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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MLB 우사인 볼트' 아쿠냐, 유격수 땅볼로 2루에서 홈 밟아...'엘 마고' 바에스의 송구, 빠른 발로 이겨
로날드 아쿠냐(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아구냐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3회 3루타를 치고 나간 후 빠른 발로 짧은 희생플라이에 홈플레이트를 밟는 준족을 자랑했다. 당시아지 알비에스가 친 뜬공은 중견수가 잡기에는 너무 짧았다. 이에 2루수가 중견수 쪽으로 치우치며 공을 잡았다. 그러자 아쿠냐는 홈을 향해 질주했다. 이때 그의 속력은 무려 초속 9.1m였다. 3루타를 쳤을 때는 초속 8.3m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평균은 초속 8.2m다. 전날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는 내야 안타를 치고 달렸을 때 초속 9.45m를 찍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총알탄' 우사인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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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의 본능이 살아났다’...게레로 주니어 139m 초대형 홈런포 작렬, 13경기 연속 출루에 타율 0.413, OPS 1.200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거포 본능이 살아났다. 게레로는 16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140m에 가까운 대형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게레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체중을 줄이는 등 절치부심했다.그 결과 시즌 초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13경기 연속 출루했다. 타율은 경이적이다. 46타수 19안타로 0.413이다. 홈런도 3개나 쳤다. 타점은 10개다. 장타율과 출루율을 합한 OPS는 무려 1.200이다.거포의 본능이 마침내 살아난 것이다. 이에 MLB닷컴이 게레로가 이처럼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이유를 분석했다. 첫째로, 컨택 능력이
해외야구
“나는 여성 약혼자가 있는 자랑스런 레즈비언”...푸이그 성폭행 혐의 고소 여성, 푸이그의 ‘합의 관계’ 주장 반박
야시엘 푸이그와 그를 성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여성 사이의 ‘진실게임’이 점입가경이다. 성폭행 고소 사건으로 메이저리그 계약이 좌절되자 푸이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해명을 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푸이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성폭행 의혹은 모두 거짓이고 날조된 것이라고 말했다.푸이그는 “2018년 내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거짓과 악의적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며 “여성이 나에게 먼저 성관계를 제안했고, 우리는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푸이그는 이어 “이 여성은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가 고소한 내용은 완전히 조작됐다”고 말했다. 이 같
해외야구
[프로야구 16일 경기 종합] 켈리와 라모스가 다했다...LG, 외국인 '듀오' 활약으로 라이벌 두산에 1-0승
외국인 선수들이 다 했다.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와 강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올 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첫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켈리는 두 차례의 만루 위기를 넘기며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라모스는 결승타를 쳤다. 1회 말 선두타자 홍창기가 두산 선발 워커 로켓을 공략해 좌전 안타로 출루한 후 두산 선발 투수 로켓의 1루 견제구가 뒤로 빠진 틈을 타 2루로 내달렸다. 라모스는 1사 2루 기회에서 로켓의 시속 150㎞ 투심을 받아쳤다. 왼쪽 외야 펜스를 때리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이 틈을 타 2루 주자 홍창기가 홈으로 들어왔다. 라모스는 2루로 뛰다 아웃됐다.이것이 이날 유일의 득점이 될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16일 팀 순위]LG, 3연승으로 2일째 단독선두 지켜, 키움 3연패로 9위로 밀려나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17일 선발투수]극강의 수아레즈, 무실점 행진은 어디까지?---두산 토종 에이스 최원준과 맞대결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16일 전적 종합]LG, 켈리 역투에 라모스 결승타로 두산에 영봉승, KIA는 4연패 뒤 3연승으로 단독 3위에
■4월 16일 전적◇잠실두산 000 000 000 - 0 100 000 00X - 1 L G (1승)△승리투수 켈리(1승) △세이브투수 고우석(5세이브) △패전투수 로켓(1승 1패)◇문학 KIA(1승)020 302 004 - 11 200 200 101 - 6 SSG △승리투수 장민기(1승) △패전투수 조영우(4패) △홈런 추신수②(1회2점·SSG))◇사직삼성 101 000 001 - 3 000 100 44X - 9 롯데(1승) △승리투수 김대우(1승 1패) △패전투수 이승현(1패) △홈런 김준태②(8회3점·롯데)◇수원키움 003 000 010 - 4 000 100 34X - 8 kt(1승)△승리투수 김민수(2승 1패) △패전투수 김태훈(1승 1패) △홈런 박병호③(8회1점·키움)◇창원한화 000 100 000 - 1 100 026 00X - 9 NC(1승)△승리투수 루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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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필드 SSG 홈런 1개마다 100만원 물품 적립해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 지원---SSG와 한국3M '홈런 나눔 캠페인' 진행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한국쓰리엠(대표 짐 폴테섹)과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 후원을 위한 '3M 나눔 홈런 캠페인'을 벌인다.구단은 15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민경삼 대표와 한국스리엠 폴테섹 대표가 참석해 2021시즌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후원협약 소개, 협약 조인서 사인, 특별유니폼 전달식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양사가 협약한 ‘3M 나눔 홈런 캠페인’은 SSG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 1개를 날릴때마다 한국쓰리엠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적립해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짐 폴테섹 대표는 “3M은 지역사회를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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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어린왕자'가 아니다. 김원형 감독, 승리 이끈 빠른 판단과 강심장 투수교체로 일석이조
