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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후 첫 대회...매킬로이 "부담감에서 벗어났다"
마스터스를 제패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뒤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부담감에서 벗어난 게 가장 큰 변화라고 밝혔다.매킬로이는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때는) 훨씬 더 편한 마음이고, 훨씬 덜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아마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을 때처럼 긴장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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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재원(한국체대),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골프 국가대표 이재원(한국체대)이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남자 아마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재원은 8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기염을 토하며 선두에 올랐던 안해천(한국체대)은 2라운드서 1오버파로 1타를 잃고 합계 135타로 2위를 했다. 남자 프로에선 최영준(한국체대)이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를 질주했다. 최영준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최고 비거리인 427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장타자이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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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그랜드슬램 페스타’로 골퍼들과 소통강화
테일러메이드가 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의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17.5% 늘어났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내부 매출 자료 기준). 또한 볼을 포함한 전체 클럽용품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이 2025년 1분기에 작년 동기간 대비 평균 4.8%p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아이큐(NIQ) 데이터 기준)한국골프시장이 작년 동기간 대비 18% 이상 역신장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매출과 시장점유율이 동시에 늘어났다는 점은 테일러메이드 제품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을 반증한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뿐만 아니라, 최근 로리 맥길로이의 그랜드슬램 달성, TP5x를 포함하여 전체 클럽을 교체한 직후 1년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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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모빌리티, 자율주행 골프카트 'SINGLE AP', LIV GOLF KOREA 2025 통해 세계 첫 선
메이트모빌리티(Mate Mobility)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최된 LIV GOLF KOREA 2025에서, 경기위원 전용 골프카트 10대를 특별 제작·지원하며 글로벌 골프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했다.이번 대회를 위해 메이트모빌리티는 1인승 자율주행 카트 ‘SINGLE AP(Auto Pilot)’ 6대와, 2인승 커스텀 카트 4대 등 총 10대의 전용 카트를 특별 제작해 제공했다. 이는 LIV GOLF의 경기 운영 효율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상징하는 기술 협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 자율주행 기반 차세대 모델 'SINGLE AP' 최초 공개지원된 1인승 카트 ‘SINGLE AP’는 기존 모델 ‘SINGLE’의 후속 버전으로, 자율주행(Auto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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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r7 Quad 미니 드라이버 출시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새로운 미니 드라이버 r7 Quad 미니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테일러메이드는 투어 및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미니 드라이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이버 중 하나인 r7에서 영감을 받아 r7의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r7 Quad 미니 드라이버로 재탄생했다. 테일러메이드가 선보인 r7 Quad 미니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일러메이드의 이동식 웨이트 설계를 통한 셀프 피팅을 꼽을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과거 2004년 r7, r7슈퍼쿼드 드라이버를 내놓으며 최초의 이동식 웨이트 기술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r7, r7슈퍼쿼드 드라이버는 브랜드
골프
임성재 '톱20 재입성', 세계 정상급 반열 복귀...안병훈·김주형은 하락
임성재가 세계 정상급 선수 반열에 재진입했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월 27일 17위를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20위권 내에 안착한 것이다.최근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는 공동 33위로 다소 주춤했지만, 앞서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1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획득한 랭킹 포인트가 상승세의 원동력이 됐다. 이번 순위 변동으로 기존 19위였던 잉글랜드의 티럴 해턴은 20위로 내려갔다.반면 다른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순위가 하락했다. 안병훈은 37위에서 39위로, 김주형은 38위에서 4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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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시장으로 성장한 국내 골프장...영업이익률, 2019년 대비 7.8% 상승
국내 회원제·대중형 골프장의 합계 영업 이익률이 지난해 30.3%를 기록, 2019년에 비해 7.8%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8일 발간하는 레저백서 2025에 따르면 국내 회원제·대중형 골프장의 합계 영업 이익률은 지난해 30.3%를 기록, 2023년 대비 3.0% 포인트 하락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7.8%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대중형 골프장의 평균 매출액은 180억원으로 2023년 대비 4.9% 감소했고, 2019년과 비교하면 33.6% 증가했다.회원제 골프장의 2024년 평균 매출액은 206억원을 기록, 2023년 대비 0.4% 감소했으며 2019년 대비 44.6% 증가했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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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간판 더스틴 존슨, PGA 챔피언십 특별 초청으로 복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이 LIV 골프 선수인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대회 출전권을 부여했다.AP통신은 7일 "LIV 골프에서 뛰는 존슨이 15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나오게 됐다"고 보도했다.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던 존슨은 2016년 US오픈과 2020년 마스터스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그러나 2020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받은 PGA 챔피언십 5년 출전권이 지난해로 끝났고, 세계 랭킹 포인트가 없는 LIV 골프에서 활약하면서 세계 랭킹도 하락해 올해 PGA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없었다.존슨은 PGA 챔피언십에서는 2019년과 2020년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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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1개, 버디 8개' 올 첫 최저타 챔피언 출신 안해천(한국체대),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지난 3월 올 시즌 대학대회 첫 최저타 챔피언 안해천(한국체대)이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62타를 치는 기염을 토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안해천은 17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열린 대회 남자 아마부 1라운드 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몰아쳐 10언더파 62타로 2위 이현(단국대, 65타)을 3타차로 앞서 선두에 올랐다. 안해천은 역시 최저타 챔피언 답게 이날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했다. 안해천은 솔라 코스에서 시작해 5파인 2번홀(545m)에서 2온에 성공한 뒤 1퍼팅으로 회심의 이글을 잡아 기세를 올렸다. 이어 5,6,7,8,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7언더파로 전반 나인을 마쳤다. 시도 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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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새옹지마(塞翁之馬) – OB? 복일까? 화일까?
