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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구원투수 될까”… 정병호 신임 대표 선임
마제스티골프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병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병호 신임 대표는 IT, 에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들며 B2B와 B2C 전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구원투수’형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정병호 대표는 민병철교육그룹에서 15년간 COO(운영총괄)를 역임하며 업계 1위 기반을 다졌고, 이후 퀄슨(리얼클래스)에서는 신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티맥스그룹의 계열사인 티맥스비아이&티맥스커머스의 CEO를 역임하며 뚜렷한 경영 성과를 남겼다. 정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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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NX 시스템 업그레이드”… 골프존, 토너먼트·시즌 대회 진행
골프존은 투비전NX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대회 모드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대회는 ‘토너먼트 대회’와 ‘시즌 대회’ 두 가지다. '토너먼트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1 경기 방식으로 결승까지 승부를 거듭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토너먼트 매장 대회는 최대 64강, 일반 대회는 16강까지 개설 가능하며 예선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기간 코스 합산 최저타를 기준으로 자동 컷오프가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자동 대진표가 구성된다. 본선 경기에서는 스트로크 성적 기준으로 대회 기간 동안 상대를 이겨야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돼 대회 종료 시점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골프
'2개 대회서 215계단 상승' 고지원, 세계랭킹 361위→146위 '파죽지세'
조건부 시드권자에서 정규 투어 우승자로 신분 상승을 이룬 고지원이 세계랭킹에서도 대폭 도약했다. 12일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지원은 146위를 기록했다. 전주 253위에서 107단계나 올라선 결과다. 고지원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노승희를 2타 차로 제치며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드림투어 병행 선수에서 2027년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보장받는 시드권자가 됐다. 앞서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361위에서 253위로 상승했던 고지원은 2개 대회 연속 상위권 성적으로 총 215계단을 끌어올렸다. 노승희는 8단계 상승한 53위, 공동 3위 윤이나는 43위를 유지했다. LPGA 투어 휴식으로 상위권은 변
골프
"PGA PO 1차전 우승으로 11계단 상승" 로즈, 세계랭킹 20위→9위 급상승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가 세계랭킹 9위로 급상승했다.로즈는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보다 11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다.로즈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2023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2년 6개월 만의 PGA 투어 12승째였다. 페덱스컵 랭킹도 25위에서 4위로 크게 상승했다.연장전에서 로즈에게 진 J.J. 스펀(미국)은 8위에서 6위로 올랐고, 막판 실수로 연장전에 진출하지 못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5위에서 13위로 상승했다.한국 선수들은 임성재(29위), 안병훈(59위), 김시우(63위), 김주형(76위) 모두 큰 변화가 없
골프
셰플러, PGA PO 1차전 최종라운드서 임시 캐디 고용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최종 라운드에서 특별한 캐디와 함께 라운드를 돌았다.셰플러는 11일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마지막 날 PGA 투어 전속 목사 브래드 페인을 임시 캐디로 기용했다.PGA 투어 데뷔 이후 셰플러의 백은 줄곧 테드 스콧이 맡아왔다. 메이저 4승을 포함한 17승을 모두 스콧과 함께 이뤄냈지만, 스콧이 3라운드 후 가족 응급상황으로 급히 루이지애나 집으로 향하면서 부재하게 됐다.셰플러는 평소 친분이 있던 페인에게 연락했고, 텍사스 댈러스에 거주하는 페인이 새벽 2시께 멤피스에 도착했다. 페인이 셰플러의 임시 캐디로 나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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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름 라운드를 즐기고 싶다?…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주목
국내에 연일 폭염·열대야·국지성 폭우가 이어지자 쾌적한 여름 골프를 찾는 골퍼들이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 사츠마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사츠마는 해발 약 500m 고원 지대에 위치해 공기가 가볍고 바람이 선선하다. 오전부터 한낮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짧고 강한 스콜이 지면의 열기를 식혀주는 ‘자연 쿨링’ 효과가 매일같이 나타난다.라운드 후반까지도 땀에 절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곳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이러한 기후를 활용해 여름 전용 무제한 골프 상품을 운영한다. 한여름 시즌 하루 최대 45홀까지 라운드가 가능해 짧은 일정에 많은 홀을 소화하려는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골프
타이틀리스트, GT1 3TOUR 페어웨이 우드 선봬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페어웨이 우드 GT1 3TOUR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T1 3TOUR는 이전 모델인 GT1 페어웨이 우드의 높은 론치 앵글과 안정적인 탄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적은 스핀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프트를 14.5도로 낮추고, 크라운 부분에 신소재로 제작한 ‘심리스 써모폼’을 장착해 무게중심을 매우 낮췄다. 이를 통해 높은 런치각과 뛰어난 관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핀을 효과적으로 줄여 최적화된 탄도로 볼 플라이트 컨트롤(비행 궤적 제어)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GT1 3TOUR는 현재 PGA 투어를 비롯한 세계 주요 프로 무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GT1 3TOUR 페어웨이 우드에 대한 자세
골프
김홍택, 스크린골프 혼성대회 정상… 통산 16승
