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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부 투어 선수 매코믹, 감정 조절 위해 '입 테이프' 착용하고 경기...결과는 컷 탈락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 출전한 라이언 매코믹(미국)이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해 화제가 됐다. 매코믹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더랜딩스 골프 앤드 애슬레틱 클럽(파72)에서 열린 클럽카 챔피언십 2라운드에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날 이븐파 72타를 기록, 2라운드까지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8위에 그쳐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컷 통과 기준은 3언더파였다. ESPN에 따르면 매코믹의 특이한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매코믹은 경기 후 "이번 시즌 골프 코스에서는 즐거운 시간이 별로 없었고, 항상 화가 났다"면서 "내가 입을 틀어막으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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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첫날 2오버파...선두에 7타 뒤진 공동 23위
한국 최초로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이 마이애미 대회 첫날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이는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의 5언더파 67타에 7타 뒤진 성적으로,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23위에 그쳤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하며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은 네 차례 대회 출전 중 아직 10위 이내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현재까지 호주 대회 공동 23위가 그의 최고 성적이다. 장유빈이 소속된 아이언헤즈 팀의 선수들도 고전했다. 팀 캡틴 케빈 나와 앤서니 김(이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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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10년차 이상·통산상금 25억 고참에 특별시드 4장 신설...내년부터 시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베테랑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KLPGA는 4일 10년 연속 투어에 출전했거나 통산 상금 25억원을 넘게 벌어들인 고참 선수 중 시드를 잃은 경우, 성적과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4명에게 1년 시드를 부여하는 새로운 제도를 발표했다.이 조치는 KLPGA 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시드를 유지하지 못한 베테랑 선수들이 시니어 투어에 진출하기 전까지 상당 기간 공백기를 겪어야 하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는 만 40세부터 참가할 수 있는데, KLPGA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선수들이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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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3㎏ 증량으로 비거리·체력 업그레이드..."공이 묵직하게 날아가요"
이예원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을 거둬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그는 작년 상금랭킹 7위와 대상 포인트 4위를 차지했다.결코 나쁜 성과는 아니었지만,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1위 등 3관왕을 차지했던 2023년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이예원이 공동 다승왕에 오르고도 상금랭킹과 대상 경쟁에서 밀린 것은 상금이 많고 대상 포인트 배점이 큰 굵직한 대회가 몰린 하반기에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었다.지난해 이예원은 6월 이후에는 우승이 없었다.이예원이 분석한 하반기 부진 원인은 체력 저하.날씬한 체격인 이예원은 작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이 지나면서 체중이 빠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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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20회' 신지애, 이번엔 KLPGA 60연속 컷통과..."기록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승(20승) 기록 보유자 신지애(36)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KLPGA 투어 데뷔 이후 60개 대회 연속 컷 통과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신지애는 4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늦장 플레이로 1벌타를 받는 등 악재를 만나 2오버파 74타로 공동 63위까지 내려갔던 신지애는 이날 만회하며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컷 기준 타수를 여유 있게 통과했다.이로써 신지애는 2006년 KLPGA 투어 데뷔 이후 출전한 60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서희경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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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텍사스오픈 1R 1언더파 공동 43위...마스터스 출전권 '우승이 관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함께 공동 43위에 오른 김시우는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샘 라이더(미국)와 8타 차이다.다만 공동 12위 선수들과는 불과 2타 차이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다.이번 대회는 김시우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다음 주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마지막 PGA 투어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 출전권이 부여된다. 2017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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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마센과 접전 끝 역전승...매치플레이 2연승으로 16강행 '순항'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천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조별리그 둘째 날 경기에서 나나 마센(덴마크)을 극적으로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그는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2홀 차로 승리하며 2승, 승점 2를 마크해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9조 공동 선두가 됐다김효주는 5일 스타르크와 각 조에 1장씩 걸린 16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 이날 김효주는 14번 홀(파4)까지 마센에게 2홀 차이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15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하면서 보기에 그친 마센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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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니 통증도 사라졌다"...박민지, KLPGA 최다승 새 출발 준비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아픈 데도 이젠 없어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승 기록(20승)에 불과 1승을 남긴 박민지가 새로운 마음으로 새 시즌을 맞는다.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4일 박민지는 전에 없이 밝은 표정이었다.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시즌에 무려 14승을 쓸어 담아 KLPGA투어의 '대세'로 군림했던 박민지는 지난해 생각지도 못했던 삼차 신경통이 발병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삼차 신경통은 얼굴 근육의 감각을 맡는 삼차 신경 이상으로 간헐적으로 안면 등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쉽게 낫지도 않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
