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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스마트스코어, K-골프산업 디지털 전환 위한 MOU 체결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스마트스코어(대표이사 정성훈)와 지난 23일 성남시 에 위치한 한국골프회관에서 K-골프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골프장의 아날로그적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I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운영 체계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며 국내 골프장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스마트스코어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에 자사의 IT 솔루션에 대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골프장에 한해 셀프 체크인/아웃 서비스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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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과 바닷바람을 극복하라'…29일부터 4일간 군산CC에서 올 마지막 대학골프대회 열린다
‘역대급 폭염, 군산 바닷바람을 극복하라’올 시즌 마지막 대학대회인 제42회 회장배대학대항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정상급 대학 선수들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오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군산CC에서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 대회에는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남녀 선수 130여명이 출전, 최고 기량을 겨룬다. 대학대회로는 유일한 4라운드인 이 대회는 연중 가장 무더운 혹서기에 열리는데다 바다와 인접한 링크스 코스인 군산 CC 특성으로 인해 선수들은 ‘극한의 싸움’을 펼쳐야 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폭염으로 선수들에게는 더욱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이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올해부터 신설된 최저타 챔피언에 누가 마지막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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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9위→930위 웨스트우드 "랭킹 시스템 웃기다"...디오픈 한 경기로 3759계단 점프
LIV 골프에서 뛰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지난 21일 디오픈에서 공동 34위에 오른 뒤 세계랭킹이 무려 3759계단 뛰었다.디오픈 출전 전 4689위였던 웨스트우드는 이번 주 세계랭킹 930위에 자리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웨스트우드는 LIV 골프로 옮긴 뒤부터 세계랭킹이 그야말로 수직 낙하했다.LIV 골프로 옮기기 전부터 이미 하락세에 접어들었던 그에게 LIV 골프 이적 후로는 세계랭킹 포인트를 딸 기회가 아예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는 디오픈에도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했다. 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으려면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어야 하지만 웨스트우드에게는 그럴 방법이 없었던 상황이었다.꽤 괜찮은 성적을 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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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투어 프로보다 많이 번다" 셰플러의 캐디, 올해 수입 '26억원'...PGA 투어 선수 평균 넘어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한 4승과 함께 시즌 상금 2000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캐디 테드 스콧이 받는 급료 규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셰플러는 현재까지 1920만 달러(약 263억8848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3시즌 연속 2000만 달러 수확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 달성을 확실시하고 있다. 그의 통산 상금은 9099만 달러를 넘어서며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에 이어 세 번째 9000만 달러 클럽 멤버로 등극했다.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스콧이 올해 셰플러로부터 받은 캐디 급료가 192만 달러(26억3692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4년 PGA 투어 선수 평균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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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체 공개! 찰리 헐, 에비앙 기권 당시 상황 공개..."1분 넘게 의식 잃었다"
충격적인 쓰러짐 사건의 실체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두 차례 쓰러져 기권했던 찰리 헐(잉글랜드)이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밝혔다. 병원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거친 헐은 24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헐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1라운드에서 벙커샷을 치려는 순간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귀가 먹먹해졌다.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한 뒤 경기를 계속했지만, 다음 홀에서 티샷을 하려다가 시각과 청각이 완전히 사라졌다. 무릎에서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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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나아졌지만' 찰리 우즈, 아버지 타이거 응원 속에서도 US 주니어 2년 연속 컷 탈락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찰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11오버파를 쳤던 찰리는 2라운드에서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2라운드 합계 14오버파로는 64명으로 구성되는 본선 매치플레이 진출에 크게 부족했다. 찰리에게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도전이었다. 작년에도 1라운드 82타, 2라운드 80타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올해는 지역 예선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어렵게 본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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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김채린, PLK컵 AJGA 챔피언십 초대 남녀 정상
