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부활을 위한 새 도전, LG에 온 최채흥의 각오...'5kg 감량, 수직 무브먼트 개선'
왼손 투수 최채흥(30)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채흥의 이적은 단순한 팀 변경이 아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딛고 프로 생활의 제2막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최원태의 보상 선수로 LG에 지명된 그는 이미 구단 입단 전부터 자신의 변화를 시작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체중 관리다. 10년간 유지해온 체중에서 5kg을 감량하며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는 "몸이 가벼워져서 좋다"며 웃었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투구 기술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그가 주목한 부분은 '수직 무브먼트'다. 구속 저하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한 그는 LG 전력분석팀과 함께 릴리스
국내야구
두산 베어스 김택연, 2년차 징크스 넘어 새로운 도전
지난해 신인왕에 빛나는 두산 베어스의 김택연은 2년차 시즌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데뷔 시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택연의 첫 시즌은 놀라운 성과로 가득했다. 인천고 출신 그는 스프링캠프부터 이승엽 감독의 주목을 받았고 60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의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특히 그의 연봉 인상폭은 업계를 놀라게 했다. 3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상승하며 무려 366.7%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 42년 역사상 최고 인상률로 이전 기록인 김재환의 300%를 경신했다. 올해 김택연은 더욱 성장하기 위해 스플리터 기술 개발에
국내야구
"춥다 춥다"... FA 미계약자 3인방의 시간이 없다
2025시즌 FA 시장에서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한 3명의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FA 시장에는 20명의 선수가 나왔고 최근 하주석(한화)과 서건창(KIA)이 원소속팀과 계약하며 17명이 팀을 찾았다. 그러나 이용찬, 문성현, 김성욱은 여전히 미계약 상태다. 통산 557경기 64승 69패 173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이용찬은 지난 시즌 후반기 평균자책점 14.67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B등급 FA인 그는 보상 선수와 보상금 부담으로 선택의 폭이 좁은 상황이다. 문성현은 2022년 13세이브 9홀드로 활약했으나 이후 부진했고, NC 창단멤버 김성욱은 17홈런을 기록했으나 타율 0.204에 그쳤다.
국내야구
SSG, 4-5선발 자리 주인공은?... 문승원·박종훈·송영진 3파전
SSG 랜더스가 2025시즌 선발진의 마지막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3선발은 이미 윤곽이 잡혔다. 지난 시즌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드류 앤더슨이 재계약에 성공했고 한국계 3세 미치 화이트가 새로 가세했다. 여기에 주장으로 선임된 김광현이 토종 에이스로서 한 자리를 지킨다. 남은 두 자리를 놓고는 문승원, 박종훈, 송영진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가장 주목받는 문승원은 2021년 팔꿈치 수술 이후 불펜으로 전향했다가 3년 만에 선발 재도전에 나선다. 수술 전인 2019년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8의 호성적을 거둔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박종훈은 2018년 14승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문승원과 같
국내야구
'생명력 정말 질기네!' 한국을 "쓰레기 나라"라 했던 슈퍼울트라 '유리몸' 버치 스미스,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
한화 이글스의 외인 '흑역사'의 장본인 버치 스미스(35)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4일(한국시간) 스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201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미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밀워키 브루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을 거치며 2021년까지 통산 10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03의 성적을 남겼다.이후 해외로 눈을 돌려 일본의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을 맺었다. 2022시즌 그는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9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38⅓이닝 소화
해외야구
'영구결번' 김광현·양현종, 2025년 FA 시장 흔든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 김광현(SSG)과 양현종(KIA)이 2025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온다. 영구결번이 거론될 정도로 각 구단의 상징적 존재인 두 투수의 거취는 리그의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투수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자의 방식으로 KBO리그 역사를 새로 써왔다. 데뷔 때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광현은 SK 왕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20대 중반 부상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진출까지 이뤄냈다. 반면 양현종은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투수였다. 데뷔 초반 제구 불안으로 고전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리그 최고의 이닝이터로 거듭나며 KIA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2년 KBO 복귀 당시 두
국내야구
김도영, 5억 돌파! 계약 임박...KBO 단년 최고 연봉 이정후의 11억원 기록도 깨고 MLB 간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4년 차 최고 대우 보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프로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은 이정후가 갖고 있다. 당시 그는 3억9천만 원을 받았다.하지만 이 기록은 김도영에 의해 가볍게 경신될 전망이다.김도영의 2025 연봉은 5억 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5억 원 또는 5억5천만 원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보다 많을 수도 있다.지금 추세라면 김도영은 이정후가 갖고 있는 단년 연봉 최고 기록인 11억 원도 조만간 뛰어넘을 전망이다.김도영에 거는 야구 팬들의 기대는 크다. 오랜 만에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스타이기 때문이다.그는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국내야구
"국가대표에 은퇴가 어딨나"... 류현진·김광현의 2026 WBC 도전장
류현진과 김광현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KBO의 국가대표팀 세대교체 정책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에서 류현진은 김광현에게 "근데 한번 하고 싶지 않냐?" 며 WBC 출전 의사를 타진했다. 이에 김광현은 윤석민의 직접적인 질문에는 고개를 저었지만 "류현진이 부르면 나가겠다"며 절친한 동료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KBO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젊은 대표팀' 기조를 유지해왔다. 이 정책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과 프리미어12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국제대회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대
