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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네이버와 디지털콘텐츠 파트너십 협약
LG트윈스는 22일(수) 잠실야구장 LG스포츠 사무실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십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LG트윈스는 BI, 응원가, 사료 등의 구단 지적재산권(IP)과 선수초상권을 제공하고, 네이버는 LG트윈스 팬들에게 이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LG트윈스와 네이버는 2022년 8월 개편되는 네이버 스포츠 섹션을 통해 LG트윈스의 IP가 활용된 소그룹 기반의 중계와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팬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포츠에서만 소비할 수 있는 전용 콘텐츠를 제작한다.향후에도 LG트윈스와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를 다양한 온라인 응원 문화를 담은
국내야구
SSG 랜더스, 주말 NC와의 3연전에 '스타벅스 데이' 실시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스타벅스(대표이사 송호섭)와 함께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주말 홈경기 3연전 동안 ‘스타벅스 데이’를 실시한다. 지난해 야구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벅스 데이가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온다. 행사에 앞서 지난 20일 SSG닷컴에서 독점 판매된 스타벅스 유니폼 1,000개와 모자 300개가 5분만에 모두 완판되면서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3연전 기간 동안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1루 광장에 위치한 스타벅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 3,000명에게
국내야구
김하성, 강습타구로 5경기 연속 안타…팀 3연승에 기여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며 팀 3연승에 기여했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1회 2사 1, 2루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의 4구째 낮은 커터를 잡아당겨 3루수 강습 타구를 때렸다.시속 107마일로 날아간 타구에 애리조나 3루수 조시 로하스가 글러브 대신 배로 공을 막았지만 내야 안타가 됐다.김하성의 시즌 50번째 안타였다.김하성의 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후속 타자
해외야구
36일만에 리턴매치 박세웅-양현종, 박세웅 연승? 양현종 설욕?…55일동안 승리에 목마른 송명기, 최근 1승4패의 데스파이네 제치고 팀 연승 이끌까?[23일 선발]
- 장민재, LG전 3연패 벗고 1140일만에 승리로 팀 10연패 끊어낼까? - SSG전 첫 선발 나서는 박신지, 에이스 폰트 만나 어떤 모습 보일까? - 대삼성전 7승1패 키움, 영건 안우진-원태인의 5번째 맞대결 결과는?
국내야구
한국 야구, 10년 만에 MLB 투수 ‘전멸’...앞으로도 전망 어두워
박찬호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지 28년이 흘렀다. 그동안 한국 국적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선 선수는 모두 25명(백차승은 데뷔 후 미국 시민권 획득). 이 중 15명이 투수였다. 2011년과 2012년을 제외하고 매년 최소 1명의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2004년에는 무려 6명이 투수로 뛰었다. 한국 국적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도전사를 보면, 박찬호 이후 투수가 주를 이뤘다. 박찬호의 영향이 컸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는 최희섭이었다.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지 8년 만이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류현진, 양현종, 김광현 3명이 투수로 뛰었다. 양현종과 김광현이 KB
해외야구
[한국(계) 및 KBO 출신 22일 성적] '1푼만 더!' 김하성 2안타, 타율 0.230...멩덴, 시즌 첫 세이브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30◇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출젼하지 않음, 시즌 타율 0.286◇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07◇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391◇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5패 ERA 4.38◇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1안타 , 시즌 타율 0.279◇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223◇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8패 ERA 4.23◇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6승 4패 ERA 3.46◇브룩
해외야구
[22일 팀 순위]LG, 한화 10연패 몰며 3연승으로 상위권 압박 이어가…롯데, KIA전 4연패 벗고 중위권 눈독
국내야구
구창모 4연승&양의지 4타점 NC, kt에 11-0으로 영봉승…김성현 첫 끝내기 희생플라이, SSG 연장 10회 끝에 두산에 설욕[22일 전적 종합]
- 연장 10회 결승타 한동희, 롯데 KIA전 4연패 탈출- 한화, LG에 1점차 벽에 막혀 사상 첫 3시즌 연속 10연패 수모 - 이정후 결승투런에 최원태 4승으로 키움 1000승, 백정현 7연패 ■잠실(LG 트윈스 7승1패) 한화 이글스 100 003 100 5 104 001 00× 6 LG 트윈스 ▲한화 투수 윤대경(3승7패) 김종수(6회) 김범수(7회) 윤산흠(8회) 강재민(8회) ▲LG 투수 켈리(9승1패) 진해수(7회) 정우영(7회) 고우석(9회·1승1패20세이브) ▲홈런 오지환⑪(3회2점·LG) 변우혁②(7회1점·한화)■문학(SSG 랜더스 5승2패1무) 두산 베어스 001 000 202 0 5 000 021 200 1 6 SSG 랜더스<연장 10회> ▲두산 투수 곽빈 박치국(6회) 이
국내야구
