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경륜]역시 임채빈!, '별들의 제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 우승…특유의 정공법으로 55연승 신기록 이어가
벨로드롬의 많은 별들도 임채빈 앞에선 빛을 잃었다. '경륜계 타노스' 임채빈(25기 31세 수성)이 코로나 팬데믹 후 3년 만에 재개된 2022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에서 우승, 기존 52연승에서 3승을 추가해 연승 숫자를 55로 늘렸고 신인으로 데뷔 후 대상경주 무패 기록도 이어가며 또 다시 경륜 역사를 새로 썼다. 이미 넘사벽으로 꼽히던 정종진의 50연승을 가뿐히 넘어선 임채빈에게 이제 남은 것은 1999년 엄인영이 기록한 시즌 100%의 연대율, 이명현의 대상경주 7회 연속 우승이다. 하지만 지금 같은 기세라면 승률 100%와 함께 출전하는 대상 모두를 싹쓸이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임채빈은 시
일반
조재호, 결승. 위마즈 4-1 격파-블루원PBA챔피언십
조재호가 결승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27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4강전(경주)에서 비롤 위마즈를 4-1로 제치고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결승 상대는 쿠드롱 아니면 사파타로 7시쯤 결정된다. 조재호는 첫 3세트를 내리 잡아 쉽게 이기는 듯 했다. 3세트 초반 뒤처지기도 했으나 9연타를 쏘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그러나 4세트에서 위마즈에게 막판 추격을 당해 한 세트를 빼앗겼다. 조재호는 1이닝에서 7연타를 쏜후 2이닝과 3이닝에서 2연타를 기록, 11점까지 먼저 갔고 5이닝 3연타로 14점 째를 올려 완승 일보직전이었다. 하지만 위마즈도 한 방은 있었다. 2, 3, 4이닝에서 3-4-4점을 쳐 동점을 만든 뒤 조재호가 세트
일반
쿠팡플레이, 세비야 FC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 모집
쿠팡플레이가 다가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을 세비야 FC의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세비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토트넘을 상대하기 위해 다음달 방한한다. 세비야는 2021-2022 시즌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 프리메라리가 강팀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세비야 선수들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쿠팡 와우 회원들은 프리메라리가 최강팀 중 하나인 세비야의 훈련 모습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
일반
대한하키협회 남녀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북 김제에서 17일동안 하계합숙훈련 돌입
(사)대한하키협회는 “남, 여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전북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17일 동안 하계 합숙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으로부터 선수 개인별 맞춤형 체력 프로그램과 하키 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체력 프로그램을 지원 받아 보다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유문기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감독은 “이번 하계합숙을 통해 기존의 유망주 외에도 새로운 유망주들을 발굴하도록 하겠다.” 라며, “미래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 이상현 회
일반
남자탁구 장우진, 중국 10대 유망주 꺾고 피더 시리즈 2관왕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국군체육부대)이 중국 유망주들을 잡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대회 2관왕에 올랐다.장우진(37위)은 2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오토세크에서 열린 2022 WTT 피더 오토세크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샹펑(34위·중국)을 풀세트 접전 끝에 4-3(12-10 11-6 8-11 8-11 12-10 12-14 11-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장우진은 조대성(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도 샹펑-린스둥 조(중국)를 3-2(11-6 10-12 4-11 12-10 11-8)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피더 시리즈는 컨텐더 시리즈의 아래 등급 대회로 랭킹 포인트가 낮은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다.세계 최강 중국은 10대 유망주들을 이번 대
