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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장밋빛 대박 계약? '덤핑 계약' 가능성도...보라스의 '지연전략' 또 실패할 수 있어
2024시즌을 앞두고 스캇 보라스는 평소처럼 자신감 넘치는 스토브리그 전략을 펼쳤다. 코디 벨린저,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맷 채프먼 등 굵직한 FA 자원들을 앞세운 보라스는 시장 주도권을 쥐고 '롱 게임'을 선택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그해 상황은 보라스가 기대한 방식으로 흘러가지 않았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따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요 FA들은 시즌 개막 직전까지 팀을 찾지 못했다. 시장 흐름을 읽지 못한 '버티기 전략'이 오히려 선수들의 몸값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로 돌아갔다.결국 벨린저는 3년 8000만 달러, 채프먼은 3년 5400만 달러, 스넬은 2년 6200만 달러에 각각 계약
해외야구
'제의는 무슨?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MLBTR "폰세, 페디 1500만 달러 계약 이상도 놀랍지 않아"
코디 폰세의 몸값이 에릭 페디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알려졌다.MLBTR은 4일(한국시간) "전 MLB 투수 폰세가 KBO에서의 지배적인 시즌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MLBTR에 따르면 프랜시스 로메로는 "2025 시즌 동안 여러 MLB 팀들이 폰세를 꾸준히 스카우팅해왔다"고 밝혔다.MLBTR은 이어 "폰세가 정말로 북미 무대로 돌아가기를 선택한다면, 다년 계약은 물론이고 심지어 페디가 화이트삭스와 맺은 총액 1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넘어서는 제안을 받아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폰세는 2025시즌 한화에서 29경기 180⅔이닝,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KBO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
국내야구
LG 떠난 엔스, 볼티모어와 37억 계약
2024시즌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디트릭 엔스(34)가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 MLB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엔스는 2026시즌 262만5천달러(약 37억8천만원)에 계약했으며, 2027시즌 350만달러 구단 옵션이 포함됐다.엔스는 지난해 LG에서 30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고, 올 시즌 디트로이트를 거쳐 볼티모어로 이적해 24경기에서 3승 3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해외야구
한국시리즈 아쉬움 뒤로한 문동주, WBC 대표팀 합류..."가을 야구 매년 하고 싶다"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161.6km/h)을 던진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첫 포스트시즌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동주는 4일 대표팀 훈련 후 "가을 야구를 처음 해서 정말 좋았고, 이렇게 재미있는 야구를 매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로 4년 차 문동주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1승 1홀드, 6이닝 무실점으로 MVP를 차지했으나, LG와의 한국시리즈에선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5차전 강판 이후 어깨 부상 우려에 대해 "심각한 문제는 아니고 불편한 정도"라고 설명했다.WBC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는 "모든 야구인의 꿈인 WBC를 준비하는 만큼 정말 잘 준비해야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대표팀은 체코와 8, 9일 고척돔에서, 일본
국내야구
롯데 신인 신동건,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올 시즌 평균자책점 0.88 활약
롯데 자이언츠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동산고 투수 신동건이 제8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4일 프로야구 10개 구단 스카우트 36명 투표 결과 17표를 받은 신동건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신동건은 올해 고교야구 16경기에 등판해 72⅓이닝 8승, 평균자책점 0.88을 기록했으며,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시상식은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리며, 장학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국내야구
캐나다 인구 45% 시청, 미국 2,600만 명 본 WS 7차전...다저스 우승 순간 시청자 3,154만 명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의 2025 MLB 월드시리즈 7차전이 북미 전역에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 "캐나다 인구 약 45%에 해당하는 1,850만 명이 이 경기를 시청했으며, 평균 시청자 수는 1,090만 명"이라고 보도했다.미국에서도 2,598만 명이 이 경기를 지켜봤는데, 이는 2017년 휴스턴-다저스의 7차전(2,829만 명) 이후 최고 기록이다. 다저스의 우승 순간에는 시청자가 3,154만 명까지 치솟았다.다저스는 지난 2일 토론토 원정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역전승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시리즈가 최종전까지 간 것은 6년 만, 7차전이 연장까지 이어진 것은 9년 만이다.일본에서는 6차전 기준 간토
해외야구
WBC 야구대표팀, 고척돔서 완전체 첫 훈련...박해민 주장 선임
2026년 3월 WBC를 준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완전체로 모여 첫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소집된 대표팀은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이틀간 훈련했으나, LG와 한화 소속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이후 이날 처음 합류했다.류지현 감독은 "고척돔에서 훈련하니 분위기가 다르다"며 "전체가 모이니 서로 격려하고 분위기도 밝아졌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8, 9일 고척돔에서 체코와 K-베이스볼 시리즈를 치르고, 15, 16일에는 도쿄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이번 대표팀 주장은 LG의 박해민이 맡게 됐다. 류 감독은 "소속팀에서 주장 경험이 있고, 내년 3월 WBC까지 고려했을 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류 감독은 한화
국내야구
KBO리그 '80년대생' 저물어가는 시대...박병호 은퇴에 잇따르는 '베테랑의 반란'"