[22일 경기종합] SSG 김성현 연장 10회 끝내기 희생플라이…키움은 삼성 또 완파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귀중한 연장전 승리를 거뒀다.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5-5로 맞선 연장 10회말 김성현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6-5로 이겼다.SSG는 이날 나란히 승리한 2위 키움 히어로즈, 3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각각 2.5경기, 3.5경기로 유지했다.김성현은 2-1로 앞선 6회 2사 1, 2루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리는 등 최정, 한유섬과 더불어 2타점씩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한유섬의 투런 홈런으로 SSG가 5-3으로 앞서가던 9회초 두산이 호세 페르난데스의 벼락같은 우월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SSG는 연장 10회말 선두 박성한의
국내야구
NC 구창모, kt전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 눈앞에
구창모(NC 다이노스)가 5경기 연속 완벽투로 4연승을 눈앞에 두었다.구창모는 22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kt를 상대로 선발로 나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7회에 마운드를 김진호에게 넘기고 물러났다. 부상과 재왈을 거듭하며 지난달 28일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구창모는 이로써 복귀 후 선발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을 0.31로 떨어뜨리며 4승 요건을 갖추어 2019년 9월 15일부터 14연승도 눈앞에 두었다. 특히 구창모는 올시즌 3번째 게임인 지난 10일 삼성전서 2회에 1실점한 뒤 이날까지 14⅓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구창모의 이날 최고 구속 148㎞의 직구와 구속 128∼134㎞의 슬라이더를 효과적으로 섞어 던
국내야구
최지만, MLB 올스타 중간투표서 AL 1루수 9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2022 MLB 올스타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아메리칸리그(AL) 1루수 부문 9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투표 중간집계에서 7만6천3표를 얻어 AL 1루수 상위 10명 안에 포함됐다.이 부문 1위는 94만7천45표를 얻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차지했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타이 프랜스(59만6천30표)가 뒤를 이었다.최지만은 21일 현재 타율 0.286, 6홈런, 34타점의 성적을 올리며 탬파베이의 중심 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올 시즌 성적과 인기도를 고려하면 최지만이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작
해외야구
국민체육진흥공단, 제2차 생활체육이야기 공모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2차 생활체육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생활체육 이야기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험담과 함께 관련 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8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500만원 규모이며, △건강 더하기상, △한계돌파상, △즐거움의 시작상 등 수상작 10편은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
국내야구
9년 연속 20홈런 신기록 쓴 박병호, 통산 4번째 40홈런- 6번째 홈런왕 타이틀로 이승엽 넘는다[마니아포커스]
한국야구 최고의 홈런타자인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 현 KBO 홍보대사)은 2015년 6월 3일 포항구장 롯데전에서 구승민으로부터 KBO 리그 통산 400홈런을 달성한 뒤 "박병호는 나보다 더 위대한 선수일지 모른다. 은퇴할 쯤엔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이승엽이 칭찬을 하자 박병호는 "이승엽 선배와 비교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이승엽 선배는 내 우상이다. 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국민이 인정하는 홈런타자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리고 7년이 흐른 2022년 6월 21일 박병호(kt 위즈)가 이승엽의 대기록 한가지를 넘어섰다. 박병호는 이날 수원 홈경기 NC 다이노스전에서 5회말 김태경으
국내야구
키움만나면 힘 못쓰는 삼성, 백정현이 6연패 벗고 10전 11기 할까?…윤대경, LG전 승리 좋은 기억 되살려 외인 최단 50승 켈리 넘어 팀 9연패 끊을 수 있을까?[22일 선발]
- 시즌 3번째 맞대결하는 곽빈-오원석, 곽빈 설욕? 오원석 연승? - 6연패 뒤 첫 승리를 NC전서 거둔 배제성, 완벽 부활한 구창모 벽 넘을 수 있을까? - 35일만의 리턴매치 벌이는 스파크맨-이의리, 이번에는 승부낼 수 있을까?
국내야구
최지만, 더이상 콜 '천적' 아냐...올시즌 0.143(7타수 1안타) 삼진 5개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콜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2020, 2021 두 시즌 동안 콜을 상대로 6할6푼7리(12타수 8안타)의 고타율을 기록했다. 콜의 '천적'이었다. 워낙 잘 치자 콜은 고의 사구로 최지만을 1루로 내보내기도 했다.그랬던 둘의 처지가 180도 달라졌다. 이제는 반대로 콜이 최지만의 '천적'이 됐다.지금까지 둘은 4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최지만의 완패였다. 케빈 캐시 감독은 최지만이 콜에 강했다는 과거 기록때문에 콜이 등판할때 마다 최지만을 전진 배치했다.그러나 최지만은 7타수 1안타에 그쳤다. 1할4푼3리다. 그나마 1안타도 내야 안타였다. 대신 5차례나 삼진당했다.이유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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