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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신인드래프트 10명 영입 마무리...1라운드 3순위 오재원과 2억7천만원 계약
한화 이글스가 2026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선수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발표했다.1라운드 3순위 오재원(유신고 외야수)이 2억7천만원으로 최고액을 받았고, 2라운드 강건우(북일고 좌투)는 1억3천만원, 4라운드 최유빈(경성대 내야수)은 8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한화는 "공수 능력을 갖춘 오재원이 빠른 시일 내 전력 보강에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신인 10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롯데전에서 합동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국내야구
한국 "일본 잡았다"...아시아야구선수권 10년 만에 승리...결승 진출 실패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랜 숙적 일본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손동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중국 푸젠성 핑탄에서 벌어진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을 1-0으로 제압했다. 아시아야구선수권에서 일본을 꺾은 것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쾌거다.당시 한국은 9회말 하주석(현 한화)의 끝내기 투런포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우승까지 차지했었다.이날 한국은 1회초 여동건(두산)의 볼넷과 김병준(KT)의 번트로 기회를 만든 뒤 류현준(두산)의 우익선상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냈다.마운드에서는 홍민규(두산)가 6⅔이닝 3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양재훈(두산)이 나머지 이닝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하지만 기쁨
국내야구
'이게 진짜 레전드다' SSG 김광현, 12시즌 10승으로 KBO 새 역사...180승 달성
SSG 랜더스 김광현(37)이 KBO 역사상 처음으로 12번째 시즌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5.1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며 시즌 10승(9패)을 달성한 김광현은 이강철, 양현종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김광현의 10승 이상 시즌은 2008-2010년, 2013-2016년, 2018-2019년, 2022년, 2024-2025년으로 총 12차례다. MLB 진출 기간(2020-2021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년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통산 180승에 도달한 김광현은 송진우(210승), 양현종(186승)에 이어 KBO 역대 다승 3위에 올랐다. 지난 9월 7일에는 통산 2000탈삼진을 최소 경기(411경기), 최소 이닝(2302.2이닝)으로 달성하기도 했
국내야구
'결정적 집중력 보여줬다' LG 염경엽 감독, 어느 경기보다 중요했는데...안도의 한숨
27일 대전에서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9-2로 대파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날 승리로 2위 한화와 승차를 3.5게임으로 벌린 LG는 남은 경기에서 무승부만 해도 2년 만의 정규시즌 1위가 확정된다. LG의 승부처는 1회였다. 홍창기와 오스틴 딘의 연속 안타를 시작으로 김현수, 문성주, 구본혁이 줄줄이 적시타를 터뜨렸다. 박동원의 투런 홈런까지 더해지며 1회에만 6점을 뽑아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⅔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지며 조기 교체됐다. LG는 총 17안타로 한화 투진을 완전히 제압했다. 홍창기는 5타수 4안타 1도루, 오스틴 딘은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맹활약했다. 마운드에서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2실점
국내야구
'관중 몰이 멈추지 않는다' KBO 1200만 돌파...정말 식을 줄 모르네
27일 KBO가 올 시즌 누적 관중 1200만 명 돌파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3경기에서 총 5만5695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이 1201만9267명에 도달했다. 잠실 SSG-두산전에 2만3750명, 광주 NC-KIA전에 1만4945명, 대전 LG-한화전에 1만7000명이 각각 찾았다. 703경기 기준 평균 관중은 1만7097명을 기록했다. KBO는 8월 23일 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작년보다 84경기 빨랐다. 9월 5일에는 작년 최다 기록(1088만7705명)을 넘어섰고, 22일 만에 1200만 관중까지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야구
'대전 6경기 타율 0.350' LG 오스틴, 한화 선발진 모두 공략...38경기 11홈런 폭발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옆구리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 아쉬움을 후반기 폭발력으로 만회하고 있다.8월 5일 복귀 이후 오스틴은 27일까지 38경기에서 타율 0.397, 11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울산 롯데전과 대전 한화전에서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올 시즌 31개째 홈런으로 LG 구단 역사상 첫 '2년 연속 30홈런' 기록을 작성한 오스틴의 시즌 성적은 타율 0.317, 31홈런, 94타점, OPS 1.002다.특히 복귀 후 OPS 1.160은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규정타석 충족자 중 OPS 1.000 돌파자는 안현민(1.012), 르윈 디아즈(1.010), 오스틴 3명뿐이다.대전에서 고전하던 LG가 27일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오스틴은 대전 6경기에서 타율 0.
