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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표 30초, 이정영 36초, 박현성 230초 피니시. 한국 7명 중 6명 '로드 투 UFC' 4강행
한국 파이터 바람이 거셌다. 7명 중 6명이 ‘ROAD to UFC’ 4강에 올랐다. 10일 경기에선 이정영 등 3명이 모두 1회 피니시 승을 거두었다.UFC로 가는 지름길 ‘로드 투 UFC 싱가포르'의 4체급 8강전 두 번째 날 경기에서 페더급 이정영은 1회 36초 서브미션, 플라이급 박현성은 1회 4분 30초TKO, 라이트급 김경표는 1회 30초 TKO승을 거두었다. 이정영은 중국의 시에빈을 숨 돌릴 새 없이 무너뜨렸다. 거의 시작하자마자 였다.1회 10초쯤 시에빈이 이정영의 주먹을피하며 태클을 걸었다. 이정영의 발끝만 겨우 붙잡은 어정쩡한 자세였다. 이정영은 그의 몸을 끌어안은 클린치 상태에서 엘보를 내리 찍고 펀치를 퍼부었다. 시에빈은 맞으면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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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건희 회장 사위' 김재열, ISU 회장 당선…'비유럽인 최초'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54)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비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됐다.김재열 회장은 10일 태국 푸껫의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에서 열린 2022 ISU 총회 회장 1차 선거에서 유효표 119표 가운데 77표(6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4표를 받은 퍼트리샤 피터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을 제치고 ISU의 새로운 리더로 뽑혔다.김재열 회장은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을 관장하는 ISU를 이끌게 된다.ISU 규정에 따르면, 회장은 ISU 이사회를 감독하고 주요 의제를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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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표 원샷 원킬. 1회 30초 TKO 승. 중국의 난적 격파-로드 투 UFC
1회 30초. 김경표가 단 한 주먹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전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 김경표(김경표짐)는 10일 열린 '싱가포르 로드 투 UFC' 8강전에서 왼손 카운터로 중국의 아스커얼바이를 다운 시킨 후 지체없이 들어가 무차별적인 주먹을 퍼부어 경기를 마무리, 4강에 뛰어 올랐다.아스커얼바이는 JKC 챔피언을 지낸 난적. 33승 10패의 베테랑으로 최근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래플링이 좋아 쉽지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김경표가 한 방에 보내 버렸다. 도전은 아스커얼바이가 했다. 거리를 재던 그가 주먹을 던지며 들어오자 김경표가 슬쩍 피하며 왼손 카운터를 날렸다. 잽 성 스트레이트로 그다지 강해 보이지 않았으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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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 박현성도 1회 TKO승. 결승행 무난 할 듯-로드 투 UFC
박현성(김경표 짐)이 1회 TKO승을 작성하며 8강 관문을 가볍게 넘었다. 박현성은 10일 열린 '싱가포르 로드 투 UFC' 플라이급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의 제레미아 시레가를 가볍게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전 더블지 FC 플라이급 챔피언 박현성은 처음부터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듯 했다. 제레미아가 덤벼들어도 결코 서둘지 않았다. 1회 중반을 넘기면서 제레미아가 태클을 걸며 들어왔다. 그러나 그래플링 방어가 좋은 박현성을 잡을 수 없는 어설픈 동작이었다. 박현성은 제레미아가 움직이는 걸 지켜보면서 역습, 제레미아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박현성은 다리로 제레미아의 몸을 꽉 잡은 후 그의 얼굴에 수십차례 주먹을 퍼부었다. 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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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1회 서브미션 완승. 필리핀 아다하 제압-로드 투 UFC
김한슬이 원 펀치, 원 서브미션으로 1회 피니시 승을 거두었다.김한슬은 10일 열린 '싱가포르 로드 투 UFC' 논 토너먼트 웰터급 단발 경기에서 필리핀의 존 아다하 1회 서브미션으로 누르고 3연승을 기록했다. 웰터급 더블지 FC-AFC 통합 챔피언을 지낸 김한슬(코리안좀비MMA)은 1회 1분을 조금 넘겼을 때 잽에 가까운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아다하를 다운 시킨 후 그라운드에서 공격을 이어 나갔다. 상위 포지션에서 아다하를 계속 내리 눌렀던 김한슬은 1라운가 거의 끝나갈 즈음 아다하의 왼팔과 목을 강하게 압박,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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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 36초. "1회 끝내겠다"고 했던 말 그대로. 이정영 단숨에 피니시-로드 투 UFC