골프존은 지난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혼성대회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 2차 대회에서 김홍택이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스크린골프 GTOUR, W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8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코스는 당일 공개됐다.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배경으로 한 가상 코스 '뉴욕 센트럴파크GC'로 도심 속 공원이라는 지형적 특성상 페어웨이가 좁은 구간이 많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됐다. 최종라운드에서만 버디 13개와 2개의 이글을 적어
골프
김시우 "마지막 홀 2.5m 퍼트 실패"로 톱10 놓쳐…페덱스컵 41위로 상승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2차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하락한 공동 14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 벙커로 향하면서 2.5m 파 퍼트를 놓쳐 아쉽게 톱10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페덱스컵 순위를 46위에서 41위로 올리며 상위 50명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임성재는 3언더파 67타로 최종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올랐다. 4번 홀 6m 거리와 11번 홀 9m 거리에서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청풍명월(淸風明月) – 바람이 선선해지면 골퍼는 깨어난다
입추가 지났다. 여전히 한낮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은 살짝 선선하고, 하늘은 한층 높아지는 것 같다. 계절은 언제나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골퍼들에게 입추는 알람처럼 작용한다. “이제 곧 라운드하기 진짜 좋은 계절이 온다.” 동반자들과 더 집중할 수 있는 가을 골프를 준비할 시기다. 클럽을 닦고, 공을 고르고, 예약 창을 들여다보며 가을 골프를 준비한다.이런 순간 문득 떠오르는 고사성어가 있다.바로 청풍명월(淸風明月)로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자연이 선사하는 청량함과 고요함,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인간의 마음가짐까지 아우르는 표현이다. 이 성어는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니다.그 유래
골프
장유빈 LIV 골프 12번째 출전서도 공동 39위…내년 출전권 '빨간불'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이 12번째 대회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 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버디 2개, 보기 3개로 3일간 2오버파 215타를 치며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출전 선수 54명 중 38명이 장유빈보다 앞섰고, 11명만이 더 많은 타수를 쳤다.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의 최고 성적은 지난달 28일 영국 대회 공동 21위다. 남은 정규 시즌 2개 대회에서 극적인 반등이 없으면 내년 출전권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딘 버미스터(남아공)는 연장전에서 욘 람과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스페인)를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골프
박성현, 3년 만에 KLPGA 공동 11위...LPGA 복귀 자신감 얻었다
박성현이 한국 무대에서 3년 만에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부활 신호를 보냈다. 박성현은 10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2022년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3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국에서 10승, 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7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박성현은 2020년부터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병가로 1년 휴식 후 복귀한 올해도 LPGA 투어 11개 대회에서 단 2번만 컷을 통과하는 부진이 계속됐다. 6월 다우 챔피언십 이후 휴식을 취하며 고국에 온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최근 가장
골프
꿈꿔왔던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첫 우승까지… 고지원 “드림투어 출전 취소했어요”
“프로가 되면 꼭 참가하고 싶었던 대회였어요.” 고지원이 고향 제주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통산 첫 우승을 일궈냈다. 고지원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조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엇보다 고향 제주에서 일궈낸 우승이라 기쁨은 배가됐다. 경기 후 고지원은 “첫 우승을 고향에서 해서 너무 기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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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고지원, 고향에서 첫 우승… 단일 시즌 ‘자매 우승’ 진기록
고지원이 자신의 고향 제주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고지원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조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노승희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은 고지원은 시즌 상금을 약 3억 3727만원으로 늘려 지난주 35위에서 19위로 올라섰다. 2022년 프로에 데뷔한 고지원은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통산 1승을 따냈다. 우승으로 향후 2년 동안 안정적으로 KLPGA 투어에서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시드전에서
골프
12번째 도전도 아쉬움...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2R 공동 30위 머물러
장유빈이 LIV 골프 시카고 대회에서 2라운드를 마친 후에도 상위권 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10일 2라운드에서 장유빈은 2버디 2보기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누적 1오버파로 공동 30위를 차지했다.장유빈은 이번이 LIV 투어 12번째 도전이며, 지난달 영국 로체스터 대회 공동 21위가 개인 최고 순위다.선두는 남아공의 딘 버미스터가 6언더파를 치며 누적 9언더파로 차지했다. 스페인의 욘 람과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브라이슨 디섐보가 3타 차 4위로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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