기분이 좋은 라운드다. 날씨도 쾌청하고 함께한 동반자들도 편안하며 특히 이번 파4홀은 과거에 좋은 기억이 있던 코스였다. “오늘은 버디 하나쯤 나오겠는데?”란 기대를 품고 드라이버를 자신 있게 휘둘렀다.그런데 아뿔싸!!! 공은 보기 좋게 슬라이스 궤적을 그리며 오른쪽 OB 라인을 향해 날아갔다. “아이고! OB인가?” 나는 탄식을 내뱉고 고개를 떨궜다. 머릿속엔 스코어카드에 적힐 ‘+2’가 그려지고 있었다.그런데 그때 캐디가 소리쳤다. “어? 공이 살아 있을 것 같아요! 튕겨 나왔어요!” 믿기 힘든 상황이었다. 공이 나무를 맞고 되돌아와 페어웨이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멈춰 있었던 것이다. 동반자들이 한 마디씩 말했다.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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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2점-이글 5점' 공격형 골퍼들의 천국...KPGA 클래식 8일 개막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로 '공격 골프'를 만끽할 수 있는 KPGA 클래식이 8일부터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71·7천120야드)에서 열린다.나흘간 총상금 7억원을 걸고 겨루는 KPGA 클래식은 각 홀의 스코어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파를 기록하면 '0점'을 받으며,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이 주어진다.반면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돼 타수를 지키는 플레이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유도한다.올 시즌 개막전인 지난달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고 제네시스 포인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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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서 시즌 4승 도전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타이틀 방어로 시즌 4승을 노린다.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7천11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 출전한다.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은 올해 총 8차례 열리는 PGA 투어 '특급 대회' 시그니처 이벤트 중 6번째로, 지난해까지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으로 불린 대회다.웰스파고 챔피언십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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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달러 잭팟의 주인공은? 김효주·박성현 아람코 챔피언십 출격
세계 랭킹 8위 김효주가 자신이 처음 제패했던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오는 9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5,971야드)에서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다.지난해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효주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3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4월 첫 메이저 대회였던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보유한 김효주의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은 상당히 높게 평가받고 있다.한국 골프 팬들에게는 여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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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우승자 6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총출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7번째 대회인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수원 컨트리클럽(파72·6천597야드)에서 펼쳐진다.올 시즌 두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다관왕이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기존 우승 선수들의 다승왕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엔 박보겸, 이예원, 김민주, 방신실, 김민선, 홍정민 등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든 6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한다.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지난 달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이다.지난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이예원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이예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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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계단 점프" 유해란, 세계랭킹 5위 진입...한국 선수 3명 '톱10'
유해란이 2025시즌 첫 승전보와 함께 여자 골프 세계랭킹 '톱5'에 이름을 올렸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유해란은 지난주 12위에서 무려 7계단 상승한 5위로 도약했다.이러한 급상승은 지난 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629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의 결실이다. 유해란은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상에 오르며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유해란의 톱5 진입으로 세계랭킹 상위 10위권 내에는 한국 선수 3명이 포진하게 됐다. 기존 7위와 8위를 지키던 김효주와 고진영은 각각 8위와 9위로 한 계단씩 밀렸지만, 여전히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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