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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 가며 다치는 제임스와 데이비스...레이커스, 제임스 없이 애틀랜타에도 져 3연패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의 두 기둥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돌아가며 부상을 입었다.플레이오프에서도 함께 뛰지 못해 조기에 탈락했다.올 시즌 역시 둘은 번갈아 가며 다치고 있다.가장 최근 데이비스가 17경기 결장 후 코트에 복귀, 오랜만에 제임스와 함께 뛰는가 했으나 이번에는 제임스가 다쳤다.다리가 갑자기 부어올랐기 때문이다.제임스는 데이비스가 없는 동안 경기당 37분을 뛰면서 고군분투했다. 이것이 무리였다. 결국 탈이 난 제임스는 3경기 연속 결장했다.제임스가 빠지자 레이커스는 이빨 빠진 호랑이에 불과했다.31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에 3쿼터까지 10점 앞섰으나 4쿼터에서 무너지면서 121-129로 역전패했다
농구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베이징 입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전지인 중국 베이징에 입성했다.쇼트트랙 대표팀은 3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단은 절차대로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PCR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선수단은 선수촌에서 휴식을 취한 뒤 31일 첫 현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일반
'NBA 혈투' 토론토, 3차 연장 끝 마이애미 4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3차 연장 혈투 끝에 동부 콘퍼런스 선두 마이애미 히트를 꺾었다.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에 124-120으로 승리했다.24승 23패가 된 토론토는 동부 8위로 올라섰다.이날로 3연승을 끝낸 마이애미는 동부 1위(32승 18패)를 지켰으나, 2위 시카고 불스(30승 18패)에 1경기 차로 쫓겼다.3쿼터까지 85-75로 앞선 토론토는 4쿼터 마이애미에 역전을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맥스 스트러스의 연속 3점포를 시작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마이애미는 쿼터 종료 1분 21초 전 타일러 히로의 외곽슛으로 역전, 97-96을 만들
농구
IBK기업은행 시즌 첫 연승 성공…KGC인삼공사는 6연패 수렁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IBK기업은행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2(24-26 25-19 22-25 25-18 15-12)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 21일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제압한 IBK기업은행은 9일 만에 다시 만난 KGC인삼공사에 또다시 승리를 낚았다.주전 세터 조송화의 이탈 등 내홍으로 4라운드 중반까지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IBK기업은행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둬 차츰 경기력을 되찾아가는 분위기다.반면 KGC인삼공사는 지난 4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뒤 6연패 수렁
배구
SK, DB 꺾고 시즌 최다 10연승 질주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10연승으로 올 시즌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SK는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100-84로 이겼다.이로써 SK는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10경기 연속 승리를 수확했다.수원 kt와 9연승으로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갖고 있다가 이날 기록을 새로 썼다.구단 최다 연승 기록 경신도 눈앞에 뒀다.SK의 최다 연승 기록은 11연승으로 2001년 12월과 2013년 1∼2월, 두 차례 달성한 바 있다.SK는 홈 경기 8연승 행진도 벌였다. DB를 상대로는 올 시즌 5전 전승을 거뒀다.시즌 성적이 28승 8패가 된 SK는 2위 kt(24승 12패)
농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특집]6. 중국 스포츠 대국 굴기
굴기(崛起)를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면 ①산 따위가 불쑥 솟음 ②벌떡 일어 섬 ③기울어가는 집안에 훌륭한 인물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 말을 더욱 확대해 해석하면 산이 불쑥 솟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특정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뜻이다.이런 굴기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중국이 '굴기'를 정확하게 언제부터 앞세웠는지는 불분명하지만 2008년 무렵으로 추정되고 있다.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덩샤오핑이 집권하던 시기의 외교정책이라 할 수 있는 도광양회(韜光養晦), 즉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리며 실력을 기른다는 은인자중에서 2008년 미국이 금융위기로 휘청
일반
'NFL 전설' 쿼터백 톰 브래디, 은퇴하기로
(탬파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로 불리는 쿼터백 톰 브래디(44)가 은퇴한다고 스포츠 매체 ESPN이 보도했다.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소속의 브래디는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지만 아내 및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은퇴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브래디는 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역대 최다인 7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기록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도 팀이 슈퍼볼에 진출하도록 이끌었다.
