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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3출루,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한국 야수 듀오의 동시 활약...다저스·자이언츠 모두 10-1 승

2026-05-18 10:58

김혜성 / 사진=연합뉴스
김혜성 / 사진=연합뉴스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8번째 멀티히트와 함께 세 차례 베이스를 밟았다.

김혜성은 18일(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 원정에서 9번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 시즌 타율을 0.274(95타수 26안타)로 올렸다.

2회초 2사 1·3루에서 로드리게스의 130㎞ 커브를 우전 적시타로 통타해 1타점을 올렸고, 4회초엔 1루수 방면 내야 안타 뒤 파헤스 안타 때, 9회초엔 볼넷 출루 후 터커의 2루타 때 잇따라 득점했다.

지난달 7일 토론토전 이후 두 번째 3출루 경기를 펼친 그의 활약 속에 다저스는 10-1 대승으로 5연승을 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새크라멘토 수터 헬스 파크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2-1 리드 시 7회초 교체 출전한 그는 2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적었고, 시즌 타율은 0.266(177타수 47안타)으로 상승했다.

8회초 2사 만루에서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빅리그 통산 80번째 타점을 수확한 이정후는 곧이어 베이더의 우월 만루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도 10-1로 승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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