이정영이 단 한번의 공격으로 '대단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벌어진 30여초 만의 피니시였다. 이정영은 10일 열린 '싱가포르 로드 투 UFC' 페더급 8강전에서 중국의 시에빈을 숨 돌릴 새 없이 무너뜨리고 4강에 올랐다. 경기랄 것도 없었다. 거의 시작하자마자 였다. 1회 시에빈이 이정영의 주먹을 피하며 태클을 걸었다. 그러나 이정영의 발끝만 겨우 붙잡았을 뿐이었다. 이정영은 클린치 상태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으며 엘보와 펀치 공격으로 시에빈을 난타했다. 시에빈은 맞으면서도 넘기려고 애썼으나 그것이 화근이었다. 시에빈이 클린치 상태에서 겨우 넘겼으나 넘긴 게 아니었다. 이정영이 그의 동작을 보면서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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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담 완패. 스웨덴 신예 요세핀 크누트손
서예담이 완패했다. 서예담은 10일 열린 ‘싱가포르 로드 투 UFC’ 여성 스트로급 단발 경기에서 스웨덴의 신예 요세핀 크누트손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서예담은 1회 주특기인 그래플링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보려 했으나 태클을 걸다가 되치기 당해 그라운드에 깔렸다. 2회는 요세핀의 일방적인 라운드였다. 요세핀은 펀치와 하이킥으로 서예담을 무너뜨린 후 무차별적인 파운딩 공격을 퍼부었다.서예담은 그라운드에 끌려 내려 간 후 거의 3분여 동안 하위 포지션에서 헤맸다. 이미 두 라운드를 잃은 서예담에게 3회는 매우 중요한 라운드. 적극적인 공격으로 역전을 노려야 했으나 들어가지 못하고 빙빙 돌았다. 서예담은 요세핀의 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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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 게이치처럼 잘 치네" UFC 방송팀 기원빈 극찬-로드 투 UFC
'로드 투 UFC'의 방송팀 등 격투기 관계자들이 기원빈을 보며 '마치 저스틴 게이치(라이트급 3위)를 보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기원빈(16-7)은 9일 열린 ‘로드 투 UFC’ 라이트급 8강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일본의 카시무라 진노스케를 1회 TKO로 제압, 4강전에 올랐다. 기원빈은 경기 후 링 MC로부터 ‘대단한 실력자’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방송팀 등 격투기 관계자들이 그를 '저스틴 게이치처럼 잘 한다'고 하자 그와 싸우고 싶다고 했다. "나는 게이치를 정말 좋아한다. 언젠가는 그와 경쟁하게 될 것이다" 기원빈은 첫 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냈음에도 우발적인 버팅으로 머리를 다쳐 11바늘을 꿰맸지만 ‘영예로운 상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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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0] 육상에서 왜 ‘미터법’을 사용하는 것일까
육상 필드경기는 미터법으로 모든 기록을 작성한다. 높이뛰기 등 도약경기에서 얼마나 뛰었는지, 포환던지기 등 투척경기에서 얼마나 던졌는지를 m와 cm로 기록한다. 트랙경기는 세부종목 이름에 m를 붙여 쓴다. 100m, 200m, 400m 5,000m. 10,000m 등으로 분류한다. 미터법은 길이는 미터(m), 부피는 리터(ℓ), 무게는 킬로그램(kg)을 기본단위로 하는 도량형 단위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법정계량의 기본단위를 미터법에 따른다. 미터법은 영어 ‘Meter system’을 번역한 말이다. 미터는 외래어이며 법(法)은 한자어이다. 미터의 어원은 프랑스어 ‘mètre’이다. 위키피디아 등에 따르면 미터는 원래 ‘사물’ 또는 ‘측정’을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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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의 경기' 만들까? 351개 불주먹 섞었던 장웨일리-예드제칙 12일 재대결-UFC 여성 스트로급
2년여전 351개의 불 같은 주먹을 섞었던 전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16-4 MMA, 10-4 UFC)과 장웨일리(21-3 MMA, 5-2 UFC)가 다시 만났다.타이틀 샷을 위한 전초전이어서 둘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요안나와 장은 2020 년 3 월 7 일 타이틀을 걸고 싸웠고 여성 파이팅 사상 유례 없는 난타전을 펼쳤다. 총 351개의 펀치가 오간 '주먹 쇼'로 올해의 경기로 선정되었고 '역대 최고의 여성 UFC 경기'로 남아있다.웨일리가 165 유효타, 요안나가 186 유효타를 기록했다. 2-1 스피릿 판정이 났으며 그래서 일부에선 요안나가 이겼다고 보기도 했다. 두 선수의 합계 유효타는 UFC 여성 파이팅 사상 가장 많은 기록이며 요안나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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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빈 TKO승, 최승국 판정승, 김민우 부전승, 홍준영 탈락-로드 투 UFC 첫날
