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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복귀전 출전...3타수 무안타 1볼넷·결정적 호수비
부상에서 돌아온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복귀전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해 12월 1년 2천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올해 초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지난달 29일부터 마이너리그 9경기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빅리그 복귀를 알렸다.세 차례 타석에서 콜린 레아의 슬라이더를 호너의 호수비에 막히는 등 무안타에 그쳤지만, 6회말 2사 1루에서는 라이언 롤리슨의 149km 포심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수비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1-1로 맞선
해외야구
KBO 2년 차들의 명암...두산 박준순·최민석·삼성 배찬승 성장 vs 키움 정현우·한화 정우주 주춤
이듬해 기대에 못 미치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올해 KBO리그 2년 차들이 정면 돌파했다.대표 주자는 2025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은 박준순과 최민석이다. 첫해 91경기 타율 0.284·4홈런·19타점이던 내야수 박준순은 올해 36경기 0.331(11위)·5홈런·26타점으로 도약했다. 동갑내기 우완 최민석은 선발 7경기에서 4차례 퀄리티스타트,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56(4위)·피안타율 0.223(5위)을 찍었고, 두산은 8일 부상 예방 차원에서 그를 1군에서 말소했다.삼성 라이온즈 불펜 배찬승도 비상 중이다. 첫해 65경기 19홀드 평균자책점 3.91에서 올해 19경기 2승 3홀드 2.57로 안정감이 붙었다. 지난달 7연승 중 5경기
국내야구
한화 '거포 군단' 가동...강백호·노시환 쌍포에 허인서까지, 다이너마이트 타선 부활
불펜 불안에 시달리던 한화 이글스가 '홈런 화력'으로 활로를 찾았다.한화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노시환의 만루 홈런과 강백호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11-5로 완파했다. 1회 터진 노시환의 그랜드슬램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2군에 다녀온 노시환은 지난달 23일 1군 복귀 후 17경기에서 멀티히트 8회, 홈런 7방을 몰아치며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중심으로 돌아왔다.팀 홈런 분포가 색깔을 바꿨다. 4년 최대 100억원 FA 강백호가 8홈런으로 팀 선두, 노시환·문현빈·허인서가 7홈런으로 뒤를 받쳤고 페라자도 6방을 보태 5명이 두 자릿수 진입을 눈앞에 뒀다. 지난해 같은 37경기 기준 28개였던 팀 홈런이 올해 42개로 50
국내야구
울산 웨일즈 선수들, KBO리그 10개 구단 이적 가능...일본 투수 3인방·고효준 주목
프로야구 최초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 선수들이 20일부터 KBO리그 10개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국내·외국인 선수 모두 이적이 가능하며 최대 5명까지 옮길 수 있다. 이적료는 해당 선수 연봉이 상한으로, 국내 선수는 3천만원·외국인 선수는 최고 10만 달러다.김동진 울산 단장은 12일 연합뉴스에 "이적료 외 추가 조건 없이 풀어줄 생각"이라며 "선수들이 울산을 발판 삼아 KBO리그에 재도전해 성공하는 것이 구단의 철학"이라고 말했다.일본 출신 외국인 투수 3명도 주목된다. 오카다 아키타케는 7경기 3승 2패 ERA 2.50, 나가 다이세이는 8경기 3승 1패 ERA 2.81, 고바야시 주이는 8경기 2승 3패 ERA 3.97로 모두 북부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야구
'오늘도 못쳤다!' 타티스 주니어, 홈런 치는 법 잊어버러...개막 후 40경기 홈런 '제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런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타티스는 13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홈런은 치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40경기에서 단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홈런 치는 법을 잊어버린 듯하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전문가들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타티스가 공을 충분히 띄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그의 땅볼 비율은 52.8%였다. 이는 커리어 하이일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에서 27번째로 높은 수치다.게다가, 2021년 이후 가장 높아진 삼진율과 47.2%의 공중볼 비중까지 고려하면 그리 미스터리한 일도 아니라고 이들은
