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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화·표송현, KJGA 회장배 골프대회 남녀부 우승...미국주니어 출전권 획득
백승화(천안중앙방통고)와 표송현(순천방통고)이 제36회 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23일과 2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남녀 각 120명씩 총 2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1062명 중 선발됐다.백승화는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표송현은 14언더파 130타로 여자부 1위에 등극했다.두 선수는 우승 특전으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 내년 시즌 출전권을 받게 된다.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올해 AJGA와 파트너십을 맺고 20장의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이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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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인상 열풍'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5억원...10개 대회도 상향
KLPGA 투어 상금 인상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KLPGA는 25일 9월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총상금을 작년보다 3억원 늘린 1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함께 KL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가 됐다. 우승 상금도 작년 2억1천600만원에서 2억7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상금 증액과 함께 출전 선수 정원도 108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올해 KLPGA 투어에서는 총 10개 대회가 상금을 인상했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맥콜·모나 용평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에쓰오일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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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팀 더블 챔피언' 람,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우승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개인 포인트 1위에 이어 팀 챔피언십까지 석권하며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람이 속한 리전 13은 25일 미국 미시간주 카디널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결승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의 크루셔스GC를 연장전 끝에 제압했다.리전 13은 람, 티럴 해턴(잉글랜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칼렙 수라트(미국)로 구성됐고, 크루셔스GC는 디섐보, 폴 케이시(잉글랜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찰스 하월 3세(미국)가 팀원이었다.두 팀은 결승에서 20언더파 동점을 기록하며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람과 해턴이 동시 버디로 승부를 결정지었다.개인전에서 1천800만달러를 획득한 람은 팀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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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 이글로 우승 자축”… 심지연, 스크린골프 WGTOUR ‘메이저 퀸’ 등극
골프존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원 규모와 WGTOUR 3년 시드권 특전이 걸린 메이저대회 ‘2025 롯데렌터카 WGTOUR’ 6차 대회 결선에서 심지연이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대자연이 빚어낸 골프 명가 해운대CC-ROYAL/SILK 코스에서 진행됐다.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오프를 거쳐 52명의 선수가 메이저 퀸 자리를 향한 열띤 승부를 펼쳤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심지연은 WGTOUR 강자 답게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2~5번 홀 4개의 버디와 안정적인 파 세이브에 이어, 후반 총 5개의 버디와
골프
'시즌 5번째 톱10' 김세영,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헨더슨은 7년 만의 우승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한 달 만에 다시 톱10 성적을 거뒀다.김세영은 25일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공동 10위를 차지했다.2020년 11월 이후 5년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올 시즌 5번째 톱10 진입이다. 지난달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공동 3위, 이달 초 AIG 여자오픈 공동 13위에 이어 상위권 흐름을 이어갔다.3라운드 공동 20위에서 최종일 10계단 상승한 김세영은 전반 1·5·8번 홀에서 3버디를 잡았고, 후반 10·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탔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칩샷 실수로 더블보기, 17번 홀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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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골프 –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이중주
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티샷의 짜릿한 손맛, 퍼트가 홀컵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의 환희, 그리고 보기나 더블보기를 적으며 웃어넘기는 평정심까지 이 모든 과정 뒤에는 뇌 속 두 화학물질,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조용히 협연하고 있다. 도파민은 성취와 쾌감을 폭죽처럼 터뜨리고 세로토닌은 마음을 가라앉히며 다음 샷으로 이어가게 만든다. 골프는 결국 이 둘의 이중주가 빚어내는 예술이다.도파민 – 파죽지세(破竹之勢)의 순간 도파민은 성공의 순간을 전율로 바꿔준다.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에 쭉 뻗어나가는 순간에 뇌 속에서는 파죽지세(破竹之勢)의 에너지가 솟아오른다. 퍼트가 예상대로 떨어질 때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이
골프
'이번엔 달랐다' 플리트우드, 164번째 도전에서 PGA 투어 첫 우승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PGA 투어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달성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플리트우드는 2언더파 68타로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164번째 출전 대회에서 이뤄낸 기념비적 우승이었다. 세계랭킹 10위인 플리트우드는 PGA 투어에서 163경기 동안 우승하지 못하며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었다. 준우승만 6번, 5위 이내 진입도 30번이나 했지만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공동 선두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7번 홀까지 버디
골프
‘끝내기 이글’ 한방에 신분 상승… 김민솔, 추천 선수 신화 쓰고 ’정규 투어‘ 진출
