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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이정후, 멀티히트에 역전 득점...MLB 2루타 선두 유지"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 침묵을 단 하루 만에 끝내고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활약을 선보였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여기에 1타점과 1득점을 추가하며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3에서 0.333(67타수 23안타)으로 상승했으며,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는 1.051로 향상됐다.주목할 만한 점은 이날 기록한 9번째 2루타로 메이저리그 전체 이 부문 선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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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FA 삼성 최원태, 친정팀 LG 상대로 3⅓이닝 6실점...시즌 첫 패배 위기
지난 겨울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원태가 전 소속팀 LG 트윈스와의 첫 대결에서 고전하며 패전 위기에 놓였다.최원태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⅓이닝 동안 6안타와 볼넷 4개를 허용하며 6실점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2-6으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된 최원태는 팀이 역전에 실패할 경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최원태는 앞선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순항했으나, 지난해까지 함께 호흡을 맞췄던 LG 타자들을 상대로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어려움을 겪었다.경기 초반은 순조로웠다. 삼성이 1회초 선제점 2점을 획득한 가운데 최원태는 1회말을 삼자범
국내야구
'호사' 뒤 '다마'의 시작인가? LG, 시즌 첫 '위기' 봉착...에르난데스, 6회 노히트 역투 후 부상으로 최소 6주 이탈
'일범풍순'하며 '호사' 중이던 LG 트윈스에 악재가 발생했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부상을 입었다.에르난데스는 15일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6일 에르난데스는 정밀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허벅지 근육 손상 진단이 내려졌다. 복귀까지 6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에르난데스의 이탈로 LG는 대체 선발로 김주온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그를 올린 뒤 향후 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영입도 고려 대상이다.LG는 시즌 개막 후 7연승을 구가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5일까지 15승 3패로 2위 SSG
국내야구
2028 LA 올림픽 야구, 다저스타디움 확정...MLB 선수 참가 여부 관심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복귀하는 야구 경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LA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6일(한국시간) 야구를 포함한 다수 종목의 개최 장소를 공식 확정하여 발표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은 1984년 LA 올림픽 당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야구 경기를 개최했던 역사적인 장소다. 당시 대회에서 한국은 8개국 중 4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이 개최국 미국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던 의미 있는 공간이다.2021년에 진행된 2020 도쿄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던 야구는 2028 LA 대회를 통해
해외야구
7이닝 1실점, 4연속 퀄리티스타트에도 패배...삼성 후라도의 눈물겨운 '혼자서 야구하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시즌 초반 호투에도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며 안타까운 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후라도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하는 투혼을 펼쳤다. 그러나 삼성 타선이 완벽히 침묵한 결과, 노히트 노런 경기를 당하며 팀이 0-3으로 패배하면서 자신도 패전 투수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후라도의 유일한 실점은 1회말에 나왔다. LG의 톱타자 홍창기와 김현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오스틴 딘을 삼진으로 깔끔하게 처리한 후 문보경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
국내야구
'한 달만 더 기다려라!' 김혜성, 5월 중순 께 콜업 가능? 로버츠, 고전 파헤스 100타석 더 지켜본 뒤 결정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마침내 침묵을 깼다. 그동안 앤디 파헤스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도 아무런 반응없이 계속 그를 경기에 내보낸 로버츠 감독도 빗발치는 파헤스 교체 촉구에 입을 열었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파헤스의 부진에 대해 실질적인 변화를 주기 전에 그에게 약 100타석 더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로버츠 감독은 "앤디의 경우, 150타석 출전이라는 기준을 적용했다. 나는 키케(에르난데스)가 지난 며칠 동안 공격적으로 몇 가지를 알아냈고, 그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 나은 타석을 보게 될 것이다. (미구엘 로하스)가 몇 개의 안타를 친 것도 기뻤다"라며 "지금은 이 선수들을 계속해서
해외야구
'등판마다 승리' LG 임찬규, 시즌 4승·다승 단독 선두 정조준
LG 트윈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임찬규(33)가 시즌 4승과,함께 다승 단독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임찬규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그의 올 시즌 네 번째 등판이다. 임찬규는 앞선 세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완벽한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단순한 승수 쌓기가 아닌 압도적인 투구 내용으로 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임찬규는 3·4월 MVP 후보로 거론될 만큼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달 26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달성한 임찬규는 이달 3일 수원 KT 위즈전과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각각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
국내야구
원정 징크스에 발목 잡힌 삼성, LG에 '노히트' 충격패...집 밖에선 작아지는 사자