해외야구
고우석, K 머신? 또 2이닝 3개 추가...트리플A 승격 후 5이닝 무실점
고우석이 트리플A 승격 후 거침없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빅리그 재입성을 향한 무력시위를 이어갔다.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피용의 워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팀이 18-1로 크게 앞선 8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로써 고우석은 트리플A 승격 이후 5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달성하며 강력한 구위를 과시했다.고우석은 첫 타자 카메론 미스너를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기세를 몰아 후속 타자 드류 워터스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고우석은 브렛 스콰이어스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해외야구
미야지를 '우야지?' 8연승 삼성의 유일한 고민...장점 분명 있는데 '영점'이 문제, 대안 찾기도 쉽지 않아
12년 만의 8연승. '최원태인' 듀오도 살아났다. 대체 알바 외인 투수 잭 오러클린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부상 타자들도 속속 복귀한다. 최형우는 매일 기록을 쓴다. 기대 않던 타자들이 거푸 만루 홈런을 친다. 마무리 김재윤도 안정감을 찾고 있다. 불펜도 그럭저럭 잘 버텨준다. 삼성 라이온즈 이야기다. 분위기가 이런데 질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삼성에도 고민은 있다. 아시아쿼터로 야심차게 엽입한 미야지를 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분명 장점이 있는 투수인데, 그 장점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 데리고 있자니 불안하고, 버리자니 아깝다. 시즌 전에는 마무리로 거론되기도 했으니 더욱 그렇다. 한 삼성 팬의 '언어유희
국내야구
비FA 다년 계약 없었던 일? 슬럼프 LG 홍창기와 박동원, 아직 4개월 반 남았다...조급해할 필요없어
LG 트윈스의 '출루 머신' 홍창기가 짜증을 내고 있다. 타격 부진이 길어지자 감정 표현이 다소 격해지고 있는 것이다. 홍창기는 지난해 5월, 왼쪽 무릎 외측 경골 관절 부분 미세 골절로 4개월간 이탈했다. 그 후유증일까? 올 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도 타격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33경기 타율이 0.186이다. 그답지 않은 아닌 성적이다. 뜻대로 안 되니 자신에게 화가 날 수밖에 없다. 포수 박동원은 타율(0.208)도 문제지만 홈런포가 좀처럼 터지지 않아 고민이다. 33경기에서 고작 1개만 담장을 넘겼다. 20개 이상 대포 목표에 비상이 걸렸다. 공고롭게도 둘은 시즌 개막 전 비FA 다년 계약 문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
국내야구
'4년 100억의 가치 입증' 한화 강백호, 타율 0.333·타점 1위...키움전 솔로포로 정점 찍었다
왜 4년간 100억을 받고 이적한 이유를 증명했다.한화 강백호는 5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초 솔로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2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볼넷 2개를 골라내며 1회초 노시환의 만루홈런과 8회초 상대 구원투수 김동규를 흔들며 10점째 득점의 기반을 다진 것은 최고였다.또한 2회초 페라자의 병살타로 분위기가 꺼질 거 같은 상황에 문현빈의 3루타에 이어 적시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어간 것은 으뜸이었다.덤으로 6회초 8-3으로 추격당하던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다시 점수를 벌린 것은 대박이었다.지난 겨울 4년 간 100억
국내야구
'노시환의 5월 부활' 만루포 포함 3안타 5타점 맹타 휘두르며 한화 대승 이끌었다
왕의 귀환과 다름 없는 활약이었다.한화 노시환은 5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만루 홈런 포함 6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1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 에이스 배동현을 두들겨 만루홈런을 쳐낸 것은 최고였다.또한 강백호의 1타점 적시타로 이어진 무사 1-3루 찬스에서 적시 1타점 2루타를 터트린 것은 으뜸이었다.덤으로 8회초 중전안타를 치며 구원투수 김동규를 흔들어 놓은 것은 최고였다.더욱이 노시환의 안타 이후로 김동규가 크게 흔들렸고 후속타자 이진영 타석 때 연속 폭투와 더불어 볼넷까지 허용하며 강판되었기에 의미있는 안타였다.다
국내야구
'200승까지 단 한 걸음' 한화 류현진, 키움전 9K 호투로 한·미 통산 199승 달성