김민솔이 추천 선수로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KLPGA 투어 정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6년생으로 국가대표를 거쳤던 김민솔은 아마추어 시절 송암배, 블루암배 등 주니어 대회를 휩쓸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에도 자리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도 목에 걸었다. 이러한 활약에 프로 무대에서도
골프
'람이 해냈다' 리전13 LIV 골프 결승 진출, 미컬슨과 주장 대결서 2홀 차 승리...193억 우승상금 눈앞
욘 람(스페인) 주장의 리전13이 LIV 골프 시즌 최종전 결승에 진출했다.리전13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카디널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필 미컬슨(미국)의 하이플라이어스를 2-1로 제압했다.개인전 시즌 랭킹 1위인 람이 주장 맞대결에서 미컬슨을 2홀 차로 물리치며 승부의 열쇠를 쥐었다. 포섬 매치에서도 톰 매키빈(북아일랜드)-케일럽 서랏(미국) 조가 앤디 오글트리-브렌던 스틸(미국) 조를 3홀 차로 눌렀다.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끄는 크러셔스GC도 브룩스 켑카(미국)의 스매시GC를 2-1로 꺾었고, 루이 우스트히즌 등 남아공 선수들로 구성된 스팅어GC는 호아킨 니만(칠레)의 토크GC를 2-1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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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기회가 왔다' 이정은, 첫 우승 도전...CPKC 여자오픈서 공동 5위 급상승
이정은이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우승 경쟁권에 진입했다.이정은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낸 이정은은 사흘 합계 7언더파로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5위로 10계단 상승했다.KLPGA 투어 5승을 거둔 이정은은 미국 무대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2021년 9월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톱10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이민지(호주)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1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과는 4타 차로 최종일 선전하면 우승 경쟁 가능성을 남겨뒀다.이민지는 12번 홀에서
골프
‘무명’ 박찬희, 연장 혈투 끝 생애 첫 GTOUR ‘정상’ 등극
골프존은 지난 2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박찬희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총상금 1억 5000만원 규모의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다.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세계적인 골프장 콜로라도 골프 클럽 코스에서 진행됐다.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박찬희는 전반에서만 6개의 버디를 적어내는 등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홀아웃을 했다. 동타를 기록한 하승빈과 연장전에선 탭인버디로 생애 첫 우승이자 메이저 킹의 영광을 안았다. 정상에 오른 박
골프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7오버파 참사, 4연속 보기+티샷 물빠짐..."28위 추락, 톱10 절망적"
임성재가 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큰 타수를 잃으며 톱10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2오버파로 출전 30명 중 28위로 떨어졌다.임성재는 2번 홀부터 5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보기로 초반부터 주춤했다. 6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8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며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후반에도 15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빠진 여파로 더블보기가 나오는 등 고전을 거듭했다. 결국 버디 4개에 보기 7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더 잃었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 7년
골프
'뒷심이 무서웠다' 노승희, BC카드컵 3R 후 공동 1위로 시즌 2승 정조준
노승희가 23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시즌 2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노승희는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김민솔, 이다연과 공동 1위에 올랐다. 14번 홀까지 1오버파로 부진했던 노승희는 15번 홀에서 투온 후 1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17번 홀에서도 2.3m 버디를 추가했고 18번 홀에서 마지막 버디를 낚으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노승희는 "초반 샷과 퍼트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후반 들어 감각을 찾았다"며 "15번 홀 버디로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2위(80.75%)를 기록하는 안정적인 드라이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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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디섐보 팀 나란히' LIV 골프 미시간 단체전 준결선 진출
욘 람(스페인)이 이끄는 리전13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크러셔스가 23일 LIV 골프 미시간 단체전 준결선에 진출했다. 미국 미시간주 카디널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리전13은 클리크스를 2-1로 꺾었다. 람은 아드리안 메롱크에게 2홀 차로 졌지만, 티럴 해턴이 리처드 블랜드를 1홀 차로 제압했고 마지막 포섬 경기에서 톰 매키빈-케일럽 서랏 조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시즌 2위 크러셔스도 마제스틱스를 2-1로 물리쳤다. 디섐보가 리 웨스트우드를 4홀 차로 꺾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IV 골프 2025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단체전에서는 13개 팀 중 상위 12개 팀이 1라운드를 치른다. 승리한 6개 팀이 준결선에 진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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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홀 더블보기가 독' 주수빈, CPKC 여자오픈서 순위 급락
주수빈과 1988년생 이정은이 23일 LPGA CPKC 여자오픈 2라운드를 공동 15위로 마쳤다. 주수빈은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단독 7위에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8계단 하락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주수빈은 첫 홀 버디로 순조롭게 출발해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지만, 후반 초반 8개 홀 연속 파 행진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마지막 9번 홀 더블 보기가 순위 하락의 결정타였다. 이정은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15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10위권 밖 성적을 기록했다. 신인 윤이나가 이븐파 7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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