국내야구
'상대전적 7승7패' 롯데-두산 시즌 마지막 자존심 대결...박세웅 vs 곽빈
28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66승 6무 69패·7위)와 두산 베어스(59승 6무 77패·9위)가 시즌 마지막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순위는 차이가 나지만 양팀 상대전적은 7승 1무 7패로 완전히 동일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선발 마운드에는 롯데 박세웅(11승 12패·ERA 4.87)과 두산 곽빈(4승 7패·ERA 4.31)이 맞선다. 박세웅은 두산전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00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곽빈은 롯데전 0승 2패로 상성이 좋지 않다. 타선에서는 롯데 한태양(시즌 타율 0.277)이 두산전 0.294, 최근 5경기 0.455로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한다. 두산 박계범(0.264)은 롯데전에서만 0.353을 기록하며 천적 면모를 보인다. 최근
국내야구
'이게 그 뷰캐넌 맞나?' 2020 다승왕의 몰락...대만 복귀전 5이닝 4실점, 시즌 4패째 기록
삼성 라이온즈에서 2020년 다승왕을 차지했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대만프로야구(CPBL) 복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26일 중신 브라더스와 경기에서 뷰캐넌은 5이닝 9피안타 4실점(2자책점)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성적은 1승 4패로 떨어졌다.오른발 통증으로 8월 31일 퉁이 라이온스전 이후 약 한 달간 2군에서 재활했던 뷰캐넌은 1회 삼자범퇴 후 2-3회에 각각 2실점씩 내줬다. 87개 구질로 5이닝을 소화했지만 예전 위력을 되찾지 못했다.뷰캐넌이 속한 푸방 가디언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73패를 기록했다. CPBL 단일 시즌 최다패 기록인 77패까지 4패만 남은 상황이다. 남은 7경기에서 최소 4승을 거둬야 불명예를 피할 수 있
국내야구
'투·타·수·불·주'가 '후덜덜' LG가 최강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25시즌 LG 트윈스를 보면 한 단어가 떠오른다. 균형이다. 다른 팀이 특정 분야의 강점에 의존하는 반면, LG는 투·타·수·불·주 전 영역에서 평균 이상, 아니 최상급의 전력을 고르게 갖췄다. 그야말로 '후덜덜'한 밸런스가 팀을 최강자로 만들고 있다.먼저 선발 투수진이다. 치리노스라는 걸출한 에이스가 중심을 잡고 있고, 임찬규·손주영 같은 토종 선발진이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특정 에이스에만 기대는 팀들과 달리, LG는 매일매일 믿을 수 있는 선발을 내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압도적이다.불펜은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이다. 고우석이 떠난 자리는 아쉽지만, 필승조는 굳건하다.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이 이닝과 상황에 맞게
국내야구
디아즈, 50홈런 1개 남겨두고 MVP 경쟁...폰세와 투타 최강 대결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49홈런 151타점으로 부문 선두를 질주하며 10년 만의 50홈런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디아즈는 OPS 1.010으로 2위를 기록하며 안타 3위(167개), 득점 5위(91개) 등 타격 전 분야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합류해 29경기 7홈런을 친 그는 올해 박진만 감독과의 면담 이후 리그 최고 타자로 거듭났다. 2015년 박병호 이후 10년간 나오지 않은 50홈런 타자가 탄생한다면 MVP 후보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BO 출범 이후 50홈런을 돌파한 선수는 이승엽(56홈런), 심정수, 박병호 등 3명뿐이다. 박진만 감독은 "KBO 기록을 갈아치운 게 2개나 되니 MVP로 충분하다"며 "리그
국내야구
LG 홍창기, 외야 복귀전서 시즌 최다 4안타...신민재와 '황금 1-2번' 완성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LG 홍창기(31)가 무릎 수술 이후 137일 만의 외야 복귀전을 치렀다.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홍창기는 5타수 4안타로 올 시즌 개인 최다 안타를 기록했다.LG는 이날 한화를 9-2로 대파하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홍창기의 복귀 후 타율은 0.448(29타수 13안타)까지 상승했다.홍창기는 지난 5월 13일 키움전에서 1루수 김민수와 충돌하며 왼쪽 무릎 관절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9월 13일 복귀 이후 지명타자로만 활약하다 이날 처음 수비 위치에 나섰다.경기 중 2루수 신민재와 겹치는 플레이가 발생했지만, 홍창기가 먼저 피하며 충돌을 피했다. 그는 "다쳤을 때 느낌이 나서 내가 피했다"고 설명했다.2시즌