퍼시픽링스코리아(PLK)컵 AJGA 챔피언십의 초대 남녀 챔피언이 탄생했다.김성찬(함평골프고 2년)과 김채린(묵호고부설방통고 1년)이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라 영예를 차지했다.김성찬은 최종일 경기에서 3라운드 총합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동운(수성방통고 2년)도 동일한 스코어를 마크하면서 우승 결정을 위한 연장전이 불가피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김성찬이 연장전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다.김성찬의 우승으로 그에게는 내년 시즌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 출전 자격과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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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따분했지만 위대한 플레이였다' 셰플러 디오픈 우승, 미국 시청률 21% 급증...410만 가구 몰입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한 올해 디오픈 골프대회의 미국 내 TV 시청률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중계권자인 NBC는 23일(한국시간) 디오픈 최종 라운드를 410만 가구가 시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21%나 급증한 수치다. 또한 2022년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NBC는 덧붙였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전체 평균 시청률도 360만 가구로 작년 대비 24% 상승했다. 특히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30분부터 1시 45분 사이 15분간에는 610만 가구가 동시 시청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국의 스포츠 해설자 마크 해리스는 "경기 자체는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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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 김민솔, 드림투어 시즌 4승...‘최다 우승 타이기록’에 이름 올려
김민솔(19·두산건설 We’ve)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2025시즌에서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그는 2015년 박지연과 김아림이 세운 드림투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4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경기는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 6,361야드) 마운틴(OUT)·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으로, 총상금은 7천만 원, 우승상금은 1,050만 원이다.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또 한 번 66타를 작성,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6-66)로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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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길예람, 점프투어 생애 첫 우승…‘노보기 65타’로 가능성 증명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한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에서 길예람(19)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6,318야드)의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렸으며, 총상금은 3,000만 원, 우승상금은 450만 원이었다.길예람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어진 최종 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고,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9-65)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이번 대회는 길예람이 프로 전향 후 두 번째로 출전한 공식 대회였다. 그는 지난 7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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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 ‘기후변화 대응 국제세미나’ 성료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골드CC 훼미리콘도 코스모스홀에서 ‘기후변화 대응 국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라 골프장 코스관리 분야가 직면한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2025년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잔디학회(ITRC 2025)와 연계하여 세계적인 잔디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았으며 잔디 품종, 병해 관리, 자동화 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이날 행사에는 ▲러트거스대 제임스 머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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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출전권을 위한 혈투”… 스크린골프 ‘GTOUR’ 하반기 레이스 시작
골프존은 오는 2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하반기 첫 번째 대회인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3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코스는 전라도 지역 인기 톱3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영암45 – 카일필립스로, 스코틀랜드 정통 링스 코스 감성과 거칠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선수들의 다양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는 재미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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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이저 전초전' 스코틀랜드오픈... 김효주·임진희 등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스코틀랜드에서 '전초전'의 막을 올린다.이번 주 LPGA 투어 대회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으로 2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천538야드)에서 개최된다.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겐 31일부터 웨일스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앞두고 링크스 코스에 적응하며 실전 점검을 마무리할 기회다.한국 선수로는 2017년 이미향, 2019년 허미정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올해는 1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한국 선수 중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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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타 산실' 블루원배 주니어선수권 23일 개막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서·중 코스(파72)에서 막이 오른다.블루원(대표 윤재연)과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연령별로 12세 이하부 남녀 각 16명, 15세 이하부 남녀 각 28명, 18세 이하부 남녀 각 44명이 출격한다.대회는 첫 이틀간 36홀 결과를 바탕으로 컷을 진행한다. 12세 이하부는 남녀 각 9명, 15세 이하부는 남녀 각 15명, 18세 이하부는 남녀 각 24명만이 최종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최종 순위는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총합으로 결정된다.특히 18세 이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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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4총사, PGA 투어 3M 오픈 출전...플레이오프 진출 기로
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4총사가 정규 시즌 막판 돌파구를 모색한다.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은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개최되는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 나선다.PGA 투어 정규 시즌 대회는 3M 오픈과 이후 윈덤 챔피언십 2경기만 남았다.정규 시즌이 끝나면 즉시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며, 한국인 4총사의 걸음은 그리 가볍지 않다.페덱스컵 랭킹에서 임성재가 29위, 김시우 43위, 안병훈 67위, 그리고 김주형은 89위로 후퇴했다.가장 순위가 높은 임성재조차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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