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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키움전, 모든 전력 투입' 프로야구 최초 5위 결정전 열리나
프로야구 가을 티켓 싸움이 정규시즌 막판까지 펼쳐진다.6위 SSG 랜더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202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정규시즌 144경기 중 한 경기지만, 무게감은 포스트시즌 최종전이나 다름없다.SSG가 키움에 승리하면 정규시즌 일정을 마친 5위 kt wiz와 동률(72승 70패 2무)을 이뤄 5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Tiebreaker)이 성사된다.패하면 올 시즌을 6위로 마감한다.SSG는 내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키움전에 모든 전력을 투입하겠다는 심산이다.반면 키움의 자세는 다소 느슨하다.키움은 당초 SSG전에 에이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 투입할 예정이었
국내야구
'마운드와 작별' 한화 정우람, 최종전 선발 등판...직구 4개로 대장정 마침표
정우람(39·한화 이글스)이 1천5번째 경기를 끝으로 KBO리그 마운드와 작별했다.정우람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했다.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였던 정우람에게 현역 은퇴 전에 팬들과 인사할 시간을 준 한화 구단의 배려였다.이날까지 통산 1천5경기를 출전한 정우람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우람은 당초 예고됐던 대로 1회 한 타자만을 상대한 뒤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에게 공을 넘겼다.정우람은 선두타자 최정원에게 시속 130㎞대 직구를 4개 던졌고, 4구째에 우전 안타를 맞았다.정우람은 머쓱하다는 듯 웃음을
국내야구
'아듀 이글스파크' 한화, 고별전 패배…2024시즌 승률 0.465로 마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최종전이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고별전을 아쉽게 마쳤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2-7로 패했다.일찌감치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한 한화는 2024시즌 정규리그를 66승 2무 76패(승률 0.465)로 마무리했다.이날 패배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롯데 자이언츠(65승 4무 74패)에 밀려 8위로 하락했다.이날 경기는 한화가 1986년 창단 이래 함께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내년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한화는 39년간 이곳에서 정규시즌 2천213경기를 치러 1천67승 41무 1천105
국내야구
'칼바람'이 분다' 롯데에 이어 NC와 삼성도 무더기 방출...이민호, 신창민, 신정락 등 직장 잃어
KBO 리그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구단들의 '정리해고'가 시작된 것이다.매년 있는 일이지만, 올해는 더 매섭게 느꺼진다.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경사스런 해였다. 그러나 승리가 최고 덕목인 프로세계는 냉혹한 것.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짐을 싸야 한다.삼성 라이온즈는 재기를 노렸던 오른투수 이민호(30)를 방출했다.삼성은 29일 투수 이민호, 한연욱, 장재혁, 내야수 김민호, 포수 김세민, 정진수 등 총 6명을 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이민호는 지난해 12월 삼성 유니폼을 입었으나 1년 만에 다시 방출됐다.2012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해 통산 337경기 33승 24패 28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4.88을
국내야구
'비겁하다고? 붙어보자!' 아라에즈, 타격왕 걸고 오타니와 마지막 승부...'3리 8모 차' 앞서, 오타니는 가능한 많은 안타 쳐야 역전
둘의 차이는 불과 0.0038이다. 마지막 경기서 승부가 결정난다.1937년 조 메드윅(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후 87년 만에 내셔널리그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 등극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3년 연속 타격왕(아메리칸리그 포함)을 노리는 루이스 아라에즈의 진검승부가 30일(한국시간) 시즌 마지막 경기서 펼쳐진다.오타니의 타율은 0.3101(632타수 196안타)이고, 아라에즈는 0.3139다. 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 뒤집힐 수 있는 차이다.오타니가 역전하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서 가능한 많은 안타를 생산해야 한다. 미국 언론들은 오타니가 4안타 이상을 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오타니는 50-50 달성시 6타수 6안타를
해외야구
'최다안타왕이 탄생할까?' 롯데 레이예스,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신기록 도전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즌 최다안타왕이 탄생할지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 향한다.10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빅터 레이예스(29·롯데)가 신기록에 도전한다.레이예스는 29일 현재 안타 200개를 쳐 역대 KBO리그 선수 중 두 번째로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보태면 2014년 히어로즈 소속의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세운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1개)을 10년 만에 경신해 새 이정표를 수립한다.베네수엘라 출신의 스위치히터인 레이예스는 키 196㎝의 우람한 체구에도 정교한 타격으로 시즌 초반부터 안타를 꾸준히 때려왔다.홈런은 15개에 불과하나 투수 유형, 타
국내야구
'구단 최초' 한화, 대전구장 마지막 경기서 시즌 관중 80만명 돌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한화는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치르는 시즌 최종전 입장권(1만2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이로써 한화는 2024시즌 누적 관중 80만4천204명을 달성했다. 한화의 한 시즌 관중이 80만명을 돌파한 것은 1986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아울러 한화는 올 시즌 매진 경기를 47회로 늘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36회다.한화는 이날을 끝으로 정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다음 시즌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은퇴 안 한다..."2년 정도 더 뛸 것" 올 시즌 커리어하이 찍어... 보스턴, 내년 200만 달러 옵션 행사 확실
