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잠실포비아!' 이러니 '라팍런' 소리 듣지... 삼성, 21개 홈런 중 안방 라팍서 20개, 원정선 달랑 1개, 잠실 4경기선 '제로'
지난해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전에서 팬들 사이에 '라팍런(라이온즈파크 홈런)' 논란이 뜨겁게 일어났다. 라팍 홈런은 잠실에서 외야 뜬공으로 잡히고 잠실 외야 뜬공은 라팍에서 홈런이 된다는 것이다. 주로 LG 팬들이 그렇게 비아냥댔다.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했다. 1, 2차전 라팍에서 8개의 홈런을 몰아쳤던 삼성 타자들은 잠실에서 열린 3차전에서 0-1로 졌다.LG가 1-0 리드를 잡은 직후인 6회초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 삼성의 선두 타자 윤정빈은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에르난데스의 공을 강타, 우익수 방면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윤정빈은 홈런을 직감한 듯 '배트 플립'을 하며 여유롭게
국내야구
진화하는 괴물투수, KIA 네일의 '킥체인지업'이 KBO를 지배하다
압도적인 위력에 새로운 무기까지 추가됐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한층 더 강해져 돌아왔다. 네일은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맞대결에서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6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로써 팀은 1-0 신승을 거뒀고, 네일은 평균자책점을 0.36에서 0.29로 더욱 낮췄다. 지난 9일 롯데전에서 36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 중단됐지만, 그의 투구 위력은 여전했다. 91개의 투구 수 중 주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은 3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km에 달했다. 특히 이날 변화구 운용이 돋보였는데, 스위퍼 33개와 함께 새롭게 장착한 체인지업을 14개나 구사
국내야구
에르난데스·김진성·박명근·장현식 '무결점 투구' LG, 삼성 꺾고 팀 노히트 노런...통산 4번째 기록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명의 투수가 이어던지는 합작 노히트 노런의 위업을 달성하며 삼성 라이온즈를 3-0으로 꺾었다. LG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김진성, 박명근, 장현식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투구로 안타를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통산 4번째 팀 노히트 노런이자, 2023년 8월 롯데가 SSG를 상대로 달성한 이후 1년 8개월 만의 대기록이다. 앞서 2014년 LG와 2022년 SSG가 각각 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선발 에르난데스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몸에 맞는
국내야구
0-4 열세 뒤집은 롯데, 8회 전준우 투런포로 키움에 역전승... 5위 도약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전준우의 결정적인 역전 홈런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꺾었다.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9승 1무 10패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고, 키움은 2연패에 빠지며 7승 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경기 초반에는 키움이 우세했다. 키움은 2회초 최주환의 안타와 박주홍의 볼넷으로 만든 찬스에서 전태현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뽑았고, 김재현의 적시 2루타로 3-0을 만들었다. 3회에는 이주형과 최주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서갔다.롯데는 4회말 반격에 나섰다. 레이예스, 나승엽의 안타와 유강남의 볼넷으로
국내야구
폰세, 1피안타 12K '압도적' 호투... 한화, SSG에 2-0 승리
'메이저리그 식으로 표현하면 도미넌트 피칭인데...(중략)'폰세의 피칭을 본 SPOTV 김민수 캐스터의 멘트다.한화이글스는 4월 15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폰세가 7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은 것은 압권이었고 한승혁과 김서현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8-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것도 백미였다.선발투수는 한화는 폰세, SSG는 앤더슨이 나섰는데 출산휴가를 다녀왔다가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앤더슨이 얼마나 이닝을 소화할 지가 관건이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초 이진영의 내야안타와 플로리얼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국내야구
최원준 결승 홈런, 네일 무실점 역투... KIA, kt 1-0 제압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무결점 투구와 최원준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kt wiz를 1-0으로 제압했다.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홈경기는 양 팀 선발 투수의 치열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KIA 네일과 kt 고영표는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중반까지 무득점 경기를 이어갔다. KIA는 1회 무사 1, 2루, 2회 무사 1루, 4회 무사 1, 2루 등 여러 득점 기회에서 번번이 범타로 물러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결국 승부의 균형은 kt 선발 고영표가 내려간 7회말에 깨졌다. 선두타자로 나선 최원준이 kt 두 번째 투수 원상현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국내야구
타격 멈춘 이정후, 삼진 3개... 눈물의 부진 하루
이정후가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했다. 시즌 타율은 0.352에서 0.322(59타수 19안타)로 하락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타이완 워커의 몸쪽 낮은 싱커를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 두 번째 타석은 2루수 땅볼, 5회 세 번째 타석은 풀카운트 대결 끝에 워커의 스플리터로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7회에는 왼손 불펜 태너 뱅크스의 커브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고, 9회 1사 3루 상황에서도 우완 불펜 호세 루이스의 공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폭발
해외야구
또 '완벽투' KIA 네일, 6이닝 무실점...시즌 평균자책점 0.29로 낮춰
KBO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하는 KIA 타이거즈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또 한 번 탁월한 투구를 선보였다.네일은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5안타와 1볼넷만 허용하며 6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로써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0.36에서 0.29로 더욱 낮아졌다.올 시즌 네일의 성적표는 경이롭다. 5경기에 등판해 31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단 1실점만 기록 중이다. 지난달 22일 NC전(5이닝 무실점), 28일 한화전(6이닝 무실점), 이달 3일 삼성전(7이닝 무실점)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왔고, 9일 롯데전에서 유일한 시즌 첫 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도 네일
