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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순간' LG 박해민, 발목 부상으로 업혀 나갔지만...다행히 큰 이상 없어
LG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이 12일 수원 KT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업혀 교체됐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LG는 톨허스트의 데뷔전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KT를 11-2로 대파했다. 부상은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발생했다. KT 오윤석의 2타점 적시타 때 박해민이 머리 위로 오는 타구를 잡으려 점프했지만 착지 과정에서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은 박해민은 트레이닝 코치에게 업혀 교체됐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스스로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LG 구단 관계자는 박해민에 대해 병원 진료 예정은 없으며 아이싱 치료 결과 큰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
국내야구
'KBO리그를 찢고 있는 미친 괴물’ 폰세, 떠나라! 그리고 다신 오지마라...'언히터블', '언빌리버블', 그리고 이건 '반칙'이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31). 그는 KBO에 어울리지 않는다. 타자들은 '속절없이' 삼진을 당하는 등 속수무책이다. 그의 KBO 영입은 '반칙'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KBO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팬들의 심장을 직격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완봉투에 가까운 호투를 펼쳤다. 승리 투수가 된 그는 시즌 15승(무패)을 거두며, 개막 이후 선발 15연승이라는 KBO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정민태(현대·2003), 헥터 노에시(KIA·2017)의 14연승.더욱 압도적인 것은 단 23경기만에 200탈삼진이
국내야구
한화 김경문 감독, 프로야구 역대 3번째 1000승 달성..."21년 만에 염원의 대기록"
감독으로서 22년 만에 올린 금자탑이었다.한화 김경문 감독은 8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감독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특히 종전 김응룡 감독(1554승)-김성근 감독(1388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1000승 감독이 되는 영예를 누렸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2004시즌에 만 46세의 나이로 처음 두산베어스 감독을 맡아 감독 인생을 시작한 김경문 감독은 2011년 6월에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2011년 8월에 NC다이노스 감독으로 선임 되어 2018년 시즌 중에 물러났다.그 사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8전 전승으로 퍼펙트 금메달을 따냈고 2005, 2007, 2
국내야구
오타니, 3천300억원 하와이 부동산 개발 소송 휘말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하와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둘러싼 소송에 휘말렸다.AP통신은 12일 미국 부동산 개발업자 케빈 J. 헤이스 시니어와 부동산 중개인 마쓰모토 도모코가 오타니와 그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를 하와이주 지방법원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2억4천만 달러(약 3천300억원) 규모의 하와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서 오타니와 발레로가 자신들을 부당하게 배제하고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소장에서 "오타니가 개발 프로젝트 홍보에 참여한 뒤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우리 역할을 축소했다"며 "기획한 프로젝트를 가져갔다"고 밝혔다.개발사들은 2023년 오타니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부동산 1호 계약자인 오타
해외야구
'연패 끝' 네일 7이닝 9삼진 무실점+나성범 2홈런으로 KIA, 삼성 5-1 완파...6위 자리 지켜냈다
KIA 타이거즈가 침체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KIA는 삼성 라이온즈를 5-1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51승 4무 50패를 기록하며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51승 1무 56패로 3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 빠지며 8위로 밀려났다. 마운드에서는 KIA의 네일이 압권의 투구를 선보였다. 그는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1개의 사사구만을 허용하며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완벽한 무실점 투구로 시즌 7승째(2패)를 거머쥐었다. 공격진에서는 나성범과 오선우가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로 맹활약했고, 이창진 역시 3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팀
국내야구
한화, 롯데 2-0 완봉승...폰세 15연승·김경문 1000승·200탈삼진 신기록 대잔치
풍성한 신기록 대잔치였다.한화이글스는 8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폰세가 7이닝 무실점 9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한 것은 압권이었고 8회 2사에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의 4아웃 세이브는 백미였다.덤으로 김경문 감독이 세 번째로 통산 1000승을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고 폰세가 역대 최단 경기 200탈삼진 대기록과 선발 최다 연승 기록(15연승)을 세워 금상첨화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롯데는 감보아,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두 투수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인 선발 답게 멋진 선발 대결을 펼쳤다.선취점을 주인공은 한화였다.1
국내야구
'완벽한 데뷔다' 톨허스트 77구 7이닝 무실점으로 LG, kt 11-2 완파...하반기 22경기 18승 독주 질주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의 화려한 KBO리그 첫 무대를 앞세워 kt wiz를 압도했다. 1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LG는 kt를 11-2로 크게 물리쳤다. 이번 승리로 LG는 시즌 성적을 66승 2무 42패로 끌어올리며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하반기 들어 22경기에서 18승을 기록하는 폭풍질주를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확실하게 지켰다. 2위 한화 이글스(62승 3무 42패)와의 격차는 여전히 2게임이다. LG는 이날 승리로 kt 상대 5경기 연속 승리, 원정 4연승, 화요일 경기 6연승 등 다양한 연승 기록을 동시에 연장했다. 반대로 3연승 도전에 나선 kt는 LG의 신예
국내야구
NL 홈런왕 경쟁 가열...오타니·슈워버 나란히 42홈런 폭발
