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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장우진·신성 김나영, 월드탁구 자그레브 단식 16강 진출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37위·국군체육부대)과 여자 탁구의 '샛별' 김나영(172위·포스코에너지)이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다.장우진은 16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베네데크 올라(55위·핀란드)를 3-0(11-6 11-8 11-6)으로 완파했다.장우진의 16강 상대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파트리크 프란치스카(12위·독일)다.장우진은 프란치스카와 통산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선다. 두 선수가 가장 최근에 맞붙은 것은 2018년 코리아오픈 남자 단식에서였는데, 이때는 장우진이 4-0으로 완승했다.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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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우식과 8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재대결(ESPN)
올렉산드르 우식과 앤서니 조슈아의 재대켤이 8월 20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마이크 코핑어는 17일(한국시간) 당초 7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우식과 조슈아의 재대결이 8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크루저급을 평즹한 후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우식은 지난해 열린 조슈아와의 WBA, IBF, WBO, IBO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조슈아는 즉각 재시합을 요구했고, 우식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조슈아로서는 이번 복수전이 매우 중요하다. 우식을 꺾어야 타이슨 퓨리와 세기의 대결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퓨리는 최근 5억 파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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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4] ‘주폭도(走幅跳)’가 멀리뛰기로 바뀐 이유
일본에선 멀리뛰기를 주폭도라고 말한다. 주폭도는 ‘달릴 주(走)’, ‘폭 폭(幅), ’뛸 도(跳)‘가 결합한 일본식 한자어이다. 달려서 멀리 뛴다는 뜻이다. 영어 ’long jump’를 번역한 말이다. 주폭도라는 개념이 되려면 영어로는 ‘running long jump’가 맞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영어에 없는 달린다는 의미인 ‘running’를 붙여 자신들만의 용어를 만들어낸 것이다. 주폭도는 높이뛰기의 영어 원어인 ‘high jump’를 주고도라고 명명한 것과 비슷하다. 주고도는 풀어서 쓰면 ‘달릴 주(走), 높을 고(高), 뛸 도(跳)’라고 표기하는데 달려서 높이 뛴다는 의미이다. 여기에도 주폭도와 같이 달린다는 의미인 ‘주(走)’자를 사용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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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당구, 여자 상금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우승은 1억원 대 2천만원, 64강은 1백만원대 15만원
프로 당구 PBA는 남녀 선수가 함께 뛰는 프로 스포츠다. 팀 리그에선 한 경기를 같이 챔임 지고 챔피언 십은 경기 일정을 함께 하므로 여자 선수들의 몫이 분명하다. 기량 차이가 있고 경쟁자의 숫자에선 상대가 되지 않지만 인기는 오히려 남자보다 높은 편이다. 남자 경기는 배우면서 보고 여자 경기는 자신과 비교하면서 본다. 프로지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골프와 여러가지로 비슷하다. 하지만 대회 상금은 전혀 비슷하지 않다. 골프도 초창기엔 그랬지만 지금은 국내 프로의 경우 여자 골퍼가 남자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 간에는 분명히 차이가 존재한다. 여자는 이제 겨우 128강을 채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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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투지 살아나는 세로니, 싸우면 보너스 받는 로존. 두 전설의 마지막 맞대결.-19일 UFC
도널드 세로니와 조 로존이 19일 마침내 맞붙는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옥타곤이다.세로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격투기 54전의 노익장.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오가며 UFC에서 23승을 작성했다. 아직도 깨어지지 않는 UFC 최다승 기록으로 마이클 비스핑과 생 피에르의 20승을 훌쩍 뛰어넘었다. 세로니는 9개월후면 마흔이다. 그래도 계속 뛰고 싶지만 마지막 계약 경기다. 지면 당연히 끝이고 이겨도 재계약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세로니의 격투기 사에서 가장 유명한 싸움은 2020년 1월의 코너 맥그리거 전. 그에겐 흑역사이나 맥그리거의 전과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다. 하빕에게 완패한 후 15개월만에 돌아온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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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관 통합 기념비·김운용 초대 원장 흉상 제막
국기원은 16일 태권도 관 통합 기념비와 고(故) 김운용 국기원 초대 원장의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진행된 제막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국기원은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아 태권도 발전의 초석이 된 관 통합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김운용 원장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와 흉상을 제작했다.김태연 미국 TYK그룹 회장의 기부금으로 만든 관 통합 기념비는 '태권도의 역사를 전하다'라는 작품명으로 태권도 띠를 모티브로 전체 구조를 설계했다.국기원은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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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박춘섭 전 조달청장 선임…족구, 전국체전 시범종목 채택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공석중인 신임 사무총장에 박춘섭 전 조달청장을 선임했다.대한체육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해 조용만 전 사무총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공석중인 사무총장에 박춘섭 전 조달청장 임명 동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춘섭 신임 사무총장은 기획재정부 대변인과 예산실장을 거친 예산전문가로 앞으로 대한체육회의 현안인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 정부 체육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제4기 미래기획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위원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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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고,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3연패 금자탑…남고부는 이매고가 성일고를 눌러 우승
