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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를 향한 돌격… 황유민 “(김)효주 언니가 빨리 오래요”
“LPGA 투어에서 우승도 하고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요.” K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황유민은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본업인 KLPGA 투어에 나서면서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도 출전하고 있기 때문. 지난 5월 US 여자오픈, 지난달에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황유민은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면서도 “외국 대회에 다녀오면 1주씩 쉰다. 지난주도 쉬어서 체력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US 여자오픈에선 공동 56위를 했으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선 공동 19위에 자리하며 대회에 출전한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LPGA 투어를 목표로하는 황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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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램킨 기술력 담았다”… 슈퍼스트로크, 클럽 그립 ‘레블 라인’ 출시
퍼터 그립 1위 브랜드 슈퍼스트로크 한국 공식 수입원 카네가 램킨 브랜드 기술력 기반의 혁신적인 클럽 그립 ‘REVL(레블)’ 라인을 지난 1일 출시했다. 레블 클럽 그립 라인은 2024년 5월 슈퍼스트로크가 인수한 100년 역사 램킨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슈퍼스트로크만의 차별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결합했다. 이를 통해 레블 클럽 그립 라인업은 램킨의 오랜 기술 노하우와 슈퍼스트로크의 현대적인 디자인 혁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골프 그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슈퍼스트로크 CEO 딘 딩맨은 “레블 라인은 골프 클럽 그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소재 기술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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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복귀' 게리 우들런드, 뇌에 야구공 크기 구멍 뚫는 대수술 극복하고 라이더컵 부단장 임명
뇌종양 수술 후 기적적으로 복귀한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올 가을 라이더컵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키건 브래들리는 3일(한국시간) 우들런드를 부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팀 부단장은 짐 퓨릭, 브랜트 스네데커, 케빈 키스너, 웨브 심프슨에 이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미국팀은 더 이상 부단장을 추가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우들런드가 마지막 부단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들런드는 2019년 US오픈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실력파 선수다. 하지만 2023년 뇌에 야구공 크기의 구멍을 뚫어 병변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으며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 놀라운 것은 이런 큰 수술을 받고도 지
골프
이용희, 스크린골프 ‘최고 공격수’ 나야 나… GTOUR 파워매치 ‘정상’
골프존은 지난 1일 서울 골프존 미디어스튜디오에서 열린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에서 이용희가 최종 포인트 39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는 GTOUR 대표 장타자들의 화끈한 파워대결,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의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 등이 관전 포인트로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승부로 많은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0일, 3인 1조로 두 차례 진행된 준결승을 통해 각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최종 결승전에 나서 박빙 승부를 보여줬다. 준결승 1경기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김진석과 이글 개수로 김태우를 잡은 김동현이 결승에 나섰으며 2
골프
KPGA 투어 상반기 최고 스타… 옥태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옥태훈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옥태훈은 지난달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등극했다.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연승을 달성했다. 2개 대회서 획득한 제네시스 포인트는 무려 2300포인트다. 시즌 누적 4,940.90포인트를 쌓은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2위 김백준과 포인트 차는 1,917.59포인트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옥태훈은 “상반기 막판 2개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됐지만 자만하지 않겠다”며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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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변방국 에스토니아 첫 쾌거! 테더, 극적 연장전 이글로 디오픈 출전권 획득
골프 불모지나 다름없는 에스토니아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탄생했다.에스토니아의 골프 대표주자 리하르트 테더(20)가 2일 영국 웨스트 랭커셔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디오픈 최종예선에서 연장전 끝에 본선 진출권을 쟁취했다고 발표됐다.테더는 17일부터 나흘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제153회 디오픈 무대에 나서게 된다. 에스토니아 출신 골퍼가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골프 토너먼트인 디오픈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인구 137만명의 소국 에스토니아는 전국에 골프장이 고작 10곳에 불과하다. 세계랭킹에 등재된 프로 골퍼는 2명뿐이며, 이들 모두 2000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에도 에스토니아
골프
임성재·김주형·김시우 '한국 트리오',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출격
유럽에서 주요 일정들을 앞두고 있는 PGA 투어가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으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존디어 클래식은 3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 7,289야드)에서 개최된다.플레이오프 시작까지 약 한 달 남겨둔 PGA 투어는 시즌 후반부로 접어들며, 이번 대회 후 13일부터 스코틀랜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20일부터는 북아일랜드에서 올해 최종 메이저 토너먼트인 디오픈을 치를 예정이다.이러한 이유로 이번 대회에는 세계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다.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최고는 17위 벤 그리핀(미국)이며, 임성재가 25위로 그 뒤를 잇는다.페덱스컵 랭킹에서도 임성재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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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투톱' 김효주·최혜진 ,KLPGA 롯데 오픈 출격...국내파 이예원·고지우와 맞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정상급 기량을 펼치는 김효주와 최혜진이 국내 팬들을 만난다.두 선수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천684야드)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톱클래스 선수다.올 시즌엔 지난 3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선 국내 팬 앞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김효주는 지난달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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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6연속 출전 끊긴 가르시아, LIV 골프 랭킹 5위로 디오픈 3년 만에 복귀
올해 US오픈 26년 연속 출전 기록이 끊어졌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3년 만에 디오픈 무대 복귀를 확정했다.골프위크는 1일 가르시아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시즌 최종 메이저 토너먼트인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가르시아는 디오픈 주관 기구인 R&A가 이번에 신설한 '6월 말 기준 LIV 골프 포인트 랭킹 톱5' 부문 자격을 통해 출전권을 확보했다.LIV 골프 포인트 랭킹에서 가르시아는 호아킨 니만(칠레),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욘 람(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에 뒤이어 5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출전권을 차지했다.LIV 골프 투어로 이적한 이후 가르시아는 세계랭킹 급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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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41승' 카리 웹, US 시니어 여자 오픈 첫 도전...시니어에서도 지배할까?