NL 홈런왕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12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전 8회초 우중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시즌 42호로 카일 슈워버와 NL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슈워버도 이날 신시내티전에서 8회초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오타니와 동률을 이뤘다.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4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에인절스에 4-7로 패했다. 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지만 파드리스에 1게임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필라델피아는 신시내티를 4-1로 꺾고 NL 동부지구에서 메츠에 6게임 차 선두를 달렸다.AL에서는 칼 롤리(시애틀)가 45홈런으로 독주하며 에런 저지, 수아레스(이상 37
해외야구
'1회부터 KO펀치' NC 데이비슨, 3점포로 두산 제압...3연승 완성
NC 다이노스가 맷 데이비슨의 초반 대포를 앞세워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NC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49승 6무 49패(7위)를 기록했다. 두산은 45승 5무 59패로 9위에 머물렀다. NC는 1회초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김주원과 최원준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고 박민우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데이비슨이 콜어빈의 136km 체인지업을 중앙 담장 넘어 140m 비거리 3점포로 연결했다. 두산은 1회말 정수빈 안타와 견제 실책으로 3루 진루 후 케이브의 2루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3회말에도 이유찬 2루타와 정수빈 내야안타, 2루수 송구 실책이 겹치며 추가 1점을 뽑아냈다. NC는 4회초 김형준
국내야구
'3연승 질주' 하재훈 선제 2점포+앤더슨 9삼진 무실점으로 SSG 키움 3-1 완파...4위 자리 굳건히 지켜
SSG 랜더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중반 상승세를 탔다.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SSG는 키움 히어로즈를 3-1로 물리치며 3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SSG는 시즌 성적 54승 4무 49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반대로 키움은 33승 4무 74패로 최하위권 탈출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SSG의 외국인 투수 앤더슨이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5.2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를 허용했지만 9차례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완성해 시즌 8승째(6패)를 기록했다. 타격에서는 하재훈이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3타수에서 1안타 1
국내야구
이정후 vs 다루빗슈 대결서 내야안타...8월 타율 0.34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안타 침묵을 깨고 다시 상승세에 올랐다.이정후는 12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번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워싱턴전에서 8경기 연속 안타가 끊어진 후 바로 반등에 성공했다.안타는 2회말 1사 1루에서 나왔다. 다루빗슈 유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까지 몰린 상황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빗맞아 3루 방면으로 흘린 타구를 빠른 발로 내야안타로 만들었다.이정후는 5회초 다루빗슈의 스플리터에 삼진당하고, 7회말에는 교체 투수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2루 땅볼을 쳤다.8월 이후 10경기에서 타율 0.342를 기록 중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6을 유지했다. 샌프란시스
해외야구
LG 톨허스트, 데뷔전부터 kt 타선 박살..77구로 7이닝 무실점...7탈삼진 압도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KBO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톨허스트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서 7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투구수는 77개에 불과했다. LG는 지난 3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 후 톨허스트를 이적료 10만 달러, 연봉 27만 달러에 영입했다. 계약 후 9일 만에 베일을 벗은 톨허스트는 9일 잠실에서 불펜투구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첫 타석부터 공격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데뷔전 초구는 시속 151㎞ 포심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관통했고, 첫 타자 스티븐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허경민과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152㎞ 포심으
국내야구
'완벽한 데뷔쇼' LG 톨허스트, 데뷔전서 퀄리티스타트...KT전 5회 43구 압도적 투구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가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 데뷔무대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톨허스트는 첫 등판에서 압도적인 투구력을 과시하며 KT 타선을 완전히 봉쇄했다.LG는 5회초 구본혁 안타를 발판으로 박해민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신민재가 3루타를 때려내며 추가점을 올렸고, 문성주의 유격수 땅볼 때 신민재가 홈인해 3점을 완성했다.
국내야구
NC 데이비슨, 3경기 연속 홈런...전 구단 상대 7번째 "콜어빈 체인지업? 중앙 담장으로!"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34)이 3게임 연속 장타력을 과시했다. 데이비슨은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4번 1루수로 나서 연타석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8일 창원 KIA전부터 2경기 연속 아치포를 날린 그는 이날도 폭발적인 장타감각을 선보였다. 1회초 1사 주자 2·3루 상황에서 콜어빈의 체인지업을 정확히 포착, 중앙 펜스를 가뿐히 넘기는 시즌 22호 3점 아치를 완성했다. 이로써 연속경기 홈런을 3경기로 연장하며 올해 7차례째 전 팀 상대 홈런 기록도 작성했다.
국내야구
삼성 마무리 이호성, 허리 부상 11일 만에 1군 복귀...김재윤 마무리 체제 유지
삼성 라이온즈 클로저 이호성이 허리 염증으로 11일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12일 복귀를 확정했다. 이호성은 올시즌 43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4패 9세이브 3홀드, ERA 6.07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kt전에서는 3-0 리드 상황 9회말 등판했으나 ⅓이닝 투구하며 안타 2개, 볼넷과 데드볼 3개로 4점을 내주고 역전패의 주인공이 됐다. 구단은 당분간 김재윤을 마감 역할로 고정하고 이호성을 중간 계투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성규와 육선엽도 동반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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