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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수술 여파,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 불참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 후 회복 중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대 우승자 만찬에 참석하지 않았다.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회 개막을 앞두고 9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연례 만찬에서 우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달 아킬레스건 파열 수술을 받은 그는 현재 플로리다 자택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이번 불참으로 우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다섯 번째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과거에는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만찬에 참석했던 그가 이 행사를 건너뛴 것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우즈는 자동차 전복 사고로 생명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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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원 역량 강화 위한 기술교육위원회 출범… 김주연 위원장 선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의 제19대 기술교육위원회(이하 기술교육위원회)가 출범했다.기술교육위원회는 KPGA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세미나와 포럼, 각종 학습 콘텐츠 등에 대해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KPGA 최고의 자산인 회원이 국내 골프산업 시장 내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며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임기는 2년으로 지난 달 27일 위촉식 후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기술교육위원장은 ▲ KPGA 투어프로이자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김주연(45)이 선임됐다.기술교육위원으로는 ▲ 2024~2025년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교습가 1위 및 빅피쉬골프아카데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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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조직위, 화려한 옷 입은 데이에 '드레스코드 경고
마스터스 골프 대회 조직위원회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경기복을 사전 검열한 것으로 밝혀졌다.데이는 마스터스 개막을 이틀 앞둔 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대회 조직위가 어떤 옷을 입을 예정인지 미리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데이의 경기복을 사전에 점검하겠다는 조직위의 의도였다.이러한 조치의 배경에는 지난해 대회에서 데이가 선보인 파격적인 의상이 있다. 당시 데이는 1라운드에서 배기 스타일 파란 바지와 헐렁한 니트 조끼를 착용했는데, 특히 조끼에는 'No 313. 말본 골프 챔피언십'이라는 큰 글씨가 새겨져 원거리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상황을 더욱 주목받게 만든 것은 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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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첫 출전하는 싱가포르 골퍼 히로시 타이...인구 600만 작은 나라의 큰 도전
10일 개막하는 '골프 명인열전'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히로시 타이(23)는 싱가포르 역사상 이 대회에 진출한 첫 선수가 된다.인구 600만 명의 작은 나라 싱가포르는 골프 인구가 코로나19 이전 8만여 명에서 현재 12만여 명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선수가 나오기에는 제한적인 환경이다.그럼에도 싱가포르는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수준 높은 프로 골프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프로 골프 선수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PGA 투어나 LPGA 투어에 진출한 선수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싱가포르 국적의 메이저대회 출전 선수도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지금까지 마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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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11승 합작 니클라우스·플레이어·왓슨, 마스터스 개막 시타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전설적인 챔피언들의 시타와 함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마스터스 주최측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한국시간) 잭 니클라우스(85·미국), 게리 플레이어(89·남아프리카공화국), 톰 왓슨(75·미국)이 제89회 대회 개막 시타를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들 레전드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8시 25분 첫 조 출발 직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명예로운 시타를 진행할 예정이다.니클라우스, 플레이어, 왓슨은 마스터스에서만 통산 11회 우승을 합작한 진정한 '골프 명인'들이다. 이들의 마스터스 출전 횟수를 모두 합치면 무려 140회에 달한다.특히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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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플러, 올해 최고의 준비 상태...마스터스 통산 3승 정조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대회 2연패와 통산 3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셰플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는 올해 치른 어떤 대회보다 정말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10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셰플러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며, 2022년 우승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그린재킷에 도전한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에서 3회 이상 우승은 잭 니클라우스(6회), 타이거 우즈(5회) 등 단 8명만이 달성한 위업이다.셰플러는 "일요일에 1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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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영암45, 자율주행 카트 시범 운영 서비스 오픈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라운드일 기준 4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자율주행 카트 시범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골프존카운티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셀프라운드 골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골프존카운티 영암45의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자율주행 카트 시범운영 서비스를 선보인다.자율주행 카트는 라운드 시작 전 지급되는 리모컨을 소지한 골퍼들의 평균 거리를 계산해 최적의 경로로 자동 동반 주행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존 셀프라운드에서 골퍼들이 겪었던 플레이를 하면서 카트를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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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우승 이예원, iM금융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10일 구미서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iM금융오픈이 10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8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국내 톱 랭커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6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두산건설 대회에서 우승 욕심을 내려놓고 과정에 집중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로 과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드라이버 칠 때 리듬이 흐트러지면 나오는 오른쪽 미스샷을 신경 쓰겠다"며 "현재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내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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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없는 그린 재킷 쟁탈전, 10일 개막...