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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 오타니, 올스타전 부진... "안타·삼진 0개 아쉽지만 올스타전 즐거워"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올스타전에서 부진했지만 즐거운 표정이었다.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이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투수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타자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경기 뒤 오타니는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진을 노리고 던졌는데 역시 좋은 타자들이어서, 구석에 투구해도 공을 맞혔다. 공부를 많이 했다"며 "좋은 투수들의 투구는 정말 굉장하다. 좀처럼 칠 수가 없었다. 타자로도 공부를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투타 겸업에 성공하며 '유일무이한 존재'로 꼽히는
해외야구
MLB 올스타 MVP 게레로 주니어..."마침내 꿈을 이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연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정됐다.게레로 주니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팀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게레로 주니어의 활약에 AL 올스타팀은 내셔널리그(NL) 올스타팀을 5-2로 꺾었다.만 나이 22세 119일인 게레로 주니어는 역대 올스타전 최연소 MVP 기록을 세웠다. 1992년 22세 236일에 MVP에 오른 켄 그리피 주니어를 넘어섰다.게레로 주니어의 아버지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의 타자 블라디미
해외야구
'머나 먼 1승' 양현종, 메이저+마이너=무승 3패...피홈런은 메이저+마이너=15개
양현종이 마이너리그에서도 좀처럼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다. 5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무려 8개의 홈런을 얻어맞았다. 평균 자책점은 5.48이다.양현종은 14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앨버쿼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76개의 공을 뿌리며 홈런 2개를 포함, 5피안타 3실점했다. 볼넷은 없고 삼진은 3개 잡았다.1회 초 첫 2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순조롭게 출발하는가 했다. 그러나 3번 타자 코너 조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4번 타자 그렉 버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다시 위기에 빠지는 듯했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후부터는 4회까지 안타 하나만을 더 내주고 순항했다. 그러나
해외야구
양현종 정말 왜 이러나...앨버쿼키전에서 또 2개 홈런 맞아
양현종이 또 멀티 홈런을 얻어 맞았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양현종은 14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앨버쿼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양현종은 1회 초 1, 2번 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아 순조롭게 출발하는가 했으나 3번 타자 코너 조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4번 타자 그렉 버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위기에 빠지는 듯했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후부터는 4회까지 안타 하나만을 더 내주고 순항했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선두 타자 윈턴 버나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후 스콧 버참에게 좌중월 투런포를 얻어맞았디. 양현종은 5회까지 76개의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신선한 충격 안긴 kt의 선두 행진①2021시즌 KBO 리그 전반기 되돌아 보면
2021시즌 KBO 리그가 올림픽 브레이크 일주일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격 중단되면서 30게임이 뒤로 미루어졌다. 여전히 KBO 리그의 중단에 따른 책임 소재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구단들은 8월 10일 다시 열리는 후반기 시즌을 앞두고 훈련에 돌입했다. 2021시즌 전반기의 가장 큰 특징은 역대급 상위권 순위 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지난해 통합우승팀 NC와 준우승 두산이 중위권으로 밀려나고 막내구단인 kt가 선두로 나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물론 kt가 지난해 정규리그 2위에 오른 만큼 선두로 나서지 못할 이유는 없지만 올시즌에는 지난해 타격 4관왕으로 최고 활약을 펼쳤던 멜 로
국내야구
'홈런 더비 2연패' 알론소, 연봉(68만달러)보다 훨씬 많은 우승 상금(200만달러) 받았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는 뉴욕 메츠의 거포 피트 알론소(27)의 2회 연속 우승으로 끝이 났다.전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한 가운데 결승에서 알론소와 트레이 맨시니(29·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대결이 성사됐다.맨시니는 지난해 3월 스프링캠프에서 건강 검진 결과, 대장암 3기로 드러나 항암 치료를 받은 끝에 올해 돌아와 많은 감동을 안겼다.'인간승리'의 주인공인 맨시니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알론소의 2회 연속 우승으로 마무리됐다.실제 알론소의 올해 연봉은 68만달러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해외야구
'홈런공장' 양현종, 또 맞았다...앨버쿼키전 1회초 솔로포 허용
양현종이 또 1회 초에 홈런을 맞았다.양현종은 14일(한국시간) 열린 트리플 A 앨버쿼키와의 홈경기에 등판했다.1, 2번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코너 조에게 좌월 홈런포를 허용했다.이어 4번 타자 그렉 버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 더 이상 실점은 하지 않았다.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오타니 영어 능력 부족 비판을 무조건 비판할 수 없는 이유
지난 2008년 미국 여자 프로골프협회(LPGA)는 외국 선수들에 대한 영어 시험 규정을 만들었다. LPGA 데뷔한 외국 출신들이 2년 안에 영어 회화를 하지 못하면 쫓아내겠다는 것이었다. 규정에 따르면, 2010년부터 실시하는 영어 인터뷰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2년간 출전 자격을 잃게 된다. 한 마디로, 영어 못하는 선수는 미국에 오지 말라는 뜻이었다. 당시 LPGA 투어에 한국 출신 선수가 45명이나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규정이 나와 “한국 선수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LPGA는 “선수들은 투어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골프 팬, 언론과 후원사를 위해서라도 영어를 써야 한다”며 “이번 결정은 대회를
해외야구
프로야구 키움. 새 외국인타자 내야수 윌 크레익 영입…연봉 37만1천달러, 외야 양코너 자원으로 활용도 가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출신의 내야수 윌 크레익을 영입했다.키움은 13일 윌 크레익과 연봉 37만1천달러(이적료 별도)에 2021 잔여시즌 선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27살(1994년 출생)로 미국에서 태어난 윌 크레익은 2016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2번)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 받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고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시즌 동안 20게임에 나와 64타수 13안타(타율 0.203) 1홈런 5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마이너리그에서는 33게임
국내야구
오타니, MLB 올스타전 사상 첫 선발투수·1번타자로 출전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스타전에서도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쓴다.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와 투수로 선발 출전한다.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선발 출전하는 건 사상 최초의 일이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13일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팀을 이끄는) 케빈 캐시 감독이 오타니를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정했다"고 전했다.오타니는 팬 투표로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에 선정되고, 선수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40년 프로야구에 사상 초유 리그 중단 사태, 과연 책임은 누가 질까?
