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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의 우승?' 한화 '정말 물 들어왔다. 노 저어야 한다' 올해 우승 못하면 향후 장담 못해, 왜?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물을 맍났다. 물이 마구 들어오고 있다. 이때 노를 저어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뜻이다. 필요하면 과감한 트레이드로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 조금의 주저함도 없어야 한다. 외야수가 필요하면 트레이드로 영입해야 한다. 기회는 그리 자주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자.한화의 선발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하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선발 투수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보인다. 타자들이 믿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이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이기겠구나'라는 생각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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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침체로 7번까지 밀려난' 이정후, 무안타 그쳤지만 볼넷 출루해 결승 득점
타순 하락의 굴욕을 딛고 일어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승점 도루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 이정후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타격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이정후는 전날 MLB 데뷔 후 처음 6번 타순을 경험한 데 이어, 이날은 한 계단 더 내려간 7번 타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팀 승리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0-1로 뒤지던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번트로 1사
해외야구
NC, 김휘집 결승포·신민혁 7이닝 무실점으로 LG에 3-0 승리
NC 다이노스가 김휘집의 결승 솔로홈런과 선발 신민혁의 7이닝 무실점 역투를 바탕으로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NC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31승 4무 34패를 기록한 NC는 8위를 그대로 유지했다.LG는 41승 2무 29패로 2위 자리에 변동이 없었다.NC는 0-0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5회 김휘집이 균형을 깨뜨렸다. LG 선발 최채흥의 시속 122.6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결승 솔로홈런을 작성한 것이다.이후 NC는 7회 김형준, 김주원, 오영수가 모두 볼넷으로 출루해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박민우가 2타점 우전 적시
국내야구
KIA 올러 '개인 최다 10K' 6이닝 무실점...kt 꺾고 5연승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 본격 합류할 기세다.KIA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경기에서 선발 애덤 올러의 역투와 최형우,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을 앞세워 5-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5연승을 기록한 KIA는 단독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KIA는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우측으로 솔로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4회에는 위즈덤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오선우가 우중간으로 적시타를 연결하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6회에 추가 득점을 올린 KIA는 7회말 위즈덤이 좌중간 펜스를 넘나드는 대형 2점 홈런을 터뜨려 5-0으로 완전히 달아나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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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트레이드 당시부터 의도된 희생양!'...마이애미는 아라에즈-고우석 트레이드로 약 200억 원 앉아서 날려
고우석 방출로 가장 금전적인 손해를 본 쪽은 마이애미 말린스다.마이애미는 지난해 5월 루이스 아라에즈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하면서 그의 2024 시즌 계약 잔액을 책임졌다. 849만 1398달러였다. 아라에즈의 2024 연봉은 1,060만 달러였다. 보통 트레이드를 하면 선수를 받은 팀이 계약을 안게 돼 있으나 아라에즈의 경우 샌디에이고는 당시 시즌 리그 최저 연봉 중 59만 2,796달러만 아라에즈에 지급했다. 고우석의 경우 마이애미는 2024년 139만 2,000 달러를 지출했다. 올해 225만 달러와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합하면 총 414만2,000달러다. 즉, 마이애미는 아라에즈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약 200억 원을 쓴 셈이다. 마이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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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기회만 오면 박병호의 DNA가 꿈틀...통산 11번째 그랜드슬램 폭발
삼성 라이온즈의 거포 박병호가 개인 통산 11번째 그랜드슬램을 작성하며 팀의 대량득점을 이끌었다.박병호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강력한 만루홈런을 날렸다.삼성은 1회말 2사 후 두산 선발 잭 로그를 상대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가 연속 안타를 친 후 이재현이 몸맞는공으로 출루해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뒤이어 나선 전병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선택해 선취점을 뽑아냈다.2사 만루 상황이 지속된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0볼-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로그의 3번째 공인 바깥쪽으로 휘어나가는 스위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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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균안 "1년 만의 선발승...6이닝 무실점
롯데 자이언츠가 연속으로 선두 한화 이글스의 발목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나균안의 역투를 바탕으로 한화의 맹추격을 4-3으로 막아냈다.주중 3연전에서 첫 경기 패배 후 2연승을 기록한 3위 롯데는 1위 한화와의 격차를 2.5게임으로 좁혔다.롯데는 1회말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고승민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한 뒤 전준우의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2회에는 한태양이 좌월 2루타로 출루한 후 전민재의 좌전안타로 홈에 들어와 2-0으로 리드를 넓혔다.불안한 점수 차이를 지키던 7회에는 선두타자 전민재가 좌전안타로 출루한 후 희생번트에 이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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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진? '정상 범위 내의 흔한 슬럼프'...출루 능력 회복이 관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최근 슬럼프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부진이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며, 정사. 범위 내의 흔한 슬럼프로 보고 있다.이정후는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200 수준에 머물며 시즌 초반의 날카로움을 잃은 모습이다. 6월 들어 월간 타율은 0.192까지 떨어졌고, 타순 또한 시즌 처음으로 6번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이는 위기라기보다는 변화의 시기다.메이저리그 초년생이 겪는 초기 적응기에서 슬럼프는 흔한 현상이다. 