기원빈, 최승국, 김민우가 UFC로 가는 첫 관문을 어렵지 않게 뚫었다. 그러나 홍준영은 1-2로 판정패, 탈락했다.기원빈은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로드 투 UFC' 라이트급 8강전에서 1회 종료 직전 강력한 파운딩 공격으로 일본의 진노스케를 넉다운 시켰다. 기원빈이 펀치와 팔꿈치로 진노스케의 얼굴을 수십차례 두들기고 진노스케가 무방비 상태에서 타격을 허용하자 지켜보고 있던 주심이 결국 경기를 중단시켰다. 1회 4분 50초 쯤이었다. 기원빈은 MMA 16승 7패를 기록했다.애초에 싸움이 되지 않았다. 20세의 진노스케는 젊은 힘을 믿고 마구 덤볐지만 31세의 노련한 기원빈에겐 어느 것 하나 통하지 않았다.최승국은 플라이급 8강전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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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영, 4강행 좌절. 日 마츠시마 테이크 다운에 당해 판정패-로드 투 UFC
홍준영이 타격 우위에도 불구하고 마츠시마(일본)의 십여차례 테이크 다운에 당해 판정패했다. 정찬성의 코리안 좀비 체육관에서 파이터의 꿈을 키우고 있는 홍준영은 9일 열린 '싱가포르 로드 투 UFC' 페더급 8강전에서 지칠대로 지친 3회, 3분여간 그라운드에서 고전했다. 타격은 홍준영이 훨씬 우세했고 초반은 마츠시마의 태클을 잘 받아 넘겼다. 그러나 마츠시마의 끈질기고도 연속 된 테이크 다운 공격으로 2회 중반 이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패전의 고배를 들었다. 마츠시마는 4강전에서 중국의 강적 이자와 싸운다. 이자는 앞서 벌어진 8강 경기에서 일본의 사스 케이스케를 1회 시작하자마자 서브미션으로 눌렀다.이자는 20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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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촌, 메디컬센터 치과 진료실 2년만에 운영 재개…국가대표 선수및 지도자 구강 검진, 치주 치료 등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수)부터 국가대표선수촌 메디컬센터 치과진료실 운영을 2년 만에 재개한다. 치과진료실은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와 합동으로 운영하며,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의 치아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의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치과진료실은 매주 수요일 저녁에 국가대표 대상 구강검진, 치주치료, 마우스가드 제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국가대표선수촌 메디컬센터 진료과목인 재활의학·정형외과 진료 및 물리치료 외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필요한 치과 진료를 주 1회 추가 지원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대한체육회는 2014년 대한스포츠치의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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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빈, 일본 풋내기쯤이야. 진노스케 맹폭, 1회 TKO승. 라이트급 4강진출-로드 투 UFC
기원빈은 강력했다. 일본의 20세 카시무라 진노스케는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 ㅣ 기원빈은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로드 투 UFC' 라이트급 8강전에서 1회 종료 직전 마구잡이 파운딩 공격으로 진노스케를 케오 시켰다. 애초에 싸움이 되지 않았다. 진노스케는 젊은 힘을 믿고 마구 덤볐지만 31세의 노련한 기원빈에겐 어느 것 하나 통하지 않았다. 그는 그라운드 싸움을 벌이려고 했다. 하지만 태클을 걸때마다 되치기 당해 시종 그라운드에 깔려 있었다. 기원빈은 그가 움직이는 걸 훤히 내려다보면서 여유있게 공격을 퍼부었다. 첫 그라운드 싸움에서 상대가 약하다는 것을 알아챈 기원빈은 진노스케가 또 다리를 잡고 들어오자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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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제자 최승국 4강 진출. 인니 슈판디 가볍게 제압. 밴텀 김민우 부전승-로드 투 UFC
'코리아 좀비' 정찬성의 제자 최승국이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최승국은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로드 투 UFC’ 플라이급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라마 슈판디를 완벽하게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최승국은 1회 킥으로 슈판디의 움직임을 제어하려고 했다. 수차례 레그 킥을 성공시켰고 4분께 제법 강한 하이킥을 넣었다. 슈판디는 1회 종료 10초전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으나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승부수라고 생각했는지 2회 1분쯤 다시 최의 다리를 겨냥, 태클을 걸었다. 하지만 어설펐다. 최승국이 태클을 무력화시키며 그를 그라운드에 눕힌 후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 공격을 퍼부었다. 최승국은 그 상태에서 라운드를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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