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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으로 대이동' 양키스 불펜 핵심 3명, 줄줄이 메츠행...위버도 2년 313억 계약
뉴욕 양키스 불펜을 지켰던 우완 루크 위버(32)가 같은 연고지 라이벌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18일(한국시간)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위버는 메츠와 2년 총액 2200만 달러(약 313억원)에 합의했다.위버는 지난 시즌 양키스 필승조로 활약했다. 시즌 초반 데빈 윌리엄스 앞에서 셋업맨을 맡았고, 4월 말 윌리엄스가 흔들리자 마무리를 대행하기도 했다. 6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는 고비가 있었으나, 직구와 체인지업을 앞세워 경쟁력을 증명했다.메츠는 기존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LA 다저스로 떠나 불펜 재정비가 급했다. 앞서 윌리엄스를 영입한 데 이어 위버까지 확보하며 '양키스 출신' 듀오로 뒷문을 새로 꾸렸다. 올 시즌 합류한 클레이
해외야구
'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강민호 FA 계약이 임박했나?삼성 라이온즈가 18일 내부 FA 김태훈, 이승현과의 계약을 끝냈다. 삼성은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등 최대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삼성은 또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최대 6억원에 이승현을 잡았다.이제 남은 '집토끼' FA는 강민호. 김태훈, 이승현을 눌러앉혔으니 강민호와의 재계약 협상 속도를 낼 전망이다.삼성과 강민호 협상은 좀처럼 타결되지 않고 있었다. 금액 차가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은 지난 3일 최형우를 2년 총액 26억원에 복귀시켰다. KIA 타이거즈에 건네야 할 보상금을 더하면 모
국내야구
유일한 3할 타자 송성문 떠나면? 키움 내야·타선 개편 불가피
송성문(29)의 거취에 따라 키움의 다음 시즌이 크게 달라진다. 포스팅 마감 시한인 22일 오전 7시까지 MLB 구단과 계약하면 떠나고, 못하면 지난 8월 체결한 6년 120억 비FA 다년계약이 발효된다. 최근 복수의 MLB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어 키움은 송성문 없는 2026년을 대비해야 한다. 송성문은 2년간 최하위 팀의 대들보였다. 지난 시즌 김혜성에게 주장 완장을 물려받아 선수단 중심을 잡았고, 올해 키움 유일의 3할 타자였다. 그가 빠지면 내야 배치가 미궁에 빠진다. 올해도 김혜성 공백 속에 유격수가 김태진에서 신인 어준서로 교체되는 등 해답을 찾지 못했다. 키움은 2차 드래프트에서 안치홍을 수혈했다. 최주환
국내야구
외국인 투수 실패로 가을야구 좌절…롯데 강속구 원투펀치 기대
올해 외국인 투수 농사를 망친 롯데 자이언츠가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으로 재도전에 나선다. 두 선수 모두 상한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롯데는 올해 반즈-데이비슨으로 선발진을 꾸렸지만 삐걱거렸다. 2022년부터 에이스였던 반즈는 8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32로 부진하다 5월 어깨 부상으로 방출됐다. 대체 선수 감보아는 전반기 7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2.11로 맹활약했지만 후반기 12경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4.55로 급락했다. 데이비슨도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65로 준수했지만 더 강력한 투수를 원한 롯데는 8월 벨라스케즈로 교체했다. 그러나 벨라스케즈는 11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8.23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국내야구
보라스, ATL 단장 손에서 '놀아났다'? HTHP "안소폴로스, 보라스 전략 꿰뚫어 김하성 1년 계약 이끌어내"
김하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금액은 많아 보이지만 다년 계약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마치 대형 계약이라도 할 것처럼 큰소리쳤다. 결과적으로는 대박 실패였다.이에 오클랜드 등 여러 팀이 김하성에게 다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보라스는 단기 계약을 통해 단기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고, 브레이브스의 알렉스 안소폴로스 단장은 이 전략을 정확히 파고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HTHB의 에릭 콜은 17일(한국시간) "최근 몇 년간 구단들은 최상위 FA를 제외하면 9자리 수(1억 달러 이상)의 장기 계약을 꺼리고 있다. 보라스는 고객들이 처음부터 원했던 총액에 도달할
해외야구
"김혜성이 있는데 왜 굳이 도노반을 데려오려는 것인가?" 다저스웨이 "불필요한 내야수 영입보다, 김혜성에게 진짜 기회 줘야"
