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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처남 매제' 이정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 속 선발 제외, 고우석은 방출...'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
'시련의 처남 매제' 이정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 속 선발 제외, 고우석은 방출...'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처남-매제 이정후와 고우석이 미국에서 시련을 겪고 있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벤치에서 출발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4월에는 3할대의 타율로 맹활약했지만, 5월에 2할대로 주춤하더니 6월에는 1할대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에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55까지 내려갔다. 이에 미국 CBS스포츠는 이날 "이정후는 10경기 연속 선발 출장 후 이날 잠시 휴식을 취한다"며 "휴식 차원에서 빠졌음을 시사했다. 하지
해외야구
또 해냈다! 최형우, 김광현 상대 통산 7번째 홈런...시즌 13호 홈런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통산 10번째 '광현종' 맞대결의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최형우는 김광현의 슬라이더 첫 공을 기다렸다는 듯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기는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최형우의 시즌 13호 홈런이자 김광현을 상대로 한 통산 7번째 홈런이다.이날 SSG는 김광현,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광현과 양현종의 통산 10번째 선발 맞대결이었다.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두 왼팔 투수는 4회까지 나란히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명불허전'의 면모를 보였다.0의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42세
국내야구
'3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보스턴전 타격 침묵...타율 0.255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빠졌다.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는 보스턴전에서도 타격에 막히며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로 떨어졌다.이정후는 1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헌터 도빈스의 시속 125㎞ 커브를 타격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3회에는 도빈스의 시속 153㎞ 직구를 노려 비거리 92.4m짜리 타구를 만들었지만 중견수가 잡아냈다.5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8회
해외야구
김하성, 9일 만에 재활 경기 복귀...4타수 1안타에 도루 2개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29)이 9일 만에 재활 경기에 복귀해 안타와 도루를 성공시켰다.21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서 김하성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도루도 2개 성공했다.김하성은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수술을 받았다.재활 과정에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해외야구
'73경기 29홈런' 시애틀 롤리,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새 역사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가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애틀은 9-4 승리를 거뒀다.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롤리는 4타수 3안타에 홈런 2개를 터뜨렸다.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한 롤리는 조니 벤치가 보유한 종전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기록 28개를 경신했다.벤치는 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1970년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홈런 28개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MLB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롤리는 73경기에서 홈런 29개를 생산했다. 1970년 벤치는 87경기에서 홈런 28개를 쳤다.시애틀은 올스타 휴식기까지 22경기가 더 남아 있
해외야구
롯데 '마트료시카 중견수' 한승현 등장…황성빈·장두성·김동혁 이어 4번째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는 꺼내도 꺼내도 계속 나오는 똑같이 생긴 인형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중견수 자리는 마치 마트료시카처럼 한 선수가 사라져도 끊임없이 다른 선수가 등장해서 그 자리를 채운다.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승리 일등 공신은 6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친 새 에이스 알렉 감보아와 8회 쐐기 솔로포를 터트린 정훈이지만, 숨은 수훈갑은 교체 출전한 중견수 한승현이다.장충고를 졸업하고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로부터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한승현은 이달 초 1군에 승격하며 정식 선수가 됐다.백업 외야수로 간간이 경기
국내야구
다저스-샌디에이고 빈볼 시비...로버츠 감독 1경기 출장 정지 징계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MLB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전날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중 발생한 빈볼 시비와 관련해 양 팀 감독과 선수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다저스 로버츠 감독과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은 동일하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벌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징계는 벤치 클리어링을 야기한 비신사적 행위에 따른 조치다.전날 경기 9회 다저스 오타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샌디에이고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에게는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이 부과됐다. 수아레스는 이에 대해 이의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경기 9회초에
해외야구
NC 김휘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재활행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김휘건(19)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지난 20일 NC 구단 발표에 따르면 김휘건은 전날인 1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및 관절성형 수술을 받았다. 구단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김휘건이 21일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휘건은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5순위 지명을 받아 NC에 입단했다.현재까지 1군 마운드 경험은 없는 상태다.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지난 2년간 13경기에 등판해 6패를 기록했으며 승리는 아직 한 번도 올리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7.30이다.
