믿음을 주고 있다. 혹사 논란이 일기도 한다.
국내야구
KBO 마무리 세대교체 가속화...세이브 상위 5명 평균 24.6세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의 특징 중 하나는 마무리 투수들의 평균 연령이 엄청나게 낮아졌다는 점이다.21일 현재 세이브 부문 상위 5명의 평균 나이가 24.6세로,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같은 날짜에 세이브 부문 상위 5명의 평균 나이는 31.8세였다.1년 사이에 세이브 부문 상위 5명 평균 나이가 7세 이상 어려졌다.지난해 5월 22일 기준 세이브 부문 순위를 살펴보면 문승원(SSG 랜더스)과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14세이브로 공동 1위였고, 정해영(KIA 타이거즈)이 13세이브, 이용찬(NC 다이노스)과 유영찬(LG 트윈스)이 나란히 10세이브를 기록 중이었다.지난해 5월 기준 나이로 당시 오승환이 41세였고, 이용찬 35세, 문승원 34세였으며 유영찬
국내야구
이정후, 시즌 14호 2루타에 볼넷 2개로 3출루 맹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3번 출루하고 활발하게 움직였다.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5에서 0.276(192타수 53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또한 세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지난 17일 애슬레틱스전(5타수 2안타) 이후 닷새 만에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에 성공했다.덕분에 이정후의 OPS(출루율+장타율)는 0.776에서 0.786으로 상승했다.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 두 번째 타
해외야구
박진만 감독 "오승환, 시간 더 필요"...2군 평균자책점 19.80 부진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42)의 1군 복귀가 예상보다 더 늦어질 전망이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승환 선수는 오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했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보고가 올라왔다"고 밝혔다.올 시즌을 2군에서 시작한 오승환은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는 5경기에 출전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9.80이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허벅지 부상 여파로 최근에야 투구를 재개한 오승환은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지며 희망을 보여줬다.
국내야구
이정후 스플릿이 이상하다! 주자 없을 때 타율 고작 0.240, 득점권에선 0.375, 왜?...3번타자니까, 타점이 31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0.275이다. 0.361(4월 19일)까지 치솟은 후 조금씩 내려가더니 약 한 달 만에 8푼이나 떨어졌다.하지만 놀라운 팩트가 하나 있다. 주자가 없을 때와 주자가 있을 때의 타율이 너무 다르다. 없을 때는 105타수 25안타로 0.240에 불과하다. 있을 때는 84타수 27안타로 0.321이다. 특히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때의 타율은 0.375(40타수 15안타)다. OPS는 1.061이다. 홈런도 3개나 쳤다. 득점권 타점은 24개나 된다. 주자가 없을 때와 득점권 타율이 왜 이렇게 차이날까?타순과 관계있을 수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엔 3번타자로 나서고 있다. 4번타자로 간혹 나서기도 했
해외야구
번트 작전 성공한 삼성 "타율 2위 김성윤도 번트"...키움 상대 6-1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희생 번트 작전을 세 차례나 활용한 총력전으로 22일 만에 연승을 달성했다.삼성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전날 키움과의 주중 1차전에서 이긴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수확, 지난달 29일 이후 22일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지난달 23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부터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까지 6연승을 달렸으나, 5월 들어서는 이날 경기 전까지 4승 13패로 부진에 빠져 있었다.이날 승리로 23승 25패 1무가 된 삼성은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 키움은 3연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14승 37패)에 머물렀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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