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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36 핵심 타자 빠져' SSG, 에레디아 출산 휴가로 전력 공백
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4)가 출산 휴가로 전력에서 잠시 빠진다.SSG는 7일 "에레디아가 8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떠난다"며 "10일 태어나는 셋째 아들과 아내를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다"고 발표했다. 에레디아는 12일 귀국 예정으로 3경기에서 빠진다.이숭용 감독은 "중요한 시기지만 가족이 우선"이라며 "돌아와서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2023년 팀에 합류한 에레디아는 올 시즌 82경기에서 타율 0.336, 11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허벅지 종기로 고생했으나 복귀 후 기대에 부응했다.SSG는 현재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3위 SSG는 18경기를 남겨두고 4위 삼성에 2경기 차, 6위 롯데에 3
국내야구
'더 이상 투정 그만!' 이정후 vs 김혜성, 현실이 만든 격차...이정후는 못해도 계속 뛸 수 있지만 김혜성은 계속 잘해야 뛸 수 있어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정후는 1억1300만 달러, 팀의 주전, 9월 타율 6할. 김혜성은 1250만 달러, 백업, 9월 성적 '제로'. 단순한 비교지만, 이 격차가 말해주는 현실은 명확하다. MLB에서는 성적이 곧 기회이고, 기회가 곧 평가다.문제는 팬들이다. 일부에서는 "왜 김혜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느냐"고 투정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MLB 팀은 성적과 준비를 기준으로 움직인다. 특정 선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라'고 요구하는 건 결과를 바꾸지 못한다. 이정후는 말 그대로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은 케이스다. 몸 관리, 집중력, 매 타석에서의 선택 등 모든 게 살아 있다. 반면 김혜성은 백업 신세로 제한된 타석만을 잡고 있
해외야구
'이적 효과 톡톡' 김하성, 홈경기서 4타수 2안타...타율 0.232로 상승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홈팬들 앞에서 시원한 멀티히트를 터뜨렸다.김하성은 7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전날 애틀랜타 이적 후 첫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두 번째 홈경기에서 반등했다. 2회와 4회에는 중견수 뜬공과 1루수 뜬공으로 아쉬워했지만, 6회 1사 1루에서 브라이스 밀러의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성공시켰다.8회에는 케일럽 퍼거슨의 직구를 받아쳐 투수 옆을 스치는 중전 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7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32(99타수 23안타)로 상승했다.애틀랜타
해외야구
'명가가 왜 이래?' 다저스, 연패의 팀으로 전락했나...7연패하더니 또 5연패(진행 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강 전력 중 하나로 꼽히지만, 올 시즌 들어 반복되는 연패로 팬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전통의 명가답지 않게 7연패, 5연패라는 굵직한 연패를 경험하며 '연패의 팀'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한 부진을 넘어, 연패는 팀의 구조적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첫 번째 연패는 7월 초에 시작됐다. 7월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7연패를 기록하며 다저스는 충격 속으로 빠졌다. 이 기간 동안 타선은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불펜은 연일 붕괴하며 경기를 잇달아 내주었다. 2017년 이후 최장 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함께 남았다. 평소 강점으로 꼽히던 마운드
해외야구
프로야구, 가을야구 향한 처절한 혈투...불펜 투수 쥐어짜며 막판 스퍼트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바지 5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팀이 불펜 투수들을 혹사시키고 있다.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처절한 싸움 속에서 승부처마다 핵심 구원투수들을 아끼지 않는 '독한 야구'가 펼쳐지고 있다.롯데 박진과 두산 최원준이 8월 16경기 등판으로 월간 최다 출전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박진은 롯데가 치른 26경기 중 10경기만 빼고 모든 경기에 나섰다.박진은 지난달 27일 kt전부터 29일 두산전까지 3연투를 소화했고, 하루 휴식 후 31일 두산전에 다시 등판해 5일간 4차례 강행군을 펼쳤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2⅔이닝까지 책임졌다.두산 박신지는 8월 15경기 출전으로 3위를 기록하며, 14일 NC전부터 23일 kt전까지 열흘간 7경기에
국내야구
'9회 2사 후 피홈런' 야마모토, 노히트노런 직전 실패...홀리데이 솔로포에 무산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노히트노런 달성 직전 극적으로 실패했다.야마모토는 7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8⅔이닝을 1피안타 2볼넷 1실점 10탈삼진으로 막았다.9회말까지 무안타로 던진 야마모토는 알렉스 잭슨을 삼진, 코비 메이오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노히트노런까지 아웃 카운트 1개만을 남겼다. 하지만 잭슨 홀리데이가 시속 152㎞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솔로 홈런을 날렸다.2015년 이와쿠마 히사시 이후 10년 만의 일본인 투수 MLB 노히트노런 기록도 무산됐다.112개를 던진 야마모토가 마운드를 내려간 후 경기는 급변했다. 0-3으로 뒤진 볼티모어는 홀리데이의 솔로포
해외야구
'NC 8월 MVP' 김주원·김진호, 타격·투수 부문 나란히 선정
NC 다이노스가 8월 최우수선수(MVP)로 김주원과 김진호를 선정했다.김주원은 8월 25경기에서 타율 0.378, 홈런 6개, 16타점, 도루 7개를 기록했다. 특히 14일 두산전부터 26일 LG전까지 11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맹활약했다.김진호는 15경기 등판해 16⅓이닝을 소화하며 2승 5홀드, 평균자책점 1.65로 호투했다.NC는 매월 코칭스태프 추천과 선수단·현장 직원 투표로 MVP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국내야구
이정후,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시즌 30번째 달성...타율 0.269로 상승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타격감을 과시했다.이정후는 7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일 콜로라도전부터 시작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시즌 30번째를 달성했다.1회 첫 타석에서는 안드레 팔란테의 슬라이더를 시속 159㎞로 강타했으나 2루수 토머스 서제이시의 실책으로 처리됐다. 3회에는 팔란테의 너클커브를 공략해 시속 153㎞ 좌전안타를 성공시켰다.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카일 레이히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안타를 추가했다. 2일 로키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
해외야구
