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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상위권으로' 롯데·한화의 놀라운 타격 부활기...전민재·채은성 폭발
프로야구 최대의 역전극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초 리그 최하위를 맴돌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강력한 타격력을 앞세워 상위권에 안착했다. 롯데는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8-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4연승과 함께 시즌 12승 1무 10패를 기록,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개막 직후 1승 5패로 추락했던 팀이 불과 한 달 만에 이룬 극적인 반전이다. 최근 8경기 7승 1패의 상승세에서 롯데의 타격은 압도적이었다. 팀 타율 0.340에 96안타로 52득점을 올린 롯데는 '소총부대'라는 오명도 털어냈다. 전민재(0.467), 황성빈, 정보근(0.444), 나승엽(0.385) 등 주요 타자들의 동시다발적 각성으로 현재 리그
국내야구
'출장정지 추가 징계' 양키스 치좀, 퇴장 후 SNS에 심판 비난글 올려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27)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심판 판정에 관한 욕설 섞인 항의 글을 썼다가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SNS 정책을 위반한 치좀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벌금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치좀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 6-3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팀 불펜 메이슨 몽고메리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치다가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몽고메리의 6구째 직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낮은 코스로 들어갔고, 주심은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렸다.
해외야구
'4안타 5타점' 한화 채은성의 대반전, 한화에 생명을 불어넣다
채주장이 돌아왔다.한화 채은성은 4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7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은 투런홈런은 압권이었고 1회말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선취점을 낸 살신성인은 백미였다.다만 4회말에 장타를 친 뒤 3루까지 무리한 베이스러닝을 하다가 아웃 된 것은 아쉬웠다.1회말 1사 만루에서 밀어냐기 몸에 맞는 볼로 선취점을 내며 대량득점을 물꼬를 튼 채은성은 2회말 2사 1루 찬스에서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7-4로 추격을 당한 6회말에도 1사 3루에서 노시환을 자동 고의 사구로 거르자 피가 거꾸로 솟
국내야구
한화 불방망이 폭발, NC에 12-4 대승...'채은성 4타수 4안타 5타점+엄상백 이적 후 첫 승'
불방망이의 힘은 여전했다.한화이글스는 4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12-4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채은성이 투런 홈런 포함 4안타 5타점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고 이적 이후 첫 승을 거둔 엄상백의 투구는 백미였다.다만 7회초에 하주석과 최인호를 부상으로 잃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선발투수는 한화 엄상백, NC 로건이 나섰는데 승부는 초반부터 갈린 거나 마찬가지였다.1회말 최인호의 볼넷과 문현빈의 중전안타, 노시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채은성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선취점을 냈고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벌렸다.이어 최재훈이 3루수 실책으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 '김태형 롯데 감독 입이 귀에 걸렸다!' 롯데, 4연승+2위 등극...그러나 9위와 불과 2.5경기 차, LG '독야청청'
LG 트윈스가 '독주'하고 있는 KBO리그는 2위 싸움을 벌이는 모양새다.LG는 18일 SSG 랜더스를 5-1로 일축하고 17승 4패를 기록했다. 승률이 무려 0.810이다. 2위와의 차이가 5.5경기다. 부상으로 이탈한 투수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투타 모두 안정돼 있어 앞으로도 독주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롯데 자이언츠가 의외로 2위다. 최근 8경기서 7승을 올리며 12승 1무 10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8-1로 대승했다.이로써 롯데는 지난 15일 사직 키움전 이후 4연승을 질주했다. 단독 2위는 지난해 김
국내야구
'오타니, 오늘 또는 내일 아빠된다' 텍사스전 로스터 제외...다저스, 빅리그 10년 베테랑 로사리오 콜업
오타니 쇼헤이가 오늘 또는 내일 아빠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다저스 내이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시리즈를 위해 트리플A의 에디 로사리오를 콜업했다.오타니는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데코이와 아기 옷과 아기 신발, 초음파 사진을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한다"고 올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콜업된 로사리오는 중견수, 좌익수, 2루수를 볼 수 있는 선수다.다저스는 올 시즌 전 로사리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로사리오는 트리플A에
해외야구
두산, 나흘 휴식 후 KIA에 7-1 완승..."정수빈·케이브 활약 빛났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나흘간의 휴식을 마치고 치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두산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두산은 13일 LG 트윈스를 9-2로 꺾은 후 NC 다이노스와 예정됐던 3연전이 경기장 안전 점검 문제로 취소되면서 나흘 휴식 후 이날 경기를 치렀다. 이로써 두산은 9승 11패, KIA는 9승 12패가 되며 두 팀 모두 중하위권에 머물렀다.선발 콜 어빈을 내세운 두산은 경기 초반부터 정수빈의 활약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1회 정수빈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송구가 빗나가는 틈을 타 3루까지 진루했
국내야구
KIA 이범호 감독 "양현종, 앞으로 200승 이상 할 수 있는 선수...믿고 기다릴 것"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통산 180승에 1승만 남긴 팀의 간판 투수 양현종에게 깊은 믿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범호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날 kt wiz전에 선발 등판했던 양현종에 대해 언급했다. 양현종은 kt를 상대로 5⅓이닝 동안 9개의 안타를 맞고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KIA는 9회말 나성범의 역전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두며 양현종의 책임은 면했다.올 시즌 양현종은 5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만 기록 중이며, 평균자책점도 6.31로 높은 편이다. 특히 KBO리그 통산 179승을 기록 중인 양현종이 '정규시즌 180승'이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고전하는 모습
