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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끝판 대장' 오승환, KBO 리그 첫 300세이브 이정표 눈앞에 다가왔다.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KBO 리그 역대 최초로 30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KBO 리그의 대표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은 지난 13일 한화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하며 통산 299세이브로 300세이브에 1세이브만을 남겨 놓았다. 올시즌 오승환의 세이브 기록은 거침이 없다. 5게임에서 4세이브다. 지난 9일 홈개막전으로 열린 KT와의 3연전을 비롯해 13일 한화전까지 4게임 연속으로 출장해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의 300세이브 달성은 KBO 리그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지는 셈이다. 2005년 4월 27일 대구 LG 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이후 KBO 리그 세이브 관련 기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2006, 201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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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유아독존’...‘코리안 몬스터’ 외 KBO 출신 메이저리거들 극심한 부진, 러프와 레일리는 ‘위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제외한 KBO 출신 메이저리거들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이들 중 일부는 트레이드 또는 방출까지 당할 위기에 봉착했다.류현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서도 빼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1.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타 KBO 출신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결과물을 생산해내고 있다. 특히, 강타자들이 즐비한 뉴욕 양키스와의 2차례 경기에서 완벽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벌써 그의 사이영상 수상을 예상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류현진을 제외한 나머지 KBO 출신들은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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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김광현 ‘제2의 오승환’ 되나...지난해와 180도 달라
지난 시즌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싱싱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처음 보는 KBO 출신 좌완 투수의 송이 생소했다. 덕분에 김광현은 KBO에서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3승 무패에 1.62라는 예상 밖의 평균자책점을 남기며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테이션 보장을 받아냈다.그러나 팬그래프 등 미국 통계 업체들은 김광현의 호투를 평가절하했다. 이들은 김광현을 상대한 타자들의 타구 속도가 대부분 빨랐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리고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이 낮은 것은 세인트루이스 수비진 덕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이들은 김광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이 4점대 후반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 김광현은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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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시즌 첫 등판에서 3이닝 3실점…첫승 도전 실패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3회까지만 던지고 경기를 마쳤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김광현은 팀이 9-3으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대타 맷 카펜터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투구 수는 68개를 기록했다. 이 중 42개가 스트라이크였다. 김광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9.00이 됐다.베이스볼서번트는 김광현의 투구 분포를 포심패스트볼 30개(44.1%), 슬라이더 26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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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8일 선발 예고]LG 이민호 시즌 첫 등판해 미란다와 맞대결, 카펜터(한화)와 최원태(키움)는 연패 탈출 특명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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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안경현 해설위원, 롯데와 샌디에이고에게도 돌을 던질텐가?
17일 미국과 한국에서 야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대 LA 다저스전에서 12회 초 1사 후 샌디에이고의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0.2이닝 동안 루크 레일리에게 적시타를 맞고 다저스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2점을 내줬으나 자책점은 아니었다. 앞선 투수가 책임져야할 점수였다. 크로넨워스는 다저스의 강타자 무키 베츠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또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는 조 머스그로브를 좌익수로 기용하기도 했다.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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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7일 팀순위]NC, LG 공동 선두, 두산 kt KIA SSG는 승률 5할로 공동 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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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7일 경기 종합]NC, 챔피언 반지 낀날 한화 대파하고, 두산은, 수아레즈 잡았다---삼성 김지찬 1이닝 2안타 3도루, 롯데 프랑코 1이닝 61구 KBO 신기록
'챔피언스데이'를 맞아 2020시즌 통합우승 반지를 공개한 NC가 '불펜데이'의 한화 마운드를 홈런 4발로 초토화시키며 공동선두에 나섰고 '부상 병동' 두산은 양석환이 친정팀을 상대로 3안타를 몰아치는 활약으로 2게임 연속 무실점 행진을 하던 LG의 외국인투수 앤드류 수아레즈를 침몰시켰다. 또 SSG는 연장 10회말에 터진 이흥련의 끝내기안타로 연장 불패 KIA의 4연승을 저지했으며 kt는 조용호의 역전타를 앞세워 키움을 4연패로 몰아넣으며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이런 가운데 롯데는 삼성에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해 패색이 짙어지자 KBO 리그 사상 처음으로 야수 3명이 불펜투수로 등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두산 베어스 3-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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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에 기여해줘 고마워” 꼴찌 추락한 뉴욕 양키스 부진에 팬들 ‘조롱’