일반
남자 리커브 양궁, 월드컵 3차 파리 대회서 금메달
한국 남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경북일고)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6-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대표팀은 지난 5월 광주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제덕과 오진혁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김제덕은 결승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와 슛오프 승부 끝에 5-6으로 아쉽게 졌다.오진혁은 3~4위 결정전에서 단 올라루(몰도바)를 7-3으로 물리쳤다.김우진(청주시청)은 8강에서 오진혁에게 졌고
일반
쿠드롱-사파타, 조재호-위마즈 리벤지 4강전-블루원PBA챔피언십
리벤지 매치다. 사파타와 위마즈는 또 질 수 없다며 벼르고 있다. 그러나 쿠드롱과 조재호는 쉽게 넘을 수 없는 강자들이다. 리벤지가 간단치 않다.‘블루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 4강 대결이 쿠드롱과 사파타, 조재호와 위마즈로 압축되었다.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 차례 이상 맞붙은 사이여서 불꽃 튀는 접전이 될 것 같다. 사파타는 쿠드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크라운해태 챔피언십과 SK 레턴카 월드 챔피언십 등에서 두 번 싸워두 번 모두 졌다. 그래서 아직 투어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사파타는 크라운대회 결승에선 4-1로 패했다. 월드챔피언십에선 5-3으로 물러났다. “모든 순간 승리를 위해 준비했다.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 쿠드
일반
'스트롱' 피아비, 2년 연속 블루원 챔피언. '돌아온 여왕' 이미래에 4-3 승-블루원LPBA챔피언십
종잡을 수 없는 승부였다. 스롱이 11-0, 11-1로 이길 때만 해도 금방 끝날 것 같았다. 하지만 상대는 '돌아온 여왕' 이미래였다. 이미래는 5세트에서 힘을 내며 승부를 연장하더니 6세트 5이닝에서 뱅크 샷 3개를 성공시키며 7연타,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제 남은 건 7세트 9점뿐이었다. 누가 더 유리하고 불리 할 것도 없었다. 칠 때마다 뒤집고 뒤집힌 일진일퇴 공방전. 하지만 스롱이 5이닝 6연타로 결국 승리를 품에 안았다. 디펜딩 챔피언 스롱 피아비가 2년 연속 블루원 LPBA 정상에 올랐다. 1년 여만에 이룬 세 번째 우승이다. 스롱은 26일 끝난 '블루원 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돌아온 여왕' 이미래에게 막판 엄청
일반
쿠드롱, 결국 4강. 결승행 쿠드롱vs사파타, 조재호 vs 위마즈 대결-블루원 PBA챔피언십
쿠드롱이 1세트를 내주는 부진 속에서도 결국 3-1로 역전승, 4강에 올랐다. 쿠드롱의 합류로 ‘블루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 4강 대결은 쿠드롱 대 사파타, 조재호 대 위마즈의 대결로 압축되었다.쿠드롱은 좋지 않았다. 8강전(26일, 경주) 1세트를 정경섭에게 내주었다. 12이닝 동안 9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1세트를 잡은 정경섭은 2세트도 초반 앞서 나갔다. 쿠드롱이 첫 4이닝을 헛 손질하는 동안 4-0 까지 달아났다. 쿠드롱은 옆돌리기를 연이어 놓치는 등 계속 헤맸다. 6이닝까지 3점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정경섭이 그런 쿠드롱의 부진을 잡아 먹지 못햇다. 번번히 칠 수 있는 공을 치지 못했다. 5~6점 정도를 놓쳤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일반
조재호 결승행 청신호(?). 4강 파트너, 마르티네스가 아니라 위마즈-블루원 PBA챔피언십
조재호의 4강 상대가 위마즈가 되었다. 예상했던 스페인 최강자 마르티네스는 8강전에서 위마즈에게 1-3으로 패해 탈락했다. 위마즈는 김봉철을 3-2로 누른 조재호와 4강전을 벌인다. 위마즈도 한 칼이 있지만 마르티네스 보다는 상대적으로 쉽다. 위마즈는 26일 열린 ‘블루원 리조트 PBA 챔피업십’ 8강전(경주)에서 챔피언 출신의 강타자 마르티네스를 꺾었다. 평소 기량이나 에버리지로 볼 때 위마즈는 마르티네스 보다 한 수 아래. 마르티네스는 우승자 출신이지만 위마즈는 4강이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이날 8강전에선 분위기를 압도했다. 1세트를 2이닝 7연타로 리드하던 위마즈는 5이닝 3연타로12-4까지 앞선 후 7이닝에서 세트 포인
일반
조재호, 아슬아슬 4강. 김봉철에 끌려다니다 6연타 마무리-블루원 PBA챔피언십
조재호가 결국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컨디션 저조로 매 세트 김봉철에게 앞 자리를 내주며 애를 먹었다.조재호는 26일 열린 ‘블루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김봉철을 풀 세트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조재호의 컨디션이 보통 이하였다. 그런데도 마지막에 없던 힘까지 쏟아내며 결국 승리를 잡았다. 김봉철은 잘 나가다가도 마지막 순간, 머뭇거리며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1세트 11이닝 10-13. 김봉철이 13점에서 결정적인 뱅크 샷을 놓쳤다. 어렵사리 뒤집기 기회를 잡은 조재호가 11이닝에서 5연타를 두들겨 세트 포인트를 잡아냈다. 2세트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8이닝동안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했다. 0-1
