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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박혜준,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2R 공동 선두...방신실은 1타 차 3위
마다솜과 박혜준이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2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다.마다솜은 24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합계 9언더파 135타의 마다솜은 전날 9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지난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마다솜은 올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특히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했고, 마지막 홀에서는 12.5m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마다솜은 "올 시즌 중반 장염으로 컨디션이 떨어졌지만 최근 나만의 골프를 되찾고 있다"며 "결과보다 계획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1라운드 공동 선두 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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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최승빈,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공동 7위...임성재는 5오버파로 39위 추락
전가람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전가람은 25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전날 44위에서 공동 7위까지 도약한 그는 공동 선두 린드베리(스웨덴)·엘비라(스페인·이상 8언더파)와 3타 차에 불과해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지난달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전가람은 1번 홀 보기 후 3, 5, 6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반등했다. 후반에는 10번과 12번 홀 버디에 이어 17번 홀 보기 후 마지막 18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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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4강 진출 실패...일본에 1무 1패
한국 여자골프가 안방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다. 고진영-유해란 조는 일본의 후루에-다케다 조와 비겼고, 김효주-최혜진 조는 사이고-야마시타 조에 마지막 18번 홀을 내주며 1홀 차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1승 3무 2패, 승점 2.5를 기록해 B조 3위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한국(승점 2)은 일본·스웨덴(각 승점 1.5)에 앞서 있었지만, 일본이 승점 3으로 역전하며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리디아 고가 속한 월드 팀은 3승 2무 1패(승점 4)로 B조 1위, A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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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3부 상금왕' 브레넌, 유타 뱅크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마이클 브레넌(미국)이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브레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의 브레넌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섰다.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브레넌은 올해 PGA 투어 아메리카스(3부)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라 2026시즌 콘페리투어(2부)로 승격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단숨에 PGA 정규 투어 카드를 얻게 된다.디펜딩 챔피언 맷 매카티(미국)는 8언더파 134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한국 국적 선수들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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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박혜준·홍진영, 해피니스오픈 1R 공동 선두... 6언더파 66타
정윤지, 박혜준, 홍진영이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24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정윤지와 박혜준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했고, 홍진영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6월 Sh수협은행·MBN여자오픈 우승자 정윤지와 7월 롯데오픈 우승자 박혜준은 시즌 2승을, 홍진영은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린다.한진선, 김민솔, 정주리, 강가율, 유지나 등 5명이 1타 차 공동 4위에 포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홍정민과 방신실 등은 3언더파 공동 17위, 지난주 우승자 이율린은 4오버파로 공동 9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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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송민혁·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4언더파 67타
임성재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마크한 그는 송민혁, 이정환 등 총 8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임성재는 DP 월드투어 우승 경험이 없어 이번 대회 우승 도전에 의미가 크다. 그는 "오늘이 1라운드보다 더 안정적이었다"며 "PGA 투어에 적응된 상태라 한국 코스에 적응이 조금 어렵지만, 주말에는 욕심내지 않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KPGA 투어 신인왕 송민혁도 이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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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2차전 월드팀에 1무 1패...25일 일본과 4강 진출 놓고 격돌
한국 여자골프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다.한국은 24일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B조 2차전에서 월드 팀을 상대로 승점 1을 추가했다. 고진영-유해란 조가 헨더슨-슈웨이링 조와 비겼고, 김효주-최혜진 조는 리디아 고-찰리 헐 조에 1홀 차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2차전까지 1승 2무 1패, 승점 2로 월드 팀(2승 2무·승점 3)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B조에서는 한국, 월드 팀, 일본, 스웨덴 중 상위 2개 팀이 4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25일 일본과 3차전을 치르며, 일본과 스웨덴은 모두 승점 1.5로 동률을 이루고 있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4강 진출팀이 결정된다.A조에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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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어머니 둔' 립스키, PGA 유타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이글 1개·버디 5개