'국민 거포' 박병호(39)와 베테랑 불펜 임창민(40)이 3일 나란히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KBO리그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통산 최다 427세이브 오승환(43)과 왼손 거포 오재일(39)도 그라운드를 떠나 한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한 80년대생 선수는 크게 감소했다. 야수 중에는 이용규(40·키움)와 김성현(38·SSG)이 플레잉 코치로 한발 물러났고, 1군 출전 80년대생 야수는 29명에 불과했다. 투수는 은퇴 선수 포함 19명만이 마운드를 밟았다.그럼에도 최정(38·SSG), 김재환(37), 양의지(38·두산), 강민호(40·삼성), 김현수(37·LG), 전준우(39), 정훈(38·롯데), 손아섭(37·한화) 등은 각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
국내야구
KBO '홈런왕'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변신...친정팀서 제2의 야구 인생
'국민 거포' 박병호(39)가 현역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한다. 키움 구단은 4일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2005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한 후 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도약했다. 그는 2014년 52개, 2015년 53개로 2년 연속 50홈런을 돌파하며 이승엽 이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군림했다.2016~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MLB 경험을 쌓은 박병호는 2018년 키움 복귀 후에도 43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 FA로 kt에 이적해 35홈런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마지막 2시즌을 보냈다.KBO리그 통산 성적은 1,767경기 타율
국내야구
양키스 이후 첫 WS 연속 우승 다저스, '내년에도 우승' 다짐..오타니 "세 번째 반지 받고 싶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선수단이 4일(한국시간) 우승 카퍼레이드를 통해 홈팬들 앞에서 3연패 도전을 선언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5만2천700명의 팬들이 다저스타디움에 모여 선수들의 우승 행진을 환호했다.뉴욕 양키스(1998~2000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연속 우승을 달성한 다저스는 내년 시즌 3연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오타니 쇼헤이는 "이미 세 번째 우승을 생각하고 있다. 내년에도 우승 반지를 받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둘보다는 셋이 좋다"며 3연패 도전을 외쳤고, 프레디 프리먼도 "매년 우승을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했다.월드시리
해외야구
'툭하면 100억이래' 김현수, 박찬호, 강백호 쟁탈전 '점입가경'
올 스토브리그를 달굴 3명의 스타의 몸값이 치솟을 전망이다.현재 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김현수, 박찬호, 강백호 등이다. 김현수는 올해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정규시즌 25억원의 자동 연장 계약 조건을 맞추지 못했으나 한국시리즈 MVP가 되면서 되레 몸값이 오르고 있다.LG 염경엽 감독은 구단에 김현수를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친정 두산 베어스가 그의 복귀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김현수는 베팅을 더 많이 하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일각에서는 그의 몸값이 100억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찬호의 몸값도 오를 것으로 보인
국내야구
'구관이 명관?' 플렉센도 두산 복귀하나...NC는 하트, 페디 접촉
크리스 플렉센(30)이 KBO 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플렉센은 시즌 초반 빅리그에서 '미스터 제로'로 반짝 활약했지만, 급격한 기복 끝에 방출됐다. 이에 재정비와 롱런을 노릴 수 있는 현실적 선택지로 KBO리그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플렉센은 올 시즌 21경기(선발 1)에 나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5월 메이저리그 콜업 이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불펜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발 복귀 기회를 잡은 뒤부터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고, 7월 이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82로 무너지며 결국 정리 대상이 됐다.KBO 팬들에게 플렉센은 낯익은 이름이다. 2020년 두산
국내야구
'지금은 국가대표의 시간' 류지현 감독, 김서현 '마음의 짐' 덜었으면
한화 김서현(21)이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류지현 감독은 "현재 김서현의 심정이 무거울 것"이라며 "이번 대표팀 활동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1순위 지명 받은 김서현은 입단 초반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4년부터 성장했다. 올 시즌 69경기 등판으로 2승 4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올라섰다. 그러나 가을은 혹독했다. 8월 이후 체력이 고갈된 김서현은 정규시즌 막판에서 흔들렸다. 10월 1일 SSG전에선 5-2 리드에서 투런 홈런 2개를 얻어맞아 패전투수가 돼 한화의 1위 도전을 무산시켰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평균자책점 27.00, 한국시리즈 평균자책
국내야구
'김하성이 떠나는 날' 애틀랜타 신감독 탄생…와이스의 첫 미션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월트 와이스 벤치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2018년부터 벤치 코치로 재직한 와이스는 2013-2016년 로키스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다. 브라이언 스닛커 전 감독 퇴임 후 공석이던 사령탑에 오른 와이스는 즉시 과제를 안게 됐다. 지난 9월부터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김하성이 옵트 아웃을 행사해 FA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연봉 1천600만 달러(약 228억원)를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택했다. 와이스 신임 감독은 김하성 대신 새 유격수 영입을 추진해야 한다.
해외야구
'마이너리그는 안 간다' 송성문의 단호한 선언…포스팅으로 MLB만 노린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MLB 진출 꿈을 이어가고 있다. 3일 훈련 후 "포스팅 신청 기간이 열리기 전까지 훈련에만 집중하겠다"며 "키움에 남으면 대표팀 활동을 계속하고, MLB 진출 시 구단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마이너리그 제의는 거절하고 국내에 잔류하겠다"고 덧붙였다.송성문은 2024년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로 KBO리그 최고 내야수로 발돋움했다. 올해도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의 기량을 입증했다. MLB 스카우트들이 경기마다 그의 플레이를 관찰했다.8월 키움과 6년 120억원 계약을 체결한 송성문은 2025시즌 후 포스팅 도전을 공언했고 미국 에이전트도 선임했다.송성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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