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KBO, 리그 정상 운영 어려우면 연봉 감액, FA 일수 조정 가능토록 규약 개정하기로
앞으로 프로야구가 올해처럼 코로나19 펜데믹이 오거나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리그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경우 연봉이 감액된다.KBO(총재 정운찬)는 19일 도곡동 KBO 컨퍼런스 룸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KBO 규약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리그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울 때는 선수단(감독, 코치, 외국인선수 포함)의 참가활동 기간, 연봉, FA 등록일수 등을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KBO 규약과 선수단 계약서에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BO 총재는 천재지변, 전쟁, 감염병, 법령의 규정, 법원의 판결,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명예의 전당 입회 예약’ 38세 로빈슨 카노...금지 약물 복용의 3가지 의문점
뉴욕 메츠의 2루수 로빈슨 카노(38)가 금지 약물을]복용해 2021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금지약물인 스타노졸롤을 복용한 카노에 162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 카노는 16시즌 중 8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골든글로브상도 2차례 수상했고, 타격상인 실버 슬러거상도 5차례나 받았다. 통산 22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334홈런, 안타 2천624개를 쳤다. 2루수가 이 정도 성적을 남기면, 야구 선수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 카노가 금지 약물을 복용해 2021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앞으로 과거보다는 좀 못한 성적을 올린다 해도 ‘명예
해외야구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쿼터백 카일러 머레이, 메이저리그(MLB) 진출?...“난 둘 다 할 수 있어!”
미국프로풋볼(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쿼터백 카일러 머레이가 ‘제2의 보 잭슨’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 잭슨은 NFL과 MLB에서 현역으로 활약한 선수로 유명하다. 머레이는 최근 미국 CBS스포츠 라디오의 ‘티티 앤드 티어니 쇼’에 출연해 “아는 야구가 그립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있어야할 곳이 어딘지 알고 있다. 나는 확실히 둘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의 계약이 끝난 후에는 재량권이 있다”고 말해 카디널스와의 계약이 끝나면 미식축구와 야구를 겸업할 여지를 뒀다. 머레이는 2018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전체 9번으로 지명돼 466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기로 합의했
해외야구
최지만, 2021 연봉 20억...미 '스포트랙' 예상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2021 연봉이 185만 달러(20억5500만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연봉 통계 업체인 미국의 ‘스포트랙’은 최근 최지만의 내년 연봉이 올해 85만 달러(9억7000만 원)보다 2배 이상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60경기로 치러진 2020 최지만의 실제 수령 세전 연봉은 31만4815 달러(3억5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최지만의 2021 연봉이 160만 달러(17억770만 원)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최지만은 올 시즌 60경기 중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0, 3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27경기에서 기록한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구창모-플렉센, 선발이든지 불펜이든지 다시 만나면 다른 모습 보일까?
