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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KLPGA 챔피언십 3R 7언더파... 박현경과 5타 차 단독 선두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3라운드에서 5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홍정민은 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홍정민은 단독 2위 박현경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내달렸다.2002년생 홍정민은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투어 2승 달성 가능성을 부풀렸다.올해는 5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홍정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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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LIV 골프 코리아 2R 버디 6개...4타 차 단독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디섐보는 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이틀간 13언더파 131타의 성적을 낸 디섐보는 2위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를 4타 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는 단독 선두가 됐다.2020년과 2024년 US오픈을 제패한 디섐보는 올해 마스터스도 공동 5위에 올랐다.지난달 멕시코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디섐보는 LIV 골프에서 2023년 2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LIV 골프에서 평균 비거리 332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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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2R 연속 선두...14언더파로 이소미와 2타 차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연이틀 단독 선두를 달렸다.유해란은 3일(한국시간)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천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유해란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단독 2위로 도약한 이소미(12언더파 132타)와는 2타 차다.2023년 LPGA 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2023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에 이은 미국 무대 3번째 우
골프
프로 2년차 김백준, '무빙 데이' 타고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프로 2년차 김백준과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이 ‘무빙 데이’를 십분 활용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를 이뤘다.지난달 K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김백준은 3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천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이날 오전 2라운드 잔여 경기가 끝났을 때를 기준으로 공동 9위(3언더파 139타)였던 김백준은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2019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아시안투어에서 7승을 거둔 쩬와타나논은 3
골프
폭우도 막지 못한 맹타...셰플러, 바이런 넬슨 2R 8언더파 '독주'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고향 팬들 앞에서 연이틀 화끈한 이글 쇼에 버디 파티를 벌였다.셰플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쳤다.전날 코스레코드에 1타 모자란 61타에 이어 이틀 내리 맹타를 휘두른 셰플러는 중간 합계 18언더파 124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댈러스에서 자랐고 지금도 댈러스에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셰플러는 800만명이 거주하는 댈러스 생활권에서 몰려온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1라운드에는 3천여명의 셰플러의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골프
이동은·홍정민·박현경, KLPGA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7언더파
이동은과 홍정민,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이동은은 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동은은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홍정민은 이날 버디만 4개를 기록했고, 박현경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이동은과 함께 공동 1위가 됐다.이동은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3.1야드로 1위에 올라 있는 장타자다.지난 시즌 신인 이동은은 2024시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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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응원에 힘 났다"... 김민규, LIV 첫날 공동 9위 깜짝 활약
김민규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김민규는 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버바 왓슨(미국),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오른 김민규는 7언더파로 공동 1위인 브라이슨 디섐보,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를 4타 차로 추격했다.김민규는 올해 DP 월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대타'로 나왔다.왓슨이 주장을 맡은 레인지고츠 팀의 벤 캠벨(뉴질랜드)이 부상으로 빠져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번 한국 대회에만 출전하게 됐다.2022년과 2024년 한국오픈 챔피
골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국내 최고 코스' 등극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코스' 평가에서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1위에 올랐다. 2일 발표된 국내 최고 골프 코스 50위 순위에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2년 전 4위에서 정상으로 도약했다.이번 1위 선정은 프레지던츠컵, DP 월드투어, LIV 골프 등 세계적인 대회를 연이어 유치하며 위상을 높인 점과 대규모 대회를 통해 꾸준히 코스를 개선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골프다이제스트의 국내 베스트 코스 선정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전문 패널들이 2년간 전국 412개 골프장을 7개 항목에 걸쳐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2위는 클럽 나인브릿지, 3~5위는 웰링턴컨트리클럽, 안양컨트리
골프
'월드 스타' 골퍼들 한국 상륙...한국 첫 LIV 골프, 평일에도 갤러리 대거 몰려
'월드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했다.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막한 LIV 골프 코리아에는 필 미컬슨,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이들 외에도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이 한국 팬들과 만났다.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가 한국에서 대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일부터 6일까지 연휴가 이어지기는 하지만 평일 오전인데도 주요 선수들이 첫 티샷을 날리는 1번 홀 주위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모여들어 람과 미컬슨, 디섐보 등
골프
유해란, '노보기-버디 9개' LPGA 블랙 데저트 접수...1R 단독 선두
미국 유타주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유해란이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5월 2일 진행된 1라운드에서 유해란은 단 하나의 실수도 없이 버디만 9개를 획득해 9언더파 63타의 화려한 성적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2023년 신인왕 유해란은 이날 정확한 티샷과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페어웨이 안착률 92.9%, 그린 적중률 94.4%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녀가 미국 진출 이후 기록했던 개인 최저타수인 62타에 불과 1타 차이로 근접한 성적이다.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과 대만의 쉬웨이링이 각각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유해란을 1타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
골프
3천명 고향팬 열광시킨 '완벽 플레이'... 셰플러, 더CJ컵 1R 독주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구름처럼 몰려든 홈 관객의 응원을 업고 무결점 맹타를 휘둘렀다.셰플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1타를 쳤다.61타는 지난 2022년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2023년 노승열이 각각 한 번씩 친 코스레코드 60타에 1타가 부족한 성적이다.다만 이날 경기는 전날 내린 폭우 때문에 페어웨이에서는 공을 집어 올려서 닦은 뒤 내려놓고 치는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해 설사 코스레코드를 세웠어도 인정받지는 못한다
골프
첫날 3타 줄이고도 만족 못한 안병훈 "완벽과는 거리 있었다"
"이 코스에서는 8언더파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내일은 그 정도 성적을 내고 싶네요."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개막일,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안병훈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2일(한국시간) 첫 라운드를 마친 그는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한 모습이 역력했다."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한 라운드는 아니었습니다." 안병훈은 소감을 이렇게 시작했다. "좋은 샷도 있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샷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좋다고 하기도, 나쁘다고 하기도 애매한 경기였습니다."안병훈은 이날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에서는 세 차례 버디
골프
'보기 없이 버디 5개' 황유민, KLPGA 시즌 첫 메이저 1R 단독 선두
'돌격 대장'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서며 시즌 첫 승 기대감을 부풀렸다.황유민은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7타를 쳐 오후 6시 50분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2023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지난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민은 이후 1년 동안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올해 들어선 4개 대회를 치르며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 지난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9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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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담 증상과 손목 부상"...지난해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민, 타이틀 방어 불발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했던 이정민(31)이 부상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KLPGA는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를 앞두고 이정민이 목의 담 증상과 손목 부상으로 출전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이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종일에 무려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우승, KLPGA 투어 역대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통산 11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부상으로 이정민이 불참하게 되면서
골프
'박세리 맨발 투혼' 여자 골프 역사 중요 순간 4위...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박세리의 '맨발 투혼'이 전 세계 여자 골프 역사에서 중요 사건 4위라는 평가가 나왔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일 "여자 골프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며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평가하기 위해 골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했고, 후보들을 추려 편집국 차원에서 여자 골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20가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박세리가 1998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한국 유망주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사건이 전체 4위에 올랐다.박세리는 당시 태국계 미국인 아마추어인 제니 추아시리폰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한국인 최초의 US오픈 골프 대회 챔피언이 됐다.특히 박세리가 연장 18번 홀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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