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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임 대표이사 박찬혁 마케팅 전문가 내정
프로야구 한화가 박찬혁(48) 한화생명 e스포츠단장 겸 브랜드전략 담당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고려대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공한 브랜드·마케팅 전문가인 박찬혁 대표이사 내정자는 2015년부터 3년간 야구단 마케팅팀장을 역임해 구단의 주요 현안과 스포츠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2018년부터는 한화생명 e스포츠단장 및 브랜드전략 담당을 맡아 창단 초기인 스포츠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구단은 "신임 대표이사 내정을 계기로 팀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유연한 사고와 협업에 강점을 보여 온 박 내정자가 브랜드·마케팅 전문가로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국내야구
"강정호에게 물어봐"...화이트삭스, 음주 운전 체포 사실 드러난 라루사 감독 거취 '고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토니 라루사(76) 신임 감독이 화이트삭스 음주 운전 혐의로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기 하루 전인 10월 28일 법원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매체인 ESPN은 9일(이하 현지시간) 라루사 감독이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체포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다.ESPN에 따르면, 라루사 감독은 2월 24일 오후 11시 40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 공항 인근에서 도로 연석에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출동한 경찰에게 타이어가 펑크났다며 둘러댔으나 술 냄새를 맡은 경찰이 라루사 감독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라루사 감독이 음주 측정에 응하지 않자 경찰은 혈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 '뜨거운' 선발투수 1명만 있으면 MLB 월드시리즈 우승...KBO는?
메이저리그 감독들이 포스트시즌에서 희망하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한 명의 ‘뜨거운’ 선발 투수다. 그 투수만 있으면 월드시리즈는 ‘따논 당상’이다.1988년 월드시리즈의 주인공은 LA 다저스의 오럴 허샤이저였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 허샤이저는 9이닝 동안 피안타 3개,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었다. 이어 5차전에서도 허샤이저는 오클랜드 타선을 꽁꽁 묶었다. 9이닝을 던져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그것으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를 4승 1패로 끝내고 정상에 올랐다. 당연 허샤이저가 월드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허샤이저는 이에 앞서 내셔널리그 침피언시리즈에서도 마지막 7차전에서 뉴욕
국내야구
이용규, 최대 1억5천만원으로 키움에 둥지 틀었다.
한화에서 방출된 베테랑 이용규(35)가 가장 먼저 새 둥지를 찾아 옮겼다.키움은 10일 이용규와 연봉 1억원, 옵션 5000만원 등 최대 1억5천만원으로 이용규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4년 LG에서 처음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용규는 KIA와 한화를 거치며 통산 17년동안 1692경기에 출장해 통산 1850안타, 타율 0.301, 1038득점, 363도루를 기록했으며 국가대표 외야수로도 활동했다. 올시즌에는 120경기에서 타율 0.286, 60득점, 17도루였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이용규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 열정을 갖춘 선수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베테랑이 합류해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용규는 "히어로즈는
국내야구
'신인왕 후보' 김광현, 단 1표도 얻지 못해...데빈 윌리엄스 MLB 내셔널리그 신인왕 '등극'
밀워키 브루어스의 우완 투수 데빈 윌리엄스(26)가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윌리엄스는 1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를 통해 발표한 신인왕 발표에서 1위표 14장, 2위표 6장, 3위표 7장을 받아 총 9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최종 후보에 오른 알렉 봄(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74점으 받았다. 윌리엄스는 올 시즌 불펜으로 22경기에 출전해 27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0.33으로 활약했다.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 39이닝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아쉽게 득표하지 못했다.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신인상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카일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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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팀내 연봉 서열 2위로 내려앉나...토론토, 스프링어 1천395억 원 투자?
류현진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와 결별하는 조지 스프링어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네트워크는 10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가 외야수 스프링어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류현진을 앞세워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는 등 재미를 본 토론토는 이번 겨울에서도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스프링어의 FA 계약 규모를 5년간 1억2천500만 달러(약 1천395억 원)로 예상했다.최상급의 타격 능력과 준수한 수비를 갖춘 스프링어는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이었다.스프링어는 휴스턴에서 퀄리파잉 오퍼(1
해외야구
쿠에바스는 왜 올렸나. ‘올리지 말든가 올렸으면 맡기든가’. KT. PO1차전
KT 이강철감독은 경기 전부터 쿠에바스를 들먹였다. “2~3점 리드하면 쿠에바스를 투입할 수 있다” 선발용이지만 승리가 보이면 마무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강수. 쿠에바스는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했지만 불펜이나 마무리는 한 번도 없었다. 포스트 시즌 등 큰 경기엔 흔히 변칙이나 강수를 두지만 사실 그럴수록 변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그것도 전략의 하나이니 굳이 미리 공개할 할 필요는 없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큰 일을 앞에 두었을 때는 말을 아껴야 한다. 이 감독의 예상이 엇비슷하게 맞아 떨어졌다. 리드를 하진 못했지만 강수가 필요할 수도 있었던 8회 0-0. 이감독은 동점임에도 쿠에바스를 올렸다. 감독이 여기
국내야구