뉴욕 양키스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호투에 맥을 추지 못하자 일부 팬들이 양키스에 '사의'를 표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류현진은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가며 양키스 타선을 압도했다. 이 같은 류현진의 변화무쌍한 투구에 양키스 타자들은 맥없이 무너졌다.류현진은 2일 양키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도 5.1이닝 동안 4안타만을 내주고 2실점하는 등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양키스 타자들에 대한 ‘악몽’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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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17일 전적종합]두산 최원준, 평균자책점 0의 LG 수아레즈 압도했다--롯데 KBO 리그 최초 야수 3명이 투수로 등판,
■4월 17일◇잠실두산(1승1패)102 000 000 - 3000 100 000 - 1L G△승리투수 최원준(1승) △세이브투수 김강률(5세이브) △패전투수 수아레즈(2승 1패) △홈런 김현수②(4회1점·LG)◇문학 KIA 000 020 001 0 - 3 100 001 020 1 - 4 SSG·(1승1패) <연장 10회> △승리투수 이태양(2승) △패전투수 정해영(2승1패) △홈런 추신수③(1회1점) 한유섬(6회1점·이상 SSG). ◇사직삼성 830 010 000 - 12 000 000 000 - 0 롯데△승리투수 백정현(2승 1패) △패전투수 프랑코(1패) △홈런 김헌곤①(2회2점·삼성) ◇수원 키움 020 001 200 - 5 000 014 03× -8 kt(2승) △승리투수 전유수(1승) △세이브투수 김재윤(1승2세) △패전투수 김재웅(1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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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0시즌 통합우승 반지 공개---집행검 모양으로 만든 케이스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다이아몬드 150개와 사파이어 41개 등 보석을 활용해 창단 첫 우승을 기념해 제작한 우승 반지를 공개했다. NC는 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을 앞두고 ‘챔피언스데이’ 행사를 열고 이 자리에서 2020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해 제작한 우승반지를 선수단에 전달했다.무게 30g에 18K 및 10K 골드와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 천연 보석, 인조 보석이 들어간 우승반지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엔트리 30명, 1~2군 코칭스태프 20명과 그리고 정규리그 30일 이상 등록된 선수 14명, 프런트 전원 56명 등 120명에게 주어졌다.NC 구단은 제작비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동욱 NC 감독은 “300만원이 넘는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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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타 출전해 '안타·도루·득점'…SD는 다저스에 석패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 도루, 득점을 모두 낚았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안타, 도루, 득점을 연이어 성공했다.이날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이자, 빅리그가 주목하는 '영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부상자 명단(IL)에서 해제했다.타티스 주니어는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5회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하성은 차분하게 기회를 기다렸다.그리고 2-4로 뒤진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등장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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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박짐감 넘쳤던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시즌 첫 대결...벤치 클리어링+2루수가 투수+노히터 투수가 좌익수+12회 연장
LA 다저스의 오랜 라이벌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다. 두 팀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린다. 팬들 간 감정 싸움도 무섭다.특히, 샌프랜시스코 홈 경기 분위기는 시종 뜨겁다. 팬들은 연신 “빗 LA(Beat LA!(LA를 이겨라!)”를 외친다. 그래서 두 팀 간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최근, 샌프랜시스코의 성적이 나빠지면서 두 팀 간 라이벌 의식은 다소 약해졌다. 그런 샌프랜시스코를 대신해 ‘다저스 타도’를 외치는 팀이 있다.김하성이 소속돼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그 주인공이다.샌디에이고는 다저스 타도를 위해 올 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을 단행했다. 다르빗슈 유를 비롯해 블레이크 스넬을 트레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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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경기]SSG, 이흥련 끝내기 안타로 KIA에 전날 패배 설욕, 승패 균형 맞춰---'국내선수들에게 보기 힘든 홈런 날렸다'--이승엽 국민타자 감탄시킨 추신수는 2게임 연속 홈런
SSG 랜더스가 이흥련의 연장 10회말 끝내기안타로 KIA 타이거즈의 4연승을 저지하며 승률을 다시 5할로 끌어 올렸다.SSG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KIA전에서 3-3로 맞선 연장 10회말 1사 1, 2루에서 이흥련이 끝내기 좌전안타를 터뜨려 4-3으로 이겨 전날 역전패를 재역전승으로 되갚으며 6승6패로 균형을 맞추었다. 연장 10회초 주전포수 이재원을 대신해 포수 마스크를 쓴 이흥련은 이날 첫 타석에서 KIA의 마무리 정해영의 초구를 끝내기 좌전적시타로 장식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IA는 2-3으로 뒤지던 9회초 김선빈이 동점 적시타로 기사회생하는 듯 했으나 올시즌 5번째 연장전에서 첫 패배로 최근 3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SSG
국내야구
'국내타자들로부터는 보기 힘든 홈런이다'--이승엽 국민타자가 감탄한 추신수의 시즌 3호 홈런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KIA 선발 다니엘 멩덴으로부터 1회말 선제 홈런을 날렸다. 메이저리그에서 맞대결해 6타수 무안타였던 추신수는 이날 1사 뒤 멩덴의 타자 바깥쪽에 꽉 찬 역회전볼을 그대로 밀어쳐 선제 1점 홈런을 기록했다. 전날 KIA 임기영으로부터 선제 2점 홈런을 날려 8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추신수는 이로써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3호 홈런으로 서서히 KBO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타자 바깥쪽으로 들어오는 볼을 그대로 밀어쳐서 홈런을 날리는 모습은 국내타자들을 거의 볼수가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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