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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했는데 타순을 바꿀 이유가 있나?'--두산은 1, 2차전과 타순에 변화없어
벼랑에 몰린 KT가 일부 타순을 조정한 것과 달리 연승을 한 두산은 1,두산 2차전과 동일한 타순으로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맞는다.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둔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두산은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나선다. 알칸타라는 정규시즌 31경기 20승2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친정팀인 KT에는 3경기에서 2승을 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4.24로 다소 높았다. 더구나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목에 담 증세가 있는 바람에 4.1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국내야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 역대 88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301번째 매진--올시즌 5연속 매진 행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5경기 연속 매진됐다. KBO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 8,200장 입장권이 오후 4시 56분 매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시즌 포스트시즌은 지난 4일과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매진은 플레이오프 역대 88번째, 포스트시즌 301번째 기록이다.
국내야구
'배제성도 불펜 대기, 생각했던 대로 움직이겠다" ---이강철 KT 감독, 라인법 변화로 벼랑끝 탈출 모색[PO 3차전]
벼랑 끝에 선 KT가 타선 변경으로 연패를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KT 이강철 감독은 12일 고척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타순의 연결되는 부분을 많이 고려했다”면서 베테랑들 사이에 젊고 빠른 타자들을 끼워 넣는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KT 선발 라인업은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로하스(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강백호(1루수)-박경수(2루수)-배정대(중견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됐다.1, 2차전에서 베테랑들을 한데 묶었다면 3차전에서는 비교적 발이 느린 유한준, 박경수, 장성우 등 베테랑 사이에 발이 빠르고 도루가 가능한 강백호, 배정대를 끼워넣은 타순을 선 보였다. 이다. 주자가 출루
국내야구
'내부발탁이냐,. 외부 영입이냐'--LG, 새 감독 후보 5명으로 압축
내부 발탁이냐? 외부 인사 영입이냐?프로야구 LG가 12일 새로 팀을 이끌 감독 후보 5명과의 면접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단 최고위층의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란 이야기다.류중일 전 감독이 사의를 수용한 6일이후 LG는 메이저리그(MLB)처럼 인터뷰를 거쳐 새 사령탑을 선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지난 주 초부터 일대일 면접 형식으로 감독 역량을 평가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메이저리그 선진 방식을 차용해 처음으로 감독 인터뷰를 진행했고, 아주 유익했다. 감독 후보들의 생각과 팀 발전 비전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며 최종적으로 5명의 후보로 압축했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감독 선임에 대부분 구단 고위층의 일방적인 결정에
국내야구
[마니아 스토리] ‘작은 시장(스몰 마켓) 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 현투수들이 올 사이영상을 모두 휩쓴 이유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MLB 4대 저주시리즈 중 하나인 ‘와후 추장의 저주(Curse of Chief Wahoo)’에 시달리는 팀이다. 와후 추장의 저주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팀의 마스코트인 와후 추장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바꾸면서 1948년부터 우승하지 못한 징크스이다. 클리블랜드는 1948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와후 추장을 친근한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1951년 캐릭터의 피부색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었다. 바뀐 캐릭터는 인디언을 희화화했다며 오랫동안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와후 추장의 노여움을 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설이 만들어진 이유였다. 오랫동안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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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기다려 볼래!"...얼어붙은 MLB FA 시장에 스트로먼, QO 수용
마커스 스트로먼(뉴욕 메츠)이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아들였다.AP통신은 12일(한국시간) 스트로먼이 메츠가 제안한 QO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케빈 가우스먼(샌프란시스코) 역시 QO를 수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로먼은 2017년 아메리칸리그 골든 글러브, 2019년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올 시즌엔 종아리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올 시즌을 평가할 지표가 없는 데다 얼어붙은 자유계약 시장 상황 등을 보고 QC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시즌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계산이 깔려 있다. 가우스먼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올해 QO 제시액은 1천890만 달러(약 210억원)다.이로써 QO를 제안받은 선수
해외야구
류현진, AL 사이영상 마에다에 2위 내주고 3위...비버, 만장일치 선정,,,NL은 바우어
역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기자들은 ‘데이터’를 중시했다. 겉으로 나타난 ‘통계’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올해 사이영상 수상자로 만들었다. 비버는 12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만장일치 1위 표를 휩쓸었다.비버는 올 시즌 12경기(77⅓이닝)에 선발로 등판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22개였다, 2년 연속 사이영상 파이널 후보에 든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아쉽게 1위 표를 얻지 못한 채 3위에 그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67이닝)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 탈삼진 72개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미
해외야구
추신수, 텍사스 잔류 무게?...“텍사스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완벽한 선수”