셰플러 3연패냐 매킬로이 그랜드슬램이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무대인 제89회 마스터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같은 코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다. 올해는 95명의 정예 선수들이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원래 96명이 초대를 받았으나, 2000년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이 개막 직전 부상으로 불참을 선언했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빈자리 속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셰플러는 2022년과 2024년 마스터스 우승컵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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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트룀 세계랭킹 40계단 상승...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KLPGA 최고 랭커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세계랭킹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삭스트룀은 지난주 67위에서 무려 40계단이나 뛰어올라 27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있던 유해란은 9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T모바일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고진영도 10위에서 11위로 밀려나며, 올해 들어 두 번째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올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11위로 내려갔다가 파운더스컵 준우승으로 7위까지 올랐었지만, 이번에 다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효주도 2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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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마스터스 도전 안병훈 '톱10 진입이 목표'...컨디션 좋아 자신감
골프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여섯 번째 출전을 앞둔 안병훈이 첫 톱10 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을 마친 후 "마스터스는 나올 때마다 특별하다. 지난해 아쉽게 톱10에 오르지 못했는데, 올해는 컨디션이 괜찮은 만큼 톱10에 꼭 들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0일 개막하는 제89회 마스터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다. 안병훈은 이전 5차례 마스터스 출전에서 지난해 공동 16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당시 공동 9위와는 단 2타 차이였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안병훈은 9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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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마스터스 챔피언 비제이 싱, 31년 연속 출전 기록 중단...부상으로 불참
PGA 투어 통산 34승을 기록한 비제이 싱(62·피지)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1년 연속 출전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마스터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8일(한국시간) "싱이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기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89회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10일부터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나흘간 열린다. 2004~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싱은 2006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는 PGA 투어 통산 34승 중 3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뒀으며, 그중 하나가 2000년 마스터스 우승이다. 25년 전 마스터스에서 싱은 우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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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우승자 강성훈, 국내 무대 복귀...시즌 첫 대회부터 출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던 강성훈(38)이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한국프로골프(KPGA)투어는 강성훈이 이번 시즌부터 KPGA투어에서 뛴다고 밝혔다.강성훈은 KPGA투어 '해외투어 시드권자 복귀자' 카테고리 시드를 활용해 오는 17일 개막하는 KPGA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다.KPGA투어 '해외투어 시드권자 복귀자' 카테고리 시드는 해외투어에서 일정 기간 활동한 선수에게 1년 동안 KPGA투어에서 뛸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강성훈은 2006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KPGA투어에 입성했고, 이후 3차례 더 우승했다.2011년 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2019년 PGA투어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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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오거스타와 손잡고 지역사회 골프 교육 및 인프라 확대 나선다
타이거 우즈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과 손잡고 지역사회 골프 교육 및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회장은 7일, 타이거 우즈와 협력하여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고품질의 골프 교육 프로그램과 저렴한 골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과 타이거 우즈의 비영리 재단인 TGR 재단은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TGR 교육관(Learning Lab)을 건립하여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STEAM) 프로그램을 제공,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거 우즈와 그의 골프장 설계 회사인 TGR 디자인은 오거스타 시립 골프장(일명 '더 패치')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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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주년 맞아 총상금 10억 원으로 증액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KPGA)가 주관하는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DB손해보험은 2005년부터 20년간 KPGA 투어를 후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총상금을 7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증액하며 한국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역대 우승자 17명 중 14명이 참가하며, 2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우승 트로피 전시, 포토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홀인원 특별상으로 △세라젬 의료가전, △뱅앤올룹슨 음향기기,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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