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 0.322를 찍은 그는 MLB 전체 타격 4위를 지켰다.
상대 선발 세일에게 초반 고전한 그는 첫 두 타석에서 땅볼과 병살로 물러났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6회 2사 1·3루에서 156.9km 싱커를 받아쳐 내야 안타로 연결하며 귀중한 추가점을 뽑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3-2로 승리했다.
반면 김하성은 9번 유격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2경기 연속 볼넷으로 출루는 했으나 1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것이다. 그 사이 시즌 타율은 0.068까지 떨어졌다.
한편 샌디에이고 송성문도 다저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에 머물며 시즌 타율이 0.214로 내려갔고 샌디에이고는 2-4로 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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