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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결승에서 졌지만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복귀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메드베데프는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ATP 투어 리베마오픈(총상금 64만8천130 유로)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팀 판라이트호번(205위·네덜란드)에게 0-2(4-6 1-6)로 졌다.올해 우승 없이 1월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한 메드베데프는 1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밀어내고 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메드베데프는 올해 2월 처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가 3주 만에 다시 조코비치에게 자리를 내줬고, 이번에 약 3개월 만에 1위를 되찾았다.다만 이번에도 메드베데프가 1위를 오래 지킬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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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터키 월드컵 4차 시리즈 혼성계주에서 이지훈-성승민 첫 금메달 획득…월드컵 2개 대회 연속 메달 따내
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팀의 이지훈(한국토지주택공사)-성승민(대구시청)이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4차 시리즈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한국은 12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월드컵 4차시리즈에서 이지훈-성승민조는 1367점을 얻어 독일(1359점), 이집트(1351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한국은 지난 5월 불가리아 월드컵 3차 시리즈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남자 개인 금메달과 혼성계주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2개 월드컵에서 연속으로 메달 획득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성승민은 국제대회에 첫 출전에 금메달을 따내 기쁨은 더욱 배가됐다. 이날 가장 먼저 치르진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21승 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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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2] 왜 ‘스코어보드(Scoreboard)’라고 말할까
스코어보드는 특정 경기의 참가자가 기록한 점수판을 말한다. 야구경기에서 스코어보드는 두 팀의 경기 진행상황을 숫자로 알려준다. 점수, 안타, 타점, 실책 등 경기와 관련한 것들을 제공한다. 스코어보드는 육상 등에서도 같은 용도로 쓰인다. 높이뛰기에서 시기-번호-결과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본 코너 721회 ‘육상 도약경기는 왜 ‘시기(試技)’를 3회로 할까‘ 참조)외래어인 스코어보드는 영어로는 ‘Scoreboard’로 쓴다. 점수를 뜻하는 ‘score’와 판자같이 생긴 판을 뜻하는 ‘board’의 합성어이다. 메리엄 웹스터 영어사전에 따르면 스코어보드는 1826년 선술집에서 단골 손님들의 빚내역을 기록한 칠판을 의미하는 말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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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11개월만에 킥 시작했지만 복귀전은 내년 2월 쯤이나..
코너 맥그리거가 발차기를 시작했다. 지난 해 7월 포이리에 전 1회 종료 직전 다리가 부러진 후 11개월만이다.맥그리거는 12일 샌드백을 치는 ‘킥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다리 골절상을 입은 후 처음으로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의사들은 맥그리거의 킥을 허가하지 않았다. 맥그리거는 그동안 근력과 복싱 등 주로 상체 훈련만 해왔다. 킥 훈련은 회복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맥그리거가 곧 복귀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맥그리거는 왼쪽 다리 킥 동영상 옆에 “경이로운 것!”이라는 캡션을 붙였다. 하지만 그의 복귀전은 그가 계획한 대로 될 것 같지는 않다. 우선 화이트 회장이 올 가을 복귀를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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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강경호와 최승우. 강 7승, 최 연패-UFC 275
강경호와 최승우의 12일 ‘UFC 275’는 예상 밖이었다.언더독이었던 밴텀급 강경호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 했으나 탑독이었던 최승우는 아깝게 1-2로 판정패 했다. 최승우는 2%가 부족해 연패했다. 그러나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 이제 29세,그의 말대로 실패하면서 깨닫고 배우면 기회는 많다. 지난 해 10월의 카세레스 전은 서둘렀다가 역전패 했다. 타격으로 끝낼 수 있을 듯 하자 뛰어들다 서브미션 패했다. 12일 클리바오 전은 너무 신중했다. 3회 3분부터 시작된 거센 공격을 조금 만 더 일찍 터뜨렸으면 이길 수 있었다. 한 번은 빨랐던 것이, 한 번은 늦은 것이 화근이었다. 그 실패의 교훈을 되새기고 훈련 강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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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말은 빠르지만 늙은 말은 지름길을 안다.' 진정한 전사 42세 테세이라. REMATCH-UFC 라이트 헤비급
