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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양현종 메이저리거 되기까지...텍사스, 투수진 무너지자 결국 콜업, 이제는 ‘생존’과의 싸움
텍사스가 결국 양현종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다. 텍사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양현종과 콜비 엘러드를 놓고 저울질하다 결국 앨러드를 선택하고 양현종을 대체 선수 훈련캠프로 내려보냈다. 양현종을 대체 선수 훈련 캠프에 머물게 한 것은, 팀에 결원이 생기면 언제든지 그를 올리기 위해서였다. 양현종을 원정 경기에 동행케 하는 ‘택시 스쿼드’에 포함시킨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양현종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캔자스시티에 대패하는 등 초반 텍사스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양현종의 조기 콜업이 예상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세를 보여 무산됐다. 이후 4월 중순 다시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가
해외야구
양현종, 마침내 메이저리거가 됐다...27일 콜업, 등번호 36번
양현종이 마침내 메이저리거가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하면서 양현종을 메이저리그에 콜업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존 블레이크 홍보부사장은 “텍사스는 양현종을 대체 훈련 선수단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릴 선수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36번을 달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는 양현종을 메이저리그에 올리면서 외야수 레오디 타베라스를 대체 훈련지로 내려보냈다. 양현종은 지난 2월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로 빅리그 캠프에 합류했다. 양현종은 스프링캠프에서 5경기에 등판, 10이닝 6실점(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기록한 뒤 개막 로스터에 포함
해외야구
최지만, 방망이 들었다...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 30타석 소화 후 MLB 합류 예정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방망이를 다시 들었다. 2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 라디오 네트워크에 따르면, 최지만은 이날 탬파베이 대체 훈련캠프에서 몇 타석 소화했다. 최지만은 지난 4월 1일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시간은 4~5주로 예상됐다. 최지만은 수술 후 좋응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탬파베이는 MLB 복귀 전 약 30타석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만은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더럼에 합류할 예정이다.
해외야구
'김하성 대타 삼진' 샌디에이고, 다저스에 연장 역전승
미국프로야구에서 김하성(260이 대타로 한 타석만 나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짜릿한 연장 역전승을 거뒀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1-2로 밀린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하성은 불펜 투수 크레이그 스태먼 차례에 대신 타석에 등장,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와 2볼-2스트라이크로 겨뤘으나 6구째 시속 99.5마일(약 160㎞)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김하성은 지난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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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7일 선발]KBO 리그 사상 첫 두 외국인 감독 맞대결 펼쳐져---두산 유희관, 요키시(키움) 상대로 명예회복 여부 관심
국내야구
가장 오랜 롯데 팬을 찾는 ‘롯데ON제부터 팬이고?’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실업 야구팀 ‘롯데 자이언트’ 창단일(1975년 5월 6일) 및 ‘롯데ON’ 런칭 1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이벤트 ‘롯데ON제부터 팬이고?’ 를 롯데ON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롯데ON제부터 팬이고?’는 국내 야구역사에서 유일하게 실업리그부터 프로리그까지 가장 오랜 역사(46년)를 가지고 있는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팬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낸 팬을 찾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 기간은 26일부터 5월 2일(일)까지이며, ‘롯데ON’ 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 댓글창에 가장 오래된 팬임을 인증하는 사연과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를 통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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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랐다...류현진에 "날 이렇게 놀라게 하다니" 졸인 가슴 쓸어담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이 그했다. 류현진에게 2015년 어깨 수술로 거의 2년여를 쉰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몬토요 감독은 26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4회 2사 후 몸의 이상을 호소하자 ‘깜짝’ 놀랐다. 서둘러 마운드로 간 그는 류현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강판했다. 선수 보호 차원이었다. 그 후 몬토요 감독은 걱정이 태산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선발 투수들이 부상으로 로테이션이 무너진 상황에서 팀의 에이스인 류현진마저 이탈할 경우, 낭패이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류현진의 부상이 경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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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불혹의 오승환이 올린 300세이브에 얽힌 이런저런 기록들
오승환(삼성)이 불혹의 나이에 불혹의 KBO 리그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25일 KIA를 상대로 올시즌 5번째 세이브를 추가하면서 개인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했다. 아직 아무도 밟지 못한 새 기록일 뿐만 아리라 어느 누구도 뒤따라 올 엄두도 내지 못하는 기록이다. 오승환이 300세이브를 올리기까지 얽힌 각종 기록들을 되돌아 본다.오승환은 2005년 4월 27일 LG전으로 2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해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 데뷔 11번째 게임이었다. 이후 만 16년 5843일이 지나 300세이브를 올렸다. 이 동안 총 497게임에 나와 300세이브와 함께 31승15패13홀드를 기록했다. 즉 497게임에서 344게
국내야구
[마니아 스토리] ‘지금까지 이런 외국인 선수는 없었다’...진정한 프로 호세 피렐라
비싼 돈을 투자하며 외국인 선수들 데려오는 이유는 단 하나다. 전력 향상을 위해서다.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는 전력 향상은 물론이고 진정한 프로 선수가 어떤 건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역대 삼성 최고의 외국인 타자라 할 수 있다. 이미 알려진 대로 그는 매 경기 성실한 플레이를 한다. 타격 후 1루로 달리는 모습은 육상의 단거리 선수를 방불케 한다. 상대 수비수들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집중력이 가장 돋보인다. 25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스전.1-2로 뒤지고 있던 6회 초 선수 타자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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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이민호 부활투가 2021시즌 우승후보 LG의 새로운 토종 에이스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 될까?
