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덱스컵 34위 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다. 16언더파 194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마이클 브레넌, 보 호슬러(이상 미국)와는 한 타 차다.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 이은 시즌 2승 도전이다.
이날 페어웨이는 한 차례, 그린은 두 차례만 놓쳤다. 전반에 4타를 줄인 뒤 1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2.2m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5번 홀(파5)은 두 번째 샷 온그린 후 2퍼트로, 17번 홀(파4)은 두 번째 샷을 홀 1m에 붙여 마무리했다.
페덱스컵 57위 임성재는 버디 5개·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8언더파 202타, 공동 21위다. 11번 홀까지 제자리걸음 뒤 13번, 15번,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로 정규시즌을 마치며, 페덱스컵 70위 이내 선수들이 13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나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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