일반
김국영, 일본 대회 100m 예선서 '10초09'…한국 역대 2위
김국영(31·광주광역시청)이 자신이 보유한 남자 육상 100m 한국 기록 10초07에 0.02초, 유진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 10초05에 0.04로 느린 '10초09'로 후세 테오 스프린트 결선에 진출했다.김국영은 26일 일본 돗토리현 야마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후세 테오 스프린트 남자 100m 예선 4조에서 10초09로 1위를 차지했다. 4조 2위는 10초22의 야나기타 히로키였다.10초09는 김국영이 2017년 6월 27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10초07에 이은 '한국 역대 2위 기록'이다.김국영의 이번 대회 목표는 유진 세계육상선수권 기준 기록 통과다.김국영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다시 한번 10초05에 도전한다.그의 목표대로 1
일반
언더독 감롯, 라이트급 새 태풍. 5연승 사루키안에 완승- UFC 라이트급
언더독 감롯의 대단한 역전극이었다. 감롯은 초반 신성 사루키안의 타격전에 당했지만 후반 레슬링으로 역전했다. 감롯은 26일 열린 'UFC 베가스 57' 메인 경기 라이트급 대결에서 자신 만큼이나 베테랑들이 싸우기 싫어하는 사루키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사루키안의 6연승 행진을 제지했다. 빠르게 진행 된 수준 높은 레슬링 경기였고 멋진 타격전이었다. 사루키안과 감롯은 '같이 치고 같이 붙잡고 같이 뒹굴며' 엎치락 뒤치락 했다.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이뤄지며 순식간에 포지션이 역전되는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었다. 그러나 사루키안이 처음엔 조금 나아 보였다. 1회 타격에서 18-10으로 앞섰고 테이크 다운도 1-0 이었다. 사루키안은 빠
일반
사파타 첫 큐 11연타로 4강 선착. 이상대에 3-0 완승-블루원PBA챔피언십
사파타가 예상대로 가볍게 4강에 선착했다. 1이닝 첫 큐에 11연타를 쳐 상대의 기를 죽이며 거둔 3-0 완승이었다. 사파타는 26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이상대를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사파타는 1세트를 2이닝만에 끝내 이상대의 기를 완전히 죽였다. 1이닝 첫 큐에서 11연타를 쏜 후 2이닝에서 4연타를 더해 115-2로 이겼다.이상대는 퍼펙트 큐의 박명규를 3-0으로완파하고 오른 실력자. 하지만 지난 해 이 대회 결승에 오른 스페인 강호 사파타 보다는 한 수 아래였다. 이상대는 3세트 초반 5-1로 앞서기도 했으나 사파타에게 연달아 5연타를 맞아 결국 역전패, 한 세트도 가지지 못했다. 사파타는 9이닝 13-7에
일반
샤브캇, 피니시 16전승. 베테랑 매그니에 2회 서브미션 승. 톱10 진입-UFC-베가스
판정을 모르는 샤브카트 라흐모노프가 역시 피니시 승을 거두며 16전승 무패 행진을 계속했다.카자흐스탄의 27세 다크호스 샤브캇은 26일 벌어진 ‘UF-베가스 57’ 웰터급 경기에서 백전노장의 '웰터급 수문장' 닐 매그니를 1회 KO로 무너뜨렸다. 샤브캇은 16전 16피니시 8 KO 8서브미션승을 기록했다. 매그니는 34전 26승 8패의 베테랑. 웰터급 최다 경기의 터줏 대감으로 상위권으로 오르려는 많은 선수를 꺾었다. 그러나 샤브캇에겐 역부족이었다.그의 장점인 체력이나 레슬링이 통하지 않았다. 매그니는 1회 20초 쯤 어설프게 킥을 날리다 발이 잡히면서 샤브캇의 어두운 터널에 갇히고 말았다. 노련하게 1회를 버티긴 했지만 4분 이상을 바
일반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뉴스
'LA혜성' 김혜성, 약 200억원 가치 활약, 1년 농사 이미 다 했다! WAR이 이정후보다 2배 높아...이정후는 몸값 못하고 있어
해외야구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국내야구
'무슨 일정이 이래?' KIA,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 한화와 LG에 연속 스윕패...주말 또다른 경쟁자 롯데와의 3연전이 '분수령'
국내야구
KIA, 올러·김도영 복귀 가시권...3연패 늪 탈출 기대
국내야구
안세영, 심유진 꺽고 중국오픈 8강 진출...슈퍼 1000 슬램' 향해 순항
일반
'이범호 감독 퇴장 사태' 롯데, KIA에 9-4 완승..."4연승vs5연패"
국내야구
롯데 황성빈, 수비 실수 후 교체...더그아웃서 에어컨에 분풀이
국내야구
'2-2→3-3→4-3' LG, 두산과 시소게임 끝에 6연승...김현수 결승타
국내야구
'세계 최강'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4강 진출...슈퍼 1000 슬램까지 2승 남겨
일반
'이틀 연속 이글' 김세영, 18번홀 칩인 성공..."우승 사정권 3타 차"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