LPGA 투어에서 41차례 우승을 거두며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호주의 카리 웹이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첫 발을 내딛는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일 웹이 8월 22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 샌디에이고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50세가 된 웹은 45세 이상 참가 가능한 LPGA 시니어 투어인 레전즈 오브 더 LPGA에서는 이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50세 이상만 출전할 수 있는 US 시니어 여자 오픈은 이번이 데뷔전이다. 웹은 지난해 12월 만 50세 생일을 맞았다. 2022년 LPGA 레전즈 챔피언십 챔피언인 웹이 US 시니어 여자 오픈까지 제패한다면 레전즈 오브 더 LP
골프
'1년 침묵 깬 보람' 고지우, 용평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30계단 점프...120위→90위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지우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대폭적인 상승을 기록했다.1일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지우는 9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 120위에서 무려 30단계나 급상승한 결과다. 고지우는 지난달 29일 맥콜·모나 용평 오픈 최종일에서 KLPGA 투어 54홀 최소 스코어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7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정확히 1년 만의 승리이자 프로 통산 세 번째 타이틀이었다. 같은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유현조도 상당한 랭킹 상승 혜택을 누렸다. 유현조는 전주 대비 8단계 올라간 49위를 차지했다. 반면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공동
골프
'생애 첫 우승→세계 50위권' 포트기터, PGA 투어 정복 후 랭킹 대약진
PGA 투어에서 극적인 데뷔승을 거둔 올드리치 포트기터가 골프 엘리트 집단으로 진입했다. 3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포트기터는 49위에 자리하며 세계 상위 50위권 진입을 확정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20세 포트기터는 로켓 클래식 우승을 통해 지난주 123위에서 무려 74계단을 뛰어올랐다. 연장전 끝에 거둔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이 세계랭킹에도 극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세계랭킹 50위권은 골프계에서 엘리트 선수의 기준점으로 여겨진다. 포트기터는 이번 진입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급 골퍼로 인정받게 됐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옥태훈이 큰 상승세를 보였다. 29일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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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새 역사' 임진희-이소미, LPGA 50·51호 챔피언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기록이 탄생했다. 임진희와 이소미가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한국 선수 50호, 51호 챔피언이 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30일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막을 내린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이소미 조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에서 유일한 2인 1조 대회인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는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의 연장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미국 무대 첫 승을 함께 일궈냈다.KLPGA에서 각각 6승과 5승을 거둔 뒤 2024년 LPGA 투어에 진출한 두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LPGA 챔피언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LPGA 투어에서 우승한 한국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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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야드 티샷 주인공' 포트기터, 장타 1위로 PGA 투어 정복
PGA 투어에 새로운 거성이 등장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20세 올드리치 포트기터가 30일 로켓 클래식에서 연장전 승리를 거두며 차세대 골프 스타로서의 잠재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2023년 프로 전향 후 빠르게 성장해온 포트기터는 작년 콘페리 투어에서 19세 4개월 11일의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번 로켓 클래식 우승으로 그는 1983년 공식 기록 집계 이후 PGA 투어에서 21세 이하에 우승한 7번째 선수가 됐다. 그보다 어린 나이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선수는 필 미컬슨, 타이거 우즈, 조던 스피스, 매슈 울프, 닉 던랩, 그리고 김주형뿐이다. 미국 이외 출신으로는 세베 바예스테로스, 로리 매킬로
골프
'후원사 잃어도 꺾이지 않아' 임진희-이소미, 스폰서 없는 역경 극복... LPGA 첫 승
KLPGA 투어의 강자에서 LPGA 무대의 신인으로 변신한 임진희와 이소미가 함께 손잡고 미국 무대 첫 승을 일궈냈다. 두 선수는 30일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총상금 330만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임진희-이소미 조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했다.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 동률을 이룬 뒤 연장 첫 홀인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소미는 우승 직후 "지난해 모두 어려운 루키 시즌을 겪었는데 이번 우승이 너무 기쁘고 현실 같지 않다"며 감격을 표현했다. 두 선수는 한국 무대에서 이미 검증된 실력자들이었다. 임진희는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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