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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휴스턴오픈 3R 7언더파 '보기 없는 완벽 플레이'... 단독 선두로 첫 우승 도전
호주 교포 선수 이민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민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3타의 인상적인 성적표를 작성했다. 이로써 이민우는 사흘 합계 17언더파 193타를 기록,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위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의 13언더파보다 4타 앞선 여유 있는 리드를 확보하며 PGA 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전날 2라운드에서 2개 홀을 남긴 채 경기가 중단됐던 이민우는 이날 경기를 재개해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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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 스타 황유민,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여자프로골프 스타 황유민(한국체대)이 시즌 두 번째 대학 대회인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황유민은 30일 충남 솔라고CC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여자 프로부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최저타 챔피언에 오르며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던 황유민은 이날 바람이 다소 잦아들며 출발부터 안정된 플레이를 펼쳐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남자 프로선 배용준(한국체대)이 2언더파로 합계 2오버파 21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남자 아마선 최준희(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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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유해란, LPGA 포드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와 4타차
김효주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61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유해란,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유해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공동 5위에 합류했다. 단독 선두 릴리아 부(미국·18언더파 198타)와는 4타 차이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다.올해 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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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 데뷔 첫 우승 '청신호'
KLPGA 투어를 평정하고 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가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라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7언더파에 이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윤이나는 1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14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15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18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여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1번과 4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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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코스 레코드 타이 '보기 없는 62타'로 휴스턴 오픈 선두 질주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인 62타를 쳐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셰플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8언더파 62타는 이 코스에서 역대 6번째로 나온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이다. 셰플러는 2021년 같은 대회 2라운드에서도 62타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이 이 코스에서의 두 번째 62타다. 1라운드 3언더파로 10위권에 머물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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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간판 황유민(한국체대), 연이틀 강풍 뚫고 4언더파 물아쳐 단독 선두…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2라운드
여자골프 스타 황유민(한국체대)이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에서 연이틀 강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4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지켰다. 황유민은 29일 충남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여자 프로부문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황유민은 이로써 1라운드 2언더파에 이어 합계 6언더파 138타로 144타의 이주현(중부대)에 6타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황유민은 국가대표들끼리의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눈보라와 강풍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드라이버샷과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코스를 공략, 안정된 경기력을 과시했다. 여자 아마선 최정원(한국체대)이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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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시30분 기상·2시간 운동"...LPGA 헐, '극한 루틴' 후 나온 9언더파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찰리 헐(잉글랜드)이 라운드 전에 수행한 엄청난 운동량으로 화제에 올랐다.헐은 대회 1라운드가 열린 27일(현지시간) 오전 2시 30분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영국에 사는 가족과 통화를 하려고 영국 시각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놨기 때문이다.그뿐 아니라 헐은 체육관 트레드밀에서 무려 7㎞나 뛰었다. 뜀박질을 마치고는 노 젓기 운동에 하체 운동까지 더했다. 헐은 이렇게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체육관에서 땀을 쏟았다.그러고선 오전 7시 44분 1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거의 진이 빠질 만큼 격하고 숨 가쁜 준비 과정이었지만 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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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텍사스 오픈 1R '2언더파' 공동 18위... 선두와 3타 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첫날 강한 뒷심을 보이며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공동 1위 선수들과는 단 3타 차, 공동 5위 그룹과는 2타 차다.임성재는 톱10 진입은 물론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그는 지난 1월에 열린 PGA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열린 모든 대회에선 모두 10위권 밖의 성적을 냈다.지난 18일에 마무리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4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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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파워랭킹' 황유민 1위...박현경·박지영·김수지 TOP4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경기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는 3년 차 황유민으로 나타났다.KLPGA 투어의 공식 기록 파트너 CNPS(대표 최형석)는 스트로크 게인드(이하 SG) 데이터와 주요 기록을 바탕으로 경기력 1∼10위인 '파워랭킹 10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황유민은 SG 기록 가운데 20야드 이상 최소 3퍼트 비율 4위, 퍼트 성공률 6위를 기록하며 공격적인 플레이에 더해 안정적인 퍼트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시즌 하반기 종합 SG 2위에 올랐던 황유민은 최근 대만여자프로골프 대회와 이벤트 대회 구단대항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상승세를 탔다는 점도 고려됐다.작년 3승을 올린 공동 다승왕 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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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 우승컵 거머쥐다… 2부 투어 3승 달성
25세의 젊은 골퍼 박현서(경희)가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에서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며 2부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현서는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 최종일까지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최종일 전반에 위기를 맞았지만, 후반 들어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속 버디를 기록, 최종합계 5언더파 137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경기 후 박현서는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KPGA 투어 복귀를 앞두고 꾸준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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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포드 챔피언십 1라운드 이글 2개 몰아쳐 공동 2위
윤이나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일인자의 면모를 되찾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윤이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나선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작년 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하고 올해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는 데뷔전이던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했고, 두 번째 대회 블루베이 LPGA에서는 공동 33위에 그쳤다. 앞선 6라운드에서 60대 타수는 블루베이 LPGA 1라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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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 스타 황유민(한국체대),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여자 프로 스타 황유민(한국체대)이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황유민은 28일 충남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프로부문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2타차 선두로 치고 나갔다. 여자 아마선 길예람(경희대)이 2언더파 70타로 2위 박서연(한국체대)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남자 프로선 배용준(한국체대)이 1오버파 73타로 박승민(유원대)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남자 아마선 안해천(한국체대)이 1언더파 71타로 팀 동료 최준희보다 1타 앞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코스는 오전에 강풍이 부는데다 전장이 여자 6500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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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트라이더의 귀환! 페어웨이 카트 진입 상품 재출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라운드일 기준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상품을 재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 10월 첫 선보인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상품에 대한 골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필드 라운드 황금기인 봄 시즌을 맞아 서비스를 다시 선보인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코스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페어웨이 카트 진입을 기념해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동안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관련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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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PGA 투어, 20일 앞으로! 장유빈 빈자리 누가 채울까?
2025 KPGA 투어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리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순위 등 5관왕을 차지하고 LIV골프로 진출한 장유빈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는 누가 될까?조우영, '제네시스 대상' 정조준가장 강력한 후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동기 조우영이다. 지난해 하반기 6개 대회에서 우승 1회를 포함해 TOP5에 5번이나 진입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조우영은 "3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고 싶다"며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도 응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송민혁,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동반자가 바뀌면 골프도 달라진다 – 귤화위지(橘化爲枳)
골프를 치다 보면 같은 코스를 라운드하는데도 동반자가 누구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어떤 날은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어떤 날은 괜히 힘이 빠지고 집중이 흐트러질 때도 있다. 이처럼 환경과 함께하는 사람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고사성어가 바로 '귤화위지(橘化爲枳)'이다. △귤이 탱자가 된 이유 이 고사성어는 [사기(史記)] 굴원열전(屈原列傳)에 등장하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춘추전국시대, 초(楚)나라의 명재상이었던 굴원이 진나라 사신을 접대하던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다. "강남(江南)의 귤나무가 강북(江北)으로 옮겨지면 탱자나무로 변하는 것은 땅의 기운이 다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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