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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티켓까지 확보' 니만, LIV 골프 멕시코서 시즌 3승...독주 체제 구축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28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LIV 골프 멕시코 대회에서 니만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브라이언 디섐보(미국)와 루카스 허버트(호주)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번 우승으로 니만은 올 시즌 열린 6개 대회 중 절반인 3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월 호주 대회와 3월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4월에도 우승을 추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통산 5승을 기록한 그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LIV 골프 개인 최다 우승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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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의 10.59m 버디 퍼트가 우승 결정... 노백과 함께 취리히 클래식 제패
앤드루 노백과 벤 그리핀이 2인 1조 단체전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함께 맛봤다.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TPC 루이지애나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노백-그리핀 조는 최종일 1언더파 71타를 합작해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 1타 차로 쫓아온 덴마크 쌍둥이 형제 니콜라이-라스무스 호이고르 조(27언더파)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노백은 PGA 투어 100번째 출전 대회에서, 그리핀은 90번째 대회에서 각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노백에게는 일주일 전 RBC 헤리티지에서 저스틴 토머스에게 연장전 끝에 패해 첫 우승 기회를 놓친 아픔을 딛고 거둔 감격의 우승이었다. 3라운드까지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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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서 공동 6위로... 유해란 "또 우승 기회 못 잡았지만... 좋았던 점만 기억할 것"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의 문턱에서 또 한 번 넘어진 유해란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다음을 기약했다.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유해란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그는 최종일 4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유해란에게는 특히 이 대회가 의미가 깊다. 지난해에도 3라운드 이후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다가 5위로 마무리했던 아픔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 아쉬움을 풀어보려 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7개로 고전하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그나마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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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역사상 최다 인원 연장전... 김효주, 사이고 마오에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에서 막을 내린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김효주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5명이 펼친 연장전 끝에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김효주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로 선두와 4타 차였던 그는 초반 3번 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6번부터 8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까다로운 핀 위치와 단단해진 그린, 잠잠하지 않은 바람 탓에 선두권 선수들이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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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 가정의 달 이벤트 'PARK세개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PARK세개,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골프존파크는 매해 5월 가족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통한 특색 있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풍성한 경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선보여 왔다. 올해 ‘PARK세개,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이벤트는 마일리지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 두 가지로, 전국 골프존파크(투비전, 투비전NX)의 스트로크 모드에서 참여 가능하다.첫 번째 이벤트는 미션 달성 마일리지 이벤트로 24개 이벤트 코스에서 라운드를 하면서 세 가지 미션을 통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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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에이펙스 Ai200 블랙 에디션 아이언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아이코닉 아이언의 대명사 에이펙스(Apex) 라인업에 세련된 블랙 컬러로 마감한 에이펙스 Ai200 블랙 에디션 아이언을 선보인다.캘러웨이골프의 에이펙스 Ai200 아이언은 캘러웨이골프 브랜드 역사를 통해 축적된 골프클럽 노하우와 최첨단 Ai 기술을 기반으로, 단조 페이스와 단조 바디가 결합된 캘러웨이골프의 최초의 중공 구조 아이언이다. 에이펙스 Ai200 아이언은 아이언의 핵심 요소인 타구감, 스피드, 일관성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하며 골퍼들에게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캘러웨이골프의 퍼포먼스 아이언 라인업이다.에이펙스 Ai200 아이언의 핵심 특징은 단조 455 페이스와 단조 바디가 결합된 것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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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째 도전 만에 KLPGA 투어 첫 승... 김민선 "메이저 우승·LPGA 진출이 다음 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3년 차에 첫 우승을 달성한 김민선은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비롯한 더 큰 꿈을 품었다.김민선은 27일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기자회견에서 "힘들고 어려운 코스였는데 나흘 동안 무너지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만의 플레이를 해서 스스로 자랑스럽다.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선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2위 임진영(6언더파 282타)을 5타 차로 제압하고 정규 투어 66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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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m 칩인버디로 승부 갈랐다... 김민선, 덕신EPC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과 3.6억 잭팟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에 첫 승을 신고했다.