‘젊은 말은 빠르지만 늙은 말은 지름길을 안다’.42세의 글로버 테세이라는 29세의 이리 프로하즈카에게 스피드와 힘에서 확실하게 밀렸다. 그러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프로하즈카를 매 라운드 밀어붙였다. 그리고 2명의 심판은 테세이라의 우세를 채점했다. 하지만 5라운드 경기 종료 28초 전 까지였다. 12일 싱가포르 UFC 275. 테세이라는 챔피언이었지만 언더 독이었다. 12연승 10KO의 프로하즈카가 빠르게 어퍼컷을 올렸다. 테세이라가 충격을 받은 듯 기우뚱 했다. 바로 끝날 듯 했다. 그러나 테세이라의 전략이었다. 넘어지는 척 하면서 프로하즈카를 파고 들었다. 테이크 다운 작전이었다. 실패했지만 위협적이었다. 다음엔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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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소식]'임채빈, 51연승으로 28년 경륜 역사상 최다 연승 신기록 수립
벨로드롬의 절대지존 임채빈(25기·31세 SS반)이 51연승을 달성해 경륜 역사상 최다 연승기록 보유자로 등극했다. 2018년 정종진이 수립한 50연승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임채빈은 11일 지난 23회차 2일차 특선경주에서 선행에 나선 왕지현을 침착하게 따라붙다 막판 추입으로 여유 있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망의 51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 9월 17일부터 시작된 연승행진이 해를 넘겨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동안 순간순간 위기도 있었지만 폭발적인 파워와 순발력으로 이겨내며 28년 경륜 역사를 새롭게 썼다. 역대급 최고 괴물 신인 임채빈은 등장부터 벨로드롬을 술렁거리게 했다. 경륜훈련원 조기졸업에 이어 실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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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훌륭했던 42세 글로버 테세이라. 프로하즈카 종료 28초전 역전 피니시, 새 챔피언-UFC 275
예술적인 파이팅이었다. 막판 28초를 버티지 못하고 서브미션 패 했지만 42세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는 훌륭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타이틀을 따낸 29세 도전자 프로하즈카도 멋졌다.대단한 명승부였다. 체력 등 여러가지를 감안했을 때 테세이라가 이기긴 힘들었다. 그러나 상상 그 이상으로 싸워 거의 이길 뻔 했다. l막판 역습 서브미션에 당해 첫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잃었지만 마지막 까지 승부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했고 박진감 넘쳤다. 테세이라는 12일 열린 'UFC 275' 라이트 헤비급 1차 방어전에서 5회 종료 28초를 남기고 탭을 쳐 타이틀을 잃었다. 젊은 프로하즈카는 쉽게 타이틀을 가져 갈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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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무패 셰브첸코, 찜찜한 7차 방어전. 막강 도전자 산토스 태클에 고전-UFC 여성 플라이급
절대 강자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판정승 했고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을 7 번째 방어 했지만 결코 이겼다고 할 수 없었던 셰브첸코였다.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셰브첸코는 12일 열린 'UFC 275' 타이틀 7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타일라 산토스에게 매회 테이크 다운에 당해 쓰러지면서 1라운드를 잃었지만 결국 판정으로 타이틀을 지켰다. 셰브첸코는 그라운드 싸움에선 매번 당했지만 주먹 싸움에선 앞서 나갔고 그것이 판정승에 영향을 주었다. 산토스는 1회 두 차례나 테이크 다운에 성공하면서 라운드를 가져 갔다. 간헐적인 주먹을 허용했던 산토스는 3분 30초쯤 태클을 걸며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셰브첸코를 역으로 몰아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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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웨일리, 2회 KO승, 전 챔프 예드제칙에 또 승리. 강렬한 백 스핀 한 방 -UFC 여성 스트로급
장웨일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량으로 챔피언 라이벌 요안나 예드제칙을 2회 TKO로 눕혔다.한 순간, 한 방이었다. 장웨일리는 12일 열린 'UFC 275' 스트로급 라이벌전에서 돌아서서 날린 한 주먹으로 예드제칙을 2회 2분 28초만에 넉아웃 시켰다.2020 년 3 월 7 일 주먹 싸움에서 패한 후 처음 옥타곤에 올라 설욕을 노렸던 예드제칙은 1회 장의 레슬링에 당한 후 2회 전광석화 같은 백 스핀 타격에 당해 그대로 주저 앉았다. 장의 투지와 기술이 돋보였다. 장은 타격에서도, 그래플링에서도 예드제칙을 압도했다. 1회 초반 주먹을 주고 받던 장은 3분을 넘기면서 테이크 다운 공격을 퍼부었다. 예드제칙이 나름 버티었지만 결국 그라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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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마달라나 또 1회 TKO승. 12연승 11 피니시 10 KO-UFC 275
