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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과 김혜성의 '착각'! 둘 다 명문 팀 입단했다가 '가시밭길'로...여, 곤자가대 떠나 수준 낮은 학교로 편입 모색...김, 마이너서 기약없는 콜업 기다려
여준석은 한국농구의 미래다. 국내 무대는 좁다며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위해 다니고 있던 고려대를 떠나 미국 곤자가대로 편입했다.곤자가대는 미국 대학농구의 강호 중 하나로, 매년 열리는 NCAA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단골손님'이다. 이 학교에서 다니다 NBA로 진출한 선수는 상당히 많다. 일본의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도 곤자가대 출신이다.여준석은 자신도 '제2의 하치무라'가 되겠다며 곤자가대를 택했다. 그러나 수준이 너무 높았다. 여준석은 가비지 타임에나 코트를 밟았다. 주전으로 뛰어야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지만 그는 2년 동안 출전 기회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올 가을 4학년이 되는 여준석은 결국
해외야구
'선배 믿고 던졌다' 한화 슈퍼루키 정우주, 156km 강속구로 첫 홀드 달성
한화 이글스의 기대주 정우주가 프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한화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11승 11패 승률 5할을 기록하게 됐다. 4-2로 앞선 8회말, 정우주는 마운드에 올라 강력한 구위를 선보이며 1이닝을 삼자범퇴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SSG 4번 타자 한유섬을 상대로는 시속 150km대 직구 6개를 연속으로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이어 고명준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오태곤에게는 초구 슬라이더 후 다시 강속구 4개로 삼진을 잡아냈다. 이날 정우주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6km까지 치솟았다
국내야구
'연봉 책정 반대로 했나?' 푸이그 100만달러→45만달러, 카디네스 45만달러→100만달러였어야...카디네스, 외국인 타자 1위, 푸이그는 최하위권
키움 히어로즈는 야시엘 푸이그와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루벤 카디네스는 45만 달러라는 헐값에 데려왔다. 푸이그의 연봉은 2022년 때와 같다. 당시 성적을 바탕으로 연봉을 책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카디네스의 경우 부상 리스크 때문에 대폭 삭감한 것으로 추측된다.그런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 180도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100만 달러의 푸이그는 무뎌진 타격감으로 키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규정 타석 미만인 두산의 케이브를 제외하면, 외국인 타자 10명 중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타율이 0.218로 9위이고, OPS는 0.644에 불과하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128에 그쳤다. 홈런도 없고 타점은 겨우 1개다.반면,
국내야구
'푸른 피의 구원자' 원태인, 연패 탈출구가 되다...6이닝 1실점으로 삼성 반등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25)이 팀의 암흑기에 빛을 밝혔다. 4연패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키는 역투를 선보였다. 17일 잠실구장, 원태인은 전날 12점을 폭발시켰던 LG 트윈스 타선을 6이닝 5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제압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삼성은 중위권에서 3위로 도약했다. "타자 한 명 한 명을 상대할 때마다 결정구라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원태인은 경기 후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LG 타선의 힘을 인정하면서도 한 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시즌 흐름을 바꿀 분수령이 오늘이라 생각했고, 반드시 연패를 끊어내고 싶었습니다." 최고 시속 150km의 속구를 바탕
국내야구
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창원시 '시설물사고조사위' 구성
창원시가 지난달 말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설치를 결정했다. 창원시는 18일 내부 검토 끝에 시 차원의 사조위 구성·운영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사조위가 기초자치단체에서 출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설물안전법은 일정 규모 이상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 사고 조사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사조위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국토부는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는 사망자 또는 실종자 3명 이상이거나 사상자 10명 이상 발생 시 설치할 수 있다는 법 규정을 고려해 지자
국내야구
'선수들이 판 깔아줬다' 나성범, 배트 끝에 맞은 한 방...9회 드라마틱 역전 끝내기
침묵을 깨고 터진 나성범(35)의 결정적인 끝내기 2루타가 KIA 타이거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회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하며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KT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은 KT의 흐름이었다. 선발 양현종은 2회 황재균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3회에는 강백호에게 적시타를 맞아 0-3으로 끌려갔다. 4회까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에 무득점에 그쳤던 KIA는 5회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5회 변우혁과 한승택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한 KIA는 박찬호의 2루타로 한 점을 더 따라붙었다. 6회에는 위즈
국내야구
재활 경기 맹활약 KT 문상철, 1군 복귀 초읽기...퓨처스 2경기 연속 홈런
KT 위즈의 장타력 내야수 문상철이 퓨처스리그 재활 경기에서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문상철은 16일 김해 상동 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석 2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득점 1타점의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2014년 KT 위즈에 2차 특별지명 11순위로 입단한 문상철은 뛰어난 장타력으로 주목받았지만, 1군에서는 컨택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에서는 2014년 14홈런, 2015년 15홈런, 2016년 17홈런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군 복무 시절 문상철의 잠재력은 폭발했다. 2017년 상무에서 91경기 동안 125안타 36
국내야구
