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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타 기록' 홍정민 vs '4차 연장 우승' 박현경...BC카드컵 21일 격돌
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이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이 작년보다 1억 원 늘어 15억 원이 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박현경, 윤이나, 박지영의 4차 연장 명승부가 펼쳐진 곳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작년 우승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4차 연장에서 우드 샷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투온에 성공했을 때 정말 벅찼다"고 회상했다. 올해 E1 채리티오픈 우승으로 투어 8승을 거둔 그는 "최근 아이언 샷감이 아쉽지만 정확한 샷이 중요한 코스라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7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KLPGA 72홀 최저타 우승 기록을 세운 홍정민은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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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승 기억' 박성현, 캐나다 CPKC 오픈 출전...CME 랭킹 80위 진입 절실
6년 만에 LPGA 톱10 입상으로 부활을 알린 박성현이 우승의 기억이 서린 캐나다로 향한다.박성현은 22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 출전한다.지난 18일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박성현은 2019년 8월 이후 6년 만의 톱10이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샷과 퍼팅에 두려움이 없었다"고 했던 자신감이 포틀랜드에서 입증됐다.하지만 박성현에게는 시간이 촉박하다. 5개 대회 후 시작되는 아시안 스윙 출전을 위해 CME 랭킹 8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현재 120위인 박성현은 "아시안 스윙 전에 우승 한 번 하거나 매번 톱10에 들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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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빙그레, 공동 마케팅 제휴… 스크린 갓따옴 이벤트 진행
골프존은 빙그레와 공동 마케팅 제휴를 통해 스크린골프를 즐기면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스크린 갓따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크린 갓따옴’ 이벤트는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빙그레가 함께 진행하는 제휴 프로모션이다.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의 체험형 이벤트로, 빙그레의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따옴의 슬로건인 ‘자연에서 갓 따옴’ 콘셉트를 딴 이벤트 명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벤트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해 로그인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골프존의 인기 코스인
골프
박성현, 6년 만의 톱10으로 세계랭킹 156계단 상승 '579위→423위 껑충'
박성현이 LPGA 투어에서 6년 만의 톱10 성적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18일 끝난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박성현은 세계랭킹 579위에서 156계단 상승한 423위에 올랐다.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6년 만의 LPGA 톱10이었다. 2017년 올해의 선수·상금왕·신인상을 석권하며 세계 1위까지 오른 박성현은 2020년부터 하락세를 탔고, 올해는 11개 대회 중 컷 통과가 2번뿐이었다. 하지만 이달 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11위에 이어 포틀랜드에서 톱10을 기록하며 부활 신호를 보냈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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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기적' 이와이 자매, LPGA서 동반 챔피언...4번째 자매 우승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가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쌍둥이 동생과 함께 올해 챔피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이와이는 18일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 24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글린 코르를 4타 차로 제친 여유로운 승리였다.올해 LPGA 신인인 이와이는 5월 리비에라 마야오픈을 제패한 쌍둥이 동생 치사토와 함께 자매 챔피언이 됐다. 치사토도 이번 대회에서 19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LPGA 투어 자매 챔피언은 소렌스탐(스웨덴), 쭈타누깐(태국), 코르다(미국) 자매에 이어 네 번째다.2002년생 이와이는 일본 투어에서 2023-2024년 3승씩 거둔 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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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6년 만에 LPGA 톱10 "2019년 이후 첫 성과, 부활 신호탄"
박성현(31)이 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거두며 부활 신호를 보냈다.18일 미국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박성현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박성현의 LPGA 톱10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2017년 LPGA 데뷔 후 첫 3년간 7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른 박성현은 2017년 올해의 선수, 신인상, 상금왕을 동시 석권했다. 이는 1978년 낸시 로페스 이후 두 번째 기록이었다.하지만 2019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탔고, 2021년에는 19개 대회 중 10번 컷 탈락했다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유유자적(悠悠自適) – 서두르지 않는 골프의 행복
여름이 한창일 때는 라운드 내내 땀에 젖고, 겨울이 오면 손끝이 얼어 샷 하나가 고역이 된다. 그러나 계절이 조금 부드러워지는 시기가 되면 골프장은 전혀 다른 표정을 짓는다. 바람이 살짝 선선하고, 하늘은 높고, 페어웨이의 풀은 바람에 따라 물결을 친다.바로 이때가 골퍼가 ‘유유자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유유자적(悠悠自適)이란 ‘조급함 없이 한가롭고, 스스로 만족하며 즐기는 모습’을 뜻한다. ‘유유(悠悠)’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모양을, ‘자적(自適)’은 스스로를 편안하게 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중국 고전 시가와 문인들의 산문에서 자주 등장하며 속세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신과 대화하는 경지를 표현할
골프
‘PGA 투어’ 임성재·김시우, 고국 나들이 확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지었다. 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임성재는 약 6년여 기간 동안 항상 세계랭킹 50위권 내 자리를 지켜왔다. 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국적 선수 중 통산 4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를 거둔 김시우는 2020년 말부터 꾸준히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진출에 성공한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초 다승에 도전한다. 2019년 첫 출전에서 KPGA 투어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임성재는 2023년
