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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트룀, LPGA 매치플레이 제패...5년3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삭스트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로런 코글린(미국)을 1홀 차로 제압했다. 이로써 그녀는 2020년 1월 게인브리지 LPGA 대회 이후 5년 3개월 만에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30만 달러(약 4억4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날 삭스트룀은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전날 8강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17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이날 오전부터 남은 홀 경기를 진행했다. 연장 첫 홀에서 부티에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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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극복한 이승민, 유럽 장애인 골프투어 2연패...세계 랭킹 1위 눈앞
발달장애를 지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이승민이 유럽 장애인 골프투어(EDGA) 정상에 올라 세계 랭킹 1위를 바라보게 됐다. 이승민의 후원사 하나금융그룹은 7일 "이승민이 지난 3일 일본 효고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글리코 패러골프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 최종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우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승민은 같은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2위 요시다 하야토(일본)를 무려 6타 차이로 제치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성과를 통해 이승민은 세계 장애인 골프랭킹(WR4GD) 2위로 올라서며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17년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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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는 가장 설레는 무대" 임성재, 준우승 기억 안고 반등 노린다
"마스터스는 제게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설레는 무대입니다."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임성재(26)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반등을 노린다.오는 10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미국 조지아주 TPC 슈가로프에서 훈련 중인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특별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에게 마스터스는 단순한 메이저 대회가 아니다. 2020년 첫 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남긴 곳이자,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한 특별한 장소다."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는 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어요." 임성재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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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골프 예약의 치열한 전쟁 – 구우일모(九牛一毛)의 깨달음
"골프장 예약 성공은 구우일모지만, 그 작은 기회가 하루의 행복을 결정한다"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라운드는 단순한 스포츠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속에서 동반자들과 함께하며 자신과의 경쟁에 몰입하는 시간은 다른 어떤 여가활동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러나 이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첫 번째 고비가 있으니, 바로 골프장 예약이다. 특히 명문 골프장의 주말 티타임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려워 많은 골퍼들이 마치 전투를 준비하는 전사처럼 철저한 계획과 전략으로 무장한다. 중국 고전 [한서(漢書)]에서 유래한 '구우일모(九牛一毛)'는 아홉 마리 소의
골프
디오픈 챔피언 하먼, 발레로 텍사스오픈 제패...마스터스 앞두고 자신감 충전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극적인 상황 속에서 약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하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 코스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했지만,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2023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우승한 후 약 20개월 동안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던 하먼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컵을 수집한 하먼은 171만 달러(약 23억 원)의 우승 상금을 확보했다.강한 바람이 코스를 휩쓸었던 최종 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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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어 경험자' 리슈먼, LIV 마이애미 제패... 송영한은 첫 출전 24위
호주 골프의 베테랑 마크 리슈먼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서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슈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쏜 그는 샬 슈워츨(남아공)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LIV 골프에 합류한 리슈먼에게는 새 무대에서의 첫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단체전 우승 상금 75만 달러까지 총 475만 달러(약 69억 4천만원)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한꺼번에 획득했다. 리슈먼은 2006년 KPGA 투
골프
'갤러리 박수 소리가 울려퍼질 때' 정민서, 오거스타 내셔널서 꿈의 무대 경험
아마추어 여자 골프 국가대표 정민서(한국체대)가 '꿈의 무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경기를 펼치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정민서는 6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서 32위에 올랐다.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는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직전 2019년부터 세계 정상급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다.1∼2라운드는 조지아주 에번스의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고, 최종 3라운드는 마스터스 대회장인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진행된다.2라운드까지 상위 30위 안에 들어