"왜 나만 갖고 그래?" '사인 훔치기' 해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전 단장, 구단 상대 245억원 소송 '이전투구'
이른바 ‘사인 훔치기’로 해임된 제프 루노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형사가 아닌 민사 소송 때문이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루노 전 단장은 결백을 주장하며 휴스턴 구단을 상대로 2천200만 달러(약 245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루노 전 단장 측은 소장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선수단이 행한 사인 훔치기 과정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휴스턴 구단이 사인 훔치기의 책임을 자신에게 덮어씌웠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루노 전 단장 측은 “계약은 구단 정책의 중대한 위반 행위나 사기 행위 등 범죄 행위, 구단 업무와 관련한 중요한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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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19살의 빛난 가을야구 등판'---그는 괴물신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국가대표급 투수가 나왔다. 내가 던질때보다 훨씬 더 잘 던졌다."(KT 이강철 감독)"역시 역시 1차전 선발로 낸 이유가 있었다. 1선발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 경기운영이나 마운드에서의 모습도 그렇다. 대단한 투수의 등장이다"(두산 김태형 감독)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 뒤 화제의 촛점을 단연 KT의 고졸 투수 소형준이었다. 소형준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1년 동안 숨가쁘게 레이스를 벌인 것도 처음이고 시즌에 26게임씩이나 등판한 것도 생전 첫 경험이다. 포스트시즌은 두말할 나위도 없었고 고척 돔구장에 서보는 것 조차 처음이었다. 정규시즌에서 소형준은 토종 투수 가운데 최다승인 13승을
국내야구
[마니아노트]'우리 같이 못 던졌지'---서로에게 약한 데스파이네와 최원준의 PO2차전 선발
1차전에서는 서로에게 강한 소형준과 크리스 플렉센이 맞붙었다. 기대대로 명품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2차전은 1차전과는 정반대다. 서로에게 약한 투수끼리 맞대결이다. 이번에는 어느 팀에게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을까?프로야구 2020 한국시리즈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서 맞붙은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10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벌인다. 1차전에서 9회 대타 김인태의 천금같은 결승타로 먼저 1승을 챙긴 두산은 내친김에 연승을 하겠다는 기세이고 KT는 정규리그 2위의 자존심을 내세워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2차전은 1차전과는 달리 서로에게 약한 투수끼리 맞붙었다.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Tigers)는 왜 호랑이 이름을 가졌을까
미국, 일본, 한국 3개국 프로야구에서 타이거스팀이 비슷한 시기에 맹위를 떨치던 시대가 있었다. 1980년대 초· 중반이었다. 한국의 해태 타이거스가 가장 먼저 정상에 올랐다. 김응룡 감독이 이끌던 해태 타이거스는 한국 프로야구 원년 이듬해인 1983년 한국시리즈서 김동엽 감독이 사령탑이었던 MBC 청룡을 4승1무의 성적으로 물리치고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1984년에는 미국 프로야구(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4승1패로 앞서며 우승을 안았다. 1985년에는 일본시리즈서 오사카 부근 효고현에 연고를 둔 한신 타이거스는 세이부 라이온즈를 4승2패로 따돌리고 패권을 가져갔다. 2020년 현재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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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세리머니 때문에 홈런이 3루타로 둔갑한 '황당' 사건
홈런 세리머니를 하다가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아 홈런이 취소된 ‘황당한’ 일이 2019년 9월 4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발생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 산하 하이 싱글A 팀인 파예트빌 우드패커스의 ‘유망주’ 미구엘란젤 시에라는 이날 다운이스트우드 덕스와의 캐롤라이나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장쾌한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기고만장한 시에라는 베이스를 유유히 돈 후 홈으로 들어오면서 홈런을 자축하는 점프 세리머니를 했다.그리고 그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사라졌다. 다음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자 주심은 플레이볼을 외쳤다. 이때 타석 주위가 술렁거렸다. 영문을 모르는 타자는 타석에서
해외야구
'공을 맞추는데만 집중하라고 했다'--두산 김태형 감독
두산이 먼저 1승을 올려 한국시리즈를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대타 김인태의 적시타로 3-2로 힘겹게 승리하며 지난해 한국시리즈 4연승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7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KT는 소형준이,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이 팽팽한 명품 투수전을 벌였으나 믿었던 필승조들이 무너지면서 뒤늦게 승부가 갈렸다. 승장 김태형 감독과 패장 이강철 감독의 이야기다. ■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1차전을 이겨줘서 유리한 상황에서 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선수들이 잘해 준 덕분이다. 김인태에게는 상대의 전진 수비를 의식하지 말고 정확하게 공을 맞추는 데만 집
국내야구
'정확한 번트가 승부 갈랐다'--두산, 김인태 결승타로 KT에 3-2 서전 장식[PO 1차전]
역시 두산은 노련했다. 정확한 번트로 승부가 갈렸다.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대타 김인태의 적시타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해까지 5전3선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30번 가운데 24번으로 80%에 이른다.특히 두산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 한국시리즈 4연승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7연승을 질주, '가을의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이날 승부는 번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7회까지 소형준과 크리스 플렉센의 명품 투수전에 말려 0의 행진을 계속하던 두산과 KT는 8회에 서
국내야구
두산, 9회에 대타 김인태 적시타로 KT에 3-2로 이겨--플렉센 'PS K 신기록'[PO 1차전 전적]
■플레이오프 1차전(고척)두산(1승)000 000 021 - 3000 000 020 - 2KT△두산 투수 = 플렉센 이영하((8회·승)△KT 투수 = 소형준 주권(7회) 쿠에바스(8회) 김재윤(8회·패) 조현우(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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