'30경기 만에 시즌 아웃' KIA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악순환...10억 값어치 하려면 훈련법부터 바꿔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반복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만 소화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작년 통합우승 주역인 김도영은 올시즌 5억원 연봉을 받으며 "10억도 안 아까운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지만, 3월·5월·8월 세 차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100%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했음에도 수비 도중 재부상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자 KIA는 결국 시즌 아웃을 결정했다. 김도영은 3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타율 .309, 7홈런, 27타점, OPS .943으로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공백은 팀 타선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고, KIA가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됐다. 전문가들은 김도영이 훈련 방식 변화를 고
국내야구
'31홈런에 타점 75개 딜레마' 위즈덤, KIA와 결별 시 새 둥지 찾을까?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재계약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올시즌 득점권 타율 부진과 어깨 부상으로 팬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순간 타점 생산 능력 부족이 치명적이었다. KIA가 거액 재계약을 주저하는 상황에서 다른 구단의 영입 가능성은 있을까? 위즈덤의 장점은 분명하다. OPS형 타자로 시즌 전체 OPS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율 .239에 불과하지만 장타율 .538, 순장타율 .299로 디아즈에 이은 2위를 기록 중이다. 장외 홈런도 꾸준히 생산하며 거포 부족 팀에게는 매력적인 카드다. 2025시즌 외국인 타자 현황을 보면 삼성 디아즈가 최고 선수로 평가된다. 50홈런을 넘보는 그는 홈런과 타점 1위가 유
국내야구
'21세에 30세이브 달성' 김서현. 한화 우완 투수 최초 기록으로 새 이정표
한화 이글스 마무리 김서현(21)이 구단 우완 투수 최초로 단일 시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김서현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팀의 7-4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3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8회말 1사 1-2루 위기상황에서 등판한 김서현은 대타 전병우를 병살타로 처리한 뒤 9회를 삼자범퇴로 완벽 마무리했다. 1⅔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투구였다. 한화 구단사에서 30세이브를 달성한 투수는 구대성(2006년 37세이브), 토마스(2008년 31세이브), 정우람(2018년 35세이브)에 이어 네 번째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좌완이었고, 김서현이 우완으로는 최초 기록을 세웠다.김서현은 올시즌 62경기 등판해 1승 3패 30세이브
국내야구
'5할 승률이 답이다' 두산 조성환, 정식 감독 급부상... 젊은 선수 성장 견인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팀이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6월 3일부터 69경기에서 33승 3무 33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며 정식 감독 계약 가능성을 높였다. 이승엽 전 감독 사임 후 팀을 안정적으로 이끈 조성환 감독대행은 특히 후반기 20승 3무 16패로 LG를 제외하면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 5강 진출 가능성까지 높이며 내부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SSG가 이숭용 감독과 3년 18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조성환 감독대행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 염경엽, 삼성 박진만 감독도 재계약 대상인 가운데, 두산 내부에서는 조성환 감독대행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다. 오랜 기간 두산 코치로 활
국내야구
'"1위 LG도 고민' 염경엽 감독, 포스트시즌 불펜 부족 우려...4명 중 2명 살려야
1위 질주 중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포스트시즌 대비 불펜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 감독은 "장현식, 이정용, 함덕주, 박명근 중 최소 2명은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5일 기준 2위 한화와 5.5경기 차로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한 LG는 현재 김진성-김영우 필승조, 유영찬 마무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염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이 3명으로만 하면 팀이 흔들릴 수 있다"며 "영우는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하고, 진성이는 이닝 수를 많이 던져 대처할 중간 투수들이 준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5월 이후 1군에 나오지 않는 김강률에 대해서는 "시즌 막판 1군에 올려 던지는 것을 보고 냉정하게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시즌 중 합류
국내야구
한국 U-18 야구, 일본에 2-4 패배...세계청소년선수권 1승 1패
한국 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패했다.한국은 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에 2-4로 졌다.1회말 먼저 1점을 내준 한국은 2회초 1사 2, 3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희성(원주고)의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2회 2점, 3회 1점을 연속 내주며 한국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선발 박준현(북일고)이 1⅔이닝 동안 안타 5개를 허용하며 3실점했다. 타선에서는 팀의 5안타 중 이희성이 혼자 2안타를 기록했다.전날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1승 1패가 된 한국은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치른다.이번 대회는 12개국이 2개
국내야구
'위기가 기회' 한화 김서현 프로 첫 30세이브, 구대성·정우람과 어깨 나란히
5카운트 세이브 투혼은 데뷔 첫 30세이브라는 결실을 맺었다.한화 김서현은 9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며 30세이브를 올렸다.특히 이 날 세이브는 김서현의 프로 데뷔 첫 30세이브라서 기쁨이 컸다.김서현은 8회말 1사 1-2루 위기에서 조동욱에 이어 투입됐고 대타 전병우를 2구째에 154km 작구를 던져 5-4-3 병살타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9회말에는 김영웅을 상대로 볼카운드 1-1에서 연속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보냈다.이후 대타 이성규를 유격수 땅볼, 이재현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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