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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뒤끝' 발언...매킬로이 "디섐보와 수다 떨려고 마스터스 나간 것 아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동반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말 없는 플레이' 불만에 정면으로 반박했다.PGA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는 디섐보의 "한마디도 안 했다"는 발언에 "무슨 말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며 선을 그었다. 디섐보는 앞서 마스터스가 매킬로이의 우승으로 끝난 후 동반 라운드 중 대화가 전혀 없었다고 언급해 지난해 US오픈에서의 역전패 앙금이 남아있다는 해석을 낳았다.매킬로이는 "모두가 마스터스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좋은 동반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며 "선수마다 경기 접근법이 다르고, 나는 내 일에만 집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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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상의 덫에 걸린 골프 유망주...시갈라, PGA 챔피언십 불참
미국 골프계의 유망주 사이스 시갈라(미국)가 지속되는 목 통증으로 인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출전을 철회했다.시갈라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에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출전 대기 명단에 있던 동료 미국 선수 알렉스 스몰리가 예상치 못한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이번 기권은 지난 11일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 도중 심각한 목 통증을 느껴 78타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후 4라운드를 포기하고 병원 치료를 받은 데 따른 결정이다. 의료 처치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대회 출전이 가능할 만큼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27세의 이 유망주는 PGA 투어 커리어 내내 한 번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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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치플레이 첫날 이예원 3홀 차 완승-박현경 무승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첫날 이예원은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지만, 박현경은 대회 2연패 전망에 먹구름이 꼈다.이예원은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서연정을 맞아 3홀 차 낙승을 거뒀다.이예원은 1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해 6번 홀(파5) 보기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서연정이 파를 지키지 못한 8번, 11번, 13번 홀을 따내 승기를 잡았다.15번 홀(파4) 보기로 2홀 차로 쫓겼으나 16번 홀(파3)에서 서연정이 파세이브에 실패한 덕분에 이예원은 1승을 챙겼다.올해 2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이예원
골프
220야드 vs 252야드...KLPGA 투어 최단타자 김소이, 장타자 배소현 '제압한 비결'
매치 플레이에서 장타자가 유리하다는 게 정설이다.스트로크 플레이에서도 장타자는 유리하지만, 일대일 맞대결로 승부를 가리는 매치 플레이에서는 장타는 매우 효과적인 무기다.매치플레이에서 장타자가 무조건 이기는 건 아니지만, 이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소이는 배소현을 1홀 차로 꺾었다.김소이는 아직 우승 한 번 따낸 적이 없고, 배소현은 지난해에만 3승을 거뒀다.작년 상금랭킹에서 김소이는 59위(1억8천221만원)로 간신히 시드를 지켰고, 배소현은 9위(8억1천719만원)에 올랐다.더구나 김소이는
골프
장유빈 '나는 성장 중'... "LIV 골프 진출 후회 없다"
올 시즌 LIV 골프에서 고전하는 장유빈은 LIV 골프 진출을 후회하지 않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장유빈은 14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미디어데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나와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그동안 (LIV 골프에서) 성적이 저조했는데, 최근 휴식하면서 샷 감각과 퍼터 감각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이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최근 부진이 LIV 골프의 독특한 경기 환경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LIV 골프 진출을 선택한 배경과 대회를 치르면서
골프
54살에 신화 쓴 최경주, 최다 우승·최다 컷통과·최다 버디... 또 하나의 기록 도전
한국 골프의 전설, '탱크' 최경주(54)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최경주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리는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2003년, 2005년,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최경주는 지난해에는 극적인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친 최경주는 자신보다 13살 어린 박상현과 2차 연장 끝에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특히 1차 연장이 백미였다. 최경주는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진 것처럼 보여 암담한 상황에 놓였다.그러나 공은 개울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섬 잔디 위에 가까스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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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Red Milled Seven X)’ 말렛 퍼터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 퍼터는 팀 캘러웨이 소속 잰더 셔플리(Xander Schauffele) 선수가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정밀한 밀드 공법으로 제작된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는 잰더 셔플리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한 만큼 퍼포먼스와 디자인 모든 면에서 잰더 셔플리 선수의 취향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잰더 셔플리가 선호하는 강렬한 딥 레드 피니시로 마감된 헤드와 오디세이의 상징인 7번 모델에 크랭크 호젤 타입의 넥 스타일과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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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 11년 만에 첫 우승" 우선화,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정상 등극
우선화(4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13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우선화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우선화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인 최혜정(6언더파 138타)을 2타 차로 제치고 2014년 KLPGA 정회원 입회 후 11년 만에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이뤘다. 드림 투어(2부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는 우선화는 우승 직후 "드림 투어에서 뛰는 어린 선수들을 보며 많이 자극됐다"며 "실전 경기를 거듭하면서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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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두산 매치플레이 3년 연속 결승 도전... 통산 승률 81.8% '최강자의 귀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1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작년보다 총상금이 1억원 증액된 10억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과 올 시즌 유일한 2승 선수인 이예원 등 강호들이 총출동한다.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13일 오전 진행된 조 추첨 결과, 지난해 우승자 박현경은 이동은, 조혜림, 박결과 함께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박현경은 "1년에 한 번인 매치플레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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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매킬로이 vs 세계1위 셰플러... '퀘일할로의 왕' 첨예한 대결 예고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다.세계 정상급 골퍼 156명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올해에만 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기세를 올리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메이저 대회 '연승' 가능성으로 관심을 끈다.매킬로이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역대 6번째로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2011년 US오픈, 2012년과 2014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11년 도전 끝에 커
골프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2년 연속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김효주는 지난주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그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하며 16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김효주의 평균 포인트는 4.66으로 늘어나 호주의 해나 그린(4.64포인트)과 순위를 맞바꿨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유해란이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효주(7위), 고진영(9위), 양희영(19위), 윤이나(24위) 순으로 톱2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일본여자프로골
골프
필라델피아의 2000만 달러 잭팟! 슈트라카, 세계랭킹 8계단 점프해 '톱10' 입성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2000만 달러 규모의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첫 세계랭킹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슈트라카는 지난주 17위에서 8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순위 상승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우승은 올 시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은 슈트라카의 시즌 두 번째이자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그는 이전까지 올해 3월에 기록한 11위가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었으나, 이번 시그니처 이벤트 우승으로 마침내 세계 '톱
골프
박현경, 일본 메이저대회 8위로 KLPGA 대상 포인트 38점 획득... 국외대회 첫 사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스타 박현경이 국외 메이저 대회 출전으로 대상 포인트를 획득하는 첫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KLPGA에 따르면 박현경은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해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38점을 얻었다. 이는 국내 메이저 대회 8위에게 주어지는 것과 동일한 점수다. 이번 포인트 획득은 KLPGA가 지난달 규정 개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메이저 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하고, 국외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게도 KLPGA 대상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한 이후 첫 사례가 됐
골프
중간 선두→공동 11위... 이소미의 '주말 징크스' 언제까지? 티띠꾼은 시즌 첫 우승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그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1위를 달려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이소미는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면서 공동 10위로 떨어졌고, 마지막 날에도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그는 지난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도 2라운드까지 단독 2위를 달리다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도 뒷심이 살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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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상금 규모 5분의 1' 하위 대회서도 54위... 부진 탈출 실패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서 50위권에 그쳤다.김주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 듄스 골프 앤드 비치클럽(파71·7천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공동 54위로 대회를 마쳤다.머틀비치 클래식은 같은 기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정상급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 이 대회가 김주형에겐 상위권 성적을 내 분위기를 바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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