국내야구
'논란성 스트라이크 판정' 이정후 마지막 타석 삼진... 3타수 무안타 침묵
28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침묵했다. 7번 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263(556타수 146안타)으로 떨어졌다. 전경기 3루타를 포함한 3안타 폭발 이후 기대를 모았던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카일 프리랜드의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 아웃, 마지막 타석에서는 논란성 스트라이크 판정 이후 삼진으로 물러났다. 자이언츠는 케이시 슈미트 3점포와 라파엘 데버스 적시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는 29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해외야구
'삼성, 초비상!' 디아즈 해외 진출설, 어디로 간단 말인가?...몸값 올리기 전략일 수도 있어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종료를 앞두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두고 거론되고 있다. KBO 무대를 완전히 평정한 만큼 새로운 도전을 고려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현실적으로 MLB보다는 NPB(일본프로야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시각도 많다.디아즈는 이미 빅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채 방출 수순을 겪었다. KBO에서 보여준 파워와 타율은 인상적이지만, 다시 MLB에서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반면 NPB는 꾸준히 KBO 리그에서 활약한 외국인 타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왔다. 안정적인 리그 환경과 높은 수준의 투수들을 상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수 본인에게
국내야구
'포스트시즌 앞두고 왜들 이러나?' 한화, 선발 투수들 '와르르'...폰세, 와이스에 이어 문동주까지 무너져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둔 한화 이글스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정규시즌 막바지, 에이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그리고 문동주까지 최근 등판에서 연달아 흔들리면서 팀 전체가 불안에 휩싸였다. 시즌 내내 안정감을 보여주던 폰세마저 최근 KT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린 것은 충격적이었다. 팬들은 포스트시즌 직전에 무너지는 에이스의 모습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와이스 역시 25일 두산전에서 4.1이닝 6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불펜으로 연결되는 흐름도 자연스럽지 못했으며, 팀의 경기 운영에 차질을 주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을 코앞에 둔 27일, 문동주는 LG전에서 0.2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
국내야구
'마이너리거' 고우석, 다들 돌아오라 한다! 선택은?
KBO 팬들의 눈과 마음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고 있다. 바로 고우석이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마무리 투수, 그가 선택할 길이 이제 국내 야구의 운명을 흔들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우석은 이미 KBO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LG 트윈스 마운드에서 뿜어낸 시속 150㎞ 후반대의 강속구,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체인지업, 그리고 경기 후반 압박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까지. 그는 단순한 투수가 아니었다. 경기의 승패를 바꾸는 결정적 순간, 팀의 사기를 좌우하는 존재였다. 팬들은 그를 마치 '승리의 보증수표'처럼 기억한다.그런 그가 미국으로 눈을 돌렸다. 메이저리그라는 꿈의 무대, 세계 최고 타자들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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