이민호(LG)가 되살아났다. 토종 선발진들이 거의 붕괴된 LG로서는 이민호의 부활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하다. 이민호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6⅓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하는 무결점 피칭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150㎞에 육박하는 빠른 볼에다 스트라이크 보더 라인을 넘나드는 슬라이더와 간간히 던지는 커브에 한화 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특히 탈삼진 9개는 개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지금까지는 7개가 최고로 지난해 삼성, SK(현 SSG), kt전에서 각각 한차례씩 기록했었다. 지난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3⅓이닝 동안 8피안타 3볼넷 6실점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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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부상' 류현진, '부상 병동' 도마 오르나...탬파베이전서 다리 이상 4회 자진 강판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류현진(토론토)이 시즌 5번째 등판 만에 부상을 입었다. 이번에는 다리 쪽이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회 2사 후 마고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후 갑자기 포수 대니 잰슨을 불렀다. 이윽고 코치와 트레이너를 호출했다. 찰리 몬토요 감독까지 나왔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류현진을 강판했다. 다리에 이상을 느껴 일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류현진을 뺀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날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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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만큼 갚아준다” ‘눈에는 눈’ 타티스 주니어, 바우어에 ‘한쪽 눈 감고 홈런 세리머니’로 ‘앙갚음’...‘쿨’한 바우어 “나이스!”
지난 3월 시범 경기에서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는 덕아웃으로 향하면서 동료들에게 오른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켰다. 한쪽 눈을 감은 상태로 투구했다는 것이다.실제로 그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상대하면서 한쪽 눈을 감고 투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 후 바우어는 “한쪽 눈을 감고 던져도 점수를 내지 못한다면 두 눈을 뜨고 던지면 상대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도발했다. 정규시즌에서 바우어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철저히 봉쇄했다. 그러나 25일(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는 바우어에 ‘복수’했다. 바우어를 상대로 2개의 솔로 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첫 번째 홈런
해외야구
[프로야구 25일 팀순위]LG, 한화에 위닝시리즈로 SSG와 다시 공동 선두--삼성은 KIA에 1패 뒤 2연승하며 단독 3위에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경기종합]오승환(삼성) 300세이브, 이민호(LG) 부활투--김병희(kt) 시즌 첫 안타를 끝내기 안타로 장식, 키움은 역전승으로 역전패 악몽 벗어나
'돌부처' 오승환(삼성)이 497게임째만에 300세이브로 불혹의 KBO 리그에 새역사를 썼다. 오승환은 2005년 11번째 게임만인 4월 27일 LG를 상대로 첫 세이브 올린 뒤 일본과 미국에서 6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 11시즌 5843일만에 대망의 300세이브를 올리는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쌓았다. LG는 2년차 이민호의 완벽한 부활투와 캡틴 김현수의 그랜드슬램으로 한화를 눌러 다시 공동선두에 나섰고 kt는 원년멤버 김병희의 극적인 끝내기안타로 연패를 벗었다. ■NC 다이노스 10-0 두산 베어스(잠실·NC 1승2패)파슨스와 알테어의 투타합작, 3연패 탈출NC가 외국인 듀오 웨스 파슨스와 애런 알테어의 투타 활약으로 두산에 영봉승, 3연패 사
국내야구
[프로야구 25일 전적 종합]오승환 300세이브 KBO 새역사 썼다---kt, 김병희 끝내기 안타로 롯데에 진땀 재역전승, LG 이민호 한화 상대로 완벽 부활투
■4월 25일 전적 종합◇잠실 NC 501 010 102 - 10 000 000 000 - 0 .두산.△승리투수 파슨스(2승1패) △패전투수 이영하(1승3패) △홈런 알테어⑨(3회1점·NC)◇수원 롯데101 101 100 - 5 120 000 111 - 6 kt(1승2패)△승리투수 김재윤(2승3세이브) △패전투수 김원중(1패2세이브) △홈런 정훈②(4회1점·롯데) 알몬테②(7회1점·kt)◇광주 삼성(2승1패)00 011 001 - 3 110 000 000 - 2 KIA△승리투수 우규민(1승) △세이브투수 오승환(5세이브) △패전투수 장현식(1패1세이브) ◇고척 SSG000 003 000 - 3 000 100 12X - 4키움(1승2패) △승리투수 오주원(1승1패1세이브) △세이브투수 조상우(1패1세이브) △패전투수 김태훈(1승1패1세이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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