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한국인 두 번째 LIV 출전 송영한, 마이애미서 장유빈과 나란히 상위권
송영한과 장유빈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20위권에 자리했다.송영한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7천70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이틀간 4오버파 148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송영한은 LIV 골프 정규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이언헤즈 팀 소속 고즈마 진이치로(일본)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았다.한국 국적 선수가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한 것은 올해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에
골프
마스터스 티켓 놓친 김시우, 텍사스 오픈 2R 2오버파로 컷 탈락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 그린을 밟았던 김시우가 올해는 이 대회를 TV로 시청하게 됐다.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94위로 커트라인인 2언더파 142타에 미치지 못하면서 짐을 쌌다.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출전 티켓을 받을 수 있다.김시우는 아직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지 못
골프
홍정민, 3년 만의 우승 도전...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타 차 단독 선두
홍정민이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 기회를 잡았다.홍정민은 5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홍정민은 이예원(10언더파 206타)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2022년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2023년과 작년 2년 동안 우승을 보태지 못했던 홍정민은 국내 개막전에서 통산 2승 고지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홍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사흘 내리 60대 타수를 때리는 안정된 경기력이 돋보였다.이번 대회에서 사흘 내리 60대 타수를 친 선수는 홍정민과 이예원 둘뿐이다.이예
골프
김세영·김아림·안나린, LPGA 매치플레이 16강 진출...3명 모두 3연승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나란히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했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대회 조별리그 4조 3차전에서 인뤄닝(중국)을 3홀 차로 완파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에 올랐다. 안나린도 16조 3차전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2홀 차로 제압하며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세영과 안나린은 지난해 이 대회 4강까지 진출했던 선수들로, 올해도 매치 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
골프
PGA 2부 투어 선수 매코믹, 감정 조절 위해 '입 테이프' 착용하고 경기...결과는 컷 탈락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 출전한 라이언 매코믹(미국)이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해 화제가 됐다. 매코믹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더랜딩스 골프 앤드 애슬레틱 클럽(파72)에서 열린 클럽카 챔피언십 2라운드에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날 이븐파 72타를 기록, 2라운드까지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8위에 그쳐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컷 통과 기준은 3언더파였다. ESPN에 따르면 매코믹의 특이한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매코믹은 경기 후 "이번 시즌 골프 코스에서는 즐거운 시간이 별로 없었고, 항상 화가 났다"면서 "내가 입을 틀어막으면 좀
골프
장유빈,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첫날 2오버파...선두에 7타 뒤진 공동 23위
한국 최초로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이 마이애미 대회 첫날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이는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의 5언더파 67타에 7타 뒤진 성적으로,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23위에 그쳤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하며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은 네 차례 대회 출전 중 아직 10위 이내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현재까지 호주 대회 공동 23위가 그의 최고 성적이다. 장유빈이 소속된 아이언헤즈 팀의 선수들도 고전했다. 팀 캡틴 케빈 나와 앤서니 김(이상 미국
골프
KLPGA, 10년차 이상·통산상금 25억 고참에 특별시드 4장 신설...내년부터 시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베테랑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KLPGA는 4일 10년 연속 투어에 출전했거나 통산 상금 25억원을 넘게 벌어들인 고참 선수 중 시드를 잃은 경우, 성적과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4명에게 1년 시드를 부여하는 새로운 제도를 발표했다.이 조치는 KLPGA 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시드를 유지하지 못한 베테랑 선수들이 시니어 투어에 진출하기 전까지 상당 기간 공백기를 겪어야 하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는 만 40세부터 참가할 수 있는데, K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선수들이 40세
골프
이예원, 3㎏ 증량으로 비거리·체력 업그레이드..."공이 묵직하게 날아가요"
이예원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을 거둬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그는 작년 상금랭킹 7위와 대상 포인트 4위를 차지했다.결코 나쁜 성과는 아니었지만,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1위 등 3관왕을 차지했던 2023년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이예원이 공동 다승왕에 오르고도 상금랭킹과 대상 경쟁에서 밀린 것은 상금이 많고 대상 포인트 배점이 큰 굵직한 대회가 몰린 하반기에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었다.지난해 이예원은 6월 이후에는 우승이 없었다.이예원이 분석한 하반기 부진 원인은 체력 저하.날씬한 체격인 이예원은 작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이 지나면서 체중이 빠지면서
골프