홈에선 맹위를 떨치던 타선이 원정에선 완전히 무력화됐다. 삼성 라이온즈가 단 한 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1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단순한 영봉패가 아닌, KBO리그 역대 4번째 팀 노히트노런의 희생양이 되는 충격적인 결과였다. 삼성 타선은 이날 9회까지 안타는 물론 득점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 유일한 주자는 6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이재현이 전부였다. LG 선발 에르난데스의 퍼펙트게임 진행을 겨우 막아낸 셈이다. 마지막 9회에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1사 후 이재현과 김성윤이 연속 볼넷으로
국내야구
'득점권에 자신 있어' LG 문성주, 쐐기 2타점 적시타...부상 악재 딛고 0.393 타율
프로야구 LG 트윈스 문성주가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문성주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LG는 이날 1회 1점을 먼저 내고 7회까지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추가점을 내지 못해 애를 태웠다.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6이닝 동안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으며 역투, 1-0 리드를 지켰지만 불안한 상황이었다.8회말 LG는 1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이때 타석에 들어선 문성주가 삼성 신인 배찬승의 3구째 시속 149㎞ 직구를 받아쳐 2타점 2루타를 만들었다.문성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동
국내야구
롯데 '필승조' 정철원, 홈런 맞고도 시즌 첫 승리... 전준우 투런 홈런이 '구원투수'
환희와 좌절, 그리고 다시 찾아온 기쁨. 롯데 자이언츠 셋업맨 정철원(26)이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 끝에 올 시즌 첫 승리 투수가 됐다. 정철원은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5 KBO리그 홈경기에서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그의 마운드 등판 시간 동안 롯데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며 정철원에게 시즌 첫 승리가 안겼다. 경기 초반 0-4로 뒤진 롯데는 4회 고승민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5회에는 나승엽의 밀어내기 볼넷과 유강남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고, 6회에는 장두성의 안타와 황성빈의 희생 번트 이후 터진 전민재의 우전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위기는 7회 초에 찾아왔다. 투수 김상수가 선
국내야구
'좌완 투수의 공포!' 이정후, 좌완 상대 타율 0.421, 득점권 타율 0.500...선두타자 0.444, 선발과 구원투수 가리지 않아, 볼카운트 유불리도 관계없어
좌타자는 좌완 투수에게 약하다는 것은 이미 야구계에 잘 알려져 있는 팩트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주 상대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MLB에는 우완 투수가 좌완보다 훨씬 많다. 약 70%가 우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좌완에게 강한 타자는 아웃라이어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그런 좌타자 중 한 명일 수 있다.MLB닷컴의 자료에 따르면 이정후의 올 시즌 좌완 상대 타율은 16일(한국시간) 현재 0.421(19타수 8안타)이다. 우완 상대 타율 0.295(44타수 13안타)보다 훨씬 높다. 좌투수 상대 홈런도 전체 3개 중 2개다. 이정후가 좌완 투수의 공포의 대상이 된 이유다.이정후는 또 3번타자답게 높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야구
'너무 기분 좋은 승리' LG 에르난데스, 허벅지 불편했지만 괜찮아...노히트 완벽투로 시즌 2승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6이닝을 완벽히 틀어막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에르난데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 하나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선방했다.투구 수도 79개밖에 되지 않았지만,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온 에르난데스는 이어 나온 투수들도 삼성 타선에 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팀 노히트 노런' 진기록(LG 3-0 승리) 달성의 일등 공신이 됐다.특히 에르난데스는 최근 두 차례 등판 내용이 좋지 못했다.2일 kt wiz와 경기에서 ⅔이닝 만에 8실점 뭇매를 맞았고, 9일 키움 히어로즈
국내야구
LG 염경엽 감독, 심판 충돌로 제재금 200만원... KBO 상벌위 결정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에게 심판과의 물리적 접촉으로 2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상벌위원회를 통해 염경엽 감독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물의를 빚었다.문제가 된 장면은 5회말 LG의 공격 상황에서 발생했다. 이주헌의 타구가 3루 쪽으로 강하게 날아가 수비 과정에서 벌어진 판정을 두고 염경엽 감독이 격하게 불만을 표출하며 이영재 심판의 신체를 배 부위로 밀치는 행동을 했고, 결국 즉각적인 퇴장 명령을 받았다.KBO 측은 "리그 규정 벌칙 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과 제7항에 근거해 해
국내야구
'미친 타격!' 시속 161km 몸쪽 높은 싱커를 후려쳐? 이정후, 2루타도 추가해 MLB 단독 1위...16경기서 12타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하루 만에 불을 뿜었다.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폭발했다.이정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이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루자르도의 초구 시속 83.7마일(135km) 스위퍼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우측 선상으로 굴러갔다. 시즌 9호 2루타였다. 이로써 이정후는 2루타 부문 MLB 단독 1위에 올랐다.이정후는 1사 2, 3루에서 플로레스의 유격수 땅볼 때 득점했다. 이정
해외야구
'200억원 이야기도 있었는데...' LG, 고우석 다년 계약할까?...더블A서 예전 구위 되찾는 게 급선무
KBO 리그를 거친 뒤 미국에 갔다가 돌아온 스타급 선수들에 대한 대우는 대부분 후했다. 메이저리그 10년 경력의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에 계약했다. 1년 뛰고 돌아온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와 4년 150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다 돌아온 윤석민도 KIA 타이거즈와 4년 90억 원에 계약했다.김광현은 2년 뛰고 돌아와 4년 최대 151억 원에 계약했고 황재균은 4년 88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그렇다면 고우석은 얼마에 계약할까?고우석은 한국에서 FA 자격을 취득하기 전에 다년 계약을 논의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각에서는 그의 나이와 기량 등을 고려할 때 10년 이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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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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