지난 8월,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2025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스포츠 어딘가에서 프런트 오피스 역할로 옮길지 확신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매스라이브의 크리스 코티요는 29일(한국시간) 레프스나이더가 2025년에도 계속 플레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나는 내년에 34세가 되어 스프링캠프를 하게 된다. 상황이 맞다면 솔직히 2년 더 뛸 수 있을 것 같다.%%특히 보스턴에 있다면"이라고 말했다.레프스나이더는 보스턴에 남고 싶다는 소망을 분명히 밝혔고, 적어도 다음 시즌에는 그의 소망이 이뤄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MLBTR이 보도했다
해외야구
'누가 이 기록을 깰까?' 김도영, KBO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42개...일본 마코토 143개는 74년째 안 깨져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이번 시즌 각종 기록을 세웠다. 최연소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초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최연소 및 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 최연소 홈런(33) 등...김도영은 또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40-40에 도전하고 있다. 홈런 2개만 더 추가하면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지난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시즌 136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김도영은 2014년 서건창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작성한 최다 득점 기록(135점)을 10년 만에 갈아치웠다.김도영은 이후에도 6개의 득점을 추가, 29일 현재 142개를 기록 중이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7일 97경기 만에
국내야구
김하성이 원했나, 샌디에이고가 원했나? 관절순 찢어진 사실 알고도 수술 않고 복귀 시도?...구단이 원했으면 문제 심각
예상대로 수술이다.MLBTR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이 시즌아웃됐다고 밝혔다.이어 김하성은 찢어진 어깨 관절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제 문제는 향후 거취다. 김하성은 샌디에시고와 2025년 상호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연봉이 800만 달러다.그러나 MLBTR 등은 김하성이 수술 후에도 FA 시장에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김하성이 내년에 복귀한다는 보장이 없어 계약 성사가 불투명하다.MLBTR은 김하성이 8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을 거부할
해외야구
KBO리그 전설 정우람 그라운드 떠난다...'선발 투수'로 현역 생활 마무리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였던 정우람(39·한화 이글스)이 '선발 투수'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올해 팀의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정우람을 내세우기로 했다.이날은 정우람의 은퇴식이 예고돼 있다.한화 구단은 정우람이 유니폼을 반납하는 날, 선발 등판할 기회를 줬다.'공식 기록'은 선발 투수지만, 정우람은 한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크다.정우람은 KBO리그 투수 최다이자, 단일리그 기준 아시아 투수 최다 기록인 1천4경기에 출전했다.1군 통산 기록은 977⅓이닝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8이다.정우람은 1천4경기에 모
국내야구
200안타 '쾅' 롯데 레이예스, 역대 두 번째...최다안타 '-1' 한 경기 남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대망의 200안타를 달성했다.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3회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이로써 레이예스는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레이예스에 앞서 지난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를 날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세웠다.올 시즌 아직 1경기를 남긴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기록 경신도 바라보게 됐다.
국내야구
'kt냐? SSG냐?' 4위 두산, 시즌 최종전서 NC에 4-3 신승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승리를 챙겼다.두산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3으로 물리쳤다.두산은 3-3으로 맞선 9회초 류현준이 좌전 적시타로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주포 김재환은 3회초 시즌 29호인 투런홈런을 날렸다.74승 68패 2무로 정규시즌을 끝낸 4위 두산은 내달 2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kt 혹은 SSG와 맞붙는다.한편 10개 구단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모두 경기를 치른 이날 5개 구장이 매진되며 올 시즌 총 매진 경기는 217경기로 늘어났다.
국내야구
KIA, 6·7회 연속 6득점으로 롯데 격파...김도영은 홈런 없이 2안타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집중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했다.KIA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롯데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팀의 패배 속에도 5타수 1안타를 기록해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내달 1일 NC 다이노스와 최종전에 나서는 레이예스는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인 201안타에 도전한다.'38홈런-40도루'를 기록 중인 KIA 김도영은 내야안타 2개만 뽑고 홈런을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김도영은 30일 열리는 NC와 최종전에서 국내 선수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노리며 타석에 나설
국내야구
'미리보는 PS' LG, 시즌 최종전서 삼성에 11-4 대승
2위와 3위가 맞붙은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에서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했다.LG는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문보경이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11-4로 승리했다.LG는 4번타자로 출전한 문보경은 홈런 두 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삼성은 박병호와 이성규가 각각 홈런포를 가동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76승 66패 2무로 시즌을 마친 3위 LG는 내달 5일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준비에 들어간다.78승 64패 2무로 마감한 2위 삼성은 10월 13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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