15일 NC-SSG 4회초. SSG 선발 이건욱이 또 볼넷을 내줬다. 무사 1, 2루고 0-1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선발투수여서 바꾸기가 애매했다. 그러나 김원형 감독은 바로 투수를 교체했다. 선발이지만 3회 볼넷 4개로 밀어내기 1점을 내준 터에 또 허용한 볼넷이어서 내린 결단이었다. 대량실점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원천봉쇄하자는 의도였다. 그런데 올라온 투수가 19세의 2년차 오원석이었다. 신인급 선수가 과연 무사 1, 2루의 위기를 감당할 수 있을까. 오원석은 지난 해 1차 지명을 받은 좌완 기교파투수. 기대주지만 그동안 보여준 것이 별로 없었다. 지난 7일의 시즌 첫 경기에서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9일 두 번째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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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의 끝없는 부진...워싱턴전 2피홈런 9피안타 6실점, ERA 8.44
KBO 출신 메릴 켈리(에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켈리는 16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도 흠씬 두들겨 맞았다. 1회 말 투런 홈런포 1개를 포함해 4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한 켈리는 6회에도 솔로포를 허용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2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강판했다. 구원 투수가 희생플라이를 내줘 켈리는 1점을 더 책임졌다. 이날 6이닝 동안 켈리는 96개의 공을 뿌리며 9피안타, 6실점(6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은 8.44로 올랐다. 켈리는 초반 팀 타선의 폭발로 10-6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를 내려와 승리 요건은 갖추었다. 켈리는 지난해 잘 던지다가 어깨 부상으로 수술까지 했다. 아직 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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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952억 원 날리나...‘먹튀’ 범가너 ERA 11.20, WAR는 마이너스 0.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952억 원을 날리게 생겼다. 2020시즌을 앞두고 5년, 8500만 달러(약 952억 원)에 계약한 ‘월드시리즈의 남자’ 매디슨 범가너가 좀처럼 제 기량을 회복하지 않고 되레 팀에 해를 끼치고 있다. 범가너는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11.20을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즈전에서 4이닝 동안 2개의 홈런 포함 7안타를 내주고 6실점(6자책)한 범가너는 2차전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도 5이닝을 던지며 8피안타 5실점(5자책)했다. 3번째 등판에서도 범가너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4.2이닝 동안 1홈런 포함 7개 안타를 얻어맞고 6실점(6자책)했다. 13.2이닝 동안 15
해외야구
MLB 경기에서 골프에서나 볼 수 있는 '홀인원' 작성, 무슨 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골프에서나 볼 수 있는 ‘홀인원’ 장면이 연출됐다. 16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 구장인 켐든 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대 시애틀 매리너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홀인원’이 달성됐다고 MLB닷컴이 보도했다. MLB닷컴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시애틀의 테일러 트렘멜이 친 타구를 3루수 마이켈 프랭코이 잘 잡아 1루수 트레이 맨시니에게 던진 볼이 맨시니 글러브를 통과했다. 야구 글러브에는 구멍이 나 있는데, 이 곳을 통과해 버린 것이다. MLB닷컴은 이를 골프 용어인 '홀인원'에 비유했다. 골프에서 '홀인원'은 골퍼가 티 그라운드에서 1타로 공을 홀 안에 넣는 것을 말한다. 맨시니가 공을 제대로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단독선두 LG, '곰 울렁증' 넘어서면 탄탄대로 보인다--주말 두산-LG 잠실 3연전 '강대강 충돌'
올시즌이 LG 트윈스의 우승 적기라고들 한다. 그만큼 우승을 할만큼 전력이 탄탄하다는 뜻이다. 일단 출발은 좋다. 2021시즌 개막 이후 3연속 위닝 시리즈다. 그리고 10게임째에서 단독 선두에도 나섰다. 예감이 좋다. 첫 단추를 잘 끼웠다.팀들끼리 연간 16게임씩을 치르는 대장정에서 다른 9개 팀에 모두 앞설 수는 없다. 어느 특정팀에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면서도 때로는 이상스레 게임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팀이 있다. 실제로 지난해 7게임째부터 선두에 나서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한차례도 빼앗기지 않았던 NC 다이노스도 LG 트윈스(4승9패3무)와 KIA 타이거즈(7승9패)에는 열세였다. 올해 LG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까
국내야구
'재키 로빈슨과 같은 42번 달고 뛴' 샌디에이고 김하성, 피츠버그전 5타수 무안타 침묵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재키 로빈슨 데이'에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15일) 피츠버그전에서 3타수 2안타, 빅리그 입성 후 두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을 쳤지만,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194(36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2루, 미치 켈러의 시속 155㎞ 빠른 공을 잘 받아쳤다. 그러나 피츠버그 1루수 콜린 모란은 원래 자리보다 2루 쪽으로
해외야구
'세기의 커플' 로드리게스-로페즈 공식 '결별'...약혼 2년 만에 각자의 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미국 매체 투데이는 15일(한국시간) 2017년부터 커플로 활동해온 로드리게스와 로페즈가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투데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우리는 우리가 친구로 있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렇게 남아 있기를 고대한다. 우리는 공유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젝트에서 계속 협력하고 서로를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서로와 서로의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둘의 결별 소문은 지난 3월에 나왔지만, 둘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둘은 “모든 소문은 정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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