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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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위 김민솔,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3일 격돌

2026-08-11 17:10

지난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당시 홍정민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당시 홍정민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13일 개막한다. 올해 5회째인 이 대회는 경기도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열리며 123명이 출전한다.

시즌 3승으로 상금(9억8천962만원)과 대상 포인트(313점) 1위인 김민솔이 하반기 첫 승이자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53위에 그친 그는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원하는 샷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KLPGA 투어 최소타(259타) 우승 기록을 세운 홍정민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다만 올 시즌 허리 부상으로 주춤한 그는 경기력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서교림, 김민선, 유현조 등 상위권 선수들과 이다연,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메디힐 소속 선수들도 출전한다. 지난주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거둔 장은수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초청 선수로는 LPGA 메이저 챔피언 출신 김아림과 박성현이 나선다. 김아림은 1년 만에, 박성현은 4월 더 시에나 오픈 이후 약 4개월 만의 국내 대회 출전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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