추신수(38)의 텍사스 레인저스 잔류에 무게 추가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까지만 해도 7년 계약이 끝난 추신수가 텍사스를 떠나 타 팀에 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텍사스 잔류 쪽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지역 언론 관계자는 1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텍사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본사 기자 질문에 “텍사스 구단 내부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그를 다시 원하는 사람도 있고 젊은 선수들에게 타석이 가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제는,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줄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며 “추신수가 그것에 완벽할 것이다(Th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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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태산준령의 세 봉우리를 넘어서야 기회가 있다'---두산, KT 대회전의 날이 밝았다
불패를 자랑하는 세마리 곰, 그 속에 뛰어들어 이들을 뛰어 넘어야 하는 마법사. 과연 그 결과는?내친김에 밀어부치겠다는 두산. 이대로 무너질수는 없다는 KT. 서로가 총력전을 선언한 플레이오프 3차전이 12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다. 이미 연승으로 승기를 잡은 두산은 올시즌 유일하게 20승 고지에 오른 라울 알칸타라를 내세워 3연승을 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이다. 반면 정규리그 2위의 KT는 그래도 지난해에는 알칸타라보다 좋았던 윌리엄 쿠에바스로 반격의 실마리를 찾겠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다. 두산이 지난해부터 이어 온 포스트시즌 8연승을 이어 가면서 한국시리즈로 진출하기 위해서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8] 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San diego Padres)라고 말할까
한국 야구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현역 시절 여러 팀을 옮겨 다녔다. LA 다저스를 포함해 무려 8개팀이나 된다.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 거의 4분의 1에 가깝다.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뛰었던 다저스를 빼면 대부분 1년 남짓 있었다. 박찬호가 소속한 팀들을 보면서 메이저리그 팀의 역사와 유래를 알 수 있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Padres)도 8개팀 중 하나다. 박찬호가 2005년부터 2년간 뛰었던 3번째 팀이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180억원의 최고 연봉을 받았던 텍사스 레인저스이후 하향세가 뚜렷해지면서 파드리스를 시작으로 뉴욕 메츠,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으로 마치 유랑극단처럼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12일 kt가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사장은 2015년 모국인 쿠바를 탈출한 랜디 아로자레나와 2017년에 계약했다. 그리고 2019년 메이저저리그로 콜업했다. 고작 19경기에 내보냈지만 3할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 정도면 기회를 더 줘야 한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2020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인 올 1월, 그를 호세 마르티네스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보냈다. 대신 투수 매튜 리베라토어, 마이너리그 포수 아드가르도 로드리게스, 신인 지명권을 받았다. 아로자레나는 올해 탬파베이에서도 정규시즌 23경기에만 나갔다. 그것도 8월 31일 첫 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2할8푼1리(64타수 18안타), 7홈런, 11타점, OPS 1.022를 기록했다. 준수한 성적이었다. 그
국내야구
“김하성은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자. 시장에서 제 몸값 못받아”...미 매체 “15~20개 홈런 칠 것. 젊은 나이가 최대 무기” 평가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메이저리그 시장에서 제 몸값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연고 지역 매체인 ‘비바엘비르도스’는 최근 김하성을 정밀 분석하면서 김하성이 “매우 좋은 선수‘이지만, 올 시장에서는 실력에 걸맞는 몸값을 받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의 계약 총액은 현재 적게는 2000만 달러에서 많게는 5000만 이상에 이르고 있다면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1억 달러를 받을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렇게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로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구단들이 지갑을 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는 김하성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도 해당된다.
국내야구
홈런 친 후 홈플레이트를 밟을 수 없었던 고메즈 왜?
2013년 9월 25일(현지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의 카를로스 고메즈는 1회 말 1사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폴 머홈의 2구째를 통타, 장쾌한 홈런을 쳤다. 고메즈는 뭐라고 중얼거리며 아주 천천히 1루 베이스를 돌았다. 이런 그가 못마땅했는지 애틀랜타 1루수 프리먼이 고메즈에게 항의성 말을 했다. 이를 들은 고메즈도 맞받아쳤다. 고메즈가 계속 뭐라고 중얼거리며 베이스를 돌자 투수 머홈도 그를 향해 소리를 질러댔다. 이에 질세라 고메즈도 머홈을 향해 맞장구쳤다. 고메즈가 3루 베이스를 돌아 홈으로 들어갈 때 마침내 문제가 터졌다. 애틀랜타 포수 브라이언 맥캔이 고메즈의 앞을 가로막고 홈플레이트를 밟지 못하게 했다. 그러면
해외야구
'1년전 동료가 이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적으로 만났다'---알칸타라와 쿠에바스, PO 3차전 격돌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두산의 라울 알칸타라와 KT의 윌리엄 쿠에바스가 운명적으로 만났다. 알칸타라와 쿠에바스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맞대결을 벌인다. 이미 2승을 올린 두산은 3차전서 승리하면 남은 2게임에 관계없이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위업을 이루게 된다. 반면 정규리그 2위의 KT는 3차전마저 패하게 되면 팀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에 나서 3연패로 주저 앉는 불명예를 안는다. 잘 알려진대로 알칸타라와 쿠에바스는 지난해 KT 유니폼을 입은 원팀의 동료였다. 그러나 올시즌 KT는 쿠에바스와 재계약을 했으나 알칸타라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영입하면
국내야구
키움 단장 보좌 신설해 '류현진 트레이너' 김현곤 박사와 에스피노자 전 코치 선임
프로야구 키움이 단장 특별보좌역을 신설했다. .키움은 11일 김병곤 스포츠의학 박사와 알바로 에스피노자 전 메이저리그 코치를 단장 특별 보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국가대표 수석 트레이너(2014~2018년), 올시즌 메이저리거인 류현진의 전담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김병곤 특별보좌역은 선수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재 1군과 2군으로 나눠져 있는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합한 ‘하이 퍼포먼스팀’의 짜임재있는 운영을 위한 자문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에스피노자 특별보좌는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1군과 2군 선수단의 수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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