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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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7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꿈나무상 시상식' 을 가졌다. 꿈나무상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한 부별 한국신기록 수립 선수와 다관왕을 달성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우수선수 발굴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상이다.꿈나무상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부별 한국신기록 수립 부문 수상자는 김동진(대구, 육상), 허규만(충남, 육상), 최태호(경기, 자전거), 김홍경(인천, 자전거), 전희수(강원, 역도), 구예담(경북, 사격) 등 총 6명이며, 다관왕으로는 체조 개인종합, 단체종합, 종목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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