골프
스마트스코어, 비에이비스타 4월 단독 특가 · 로또 증정 이벤트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비에이비스타 티타임을 단독 특가에 판매하고, 예약 회원들에게 최대 1억원 당첨이 가능한 로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4월 14일, 29일, 30일 비에이비스타 티타임을 예약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린피는 업계 최저가인 75,000원부터로, 4월 비에이비스타 그린피 최저가가 9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팀당 10만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비에이비스타는 서울 강남 기준 50분, 판교IC에서 40분, 남이천IC에서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높은 접근성과 합리적인 그린피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퍼블릭의 두 코스인 보나, 호박코스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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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2025 KLPGA 국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10년 연속 1위 달성
캘러웨이골프가 다시 한번 선수들이 선택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2025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사용률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프로들의 압도적인 신뢰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입증했다.이번 조사는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린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32.5%를 기록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7.18%가 올 1월에 출시된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선택했다는 점이다.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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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우승 퍼터 따라 썼더니"...황유민, 4언더파로 챔피언십 2위 출발
"긴가민가하다가 들고 나갔는데 효과 봤어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하는 '돌격대장' 황유민이 경기 전날 처음 잡아본 퍼터로 선전을 펼쳐 주목받았다.황유민은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8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김민솔에 4타 차 뒤진 2위에 오른 황유민은 "처음 겪어보는 코스라서 욕심부리지 않으려 했는데 잘 됐다"고 이날 스코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황유민은 이날 4개의 파 5홀 가운데 3곳에서 버디를 뽑아내 장타자의 이점을 톡톡히 누렸다.페어웨이가 꺾인 6번 홀만 세 번에 끊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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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복귀한 '전설' 신지애, 늑장 플레이로 1벌타 부과받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한 '골프 전설' 신지애가 늑장 플레이로 벌타를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신지애는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느린 플레이로 인해 벌타를 부과받았다. 15번 홀(파4)에서 그린에 볼을 올린 후 첫 번째 퍼트를 하는 데 무려 1분 59초를 소요해 규정 시간을 크게 초과했다.신지애는 15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뒤 두 번의 퍼트로 파를 지켰지만, 벌타가 부과되면서 최종 스코어는 보기로 기록됐다. 벌타 부과 사실은 16번 홀 티박스에서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이번 벌타 부과 전 신지애는 이미 8번 홀(파3) 티샷에서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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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골프장 사망사고, 골프공 친 이용객·캐디만 재판행...골프장은 불기소
지난해 경기도 이천시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골프공에 맞아 60대 여성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골프공을 친 이용객과 캐디만 재판에 넘겨지고 골프장 측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정우석 부장검사)는 지난달 과실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20대 캐디 B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사고는 지난해 6월 27일 오전 9시 15분경 이천시 소재 골프장에서 발생했다. 60대 여성 C씨가 일행인 A씨가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 것이다. A씨는 C씨를 포함한 3명과 함께 라운딩 중이었는데, 세컨샷을 하는 과정에서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캐디 B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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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홀 연속 버디' 김민솔, 침체기 딛고 KLPGA 개막전서 화려한 부활
아마추어 시절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골프 유망주 김민솔이 프로 데뷔 후 겪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김민솔은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오전 조 선두에 올랐다.특히 김민솔은 이날 2번 홀부터 8번 홀까지 무려 7개 홀 연속 버디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43년 만에 KLPGA 투어가 개최된 이 코스에서 고전했지만, 김민솔은 마치 다른 경기를 펼치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그녀의 퍼팅은 특히 빛났다. 11m, 9m, 7m 등 중장거리 퍼트를 정확히 성공시켰을 뿐 아니라, 5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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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사상 최대 격차" 김효주, 7홀 남기고 8홀 차 압승...LPGA 2연속 우승 시동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역대급 대승으로 상큼한 출발을 알렸다.김효주는 4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일리 타디(미국)를 7개 홀을 남기고 8홀 차로 완파했다.LPGA 투어는 이 승리가 대회 사상 최대 격차 신기록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지난달 31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오르며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김효주는 이번 승리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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