올시즌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구창모(NC)와 크리스 플렉센(두산)이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마지막 승부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두산과 NC는 한국시리즈에서 나란히 1승씩을 주고 받았다. 17일 두 팀의 에이스끼리 맞붙은 1차전에서는 NC의 드류 루친스키가 두산 라울 알칸타라에 승리했고 18일 2차전서는 두산의 플렉센이 NC의 구창모를 눌렀다. 따라서 서로가 1승씩을 나누어 가지면서 올시즌 한국시리즈는 최소한 5차전 이상을 벌이게 됐다. 이럴 경우 5차전(23일)은 다시 루친스키-알칸타라, 6차전(24일)은 구창모-플렉센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올해 한국시리즈는 2-3-2로 벌어진 예년과 달리 2-2-3으로 열리면서 4선발 체제로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나성범-김재환 침묵, 불펜 불안의 동병상련 두산과 NC--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가 일단 1승1패로 사이좋게 시작했다. 1차전에서 NC가 5-3으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으나 2차전에서 두산이 반격하면서 5-4로 승리했다. 올시즌 포스트시즌 경기들인 LG-키움의 와일드카드전부터 두산-LG 준플레이오프전, 두산-KT 플레이오프전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선취점을 낸 팀이 모두 이겼다. 선취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가 됐다. 그리고 중심타선의 둘쑥날쑥한 타격 기복과 불펜에서 문제점이 똑같이 드러났다. 동병상련이다. 두산은 2차전에서 라인업 변경으로 재미를 봤다. 아니 재미를 본 것 이상으로 앞으로 3차전부터 더 적극적으로 NC를 압박할 수 있게 됐다.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오재일이 포스트시즌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 ‘짜증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자기 공 던진 구창모
구창모는 꿋꿋했다. 짜증나는 상황이 계속 되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기 공을 던졌다. 18일 고척 돔 한국시리즈 2차전. NC 구창모는 팀 선배들이 안줘도 될 점수는 내주고 낼 점수는 못 내며 번번이 기회를 날리는 속에서도 아무런 내색 없이 6이닝을 2자책 7탈삼진으로 잘 처리했다. NC 1회 무사 1루. 이명기의 잘 맞은 안타성 타구가 두산 3루수 앞으로 갔다. 이미 스타트를 끊어 돌아올 새도 없었던 박민우까지 아웃되었다. 두산 2회 초 공격. 구창모는 오재일을 삼진으로 잡아 무사 1, 2루를 1사 1, 2루로 바꾸었다. 다음 타자 박건우가 친 공은 3루수 앞으로 가는 짧은 타구. 3루수 박석민이 힘들여 잡았다. 그러나 글러브에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05] 야구에서 왜 경기시작 선언을 ‘플레이 볼(Play Ball)’이라고 할까
야구에서 경기 개시를 선언할 때 주심이 ‘플레이 볼(Play Ball)’이라고 말한다. 번역된 말이 아닌 영어를 그대로 쓴다. 직역하면 ‘공 놀이를 하다’, 의역을 하면 ‘야구를 시작하다’는 말로 옮길 수 있을 것이다. 축구에선 ‘킥 오프(Kick Off), 농구에선 ’점프 볼(Jump Ball)이라는 말을 통해 경기 시작을 알리는 것과는 좀 색다르다. 축구는 찬다, 농구는 뛴다는 말을 쓰는데 반해 야구는 논다는 말을 강조한 것이 유별나다. 미국 야구 역사에 따르면 플레이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쓴 것은 1876년부터라고 한다. 내셔널리그가 창설되며 초창기 야구가 체계를 잡아가던 무렵, 경기 시작을 알리는 말로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뉴욕 신사들의
국내야구
'김재호-페르난데스 2홈런 4득점 3타점 합작, 라인업 변경덕에 이겼다---두산, NC에 5-4 1점차 이겨 1승1패 균형맞춰[KS 2차전]
두산이 김태형 감독의 대폭적인 라인업 변화가 빛을 발하면서 힘겨운 승리로 균형을 맞추었다.두산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NC의 막판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5-4, 1점차로 이겨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1승1패가 됐다.두산은 이날 김재호, 호세 페르난데스의 홈런 2발을 포함해 10안타로 5득점하는 활발한 공격으로 9회초까지 5-1, 4점차까지 앞섰으나 9회말 마무리 이영하가 ⅓이닝 동안 3실점하면서 동점 위기까지 몰린 끝에 김민규가 NC의 테이블세터인 박민우와 이명기를 삼진과 범타로 처리하면서 간신하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NC는 양의지가 4타수 3안타를 날리고 하위타선인 권희동,
국내야구
김태형 감독 "김민규가 정말 잘 막아 줬다"
두산이 천신만고 끝에 한국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두산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에서 5-4로 신승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다.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와 더블아웃을 5개나 잡아낸 수비의 도움이 컸다. 공격에서는 김재호와 페르난데스가 각각 1개씩의 홈런을 쏘아 올렸고, 침묵하던 오재일이 마침내 깨어났다. 다음은 김태형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 경기 총평은?▲1승 1패로 원점이 됐다. 3차전 잘 준비하겠다.- 오재일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자신감이 돌아온 모습이었다. 재일이가 쳐 줘서 다행이다. 문제는 김재환이다.- 하위 타