오히려 지금까지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은 이정후의 잠재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시즌 초반, 그는 3할대 타율과 안정된 수비, 정확한 주루로 팀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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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선발·중간·수비·방망이 네 박자 다 안 맞지만...선수들은 열심히 한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팀의 전반적인 부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염경엽 감독은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요즘 선발, 중간, 수비, 방망이 네 박자가 다 안 된다"며 답답함을 표현했다.그는 "이 네 박자가 다 맞지 않는다"면서도 "야구는 이런 때가 있으면 또 좋을 때가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 팀은 그런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LG는 지난 주말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한화에게 내줬고, 하위권 팀인 NC와의 17, 18일 경기에서도 1승 1패로 반타작에 머물렀다.염 감독은 "그래도 중요한 건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한다는 점"이라며 "연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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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지자체, NC 다이노스에 연고지 이전 러브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연고지 이전을 제안하고 나섰다.NC 구단 관계자는 19일 "여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이 맞다"며 "이 중 일부는 우리가 창원시에 제시한 21가지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을 내놨다"고 확인했다.NC 측은 "현재 창원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21개 조건에 대해 이달 말까지 답변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NC는 5월 말 연고지인 경남 창원시에 21개 항목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21개 조건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구단이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 관리를 제외한 전반적인 시설 개보수와 관리 업무를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이 전담해달라는 것이 포함됐다.여기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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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사고조사위, 루버 안정성 실험 착수
경남 창원NC파크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인명 사상사고의 원인이 된 시설물 '루버'에 대한 안정성 실험에 나선다.19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출범한 사조위는 사고 원인 분석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까지 총 4차례 회의를 열었다.사조위는 이 과정에서 시설물 루버의 안정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창원NC파크 외벽에 붙어 있던 외장 마감재 루버는 길이 2.6m, 폭 40㎝에 무게 60㎏가량의 알루미늄이다.지난 3월 말 경기장 내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야구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루버가 건물 외벽에 돌출한 구조로 설치돼 있다 보니 사고 이후 야구팬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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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인기 구종 '킥 체인지업' 장착한 앤더슨, 평균자책점 1위 탈환....폰세와 투수왕 경쟁 가열
드루 앤더슨(SSG 랜더스)이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로 '투수 부문 4관왕'에 도전하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 앞을 가로막았다.앤더슨은 지난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으로 막고, 시즌 평균자책점을 2.28에서 2.09로 낮췄다.폰세의 평균자책점은 2.16이다.5월 말부터 앤더슨과 폰세는 평균자책점 1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폰세는 18일 현재 9승 무패, 평균자책점 2.16, 129탈삼진을 기록 중이다.다승은 공동 선두, 탈삼진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시즌 10승 이상을 거둬야 받는 승률 부문에서도 사실상 단독 1위다.평균자책점 부문에서는 앤더슨에 이은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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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아를 능가한다고?' 삼성 가라비토, 롯데 감보아보다 이적료 2배!...다음 주 한화전 데뷔 예정, 2배 값어치 보여줘야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교체 시장에서 공격적인 선택을 했다. 데니 레예스가 부상으로 중도하차해 외국인 투수 영입이 시급했던 가운데, 삼성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헤르손 가라비토를 영입했다.가라비토는 삼성이 20만 달러의 이적료를 들여 데려온 선수로, 이는 최근 롯데 자이언츠가 영입한 알렉 감보아의 130만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단순한 숫자의 차이가 아닌, 삼성 구단이 이번 영입에 얼마나 강한 기대를 걸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가라비토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1경기(선발 2차례)에 출전해 2패,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75경기(선발 146차례)에서 30승 54패, 평균자책점 3.76의
국내야구
김혜성, 시즌 4번째 2루타로 타율 0.386 상승...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시즌 4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쳤다.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82에서 0.386(70타수 27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3회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스티븐 콜렉의 몸쪽 낮은 속구에 루킹 삼진을 당했던 김혜성은 1-1로 맞선 5회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김혜성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콜렉의 몸쪽 공을 공략, 우익선상으로 굴러가는 장타를 쳤다.1루 주자 토미 현수 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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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심성 디아즈, 전반기 30홈런-100타점 '전인미답'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이 경외감 그 자체다. 2025시즌 KBO리그 홈런왕 트로피에 벌써부터 이름 '디아'까지 새겨놨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의 홈런 행진이 무섭다.디아즈는 18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멀티홈런으로 팀을 극적인 승리로 이끌었다.0-3으로 뒤진 6회 2사 2루 상황에서 시즌 26호 2점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디아즈는 3-3 동점이 된 연장 10회말 1사 1, 2루에서 두산 마무리 김택연을 상대로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끝내기 3점 홈런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이다.이날 시즌 27호 홈런을 작성한 디아즈는 홈런 부문 2위인 LG 트윈스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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