골프
“색다른 스크린골프를 즐긴다”… 골프존, GTOUR 프로와 64강 토너먼트·지역별 시즌 대회 ‘주목’
골프존은 지난 12일 투비전NX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한 토너먼트 및 시즌 대회 방식을 활용해 스크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개최하는 대회는 토너먼트 대회와 시즌 대회 두 가지로 골프존파크 투비전NX 전용 대회다. 투비전NX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토너먼트, 시즌 대회를 활용해 오픈되는 첫 번째 대회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더욱 즐거운 라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 상당의 ‘GTOUR 프로와 함께하는 64강 토너먼트’ 대회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1 경기 방식으로 결승까지 승부를 거듭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토너먼트 본선을
골프
'홀인원 매직' 유해란, LPGA 포틀랜드서 공동 7위 도약...토요타 부상에 "미국 면허 따야겠다"
유해란이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앞세워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유해란은 17일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홀인원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0위에서 공동 7위로 10계단 상승했다. 올해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침체기를 겪던 유해란이 모처럼 상위권 성적을 거둘 기회를 잡았다. 초반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쏟아낸 유해란은 16번 홀(파3)에서 하이라이트를 연출했다. 177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굴러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했다. "처음에 공이 완벽하게 날아가서 '와, 좋다'고 생각했는데 공이 안 보이더라.
골프
'12년 기록 깨뜨렸다' 홍정민, KLPGA 72홀 최소타 신기록…버디 31개+8타 차 압승으로 상금왕 등극
홍정민이 12년 묵은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홍정민은 17일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이는 2013년 김하늘이 세운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265타)을 6타나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29언더파 역시 종전 김하늘, 유해란, 이정민의 23언더파를 훌쩍 넘어선 새 기록이다.홍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버디 31개를 잡아냈다. 최종 라운드 5번 홀 보기가 아니었다면 KLPGA 투어 최초 72홀 노보기 우승 기록도 세울 뻔했다.5월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
골프
'생존 기로' 장유빈, LIV 골프 2R 35위…막판 반전 필요
LIV 골프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장유빈이 시즌 마지막 개인전에서도 중위권에 그쳤다.장유빈은 17일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5위를 기록했다.개인전 랭킹 53위인 장유빈은 48위 안에 들어야 다음 시즌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어 절박한 상황이다. 현재 순위로는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다.이날 장유빈은 버디 6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3계단 상승했지만 여전히 안전권에는 한참 못 미쳤다.더스틴 존슨(미국)과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1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존슨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선두권에 합류했고, 전날 59타로 화제를 모은 무뇨스는
골프
'막판 스퍼트 필요' 김시우, BMW 챔피언십 33위로 추락…투어 챔피언십 진출 빨간불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부진하며 시즌 최종전 진출이 어려워졌다. 김시우는 17일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3오버파 213타로 단독 33위까지 밀렸다. 2라운드 공동 22위에서 11계단 하락한 것이다. 전반 2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후반에 보기 5개를 범하며 타수를 대폭 잃었다.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서는 페덱스컵 순위 30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현재 41위인 김시우는 최소 단독 21위 이상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노리는 임성재는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7타를 잃어 13오버파 223타로 공동 44위까지 추락했다. 페덱스컵 25위로 출발했지만 현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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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KLPGA 챔피언십 독주, 3일 연속 선두+22언더파…시즌 2승 코앞
홍정민이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홍정민은 16일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22언더파 194타로 2위 노승희(16언더파)와 6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1라운드 공동선두로 출발한 홍정민은 2라운드 8언더파에 이어 3라운드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이날 홍정민은 3번·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후반에 더욱 맹활약했다. 10번 홀 칩인 버디를 시작으로 11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14-16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로 추격자들을 멀찍이 따돌렸다.홍정민은 "전반에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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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다' 이정은, LPGA 첫 우승 향해 단독 선두…포틀랜드 클래식 12언더파
1988년생 이정은이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정은은 16일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5년 LPGA 진출 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이정은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 대회는 2021년 공동 2위를 기록했던 인연의 무대이기도 하다. 당시 고진영에게 4타 차 우승을 내준 그는 4년 만에 같은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다. 이날 이정은은 5번 홀부터 9번 홀까지 5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12번 홀에서 추가 버디를 잡았지만 13번 홀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페어웨이 안착률 71.4%로 다소 아쉬웠지만 25개 퍼트로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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