일반
션 스트릭랜드, 6연승에 탑5도전. 목표는 잭 허맨슨-UFC미들급
션 스트릭랜드가 6연승 행진 속에 탑 5까지 치고 올라 갈 기세다.미들급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스트릭랜드가 2월 6일 UFN 201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6위 잭 허맨슨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스트릭랜드는 22세에 UFC에 입성, 14전을 치른 베테랑. 우스만에게 패하는 등 11승 3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미들급 4경기에선 아직 한번도 지지 않았다. 그의 미들급 첫 경기는 2020년 10월 UFN 181. 2018년 12월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2년 여 만에 오른 복귀 전에서 잭 머쉬만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 미들급 신고식을 치뤘다. 옥타곤에 목말랐던 그는 2주 후 UFN 182에서 신성으로 불리던 브랜던 앨런을 2회 TKO로 물리치며 2게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6] 태권도에서 왜 ‘가로막기’라고 말할까
태권도 막기는 기본적으로 막기는 상대방의 공격을 팔이나 다리 등으로 막는 기술이다. 손이나 팔, 발이나 다리로 상대방의 공격을 차단하여 주요 신체 부위를 보호한다. (본 코너 615회 ‘태권도에서 왜 ‘막기’라고 말할까‘ 참조)막기 동작은 크게 얼굴막기, 몸통막기, 아래막기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막기 기술은 총 19가지 세부동작이 있다. 태권도를 오랫동안 수련한 사범들도 19가지를 막기 동작을 정확하게 재현하기가 쉽지 않다. 손과 발 모양에 따라 각각 이름을 붙여 여러 동작을 분류하기 때문이다. 막기는 몸 중심으로부터 먼쪽 방향을 ‘바깥쪽’으로, 몸 중심으로부터 가까운 방향 쪽을 ‘안쪽’으로 불러 ‘바깥막기’, ‘안막
일반
'털보' 하든 ‘탬퍼링’ 논란 휩싸여...일부 구단 "필라델피아로 가면 조사해야" 문제 제기(야후 스포츠)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이 ‘탬퍼링’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소식통을 인용, NBA 일부 구단이 하든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오 이적할 경우 하든과 필라델피아의 거래를 조사하도록 리그에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든은 휴스턴 로키츠 시절부터 당시 농구 운영 책임자였던 대릴 모리 사장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모리는 현재 필라델피아 사장이다. 하든은 또 필라델피아의 공동 구단주인 마이클 루빈과 친구 관계다. 야휴 스포츠에 따르면, 일부 구단 경영진은 현재 하든과 필라델피아 간에 잠재적인 오프시즌 이적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이는 ‘탬퍼링
농구
유도 이하림,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60㎏급 금메달
유도 남자 60㎏급 이하림(한국마사회)이 2020 도쿄올림픽 출전 무산의 아픔을 딛고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하림은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발라바이 아가예프를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경기 시작 1분 34초 만에 업어치기를 시도해 절반을 따낸 이하림은 30여 초 후 다시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뒀다.이하림은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는 같은 체급 김원진(안산시청)에게 밀려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한편, 여자 48㎏급에선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포르투갈 카타리나 코스타에게 절반패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
배구
바티, 호주인으로 44년만에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
애슐리 바티(1위·호주)가 호주인으로는 44년만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바티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대니엘 콜린스(30위·미국)를 2-0(6-3 7-6<7-2>)으로 물리쳤다.이로써 바티는 1978년 크리스 오닐 이후 44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호주 선수가 됐다.바티는 또 2019년 프랑스 오픈, 지난해 윔블던에 이어 통산 3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바티는 앞서 8차례 호주오픈에 출전해 한 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9번째 도전에서는 1회전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상대에게 내주지
일반
문준석,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6번째 태백장사
문준석(31·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서 태백장사(80㎏ 이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문준석은 2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윤필재(28·의성군청)를 3-0으로 제압했다.지난해 설날대회 결승에서 아쉽게 허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장사 자리를 내줬던 문준석은 이날 자신의 통산 6번째 장사에 오르며 아쉬움을 씻었다.8강에서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을 2-0으로 물리친 문준석은 4강에서 우승 후보인 노범수(울주군청)마저 밀어치기와 오금당기기로 쓰러뜨렸다.이어진 결승에서도 문준석은 거침없이 점수를 따냈다.첫판 들배지기되치기로 기선을 제압한 그는 두 번째 판 윤필
일반
'3점슛 20개 폭발' NBA 피닉스, 미네소타 꺾고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위력적인 외곽포를 앞세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9연승을 올렸다.피닉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134-124로 제압했다.이로써 피닉스는 12일 토론토 랩터스전부터 9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고 39승 9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6승 13패)와는 3.5경기 차로 앞섰다.지난해 10월 3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부터 12월 3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까지 18연승을 달려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던 피닉스는 올 시즌 동·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NBA 30개 구단 중 유
농구
'웃기고 울린 케이타' KB손해보험, 선두 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
프로배구 남자부 2위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KB손해보험은 29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2(25-23 25-19 17-25 19-25 15-13)로 승리했다.대한항공을 상대로 승점 2를 더한 KB손해보험은 승점 43에 도달했다. 대한항공(승점 47)과의 승점 차를 4로 줄인 동시에 3위 우리카드(승점 39)와의 격차를 4점으로 늘렸다.올스타전 휴식기로 체력을 보충하고 나선 KB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가 혼자서 39점을 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였던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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