25세의 호주 신성 잭 델라 마달라나(사진)가 러시아의 강호 라마잔 에미브를 1회 TKO로 물리치며 12연승 가도를 달렸다. 마달라나는 호주 팬들이 '곧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선수. 그런 기대대로 그는 12일 열린 'UFC 275' 웰터급 경기에서 베테랑 에미브를 1회 2분 32초만에 넉아웃 시켰다. 바닥에 깔려 서브미션 직전 까지 갔던 그가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거둔 '대단한 TKO 승'이었다. 1회 3분 까지만 해도 에미브가 이기는 줄 알았다. 에미브는 2분이 조금 지났을 때 테이크 다운에 성공, 마달라나를 강하게 압박했다. 그의 깊은 백 공격에 당한 마달라나가 탭을 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마달라나가 두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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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석패. 아쉬웠던 마지막 마무리 공격-UFC 275
최승우가 아쉽게 판정패 했다. 3라운드 막판 거칠게 밀어붙였으나 시간과 한 방이 없어 결국 1-2로 판정패 했다. 최승우는 12일 열린 'UFC 275' 페더급 경기에서 호주 쿨리바오의 카운터에 번번히 당해 1점차로 석패 했다. 1회 4분여 최승우가 클리바오의 레프트를 맞고 휘청거리며 주저앉았다. 기회를 잡은 클리바오가 연타를 터뜨리며 치고 들어와 파운드 공격을 해댔다. 상당히 위험한 순간이었다. 최승우는 클린치로 위기를 넘긴 뒤 빠져나오면서 역습을 가했다. 노련함이 돋보였고 위력적인 공격이었지만 결정타는 날리지 못했다. 2회에도 다소 어려운 순간이 있었다. 그러나 침착하게 그 순간을 넘겼다. 3회 막판, 거세게 밀어 붙였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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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이라니.." 강경호 깔끔한 타격 판정승-UFC 275
강경호가 깔끔한 타격전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언더독 예상을 뒤엎은 기분 좋은 판정승이었다. 강경호는 12일 열린 'UFC 275' 밴텀급 경기에서 1회 피니시 전문의 몽골 바트거럴을 타격으로 몰아 붙여 완승을 거두었다. 바트거럴은 주먹이 강한 선수. 최근 4경기에서 세 차례나 1회 KO승을 올릴 정도였다. 그래서 배팅률이 강경호보다 높은 탑독이었다.하지만 강경호는 이기는 법을 알고 있었다. 1회는 피하고 2회는 맞 싸우고 3회는 억누른다는 전략이었다. 1회는 조금 밀렸다. 강경호가 주먹과 킥으로 견제했지만 바트거럴이 그 틈을 뚫고 들어와 어퍼컷을 넣었다. 유효타 20-30 정도였다. 2회에서 균형을 맞춘 강경호는 3라운드에서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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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올핸 틀렸어, 2023년 초나 되어야 복귀’. 킥 허가 보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 일정이 내년 초로 미루어 질 것 같다. 다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MMA HOUR가 밝힌 바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023년 2월이나 3월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코너가 돌아온 경기에서 비틀거리다가 또 다치면 큰 일”이라면서 “백만가지 다른 일이 일어 날 수 있으니 만약을 위해 내년 초로 미루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급하게 서둘 이유가 없다는 설명인데 맥그리거는 아직 왼쪽 다리 킥 킹의 의료 허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문제없는 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몸이 좋아지고 있다. 훈련 강도를 조금씩 올릴 계획이다. 며칠 내로 CT 스캔을 한 번 더 할 것이고 그러면 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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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1] 육상 도약경기는 왜 ‘시기(試技)’를 3회로 할까
삼세번이라는 우리 말이 있다. 사전적 정의는 더도 덜도 말고 꼭 세 번이라는 의미이다. 옛말에 삼세번에 득한다는 말이 있다. 가위 바위 보를 하더라도 삼세번을 해야 공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3’과 관련해선 서양 기독교 문화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三位一體)도 떠오른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3’이라는 숫자는 안정감을 준다는 생각이다.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세단뛰기, 멀리뛰기 등 육상 도약경기도 한 선수가 원칙적으로 3번 도전을 할 수 있다. 높이뛰기의 경우 같은 높이에서 3회를 실패하면 실격처리된다. 높이뛰기 등 도약경기에서 뛰기를 시도하는 것을 ‘시기(試技)’라고 말한다. ‘시합 시(試)’와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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