성주여자고등학교가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3년 연속 우승을 안았다.성주여고는 16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벌 송곡여자고등학교를 맞아 5-1, 대승을 거두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이 대회 3연패와 함께 올해 전국 규모대회 3관왕에 올라 전국 최강으로 군림했다.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이매고등학교가 성일고등학교를 2-1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매고는 준결승전에서 최고 전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된 아산고등학교에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겨 결승전에 진출해 용산고등학교를 3-1로 누른 성일고등학교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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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평창 아이스하키 첫 골 주인공' 조민호, 35세로 별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조민호(안양 한라)가 15일 오후 폐암 투병 끝에 향년 35세로 타계했다.지난해 10월 안양 한라의 미국 원정에서 돌아온 직후 폐암 진단을 받았던 조민호는 8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고, 결국 삼성서울병원에서 눈을 감았다.1987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민호는 경기고 시절부터 빼어난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고려대 4학년이던 2008년 처음 태극 마크를 달았다.이후 지난해 8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까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특히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던 2018 평창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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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프로당구단 '원큐페이' 공식 창단
하나카드가 16일 프로당구단 '원큐페이'를 창단했다.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국내외 최정상급 남녀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2019~2020시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주장 김병호와 '당구 여제' 김가영, 프로당구협회(PBA) 리그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당구계의 BTS'란 별명을 가진 신정주 등으로 짜여졌다.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2~2023시즌 PBA 팀 리그 1라운드에 참가할 예정이다.하나카드 원큐페이팀 엠블럼 '레드큐'는 모든 경기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구단의 철학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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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박춘섭 전 조달청장 내정, 16일 10시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이기흥 회장 취임 이후 체육인 출신 사무총장은 없어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박춘섭(62) 전 조달청장이 내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조용만 직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박춘섭 전 조달청장을 내정하고 16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충북 단양 출신의 박춘섭 신임 사무총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장을 비롯해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대변인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고시 31회 출신의 경제 관료다.이로써 지난 20016년 10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당선 이후 지금까지 약 5년 8개월 동안 전충열, 김승호, 조용만, 박춘섭 등 4명의 행정 관료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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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티타늄 킥 장착'. 복귀전서 파괴적인 발차기 선 보일 것
다리 골절 11개월을 넘긴 코너 맥그리거가 연일 발차기 훈련을 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킥 동영상까지 올리며 ‘경이로운 것'이라고 했다. 맥은 동영상에서 기합을 넣으며 왼 발로 샌드 백을 계속 찼다. 발차기는 근육, 주먹 훈련에 이은 컴백 마지막 단계. 맥그리거의 킥을 보며 팔로워들은 “휘두르는 티타늄 정강이뼈“, “최강의 티타늄 킥”이라고 반응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의 3차전 1회 종료 직전 다리 골절상을 입었고 판과 나사로 부러진 뼈를 잇는 고정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덕분에 ‘파괴적인 티타늄 킥’을 보유하게 된 맥그리거는 ‘가을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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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3] 왜 ‘임원(任員)’이라 말할까
오래 전 이 코너에서 ‘선수(選手)’라는 용어에 대해 쓴 적이 있었다. (본 코너 14회 ‘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 참조) 선수(選手)’는 영어 '플레이어(player)' 또는 '애슬리트(athlete)'를 옮긴 일본식 한자어이다. 영어적인 의미는 ‘노는 사람’, 또는 ‘운동하는 사람’인데 ‘선수’라는 말은 영어 개념과는 다르다. '선수'에 '손 수(手)가 들어간 것은 운동과 손이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야구에는 투수 등 '수'자 들어가는 포지션이 많으며, 다른 종목들은 경기에 출전하는 이들을 선수라고 부른다. 선수와 함께 자주 쓰는 단어로는 임원(任員)이라는 말이 있다. 임원은 영어 ‘Officials’를 옮긴 우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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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타이슨 퓨리 “7807억 원 주면 은퇴 번복할게”...더선 “정신 나간 친구군”
타이슨 퓨리(33)가 5억 파운드(약 7807억 원)를 주면 은퇴를 번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최근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억 파운드로 나를 유혹하지 못한다. 만약 5억 파운드라면 나는 ‘노’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WBC 헤비급 챔피언인 타이슨은 지난 4월 웸블리에서 딜리언 화이트를 KO시킨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퓨리가 앤서니 조슈아와 2억 파운드 한판 승부를 위해 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후 퓨리는 ‘굿모닝 브리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은 은퇴했으며 할리우드 스타일의 시범 경기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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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건 지 맘이지만…” 타이슨 퓨리, 5억 파운드면 다시 싸우겠다
5억 파운드(한화 약 7,807억) 짜리 ‘복싱 쇼’ 가 탄생할까.전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사진)가 5억 파운드의 대전료라면 앤서니 조슈아와 싸우기 위해 돌아오겠다고 했다.퓨리는 지난 4 웸블리에서 딜리언 화이트를 KO시킨 후 ‘이제 가족에게 돌아간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기량이 절정에 이른 33세의 한창 나이여서 대부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퓨리는 아직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컴백 권유가 이어지자 “조슈아가 다시 챔피언이 되면 5억 파운드 경기를 하고 싶다”고 토크스포트, 더선, 굿모닝브리테인 등 다수의 영국매체들에게 밝혔다. 퓨리와 조슈아는 원래 싸울 계획이 있었다. 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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