다저스는 김혜성에게 진정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다저스웨이는 18일(한국시간), "이미 김혜성이 있는데 왜 굳이 브랜던 도노반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려는 것인가"라며 "다저스는 불필요한 내야수를 영입하기보다, 2026년에는 김혜성에게 진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매체는 "팬들은 다저스가 김혜성에게 보이는 미온적인 태도에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며 "구단은 그를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했고, 콜업은 5월 초가 되어서야 이뤄졌다. 스프링캠프에서 적응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그 선택 자체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시즌 내내 그는 LA의 선발 라인업에서 보기 드문 존재였고,
해외야구
'한화 팬들은 좋겠네!' 작년 김도영, 올해 안현민, 내년엔 정우주가 '우주의 기운' 모아 KBO 접수할까?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024 시즌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4월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성공하더니, 7월엔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대로 기록하는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또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를 기록했고, 143득점으로 서건창이 갖고 있던 역대 시즌 최다 득점(135개) 마저 갈아치웠다. 그리고는 MVP로 대미를 장직했다.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wiz에 의해 2차 4라운드 38순위로 지명된 안현민은 올해 5월 1군 무대에 혜성 같이 등장, 112경기 타율 3할3푼4리 22홈런 80타점 72득점 OPS 1.018를 기록했다. '괴물' 같은 시즌이었다. 출루율은 1위, 타율 2위, 장타율 3위(.570)위였다. 결
국내야구
'KIA는 김도영 보내는데, NC는 막는다?' 구창모 '국대 차출' 논란에 추신수 '소환'
추신수는 병역 특례를 받은 이후 국가대표팀에 자주 합류하지 않아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에 추신수 선수는 2013년 WBC 불참은 당시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는 과정에 있었기에, 새로운 팀 적응을 위해서였다고 해명했다.2017년 WBC 불참은 2016년부터 시즌 중 네 차례나 부상을 당했고, 소속 구단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반대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고 했다.NC 좌완 구창모가 KBO가 발표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 명단에서 빠진 것은 구단의 난색 때문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가 대표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고, 구창모도 대회 참가를 원했지만, NC 구단이 건강을 이유로 막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6] 북한 야구에선 왜 '세이프'를 '안전'이라 말할까
외래어 ‘세이프(safe)’는 야구에서 주자가 아웃을 면하는 일을 뜻한다. 테니스 등 구기 종목에선 공이 규정선 안에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웃(out)’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북한에선 세이프를 ‘안전’이라 부른다. (본 코너 1628회 ‘북한 야구에선 왜 ‘아웃’을 ‘실격’이라 말할까‘ 참조)원래 세이프(safe), 아웃(out) 같은 용어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진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야구 용어의 상당수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들어왔다. 영어 ‘safe’ 어원은 ‘다치지 않은’, ‘온전한’, ‘무사한’, ‘구조된’이라는 의미인 라틴어 ‘salvus’이다. 프랑스 고어를 거쳐 1066
국내야구
'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1 오타니 쇼헤이오타니 쇼헤이가 MLB FA 시장에 나오기 전 업계는 그의 몸값을 5억 달러로 예상했다. 그런데 FA 시장에 나오자 분위기가 급변했다. '그의 몸값은 폭등했다. '큰손' 다저스가 움직였기 때문이다. 6억 달러 루며가 나돌더니 결국 10년 7억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는 소토를 잡아두기 위해 FA가 되기 전에 장기 계약을 서둘렀다. 15년 4억44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6번의 제안을 더했다. 5년간 7번의 오퍼를 했다. 하지만 소토는 그 때마다 거절했다. 결국 그는 FA 시장에 나왔고, 양키스, 메츠 등 부자 구단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승자는 메츠였다. 15년