결국 KBO 리그가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기 보다는 특정팀의 이익을 위해 중단되었다고 보는 편이 오히려 더 타당할 지도 모르겠다. 이 때문에 단 일주일의 리그 중단이지만 그 파장이 만만치 않다. 표면적인 이유는 지난해 1, 2위팀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밀접접촉자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KBO가 완벽하다고 자랑하며 다른 프로기구와 외국에서도 참고로 한다고 자랑했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은 어디에도 쓸모가 없었다. NC와 두산은 올시즌에도 우승후보로 꼽혔다. 2020시즌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의 주역들이 한명의 이탈도 없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덕분이었다. 특히나
국내야구
류현진이 제5선발? 제이스저널, 후반기 로테이션 예상, 1번은 레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MLB 후반기 로테이션에서 제5선발로 예상됐다.제이스 저널은 12일(이하 한국시간) 17일부터 재개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 로비 레이를 선발로 내세울 것을 주장했다.18일엔 알렉 모나, 19일엔 스티븐 마츠, 20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엔 로스 스트리플링을 내세운 다음 21일 역시 보스턴전에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릴 것을 제안했다.이럴 경우 류현진은 거의 2주일을 쉰 뒤 마운드에 오르게 되는 셈이 된다.제이스 저널은 류현진을 제5선발로 내세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류현진은 4월과 5월에 비교적 팀의 에이스답게 호투했으나 6월 들어 슬럼프에 빠졌다. 다
해외야구
김하성과 양현종 앞날은 ‘꽃길 아닌 가시밭길’...후반기에 김하성, 무조건 타율 올려야, 양현종은 무조건 MLB 복귀해야
2021시즌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잠시 메이저리그에 있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양현종(라운드록 익스프레스).올 시즌 전반기를 마친 이들의 앞날은 ‘꽃길’이 아닌 ‘가시밭길’이다. 이들의 중간 평가와 함께 향후 거취를 전망해 본다. *김하성 - 후반기에 무조건 잘해야 김하성은 지난 1월 6일 미국 현지 매체와의 비대면 화상 인터뷰에서 “샌디에이고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개인적으로 신인상을 받는 것이 목표”라며 “베스트로 뛰고 싶은 포지션은 2루수”라고 말했다. 그가 밝힌 3가지 희망 사항 중, 한 가지는 진행형이라 시즌이 끝나 봐야 알 수 있고, 나머지 두 가지는 어려워 보인다.샌디에이
해외야구
코로나19에 KBO 리그, 무릎꿇었다…8월 10일 속개, 올림픽 휴식기까지 포함해 총 27일 동안 리그 중단돼
KBO 리그가 결국 멈춰섰다. 코로나19에 무릎을 꿇은 셈이다. KBO는 12일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리그 중단 여부에 대한 논의를 한 끝에 올림픽 브레이크에 앞서 일주일 동안 리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18일까지 팀당 6게임씩 모두 30게임이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별도로 편성된다.최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선수에서 각각 3명, 2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13일부터는 무관중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11일 긴급 실행이사회를 열어 리그 중단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날 사장단들이 참가한 이사회에서 중단 여부에 대한 최종
국내야구
KBO, 코로나 19 여파로 프로야구 시즌 중 중단한다…13~18일 경기 일단 전면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가 시즌 중 중단한다.KBO는 12일 서울 KBO 사옥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리그 운영 방안을 논의, 13∼18일 예정된 경기를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10개 구단 사장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간 이상 격론을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프로야구에서는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파행 운영되고 있다.NC 다이노스에서 9일 2명, 10일 1명 등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두산 베어스에서도 10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KBO는 13∼18일 경기를 추후 편성해 예정된 144경기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KBO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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