국내야구
사사키 쟁탈전, 다저스-샌디에이고-토론토 3파전으로 압축...양키스, 메츠,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모두 '아웃'
예상대로였다.사사키 로키는 자기 과시용으로 여러 구단을 만났음이 드러났다.사사키는 양키스, 메츠,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에 입단 거부 의사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사사키 영입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으나 허사였다.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14일(한국시간) 사사키가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통보했다고 잭 미나시안 단장이 밝혔다고 전했다.이로써 사사키와 이정후가 한솥밥을 먹는 일은 없게 됐다.사사키의 합류 불발에 따라 샌프란시스코의 2025시즌 로테이션은 저스틴 벌랜더, 로건 웹, 로비 레이, 카일 해리슨, 조던 힉스로 구성될 전망이다.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문제도 엿보인
해외야구
'오 마이 갓!' 카스테야노스 "오타니 대신 OMG 이글레시아스가 MVP 선정됐어야" 주장...일본 매체 "난폭한 주장" 민감 반응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MVP 선정에 딴지를 건 선수가 나타났다.폭스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닉 카스테야노스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메츠의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MVP에 뽑혔어야 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카스테야노스는 "MVP가 팀의 승리를 창출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여야 한다면 이글레시아스만큼 비중이 큰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글레시아스가 라틴 불꽃을 가져올 수 있게 되면서,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잠에서 깨어났고, 마크 비엔토스가 마침내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었다"며 "내가 야구를 보는 방식으로는 이글레시아스는 만장일치로 내셔널 리그 MVP다"라고 했다.카스테야노스는
해외야구
김혜성, 14일 다저스 스프링캠프 출발...MLB 도전 시작
김혜성이 14일 오후 시애틀을 경유해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로 향한다. 이는 그의 MLB 도전을 위한 첫걸음이다.2017년부터 8시즌 동안 키움에서 활약한 김혜성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 최대 2,200만 달러(3+2년)의 계약을 체결했다. 다저스 선택에 대해 그는 "박찬호 선배부터 류현진 선배까지 다저스에서 뛰는 모습을 많이 봤고 상대적으로 잘 아는 구단이자 작년 우승팀이어서 더 마음이 갔다"고 설명했다.특히 다저스에서는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뛰게 된다. 김혜성은 포스팅 신청 전 CAA 훈련장에서 오타니를 만나 응원의 말을 들었고 계약 확정 후에는 오타
해외야구
사사키, 양키스-메츠-샌프란시스코-텍사스에 '나가!'...다저스, 샌디에이고, 컵스, 토론토 남아
예상대로였다.사사키 로키는 자기 과시용으로 여러 구단을 만났음이 드러났다.사사키는 양키스, 메츠,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에 입단 거부 의사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사사키 영입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으나 허사였다.사사키는 이미 자신이 갈 곳을 정해놓고 이들을 만난 것이다.결국 그는 다저스, 샌디에이고 중 한 곳에 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가 뒤늦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이례적으로 미 매체들은 분석하고 있다. 미스터리 구단이 토론토일 수 있다는 것이다.사사키는 마치 자신이 오타니 쇼헤이나 후안 소토급인줄 착각하고 있다.뚜껑은 열어봐야 한다. 일본에서의 성공이 반드시 메이저리그에서 통한다는 보장은 없
해외야구
'양키스도 아웃!' 사사키, SF에 이어 양키스에 안 간다고 통보...메츠도 제외될 듯
양키스가 물먹었다.사사키 로키가 양키스에 입단 거절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사키 로키는 이정후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는 가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Yes 네트워크의 잭 커리는 14일(한국시간) "사사키는 양키스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또 SNY의 앤디 마르티노는 메츠도 그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사사키가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통보했다고 잭 미나시안 단장이 밝혔다고 전했다.이로써 사사키와 이정후가 한솥밥을 먹는 일은 없게 됐다.사사기의 합류 불발에 따라 샌프란시스코의 2025시즌 로테이션은 저
해외야구
'미안하다, 샌프란시스코!' 사사키, 이정후와 한솥밥 안 먹는다...샌프란시스코행 거절 통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물먹었다. 사사키 로키는 이정후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는 가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14일(한국시간) 사사키가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통보했다고 잭 미나시안 단장이 밝혔다고 전했다.이로써 사사키와 이정후가 한솥밥을 먹는 일은 없게 됐다.사사기의 합류 불발에 따라 샌프란시스코의 2025시즌 로테이션은 저스틴 벌랜더, 로건 웹, 로비 레이, 카일 해리슨, 조던 힉스로 구성될 전망이다.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문제도 엿보인다. 벌랜더는 나이가 많고, 레이는 건강이 걱정된다. 그리고 힉스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풀시즌을 선발로 소
해외야구
'이런 바보 같은!' 늑장부리다 1400억 원 손해보게 된 토론토...게레로 주니어, 4억5천만 달러 요구, 토론토는 3억5천 제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앉아서 1억 달러(약 1400억 원)를 날릴 수도 있게 됐다.스티브 필립스 전 메츠 단장은 최근 미국 스포츠 방송국 MLB 네트워크의 '핫 스토브'에 출연, 게레로 주니어와 구단 간 협상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양 측 사이에는 약 1억 달러정도의 차이가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약 4억5000만 달러 정도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레로 주니어는 한 인터뷰에서 "그들의 제안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한 바 있다. 필립스는 토론토가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시즌이 끝난 직후에 마무리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랬다면 3억 5천만 달러 정도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겠지만, 후안 소토
해외야구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선발로는 안 된다' 한화 정우주, 데뷔전 아쉬움에 필승조 복귀 목소리
국내야구
박준현 전체 1순위 유력, 오른손 투수 대풍년...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막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