국내야구
"김하성, 4년 4,800만 달러를 걷어찼다" 디 애슬레틱 보도…"1년 후보군 송성문은 다년 계약 예외 카드로 떠올라"
김하성의 선택은 '단기 승부'였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제시한 장기 계약을 마다하고, 그는 다시 한 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향한 모험을 택했다. 그는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디매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가 김하성에게 4년 4,800만 달러(인센티브 포함 증액 가능) 규모의 계약을 제안하며 영입을 시도했지만, 협상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김하성은 안정적인 장기 계약 대신, 다음 시즌 다시 FA 시장에 나가 자신의 가치를 재평가받는 길을 선택했다.이 결정은 스캇 보라스 에이전트 고객들에게서 반복돼 온 전략과 닮아 있다. 시장 상황이 불리할 경우 장기 계약을 피하
해외야구
'마운드 보강 총력' MLB 토론토, 통산 154홀드 타일러 로저스와 3년 546억 계약
월드시리즈 준우승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스토브리그에서 투수력 강화에 나섰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이드암 불펜 투수 타일러 로저스(34)와 3년 3,700만 달러(약 546억원)에 계약했다.로저스는 입단 보너스 500만 달러에 내년 연봉 700만 달러, 2027~2028년 각 1,200만 달러를 받는다. 2028시즌 60경기 또는 2027~2028시즌 110경기 이상 등판 시 2029시즌 1,200만 달러 베스팅 옵션이 있다.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뷔한 로저스는 올 전반기까지 이정후와 함께 뛰다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빅리그 7시즌 통산 420경기 26승 23패, 15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토론토는 최근 선발 딜런 시즈(7년 2억1,000만 달러)
해외야구
한화 문현빈 억대 연봉 확정적…커리어 하이+가을야구 프리미엄
프로 3년 차 문현빈(21·한화)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억대 연봉 진입이 확실시된다. 올해 141경기 타율 0.320, 12홈런 80타점 OPS 0.823으로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리그 타율 5위로 한화 유일의 3할 타자에 올랐다. 첫 포스트시즌에서도 빛났다. 삼성과 플레이오프 5경기 타율 0.444, 2홈런 10타점으로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LG와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이 주춤했지만 6타점을 올렸다. 국가대표에도 발탁돼 체코·일본전을 경험했고 내년 WBC 최종 명단 승선 가능성도 높다. 야수 고과에서 노시환(30홈런 100타점)과 1위를 다툴 전망이다. 문현빈은 데뷔 시즌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2024년), 8,800만 원(2025년
국내야구
'손주영 11승+송승기 11승' LG 토종 좌완 성장…웰스·김윤식 합류로 풀 더욱 두터워져
오랫동안 좌완 기근에 시달렸던 LG가 풍요로운 마운드를 맞이한다. 2023년 통합우승 당시 선발 로테이션에 좌완은 김윤식뿐이었지만 2년 새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손주영이 지난해 김윤식 공백을 메웠다. 2017년 2차 드래프트 2순위로 기대를 모았으나 2023년까지 부진했던 그는 2024년 첫 선발 시즌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로 한 단계 성장했다. 올 시즌 최대 수확은 송승기다. 상무 전역 후 선발에 합류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확실한 좌완 4·5선발이 자리 잡으면서 마운드 운용이 여유로워졌다. 아시아쿼터도 좌완에 초점을 맞췄다. 호주 출신 웰스는 올해 키움
국내야구
두산→NC 거친 송승환, 25세에 은퇴 결정...일본서 제2의 야구 인생 설계
NC 다이노스 외야수 송승환(25)이 현역에서 물러난다. 17일 구단에 따르면 송승환은 14일 개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KBO는 16일 임의해지선수로 공시했다. 2019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송승환은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로 NC에 합류했다. 1군 통산 59경기 타율 0.225, 1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NC는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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