국내야구
KIA 최형우, 2천200경기 출장 기록…역대 5번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가 2천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최형우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이 기록을 세웠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형우는 2017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고 있다.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2천2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최형우를 포함해 총 5명뿐이다. 현재 최다 출장 기록은 2천390경기를 기록 중인 강민호(삼성)가 보유하고 있으며, 최정(SSG 랜더스)이 2천293경기로 2위에 올라있다. 그 뒤를 이어 은퇴한 박용택(2천237경기)과 정성훈(2천223경기)이 각각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야구
열기 식을 줄 모르는 프로야구...KIA-두산 입장권 매진, 잠실 5경기 연속 '만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인기가 올해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두산 베어스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2만3천750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네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잠실 경기는 13일 두산-LG 트윈스 경기부터 15~17일 삼성 라이온즈-LG전까지 포함해 최근 5경기 연속 입장권이 매진됐다.3월 22일 개막한 프로야구 2025시즌에서 주중(화금요일) 잠실 경기가 모두 '만원사례'를 기록한 것은 3월 25일28일 이후 이번 주가 두 번째다. 당시에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화 이글스-LG 경기가 열렸고, 28일에는 삼성-두산전이 진행됐다.
국내야구
두산 이승엽 감독 "42세 고효준 영입, 좌완 불펜 필요성 느껴...구위 좋아 기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42)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이승엽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좌완 불펜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는데, 고효준 선수가 미계약 상태여서 영입하게 됐다"며 "구위도 작년 정도 되는 것 같아 현장 입장에서는 구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1983년생 고효준은 지난 시즌 SSG 랜더스에서 활약했으며, 통산 601경기에 출전해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2024시즌에는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5.27의 성적을 올렸다. 17일 두산과 연봉 8천만원, 옵션 2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이승엽 감독은 "일단 5월 1일
국내야구
삼진왕 경쟁 점화...한화 폰세·롯데 박세웅 선두 다툼
2025시즌 프로야구 초반, 시속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보유한 투수들의 탈삼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는 16일 SSG 랜더스전에서 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KBO리그 데뷔 시즌을 맞은 폰세는 최고 시속 156km의 위력적인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며 시즌 43개의 삼진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5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2.81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한화의 강속구 행진은 계속됐다. 17일에는 라이언 와이스가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냈고, 18일에는 김서현이 최고 시속 156km의 묵직한 속구를 앞세워 시즌 5세이브를 달성했다. 특
국내야구
"누가 이정후를 비판해? 데리고 와!" 이대호 "모두가 응원해야" 일갈...추강대엽' 논란에 대해서는 "그만하자! 지금은 이정후가 최고"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판하는 일부 팬들을 향해 일갈했다. 이대호는 최근 자신의 유트브에서 이정후가 '홈런이 없다 땅볼만 친다'는 일부 팬들의 비판에 대해 정색을 하며 "누가 이정후를 비판하나? 데리고 와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대호는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가 갔으면 응원을 해줘야지, 누가 비판을 하고 난리야? 이건 진심이다"라며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선수를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다.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이정후밖에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응원을 해줘야지 비판을 왜 하냐?"라고 했다.이정후에게 홈런 치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대호는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
국내야구
"개인 승리보다 팀 승리" 1승 없는 KIA 김도현과 부활한 박찬호
올 시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엔 불운에 시달리는 선수들이 많다.오른손 선발 투수 김도현이 대표적이다.올 시즌 김도현은 매 경기 맹활약하고 있다. 선발 등판한 4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1.93을 찍었다.KBO리그 전체 6위 기록으로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LG 트윈스 임찬규(1.30),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1.57) 다음이다.그러나 김도현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등판하는 경기마다 팀 타선이 침묵했기 때문이다.KIA는 올 시즌 김도현 등판 경기에서 5점 이상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김도현이 선발 등판한 16일 kt wiz와 홈 경기에선 KIA 타선은 1안타에 그쳤다.당시
국내야구
이정후, 필라델피아전 9회 대타 출전 안타... 타율 0.348로 상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4-6으로 패배했다.18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이정후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등장했다. 4-6으로 뒤진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한 이정후는 6구째 싱커를 강하게 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의 타구는 투수 키를 넘어 유격수까지 통과했으나, 2루 뒤에 있던 상대 2루수에게 잡혔다. 하지만 이미 이정후가 1루에 도달한 뒤였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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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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