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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5차전 엔트리 30명 발표됐다' ---운명의 KT-두산 5차전,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작
KT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할 엔트리가 발표됐다. 정규리그 2위인 KT와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누른 두산은 9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에 들어간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올라 온 KT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전 나섰던 선수들이 변동없이 그대로 플레이오프전에 나선다. 1차전 선발 맞대결은 KT의 고졸 루키 소형준이며 두산은 외국인투수인 크리스 플렉센이다. 소형준은 올시즌 올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활약했으며 두산을 상대로는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을 거두었다. 고졸출신으로 포스트시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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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은퇴의 계절이 왔나'--각 구단들 베테랑 투·타자들 은퇴 러시
각 팀들마다 '레전드급' 베테랑들이 잇달아 은퇴를 발표하거나 방출되면서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하고 있다.올시즌 은퇴에 가장 먼저 불을 붙인 베테랑은 LG의 박용택. 박용택은 이미 시즌을 시작하면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단서를 붙여 경기에 나섰고 지난 5일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대타를 마지막으로 19년동안 정든 야구장을 떠났다. 박용택은 2002년 LG에 입단과 동시에 주전으로 활약하며 애증도 함께 안기면서 19시즌 동안 LG에서만 활약했다. 통산 최다안타 1위(2504안타)가 말해주듯 2000년대 LG의 산역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박용택은 이 동안 LG가 단 한차례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한은 고스
국내야구
"발빠른 워싱턴 내셔널스"...바이든 당선자에 2021시즌 개막전 시구 요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2021년 정규시즌 개막전 시구를 요청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워싱턴 구단은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 승리를 발표한 8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이든 당선인에게 2021시즌 개막전 방문을 요청한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을 홈으로 하는 우리 구단의 첫 번째 투구는 대통령이 맡는 게 오래된 전통”이라고 적었다.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연고 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시구하는 행사는 오랜 전통이다.1910년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전 대통령이 당시 워싱턴 세너터스의 개막전에서 시구한 이후 2010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총 49차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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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임 김원형 감독 지휘하에 9일부터 월말까지 마무리 훈련 시작
SK가 신임 깅원형 감독의 지휘아래 2020년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SK는 8일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22일 동안 인천 캠프와 강화 캠프로 선수단을 이원화해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될 인천 캠프는 신임 김원형 감독이 지휘하며 훈련조, 휴식조, 재활조 등 3개조로 나뉘어 운영된다. 1군급 및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된 훈련조는 개인 기량 향상과 부족한 기술적 보완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며 강지광 등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했다. 또 체력소모가 많았던 최정 등 주전급 선수들은 휴식조에서, 수술 및 부상 재활 선수들은 재활조에서 기초체력 향상과 부상 회
국내야구
프로야구 KT, 플레이오프전에 특별한 시구 행사 마련
프로야구 KT 위즈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특별한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KT는 9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올시즌 수원 홈 개막전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야구팬들로부터 ‘신기하고 참신한 시구’라는 평가를 받았던 ‘버블 언택트 시구’의 주인공인 이라온(9세)군이 시구자로 나서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10일 2차전에는 KT가 1군에 참가한 뒤 6년동안 힘찬 안무와 응원을 주도해온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또 KT는 이번 플레이오프 1,2차전에 입장하는 홈팀 관중들에게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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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돌아온 탕자’ 코헨 메츠 구단주, 힌치·코라 감독, 터너....MLB의 면죄부는 올바른 것인가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돌아온 탕자’가 주목받고 있다. 범죄혐의를 받거나 도덕적, 윤리적으로 비난받던 이들이 면죄부를 받고 MLB 무대에 서고 있는 것이다. ‘분노의 시기’를 보내고 ‘사면의 시기’ 신호탄을 알린 것은 지난 달 말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티브 코헨이 24억7500만달러(약 2조7700억원)에 뉴욕 메츠를 인수하면서 부터였다. 메이저리그 구단주 회의는 지난 달 30일 코헨의 자회사인 SAC캐피털 파트너스가 내부자 거래혐의로 18억달러의 벌금을 지불했고, 또 다른 자회사인 포인트72자산운영사가 여성차별 혐의로 법적 소송 중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코헨의 메츠 인수를 허용했다. 코헨의 자금력과 메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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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승에 평균자책점 1.34의 알칸타라', 프로야구 10월 MVP에 선정
프로야구 10월 최우수선수(MVP)에 두산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선정했다. KBO는 8일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한 10월 MVP에 알칸타라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알칸타라는 기자단 투표에서 30표 가운데 14표에서 1위를 얻었고 팬 투표 168,544표 가운데 34,874표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33.68점으로 개인 첫 KBO 월간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알칸타라는 10월 한 달동안 6경기에 등판해 전승을 거두며 다승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10월 8일 문학 SK전에서는 2회 공 9개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 통산 7번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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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최강대 최강으로 맞붙었다' ---소형준과 플렉센, PO 1차전 선발 격돌