허구연 총재 "2008년 이후 한국, 일본 이긴 기억 없다"...11월 한일전 승리 다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 국가대표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을 이긴 기억이 없다"며 11월 평가전에서 승리 의지를 다졌다.KBO와 일본야구기구(NPB)는 17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15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의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허구연 총재는 "일본은 최근 국제 대회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세계 최강"이라며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3개월 정도 앞둔 시점에 일본과 평가전을 하게 돼 우리 대표팀에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일
국내야구
노시환, 멀티히트에 다이빙 호수비까지... 한화 역전승 이끌어
멀티히트도 부족해서 호수비까지 일석이조였다.한화 노시환은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특히 16일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때려낸 데 이어 17일 경기에서는 멀티히트까지 기록해 타격감을 이어간 것은 압권이었다.노시환은 0-2로 뒤진 4회초 2사 후 SSG 선발 화이트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그리고 그것을 중견수 최지훈이 점프캐치에 실패하면서 3루까지 진루해 후속타자 채은성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홈을 밟아 역전의 기틀을 마련했다.6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선 노시환은 우중간 2루타를 날렸으나 후속타 불발로 아쉬움을 삼
국내야구
한화 류현진, 프로 데뷔 20년 만에 KBO 통산 110승 달성... SSG전서 시즌 2승째
프로 데뷔 20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한화 류현진은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2실점 2탈삼진 6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KBO리그 통산 110승이자 시즌 2승을 달성했다.특히 2005년 겨울 한화이글스와 입단 계약을 맺은 뒤 2013년~202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쳐 2024년 국내 복귀 후 이룬 것이기에 값진 기록이었다.비록 1회말에 2실점을 하며 출발이 좋지 못 했지만 특유의 완급조절과 제구력으로 5.1이닝까지 버텨냈다는 점에서 관록이 느껴졌다.류현진은 2005년 겨울 신인 2차 1라운드 2번으로 한화이글스에 지명을 받고
국내야구
42세에도 147km 강속구, 고효준 두산과 1억원 계약으로 현역 연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왼손 불펜 투수 고효준(42)을 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17일 "고효준과 연봉 8천만원, 옵션 2천만원을 합쳐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효준은 지난해 10월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후 무적 상태로 개인 훈련에 매진하며 재기를 준비해왔다. 그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진행된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산의 선택을 받아 선수 생활을 연장하게 됐다.두산 구단은 "왼손 불펜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고효준이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147km의 공을 던졌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수직 무브먼트 등 투구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발견해 영입을
국내야구
'커쇼가 돌아온다!' 5월 중순 유력...김혜성과 함께 오나?
클레이튼 커쇼가 돌아온다!커쇼는 17일(한국시간) 트리플A 재활 경기에 등판하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커쇼는 지난달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5월 17일까지 복귀는 불가능하다. 커쇼의 팔과 어깨는 괜찮은 상태라는 보도가 있지만, 지난 시즌 그를 괴롭혔던 발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커쇼는 이날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앞으로도 재활 등판을 계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만 좋다면 5월 중순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커쇼가 복귀 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다저스는 탄탄한 투수진을 구축했지만, 시즌 초반에는 항상 부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해외야구
'열심히 뛴 국보급 이정후, 쉬어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거의 신주 모시듯 해...시즌 두 번째 강제 휴식
시즌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에게 150경기 정도 뛰게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그 약속을 멜빈 감독은 잘 지키고 있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휴식 차원의 결장인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두 번째 휴식이다.이정후는 올 시즌 들어 정말 쉼없이 뛰고 있다. 공수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공격에서는 0.338의 타율이 말해주듯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3개의 홈런까지 쳤다. 2루타 10개는 MLB 1위다. OPS도 톱10에 든다. 수비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보살도 기록하며 드넓은 중앙 쪽 필드를 누비고 있다. 슬라이딩 캐치도 여럿 있었다.주루에서도 '바람의
해외야구
'만화가 아냐!' '3연속 위닝시리즈+싹쓸이' 깨어난 독수리, 마침내 '비상' 시작...타선 불붙으니 '만사형통'
독수리 군단이 마침내 비상하기 시작했다.한화 이글스가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승률을 5할로 만들었다.한화는 15~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선발투수들의 호투와 타자들의 끈질긴 승부 근성으로 싹쓸이를 달성했다. 4연승을 구가한 환화는 이로써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시즌 11승 11패를 기록했다.이 과정에서 한화는 투타 모두 균형있는 모습을 보여줬다.17일까지 팀 선발 평균자책점은 3.67이다. 이는 LG 트윈스(2.68), KT(2.71), SSG 랜더스(3.50)에 이어 네 번째로 낮다. 류현진(2.54)과 코디 폰세(2.81)가 특히 좋다.침묵했던 타선도 터지기 시작했다. 4번타자 노시환은 최근 9경기서 0.333의
국내야구
나성범 9회 역전 끝내기 적시타, KIA 극적인 5-4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터진 나성범의 역전 끝내기 적시타로 kt wiz를 극적으로 꺾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5-4로 역전승을 거뒀다.KIA는 경기 초반 선발 양현종이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양현종은 2회 무사 1루에서 황재균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3회에는 2사에서 김민혁, 강백호, 장성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0-3까지 밀렸다.그러나 KIA는 5회말 무사 1루에서 한승택의 타구를 kt 중견수 배정대가 실책하면서 무사 2, 3루 찬스를 잡았고, 이후 최원준의 땅볼과 박찬호의 좌월 적시 2루타로 2-3까지 추격했다. 6회말에는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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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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