우승 20회' 신지애, 이번엔 KLPGA 60연속 컷통과..."기록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승(20승) 기록 보유자 신지애(36)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KLPGA 투어 데뷔 이후 60개 대회 연속 컷 통과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신지애는 4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늦장 플레이로 1벌타를 받는 등 악재를 만나 2오버파 74타로 공동 63위까지 내려갔던 신지애는 이날 만회하며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컷 기준 타수를 여유 있게 통과했다.이로써 신지애는 2006년 KLPGA 투어 데뷔 이후 출전한 60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서희경이 세
골프
김시우, 텍사스오픈 1R 1언더파 공동 43위...마스터스 출전권 '우승이 관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함께 공동 43위에 오른 김시우는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샘 라이더(미국)와 8타 차이다.다만 공동 12위 선수들과는 불과 2타 차이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다.이번 대회는 김시우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다음 주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마지막 PGA 투어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 출전권이 부여된다. 2017년부
골프
김효주, 마센과 접전 끝 역전승...매치플레이 2연승으로 16강행 '순항'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둘째 날 경기에서 나나 마센(덴마크)을 극적으로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그는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홀 차로 승리하며 2승, 승점 2를 마크해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9조 공동 선두가 됐다김효주는 5일 스타르크와 각 조에 1장씩 걸린 16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 이날 김효주는 14번 홀(파4)까지 마센에게 2홀 차이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15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하면서 보기에 그친 마센을 1
골프
"마음 편하니 통증도 사라졌다"...박민지, KLPGA 최다승 새 출발 준비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아픈 데도 이젠 없어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승 기록(20승)에 불과 1승을 남긴 박민지가 새로운 마음으로 새 시즌을 맞는다.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4일 박민지는 전에 없이 밝은 표정이었다.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시즌에 무려 14승을 쓸어 담아 KLPGA투어의 '대세'로 군림했던 박민지는 지난해 생각지도 못했던 삼차 신경통이 발병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삼차 신경통은 얼굴 근육의 감각을 맡는 삼차 신경 이상으로 간헐적으로 안면 등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쉽게 낫지도 않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
골프
스마트스코어, 비에이비스타 4월 단독 특가 · 로또 증정 이벤트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비에이비스타 티타임을 단독 특가에 판매하고, 예약 회원들에게 최대 1억원 당첨이 가능한 로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4월 14일, 29일, 30일 비에이비스타 티타임을 예약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린피는 업계 최저가인 75,000원부터로, 4월 비에이비스타 그린피 최저가가 9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팀당 10만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비에이비스타는 서울 강남 기준 50분, 판교IC에서 40분, 남이천IC에서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높은 접근성과 합리적인 그린피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퍼블릭의 두 코스인 보나, 호박코스는 챔
골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2025 KLPGA 국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10년 연속 1위 달성
캘러웨이골프가 다시 한번 선수들이 선택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2025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사용률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프로들의 압도적인 신뢰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입증했다.이번 조사는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린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32.5%를 기록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7.18%가 올 1월에 출시된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선택했다는 점이다.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
골프
"김효주 우승 퍼터 따라 썼더니"...황유민, 4언더파로 챔피언십 2위 출발
"긴가민가하다가 들고 나갔는데 효과 봤어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하는 '돌격대장' 황유민이 경기 전날 처음 잡아본 퍼터로 선전을 펼쳐 주목받았다.황유민은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8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김민솔에 4타 차 뒤진 2위에 오른 황유민은 "처음 겪어보는 코스라서 욕심부리지 않으려 했는데 잘 됐다"고 이날 스코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황유민은 이날 4개의 파 5홀 가운데 3곳에서 버디를 뽑아내 장타자의 이점을 톡톡히 누렸다.페어웨이가 꺾인 6번 홀만 세 번에 끊어갔고
골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너무 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서 못보겠다!"한화 12연승에 일부 팬 '볼멘소리' vs "LG 무서워 못 진다"
국내야구
김효주, 2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 유지... LET 아람코 2연패 청신호
골프
김효주, 유럽여자골프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정상...탬벌리니 2타차 제압
골프
KIA-SSG,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연기...김광현-양현종 9번째 대결 성사될까
국내야구
'왜 하필 모두 kt 출신인가?' 한화 영입 128억 엄상백+심우준, 삼성 영입 58억 김재윤 모두 kt 출신...이적 후 '먹튀' 수준
국내야구
'누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되는 집 한화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벌써 11개...선발투수 무너져도 이겨
국내야구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삼성, 6연패 늪...LG에 4-5 패배로 공동 4위 추락
국내야구
'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국내야구
전민재 이어 이호준도...롯데 유격수들 '머리 부상' 악몽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