골프
'마지막 홀 아쉬운 보기'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준우승으로 2억8천만원 획득
한국 골프의 레전드 최경주가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섰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 브로큰 사운드 올드코스(파72·7,008야드)에서 열린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오브페임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준우승 상금으로 19만3,600달러(약 2억8천만원)를 획득했다. 우승 경쟁은 마지막까지 치열했다. 최경주는 16번 홀(파5)까지 10언더파로 카브레라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우승의 분수령은
골프
골프존커머스, ‘팀 골프존마켓 with 캘러웨이’ 앰버서더 발대식 진행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 전문 리테일 플랫폼 골프존마켓이 지난 27일 골프존마켓 분당센터에서 글로벌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Callaway)와 함께 앰버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인플루언서 및 프로들과 함께 에델(Edel), 포언더(Forunder), 그리고 캘러웨이의 엘리트(Elyte)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리고, 보다 많은 골퍼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최종 선발된 ‘팀 골프존마켓 with 캘러웨이’ 앰버서더 20명과 골프존커머스, 캘러웨이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선발된 앰버서더들은 약 1년 동안 신제품 교육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혁
골프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이승민 선수 '글리코 패러골프 챔피언십' 2연패 달성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골프단이 후원하고 있는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28) 선수가 유럽장애인 골프투어(EDGA)가 주관하는 「제2회 글리코 패러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해를 첫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일본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총 4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승민 선수는 최종 합계 2언더파 143타로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이승민 선수는 201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이후 장애인 대회와 프로 투어를 병행한 그는 2024년 세계
골프
'겨울 2개월간 매일 미숫가루 2봉지'... 이예원, 살 찌워 3kg 늘리고 우승
"살을 찌우려고 겨울 전지훈련 2개월 동안 매일 미숫가루 2봉지씩 먹었다."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이글 퍼트를 집어넣고 우승한 이예원은 우승 비결로 미숫가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이예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우승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원인을 체력 문제라고 보고 겨울 훈련 동안 몸집을 불리고 체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이예원이 체중을 불리기 위해 선택한 게 미숫가루였다."호주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트레이너한테 살을 찌우고 싶다니까 미숫가루를 챙겨오라고 했다.
골프
'18번 홀 끝내기 이글' 이예원, 두산 위브 챔피언십 격전 끝 정상...올해 목표는 단독 다승왕
끝까지 가슴을 졸이게 한 승부였다. 마지막 그린에서 펼쳐진 극적인 한 방이 승자와 패자를 갈랐다.이예원이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일 18번 홀(파5)에서 8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홍정민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최종 스코어는 12언더파 276타.이로써 이예원은 2022년 제주 테디밸리에서 열렸던 같은 대회 초대 챔피언에 이어 대회 명칭은 같지만 장소를 옮긴 올해 대회에서도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2022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 이어 국내 개막전 우승도 두 번째다.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6월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한 이예
골프
하루 45홀 강행군...부티에, LPGA 매치플레이서 '역대급 혈투' 펼쳐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기록적인 강행군을 펼쳤다.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부티에는 단 하루 만에 무려 45홀을 소화하는 체력 테스트를 감내했다. 이는 16강전에서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와의 경기가 18홀 정규 라운드를 마치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서든데스 연장전이 10개 홀이나 추가됐기 때문이다.부티에와 부하이의 16강전은 말 그대로 일진일퇴의 접전이었다. 초반 2홀 차로 뒤처졌던 부티에는 역전에 성공해 2홀 차 리드를 잡았으나, 부하이의 막판 추격으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승부는 28번째 홀에서야 부하이가 파 세이브에
골프
한국 선수 3명 모두 16강서 좌절...LPGA 매치플레이 우승 도전 무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한국 선수들의 우승 도전이 모두 좌절됐다.6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진행된 대회 넷째 날, 16강에 진출했던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 세 명의 한국 선수가 모두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세영은 로런 코글린(미국)에게 2홀 차로 무릎을 꿇었고, 김아림은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에게 1홀을 남기고 2홀 차 뒤진 상태에서 경기를 마감했다. 안나린 역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의 접전 끝에 1홀 차로 아쉽게 패했다.총 6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1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으나, 고진영과 김효주를 포함한 10명은 이미 조별리그 단계
골프
하먼, 텍사스오픈서 3타 차 선두 굳히기..."디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의 우승 노린다"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우승컵을 향한 강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먼은 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에 우승 기세가 꺾이지 않은 그는 3일 연속 누적 12언더파 204타로 2위 앤드루 노백(미국)에 3타 차 우위를 유지했다. 2라운드까지 2위에 4타 앞서 있던 하먼은 이날 한 타 줄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리드를 지키며 2023년 7월 디오픈 제패 이후 1년 9개월 만의 PGA 투어 통산 4승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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