국내야구
한화 심우준, 키움전 부상 털고 1군 등록...39일 만에 1군 복귀
한화 이글스 주전 유격수 심우준이 부상을 회복하고 1군으로 돌아왔다.한화 구단은 20일 심우준과 대체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를 1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올 시즌 FA 계약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심우준은 안정적인 수비로 팀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지난달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투수의 공에 왼쪽 무릎을 맞아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심우준은 지난 18일과 1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몸 상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뒤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지난달 12일 1군에서 말소된 그는 39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다만 이날 한화와 키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심우준의 복귀전은 연기됐다.한화는 투구에 맞아
국내야구
'스즈키 세이야도 그랬다!' 이정후, 너무 일찍 카드 보였나? 4월 3할, 5월 2할, 6월 1할...김혜성도 그럴 가능성 있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긴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정후는 시즌 초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4월 타율이 3할대였다. 0.361까지 치솟기도 했다. 2루타도 양산했다.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5월 2할대로 주춤하더니 6월에는 1할대로 추락했딘. 시즌 타율도 0.259까지 내려갔다.급기야 현지 매체가 이정후의 긴 슬럼프를 지적하기 시작했다.이정후는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37경기만 소화했다.6년 1억1300만 달러 몸값을 하기 위해 올시즌 초반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빅리그 투수들은 당황했지만 금방 이정후의 약점을 파악했다. 이정후의 방망이가 무텨진 이유다.일본 출신 스즈키 세이야도
해외야구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다음 시리즈 '전쟁' 예고...쉴트 감독, 오타니에 고의 보복구 사실상 묵인 "상대 무례함을 그냥 참고 넘어가지 않을 것"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라이벌전이 감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매 경기 위협구와 보복성 투구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벤치 클리어링은 기본이다.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즈 마지막 경기 9회 초. 메이저리그 에 이날 데뷔한 다저스 투수 잭 리틀이 샌디에이고 강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팔 쪽을 강타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타석에 쓰러졌다. 이에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다저스 벤치를 향해 거세게 항의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도 격한 반응을 보였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9회 말 오타니 쇼헤이 타석. 샌디에이고 로버트 수아레즈는 볼카운트 3-0에서99.8
해외야구
김혜성, 샌디에이고전 4타수 1안타 1타점...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김혜성은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이날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86에서 0.378(74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김혜성은 왼손 선발 투수 등판 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김혜성의 안타는 5회말 2사 1루에서 나왔다. 상대 오른손 선발 라이언 버거트의 시속 141㎞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49㎞였다.김혜성은 15일 샌프란시스코
해외야구
KIA, 6월 승률 1위로 5위 도약...1위와 4.5게임차
시즌 초 최하위(10위)까지 떨어졌던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6월에 기지개를 켰다.19일 현재 6월 승률 0.688(11승 5패)의 무서운 기세로 단독 5위(37승 1무 33패)로 올라섰다.KIA는 4월 12일 최하위(6승 10패)로 처졌고, 5월도 7위(26승 1무 28패)로 마쳤다.하지만, 6월 들어 승률 1위를 질주했고 중간 순위도 5위까지 끌어올렸다.4위 삼성 라이온즈(38승 1무 33패)와는 0.5게임 차고, 1위 한화 이글스(42승 1무 29패)도 4.5게임 차로 추격했다.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김도영, 핵심 타자 나성범, 김선빈, 투수 곽도규, 황동하 등 주요 선수가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그동안 2군에서 주로 뛰던
국내야구
시카고 크로-암스트롱,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2025 MLB 1호 기록
23세 시카고 컵스의 신예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2025 MLB에서 가장 먼저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며 스타덤에 올랐다.크로-암스트롱은 20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작렬시켰다.0-1로 뒤진 1회말 2사 1루 상황. 크로-암스트롱은 상대 선발 프레디 페랄타의 시속 155㎞ 직구를 정확히 포착해 오른쪽 담장 너머로 투런포를 날렸다. 이미 23도루를 성공한 그에게는 20홈런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었고, 마침내 그 순간이 왔다.더욱 놀라운 것은 속도다. 크로-암스트롱은 단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 고지에 도달했다. 이는
해외야구
'김혜성, 이정후보다 훨씬 낫다?' 1억1300만 달러 이정후 데뷔 해 타율 0.259, 1250만 달러 김혜성은 0.37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결정적인 차이는?샌프란시스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이정후에 6년 1억1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올시즌을 앞두고는 윌리 아다메스를 7년 1억82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들은 성적을 보자. 이정후는 2024년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되기 전까지 37경기에서 0.262의 타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20일(한국시간) 현재 73경기에서 0.259의 타율에 그쳤다. 아다메스는 올해 74경기에서 0.204의 타율로 허덕이고 있다. 다저스는 올시즌을 앞두고 김혜성과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김혜성은 32경기에서 0.378의 타율을 기록했다.비록 표본이 적긴 하지만 김혜성은 이정후와 아다메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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