고졸 루키 소형준(KT)과 크리스 플렉센(두산)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의 첫 문을 연다.정규리그 2위 KT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LG를 꺾고 올라온 두산이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에 돌입한다. 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준플레이오프전 1차전에 KT는 소형준을 그리고 두산은 플렉센을 선발로 예고했다.단기전인 포스트시즌은 무엇보다 1차전이 중요하다. 따라서 1차전에서는 팀에서 상대에 강하고 믿을 수 있고 컨디션이 좋은 최고의 선수를 선발로 내야한다. 이런 점에서 KT와 두산은 '최강대 최강'으로 최고의 선택을 한 셈이다. KT는 팀 에이스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보다 소형준을 1차전 선발로 낙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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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4] 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머니볼(Moneyball)’이 나왔을까
오래 전 ‘머니볼(Moneyball)-불공정한 게임에서 이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야구책을 흥미있게 읽은 적이 있었다. 논픽션 작가 마이클 루이스가 쓴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빌리 빈 단장의 2002년 시즌 이야기였다. 스몰 마켓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경제적 제약 속에서 조직을 어떻게 운용했는가를 보여주었다. 루이스는 세이버매트릭스(Sabermetrics)로 알려진 야구통계 분석법을 적용, 빈 단장이 선수들을 재평가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책을 썼다. 책은 2003년 출간하자마자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목록에 18주 연속 올라 2위를 차지했다. 2011년 컬럼비아 픽처스는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발표했는데, 이 영화에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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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디디 그레고리우스 대체자 될 수 있어"...필라델피아 지역 매체 주장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연고지 매체가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자유계약 시장에 나간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30)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스포츠네트워크’는 7일(한국시간) ‘필리스가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교체하는 놀라움을 일으킬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가 그레고리우스를 대신할 수 있는 후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필리스는 그동안 스즈키 이치로, 다르빗슈 유, 마츠다 히데키 등 일본 선수들을 보유한 적도 없고, KBO 출신으로는 시즌 도중 트레이드된 김현수만이 제한적 타석에서 0.608의 OPS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KBO에 젊은 김하성이 있는데, 그레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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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치도 오고, 코라도 오고...그럼 벨트란은?”...“‘사인 훔치기’ 연루 벨트란에게도 기회 줘야” 미 매체들 주장
이른바 ‘사인 훔치기’ 사건에 연루돼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던 A.J 힌치 전 휴스턴 감독과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다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과 보스턴 감독으로 돌아오자 역시 ‘사인 훔치기’ ‘주범’ 중 한 명으로 지목됐던 카를로스 벨트란 전 뉴욕 메츠 감독에게도 ‘면죄부’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뉴욕 포스트는 8일(한국시간) “메츠는 벨트란과 함께 일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그의 복귀를 주장했다.‘메츠메리자이즈드닷컴’은 “벨트란은 이제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고, ‘테크 게이밍 리포트’ 역시 “벨트란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매체들은 현재 메츠에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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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돌아 온 어린 왕자’ 김원형과 ‘떠나는 집사’ 박경완
박경완은 딱히 갈 데가 없었다. 김원형은 갈 곳이 많았다. 박경완은 그래도 친구 김원형이 잘 되길 바랐다. 김원형은 어디든 친구 박경완과 함께 가길 빌었다. 1991년 전북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출범했다. 김원형과 박경완은 나란히 쌍방울에 입단했다. 전주 중앙초등학교에서 시작된 동무사이가 전주동중-전주고를 거쳐 프로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 ‘나란히’는 아니었다. 박경완은 친구 김원형의 등에 업혀 입단했다. 김원형이 고려대학을 선택했다면 박경완에게 프로는 언감생심이었다. 김원형은 알고 있었다. 친구는 인디언의 말처럼 ‘나의 짐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임을. 쌍방울 창단 감독
국내야구
타티스 주니어 ‘실버슬러거’ 선정에 씁쓸한 박찬호 왜?
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020시즌 ‘실버슬러거’ 수상자 명단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이름이 올랐다. 타율 0.277에 홈런 17개, 45개의 타점을 기록,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최고의 타자로 선정된 것이다.올해 겨우 21세에 불과하다.그런 타티스 주니어를 착잡한 심정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다. 박찬호는 ‘타티스’라는 이름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킨다.타티스 주니어의 아버지 타티스 시니어 때문이다. 21년 전인 1999년, 타티스 주니어가 태어난 해 박찬호는 4월23일(현지시간) LA다저스태디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3회 초. 2-0으로 앞서고 있던 박
해외야구
'자신있다는 뜻일까'---두산,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플렉센 예고
프로야구 두산이 예상대로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크리스 플렉센을 예고했다. 정규리그 1위인 KT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LG에 2연승을 거둔 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7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플레이오프)1차전 선발은 플렉센이다"이다고 밝혔다. 예상한 대로였다. 플렉센은 지난 4일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동안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4일을 쉬고 5일째 등판하게 되는 셈이다.김 감독은 "플렉센은 나흘 쉬고 던져도 별 무리없다"고 말했다. 플렉센이 정규시즌 중에도 나흘 쉬고 5일만에 등판한 적이 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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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의 야구 명가, 덕수와 경남이 올시즌 고교야구 최후 패권 가린다
덕수고와 경남고가 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우승을 다투게 됐다. 덕수고는 7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파이낸션뉴스·부산파이낸션뉴스 공동주최) 서울고와의 준결승전에서 피말리는 연장전 승부치기 끝에 7-5로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또 경남고는 선발타자들이 전원안타를 터트리는 활화산 타력을 앞세워 올 대통령배 우승팀 강릉고를 9-3으로 눌렀다. 이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야구 명가' 덕수고와 구도(球都) 부산을 상징하는 경남고가 올해 마지막 고교야구 패권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덕수고는 지난해 공동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리며 경남고는 통산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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