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시환은 7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 나섰다. 이날 그는 홈런과 안타 희생플라이까지 안 되는 것이 없었다.
시작은 선취 투런포였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날려 팀에 선취점을 안긴 그는 타자일순으로 돌아온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가교 역할도 해냈다. 4회말 강백호에 이어 연속 안타를 친 그는 허인서가 1타점 적시타를 올리는 발판을 놓았다. 5회말에는 1사 1·3루에서 팀 배팅으로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팀의 13번째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타격감도 살아났다. 비록 2할 7푼대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타율을 0.269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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