한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립스키가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립스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오스틴 쿡(미국), 예스퍼 스벤손(스웨덴),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한국인 어머니를 둔 립스키는 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지만 DP 월드투어 2승, PGA 2부 투어 1승, 아시안투어 2승을 보유하고 있다.공동 5위에는 1타 차 7명이 포진해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국적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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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데이비스 배출'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2026년 뉴질랜드서 개최
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대회(AAC) 조직위원회는 24일 2026년 제17회 대회를 뉴질랜드 토마라타의 테아라이 링크스 코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마스터스 토너먼트와 R&A, 아시아퍼시픽 골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뉴질랜드에서는 2017년 이후 9년 만의 개최다.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와 캐머런 데이비스는 이 대회 출신이다. 한편, 올해 대회는 23일 UAE 두바이에서 개막했으며, 안성현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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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남자골프 무대… 제네시스 챔피언십, 직관 즐거움도 ‘최고’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이 지난 23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우정힐스CC로 무대를 옮겼다. 우정힐스CC에서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코오롱 한국오픈’이 개최됐다. 우정힐스CC는 그린 보수로 인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휴장했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리노베이션 이후 첫 대회 개최다. 국내 최다 상금 규모의 대회인 만큼 출전 선수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 2019년 우승자 임성재와 PGA 투어 4승으 기록 중인 김시우가 출전했다. 뿐 아니라 올 시즌 KPGA 투
골프
까스텔바작, 팀 까스텔바작과 함께한 ‘가을·겨울 시즌’ 신규 화보 공개
형지글로벌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후원 프로선수 ‘팀 까스텔바작’과 함께한 신규 화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필드 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까스텔바작 브랜드 특유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아트 콘셉트로 촬영했다. 화보 속 선수들은 경기 중 강인하고 냉철한 모습과는 또 다른 세련된 분위기와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KPGA 투어 간판스타 함정우는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의 기능성 스웨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베테랑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신용구 프로는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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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65타'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임성재·김시우 21위
한국오픈 2연패를 달성했던 우정힐스CC에서 김민규가 DP 월드투어 첫 우승 도전에 나섰다.김민규는 23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6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 리하오퉁(중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KPGA 투어 3승을 보유한 김민규는 2022년과 2023년 한국오픈, 작년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했다. 특히 17세 64일의 나이로 유럽 2부 투어 챌린지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그는 올해 DP 월드투어로 무대를 옮겼다.김민규는 1, 3, 5, 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0번 홀 버디와 12번 홀 보기를 맞바
골프
9년 만에 한국 나들이 … 김시우 “아들과 마지막 홀에서 우승컵 들겠다”
9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가 아들 앞에서 우승을 다짐했다. 김시우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니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그리고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21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PGA 투어가 주 무대인 김시우는 지난 2016년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나섰다. KPGA 투어 대회 출전은 2022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대회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열렸다. 1라운드 후 김시우는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했고, 10번 홀부터 출발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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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명 중 1명은 골퍼' 골프 인구 700만명 돌파...국내 골프 시장 22조원 규모
유원골프재단과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가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2년 주기로 발행되는 이번 백서는 2022~2023년 국내 골프 시장 데이터를 분석했다.백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 골프 시장 규모는 22조 4,330억원이며, 골프 인구는 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필드 골프와 스크린 골프, 대회, 용품, 시설, 유통 등 골프 관련 산업군의 시장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소비자 이용 행태 변화와 산업 구조 다변화까지 폭넓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백서는 유원골프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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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최대 규모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안병훈·김시우·임성재 등 출전
제네시스는 KPGA 투어 최대 규모인 400만달러 총상금의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다.우승자는 68만달러와 GV80을 받게 되며, 13번 홀 첫 홀인원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GV60 부분변경 모델이, 16번 홀 첫 홀인원 선수에게는 G80 블랙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 애덤 스콧 등 PGA 투어 스타들도 출전한다. 제네시스는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 운영 등 선수와 캐디 지원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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