국내야구
이동욱 감독, "중요할 때 나온 더블아웃이 아쉽다"
NC 다이노스가 9회 말 뒤집기에 실패하며 아쉽게 졌다. NC 다이노스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애 4-5로 석패했다. 선발 구창모가 역투했지만, 초반 부진이 아쉬웠다. 공격에서는 5개의 더블 아웃이 나와 추격의 맥이 자주 끊겼다. 1-5로 뒤진 9회 말 3점을 얻으며 맹추격전을 펼쳤지만 2%가 부족했다. 다음은 이동욱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오늘 경기를 총평하면?▲선발 구창모가 1회, 2회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차츰 안정을 찾아 6이닝 이상을 던졌다. 만족스럽다. 공격에서 초반에 더블아웃이 자주 나와 흐름이 끊어졌다. 그래도 9회까지 집중하면서 추격전을 펼쳤다. 이 흐름을 3차전으로 연결시키
국내야구
[포토]박건우의 레이저 송구에 홈에서 아웃되는 양의지
국내야구
구창모-플렉센, 예상밖 1, 2회에 제구력에 문제점 보여---3회초 두산 2-1 리드
한국시리즈 2차전이 예상과 달리 투수전이 아니라 타격전 양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2회말 현재 두산이 2-1로 리드하고 있다. .두산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2회초 김재호의 볼넷과 페르난데스의 좌전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박건우의 3루수 앞 내야안타를 NC 3루수 1루에 악송구를 하는 틈을 타 선취점을 뽑은 뒤 계속된 1사 2, 3루에서 허경민의 내야땅볼로 1점을 추가, 2-0으로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NC도 1사 뒤 박석민의 좌익선상 2루타에 이어 권희동이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만회했다.시즌 후반기부터 포스트시즌에 이르기까지 무서운 위력을 보였던 두산의 크리스 플렉센은 2회까지 2안타 2볼넷 1몸맞
국내야구
KBO, 알테어 등 마스크 미착용 위반 NC4명에 벌금 20만원씩 징계
KBO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위반한 NC의 에런 알테어 등 4명에게 각각 벌금 2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KBO는 지난 8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조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선수단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강화하고, 미준수시 처벌 규정을 신설, 1차 위반 시 경고에 이어 2차 위반 시 소명 절차 이후에도 반복 위반 시 벌금 20만 원, 3차 위반부터는 벌금 100만 원이 부과하도록 했다.KBO는 "정규시즌 중 1차 경고에 이어 2차 위반으로 소명 기회를 받아 제재가 보류됐던 해당 선수들은 17일 한국시리즈에서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 사례가 재차 확인됨에 따라 벌금 20만 원이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처벌 규정이 강
국내야구
'라인업 대변화한 두산, 과연 그 효과는?'--페르난데스 7번, 리드오프에 허경민, 박세혁 클리업트리오에 [KS 2차전]
두산이 라인업 대변화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두산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NC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대폭 변경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1차전에서 3-5로 패한 뒤 분위기 반전을 위한 것이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최다안타 2년 연속 1위인 호세 페르난데스를 7번타자로 내리고 테이블세터로 허경민과 정수빈을 낙점했다. 또 포수 박세혁을 5번에 포진시켜 최주환-김재환과 함께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했다. 올시즌 한번도 7번타자로 나선 적이 없는 페르난데스는 1차전에서 안타는 1개가 있었으나 두 차례 병살타 때문으로 보인다. 이밖에 삼진 3개로 여전히 깊은 부진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오재일은 8번타자로, 5타수
국내야구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많이 본 뉴스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국내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국내야구
"이게 진짜 대박이지"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올해 7번째 우승...상금만 8억원 돌파
일반
'다 그대로 가는가?' 감독 교체 없을 듯...이범호와 김태형, 가을야구 탈락에도 유임, 박진만, 염경엽은 재계약 분위기
국내야구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9월 페이스 하락' 폰세, 174이닝 과부하 속 17연승 마침표...LG전이 변수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