국내야구
'허벅지 뭉침으로 교체' LG 에르난데스, 6이닝 노히트 쾌투...안타 0개-삼진 9개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으나 예상치 못한 신체 불편으로 조기 교체됐다. 에르난데스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트 피칭을 펼쳤다. 그의 유일한 실수는 한 명의 타자에게 몸에 맞는 공을 준 것뿐이었다. 최고 시속 151km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앞세운 에르난데스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는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했다. 투구 수도 79개로 효율적이었지만, 7회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김진성에게 바통을 넘겼다. LG 구단은 "오른쪽 앞쪽 허벅지 뭉침 증세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
국내야구
LG 트윈스, 시즌 초반 '관중 몰이' 성공... 홈 11경기 중 10경기 매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 초반 압도적인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LG 구단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2만 3,75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치른 11차례 홈경기 중 무려 10경기에서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유일하게 매진을 기록하지 못한 경기는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전이었다. 당시 경기는 궂은 날씨로 인해 시작 시간이 당초 예정보다 1시간 10분 지연됐음에도 2만 2,938명이 찾아 거의 만원에 가까운 관중을 동원했다.LG의 이 같은 관중 동원력은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여세를 몰아 시즌 초반부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 성적과 더불어, 구단의 적
국내야구
MLB 브라이언트의 끝없는 부상 굴레...콜로라도 이적 후 9번째 IL행 '먹튀' 전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의 강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33)가 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콜로라도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퇴행성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는 브라이언트를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밝혔다.2015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브라이언트는 이듬해인 2016년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떠올랐다.2022시즌을 앞두고는 콜로라도와 1억8천200만달러(약 2천600억원)에 7년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브라이언트는 콜로라도 이적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먹튀'로 전락했다.이적 후 9번째 IL에 오른 브라이언트는 단 한 번도 절반 이상 뛴 시즌이 없다.또한 브라이
해외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 "타선 깨어나면 순위 더 높아질 것"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팀의 상위권 도약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 전 "타격 페이스가 아직 정상 궤도가 아니라서 아쉽다"며 "선발과 불펜은 잘 버티고 있는데, 타선이 살아나면 지금보다 더 위 순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삼성은 10승 8패로 4위에 자리 잡고 있다. 1위 LG와는 4.5경기 차이지만, 2위 SSG 랜더스와는 불과 0.5경기 차로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박 감독은 주요 타자들의 부진을 지적했다. 구자욱은 타율 0.197로 부진한 상황이며, 르윈 디아즈 역시 타율 0.257에 그치고 있다. "구자욱이 바닥을 치다가 지난 주말부터 조금
국내야구
LG 염경엽 감독 "2023년 우승 때와 같은 느낌" 우승 자신감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023년 우승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며 2025시즌 정상 탈환에 자신감을 내비쳤다.염경엽 감독은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치르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2023년 우승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며 "2023년에는 누가 다쳐도 고참들이 백업을 잘 해줬고, 지난 시즌에는 어린 선수들이 준비가 덜 돼서 고전한 면이 있다"고 비교했다.2023년 LG 트윈스를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염 감독은 지난해 2연패를 노렸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에 져 탈락했다.염 감독은 "우승 이후 세대교체로 (2024시즌에는)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됐는데, 아무래도 준비가 덜 돼서
국내야구
'2025 KBO 신인왕 경쟁' 기대주들의 프로 데뷔, 치열한 신인왕 레이스 시작
2025 프로야구 시즌, 신인들의 화려한 데뷔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1, 2순위 지명된 정현우(키움)와 정우주(한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야구 스타들의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키움 정현우는 3경기 연속 5이닝 책임 투구로 2승,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 중이다. 첫 등판에서 122구로 '혹사 논란'을 일으켰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84개의 공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한화 정우주는 불펜에서 8경기 등판, 시속 155㎞가 넘는 강속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4경기 4이닝 무실점, 피안타율 0.160의 압도적 성적을 기록했다. 삼성 배찬승 좌완은 8경기 평균자책점 1.35, 피안타율 0.136으로 '차세대 마무리' 가능성
국내야구
'로젠버그 홀로 선방' 키움, 선발투수 부진의 늪에 빠진 리그 최하위 성적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시즌 선발투수진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팀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6.08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6경기 분석에서 그 문제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다.최근 진행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연전에서 키움 선발투수들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에이스 케니 로젠버그의 경기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5이닝 이상 투구는 겨우 세 차례에 불과했다.개별 선발투수의 성적을 보면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2~3선발인 하영민과 김윤하의 평균자책점은 각각 4.95와 8.38로,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막 5선발 윤현과 조영건 역시 연이어 좋지 못한 성적을 기
국내야구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일반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스포츠·게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