김민선은 27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덕신EPC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김민선은 2위 임진영(6언더파 282타)을 5타 차로 제압하고 2023년 KLPGA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2003년생으로 177㎝의 장신인 김민선은 이전까진 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지난해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올 시즌엔 앞서 4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공동 1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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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연장 우승' 이태훈, 17번 홀 11m 버디-연장 4m 버디 '퍼팅 쇼'... 통산 4승 달성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금융사 주최 대회 전문가로 우뚝 섰다.이태훈은 2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박준홍과 강태영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우승 상금은 3억원.셋은 최종 라운드를 똑같은 5언더파 279타로 마쳐 연장전을 벌였다.이태훈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18번 홀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박준홍과 강태영의 버디 퍼트가 빗나갔고, 이태훈은 4m 버디 퍼트를 넣었다.미국과 아시안투어 등에서 뛰다가 지난 2017년 아시안투어를 겸해 치른 신한동해오픈 우승 계기로 KPGA 투어에 뛰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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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위에서 100일' 장애 넘은 이승민, KPGA 최고 성적으로 도전의 의미를 쓰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골프 선수 이승민이 KPGA 투어에서 자신의 한계를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군 그의 성공 스토리가 골프계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2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이승민은 최종 라운드 1오버파 72타를 기록해 합계 2오버파 286타, 3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며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는 그의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3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37위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특히 2라운드에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까지 오르는 순간도 있었다. 비록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었지만, 최종일 강풍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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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타 쇼크' 한국 무대 평정했던 장유빈, 충격의 14오버파... LIV 골프 멕시코서 53명 중 꼴찌
한국에서 승승장구했던 장유빈이 LIV 골프 무대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멕시코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14오버파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27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멕시코 대회 2라운드, 장유빈은 단 하나의 버디도 없이 보기 8개와 더블보기 3개를 범하는 처참한 플레이로 14오버파 8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2라운드 합계 16오버파 158타를 적어낸 그는 대회에 출전한 53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장유빈의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다. 52위 아드리안 멜론크(폴란드)와도 8타 차이가 날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다. LIV 골프에 데뷔한 올 시즌, 그는 출전한 5개 대회 모두에서 2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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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찾아온 설욕 기회... 노백-그리핀, 취리히 클래식 3타차 선두
지난 2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연장전에서 져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던 앤드루 노백(미국)이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벤 그리핀(미국)과 함께 출전한 노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중간 합계 27언더파 189타를 적어낸 노백과 그리핀은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노백은 엿새 전 RBC 헤리티지 연장전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6m 버디 퍼트를 얻어맞고 첫 우승 기회를 날렸다.그리핀 역시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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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이 홀컵으로 '쏙'... 유해란, 셰브론 챔피언십 3R 4타 줄이며 정상 재탈환... 메이저 첫 우승 재도전
악천후로 좌절됐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딛고 유해란이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 도전에 나선다.27일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유해란이 5버디 1보기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선두권으로 복귀했다. 합계 9언더파 207타를 마크한 그는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유해란은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으나 2라운드에선 더블 보기를 기록하는 등 난조를 보이며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공동 6위로 내려섰다.그러나 이날 반등에 성공하면서 LPGA 투어 통산 3승, 메이저 첫 승 도전의 기회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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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KPGA 4승 도전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다.이태훈은 2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1·7천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사흘 합계 4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이태훈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섰다.2021년 10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3승을 달성한 그는 3년 6개월 만에 4승을 바라보게 됐다.이태훈은 "매 홀 파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며 "바람도 강하고, 그린도 빠른 만큼 내일 안전하게 코스를 공략하다가 기회가 오면 버디를 노리겠다"고 말했다.문도엽과 강태영이 1타 차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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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cm 장신 김민선, 데뷔 첫 우승 코앞" 덕신EPC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임진영과 4타 차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김민선은 26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김민선은 단독 2위 임진영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규 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2003년생 김민선은 키 177㎝ 장신으로 투어 3년 차다.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지난해 Sh 수협은행 MLN 여자오픈 준우승이다.2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였던 김민선은 이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위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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