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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선수단 개회식 여성 기수, 김민선에서 김아랑 교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선수단 여자 기수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의정부시청)에서 쇼트트랙 김아랑(고양시청)으로 바뀌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달 31일 여자 기수를 변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자 기수로는 그대로 쇼트트랙 곽윤기(고양시청)가 나선다.체육회는 김민선의 요청에 따라 변경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김민선은 '빙속 여제' 이상화(은퇴)가 후계자로 직접 지목할 정도로 큰 기대를 받는 선수다.첫 올림픽이었던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김민선은 공동 16위에 그쳤다.김민선은 두 번째로 출전하는 올림픽에서 경기에만 집중하고자 기수로 나서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김아랑은 평창 대회에서 여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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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집-끝] 8. ‘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NHL 선수는 없다
동계올림픽은 아이스하키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아이스하키는 가장 인기가 높아 ‘올림픽의 꽃’이라 불린다.동계올림픽에선 단 하나의 단체 구기종목으로 유일하게 프로리가가 활성화된 종목이다. 동계올림픽은 프로리그가 활발한 아이스하키의 인기로 가장 높은 폭발력을 보여주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세계 최고 리그인 북미아이스하키(NHL)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가능했던 일이다. 동계올림픽 전체 입장 수입을 살펴보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46%,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 50%를 아이스하키 한 종목이 책임질 정도로 최고의 흥행 종목으로 떠올랐다.하지만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선 NHL 선수들을 볼 수 없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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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데이비스+웨스트브룩=16경기...데이비스 “플레이오프서 보자”
올 시즌 LA 레이커스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30세로 3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나이가 많은 팀에게 가장 큰 약점은 지구력이다. 레이커스는 이기고 있다가 4쿼터에서 역전패한 경우가 허다했다. 1월 31일(한국시간)의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도 3쿼터까지 10점 앞섰으나 4쿼터에서 무너졌다. 이에 데이비스는 “우리는 경기를 끝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우리는 여전히 좋은 팀이다. 플레이오프에만 진출하면 해볼 만 하다”고 큰소리쳤다. 데이비스의 호언장담에는 이유가 있다. 올 시즌 제임스,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이 함께 뛴 경기가 고작 16차례 뿐이었다.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특 하면 번갈아가며 부상을 입
농구
오창록, 2년 연속 설날대회 한라급 제패…통산 11번째 장사
오창록(28·영암군민속씨름단)이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한라장사(105㎏ 이하)에 올랐다.오창록은 3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신인 김무호(19·울주군청)를 3-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오창록은 지난해에 이어 설날 대회 2연패를 기록, 자신의 통산 11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최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8강에서 임규완(문경새재씨름단)을 2-1로 꺾은 그는 4강에서 같은 팀 동료인 차민수마저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오창록은 결승 첫판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두 번째 판 잡채기를 성공시켜 단숨에 2-0을 만들었다.이어 두 번
일반
NFL LA 램스-신시내티, 대망의 슈퍼볼 격돌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제56회 슈퍼볼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신시내티 벵골스의 격돌로 결정됐다.램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나스를 20-17로 제압했다.앞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십에선 신시내티가 강력한 우승 후보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27-24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슈퍼볼 무대에 선착했다.신시내티는1989년 이후 33년 만에 슈퍼볼 무대를 밟게 됐다.18점 차 역전승은 챔피언십 역대 최다 점수 차 역전승 타이다.2년 전 신시내티는 정규시즌에서 2승
일반
유도 김민종·김하윤·윤현지 포르투갈 그랑프리 금메달
유도대표팀 최중량급 남녀 간판 김민종(용인대), 김하윤(한국체대), 여자 78㎏급 윤현지(안산시청)가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3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유타를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그는 경기 시작 1분 31초 만에 허벅다리 걸기에 이은 어깨메치기 기술로 나카무라를 완벽하게 제압했다.김민종은 보성고에 재학 중이던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이다.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아쉽게 1라운드 16강에서 탈락했다.같은 날 열린 여자 78㎏ 이상급 경기에선 김하윤
일반
'승부는 4쿼터' NBA 피닉스, 4쿼터 역전극으로 샌안토니오 꺾고 10연승 달리며 40승 선착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4쿼터 역전극으로 10연승을 달성하고 시즌 40승에 가장 먼저 올랐다.피닉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5-110으로 제압했다.12일 토론토 랩터스전부터 파죽의 10연승을 내달린 피닉스는 시즌 40승(9패) 고지를 밟고 NBA 팀 중 유일하게 8할 이상의 승률(0.816)을 기록한 가운데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7승 13패)와는 3.5경기 차다.이날 1쿼터에 23-31, 2쿼터를 마치고는 50-55로 밀린 피닉스는 3쿼터가 끝났을 때는 79-91로 경기 중 가장 크게 뒤지며 끌려다녔다.하지
농구