이제는 한-미 통산 200승이다.한화 류현진은 5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3실점 9탈삼진 5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챙겼다.특히 이 날 승리로 시즌 4승과 더불어 한-미 통산 199승을 거두며 통산 200승까지 1승만 남겨놓은 것은 최고였다.4회말 1사 2-3루 위기에서 브룩스를 희생플라이로 잡아내며 1실점으로 최소화 한 것과 박주홍에게 볼넷을 허용했음에도 양현종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한 것은 으뜸이었다.또한 4회말 2아웃 이후 양현종과 5회말 권혁빈-김건희까지 3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대박이었다.다만 5회말 김건희의 탈삼진
국내야구
'최정·오태곤 폭격에 KT 안방 흔들렸다' SSG, 5-1 완승으로 연패 사슬 끊었다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제압하며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SSG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5-1로 꺾었다. 20승 1무 16패가 된 SSG는 4위를 지켰고, KT는 23승 1무 13패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승부는 SSG의 대포 두 방으로 갈렸다. 1회초 2사 후 최정이 맷 사우어의 131km/h 스위퍼를 좌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해 선취점을 뽑았고, 3회 정준재의 1타점 2루타에 이어 4회에는 오태곤이 143km/h 커터를 퍼올린 솔로포로 3-0까지 달아났다.KT는 4회말 힐리어드의 안타와 한승택의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SSG는 곧바로 5회초 정준재의 1타점 3루타와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
국내야구
'박준순 쐐기 스리런·최승용 시즌 첫 승' 두산, KIA 잡고 3연승·단독 5위 등극
두산 베어스가 KIA를 잡고 3연승과 함께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두산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IA를 5-1로 꺾었다. 이 승리로 18승 1무 19패가 된 두산은 KIA(17승 1무 20패)를 제치고 단독 5위에 올라섰다.승부의 결정타는 박준순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1-1 동점이던 5회초 1사 1, 2루에서 아담 올러의 151km/h 투심을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5-1로 달아났다.선발 최승용은 5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KIA 선발 올러는 6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KIA는 1회말 박재현의 안타와 우익수 송구 실책, 김선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국내야구
한화, 11-5 완승하며 3연승 행진...류현진 시즌 4승+노시환 만루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맹타
불꽃 타선의 힘은 여전했다.한화이글스는 5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1-5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노시환이 만루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을 맹타를 휘두른 것은 최고였고 강백호가 솔로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올린 것은 으뜸이었다.덤으로 선발 류현진이 5이닝 3실점 9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이자 한-미 통산 199승을 올리며 한-미 통산 200승에 근접한 것은 대박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류현진, 키움은 배동현이 나섰는데 승부는 초반부터 갈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1회초 한화는 황영묵의 몸에 맞는 볼을 시작으로 페라자의 중전안타와 강백호의 볼넷으로 1사 만
국내야구
'8회초 잠실 침묵시킨 전병우의 한 방' 1-1 균형 깬 그랜드슬램, 삼성을 8연승과 2위로 끌어올렸다
삼성 라이온즈가 8회 터진 결정적 한 방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대파하고 8연승 가도를 달렸다.삼성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9-1로 완파했다. 이로써 22승 1무 14패가 된 삼성은 3연패에 빠진 LG(22승 15패)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라섰다.승부의 분수령은 8회초였다. 1-1 동점이던 2사 만루 찬스에서 전병우가 장현식의 131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키를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균형을 무너뜨렸다.삼성은 9회초에도 폭격을 이어갔다. 선두타자 이재현이 함덕주의 140km/h 직구를 솔로포로 연결한 뒤, 무사 1, 3루에서 구자욱·최형우의 적시타와 전병우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9-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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