현대건설, 13연승 속에 V리그 최다승점 신기록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에서 선두 현대건설이 단일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을 수립했다.현대건설은 3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22 25-12)으로 제압했다.현대건설은 26경기에서 25승을 수확했다. 기존 여자 프로배구 최고 성적은 2012-2013시즌 우승팀 IBK기업은행이 작성한 25승 5패(승점 73점)다.현대건설은 12연승이 끊긴 뒤 다시 13연승을 질주하며 이 기록을 9년 만에 깨뜨렸다.현대건설은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인 25승을 따낸 것은 물론 승점 74점을 쌓아 V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을 작성했다.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인 13연승을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7] 태권도에서 왜 ‘금강막기’라고 말할까
태권도 방어기술의 하나인 ‘금강막기’는 품새 명칭인 ‘금강’이라는 말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는다. 동작이 매우 흡사하고 명칭도 ‘금강’이라는 말을 같이 쓴다. 태권도에서 ‘금강’이라는 말은 원래 불교에서 석가모니를 지키는 ‘금강역사(金剛力士)’에서 유래됐다. (본 코너 591회 ‘왜 태권도 품새에서 ‘금강(金剛)’이라는 말을 쓸까‘ 참조)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원래 금강역사는 금강저(金剛杵)를 들고 석가모니의 신변을 지켜주는 야차신(夜叉神, 인도 고유의 신)이었다. 처음 인도에서는 하나의 단독상으로 출발하였으나,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이르면서 절문의 좌우에 불법(佛法)을 지키는 한 쌍의 수호신으로 자리
일반
[올림픽] '빅토르 안' 안현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모습 드러났다…훈련복 입고 직접 뛰며 선수 지도
'빅토르 안에서 중국 쇼트트랙 코치로'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인 안현수(37·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훈련복을 입고 중국 대표팀의 올림픽 공식 훈련을 지휘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안현수 코치는 3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올림픽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과 함께 뛰며 계주 훈련을 이끌었다.이날 안 코치는 검은색 훈련복과 흰색 패딩 조끼를 입고 선수들과 아이스링크에 나왔다. 안현수 코치는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패딩 조끼를 벗고 중국 선수들과 함께 뛰기 시작했다.훈련복엔 안현수 코치의 러시아 명인 빅토르 안(Victor An)이 새겨져 있었다.그는 20분가량 쉴 새 없이 선수들과 계주 훈련을 소화했다. 안현
일반
한국, 이라크 꺾고 아시아 핸드볼선수권 5위…세계선수권 진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11일째 이라크와 5∼6위 결정전에서 26-24로 승리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상위 5개 나라에 주는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한국은 2019년과 2021년 세계선수권 본선에 나갔고, 폴란드와 스웨덴이 공동 개최하는 2023년 1월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하게 됐다.우리나라는 이번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주전 선수 다수가 경기에 뛰지 못했다.결국
일반
맥그리거 “술 끊고 봄 캠프”, 화이트 “여름 UFC276 복귀전 계획”.
코너 맥그리거가 ‘술을 끊고 곧 훈련에 돌입하겠다’고 했다. 다나 화이트 UFC 회장은 ‘여름 UFC 276에서 복귀전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다.맥그리거의 팬들은 맥이 지난 해 포이리에와의 3번째 경기에서 입은 다리 골절 상 이후 술 마시는 횟수가 늘어난 것 같다고 걱정했다.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을 마시고 위스키 냄새를 맡는 사진을 자주 올렸다. 그러자 한 팬이 "술 그만 마시고 다시 챔피언처럼 훈련하라"고 했고 또 다른 팬은 "요즘 술 많이 취하는 챔피언!!!"이라고 적었다.이에 맥그리거는 술을 끊겠다며 답글을 올렸다. "곧 ‘완전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5분만 더 기다려 달라
일반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집] 7. 베이징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이는 종목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총 109개이다. 4년전인 평창올림픽때보다 7개가 늘었다. 이유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해 2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발표한 성평등 지침에 따라 여자 선수 경기와 혼성 단체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에 여자 1인승 경기인 모노봅이 추가됐고 스키점프,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스노보드 크로스, 쇼트트랙 계주종목 등에 혼성 경기와 함께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빅에어가 신설됐다.봅슬레이 여자 모노봅은 기본적인 틀과 경기장이 봅슬레이와 같지만, 남녀 4인승과 2인승으로 구성되는 기존 종목과 달리 여성 한 명이 홀로 썰매를 타고 달린다. 혼자서 썰매에 탑승하기
일반
'마침내 해냈다' 나달, 메이저 최다 21회 우승 신기록…열살 어린 메드베데프 제압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1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나달은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6 6-7<5-7> 6-4 6-4 7-5)로 역전승했다.이로써 나달은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1회 우승 신기록을 썼다. 남자 테니스 '빅3'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와 나란히 메이저 20회 우승을 기록 중이던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세우며 한 발 앞서 나가게됐다. 페더러는 무릎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조코비치는 신종 코
일반
번갈아 가며 다치는 제임스와 데이비스...레이커스, 제임스 없이 애틀랜타에도 져 3연패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의 두 기둥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돌아가며 부상을 입었다.플레이오프에서도 함께 뛰지 못해 조기에 탈락했다.올 시즌 역시 둘은 번갈아 가며 다치고 있다.가장 최근 데이비스가 17경기 결장 후 코트에 복귀, 오랜만에 제임스와 함께 뛰는가 했으나 이번에는 제임스가 다쳤다.다리가 갑자기 부어올랐기 때문이다.제임스는 데이비스가 없는 동안 경기당 37분을 뛰면서 고군분투했다. 이것이 무리였다. 결국 탈이 난 제임스는 3경기 연속 결장했다.제임스가 빠지자 레이커스는 이빨 빠진 호랑이에 불과했다.31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에 3쿼터까지 10점 앞섰으나 4쿼터에서 무너지면서 121-129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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