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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풀세트 접전끝에 '천적' 도로공사 제압…3위 수성
'봄 배구' 티켓 경쟁에서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를 따돌리고 한 걸음 앞서나갔다.KGC인삼공사는 28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23 25-27 19-25 27-25 15-12)로 꺾었다.승점 2를 챙긴 인삼공사(승점 51·17승 15패)는 4위 도로공사(승점 49·16승 15패)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 수성에 성공했다.올 시즌 도로공사와 5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인삼공사로서는 천적 관계를 극복한 날이기도 했다.5패(1승)를 기록한 지난 시즌까지 더하면 2021년 10월 23일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도로공사를 이겼다.또 4천107일 만에 6연승 행진을 올리며 승리의 기쁨을 더했다.반
배구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극동컵 대회전에서 일본의 타카시 0.09초 차로 제치고 우승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5·하이원 리조트)이 2022-23시즌 국제스키연맹 극동컵(Far East Cup)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28일 일본의 나가노현 우에다시 스가다이라코겐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합계 2분 01초 89로 2위 시오이리 타카시(일본)를 0.09초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월 104회 전국동계체전 3관왕에 오른 정동현은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알파인스키 회전에서 21위에 올라, 역대 한국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한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스타다. 정동현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과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는
일반
체육대상에 펜싱 최인정 수상…대한체육회 체육상에 최우수상은 배드민턴 겸혜정, 펜싱 오상욱 선정돼
'한국 여자펜싱 간판' 최인정(33·계룡시청)이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8일(화) 오전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2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6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체육상 시상에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109명, 7개 단체가 선정됐다.영예의 체육대상은 2022세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2022이집트카이로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펜싱 최인정(계룡시
일반
NBA 뉴욕, 6연승 질주…보스턴, 밀워키에 전체 1위 내줘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동·서부 콘퍼런스 전체 1위였던 보스턴 셀틱스를 잡고 6연승을 달렸다.뉴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을 109-94로 넉넉하게 물리쳤다.유타 재즈를 126-120으로 꺾은 지난 12일 홈 경기를 시작으로 6경기를 모두 이긴 동부 5위 뉴욕(36승 27패)은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9승 25패)를 2경기 반 차로 뒤쫓았다.반면 3연승을 마감한 보스턴(44승 18패)은 14연승 중인 밀워키 벅스(43승 17패)에 동부 1위 자리를 내줬다.두 팀 사이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밀워키(71.7%)가 보스턴(71%)에 제쳤다.동부 2위 보스턴은 아직 서부 1위
농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농구화, 경매 …"최소 260억원, 최고 1천300억원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6차례에 걸쳐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확정한 파이널 경기에서 착용한 운동화 6개가 시장에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경매업체 소더비가 조던이 1990년대 NBA 파이널에서 착용한 6개의 나이키 에어조던을 두바이에서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운동화 수집가들 사이에서 '성배'로 불리는 이 운동화들은 시카고 불스의 홍보담당자인 팀 할럼이 파이널 경기가 끝난 직후 조던으로부터 양쪽 운동화 중 한쪽을 직접 받아 보관한 것이다. 당시 파이널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 상황을 담은 자료 화면에도 조던이 운동화 한쪽만 착용한 채 웃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조던은 운동화에 직
농구
김예은, 백민주, 용현지. 셋 중 한명은 탈락- SK월드챔피언십
김예은, 백민주, 용현지는 김보미와 함께 LPBA의 MZ세대 대표 주자들이다. 3명 모두 올 시즌 한층 발전된 샷을 터뜨리고 있어 2일 시작하는 왕중왕전(SK월드 챔피언십)의 강력한 다크 호스. 그러나 그들 중 적어도 한 명은 32강 리그에서 주저앉아야 한다. 상당한 실력자 일본의 하탸시 나미코와 함께 H조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4인 1개 조의 풀리그 전을 통해 1, 2위를 가리는 싸움이어서 두 명만 16강전에 나설 수 있다. 하야시 나미코가 힘을 발휘하면 LPBA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영건 중 2명이 탈락할 수도 있다. 김예은 최연소 챔피언 출신. 이미 두 차례 우승을 한 터에 올 시즌 연이어
일반
“살 안빼도 돼 너무 좋다" 존 존스, 에너지, 힘 충만. 첫 헤비급 자신-UFC285
존 존스는 지금 행복하다. 3년 여 만에 오르는 옥타곤이 반갑고 무엇보다 감량 없이 싸울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다.“생각해보세요.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살을 안 빼도 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으로 내 모든 에너지와 힘을 쏟을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됩니다.”존 존스는 2008년 격투기에 뛰어 들었고 그 해 말 UFC에 입성했다. 그의 주 무대는 라이트 헤비급. 옥타곤에 오를 때 마다 몸무게를 빼야 했다.존스는 28일 SNS를 통해 “경기를 하는 그 앞 주간에 보통 20파운드, 약 9kg을 빼곤 했다. 어떤 땐 그게 더 힘들었다”며 감량을 하지 않고도 싸울 수 있는 첫 헤비급 무대에 대해 흥분되고 행복하다고 했다. 존스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18] 테니스 대회에 ‘그랑프리’라는 명칭을 쓰는 이유
예전 우리나라에서 ‘그랑프리’라는 이름을 붙인 각종 대회가 많았다. 웬만한 스포츠 종목에선 그랑프리 대회를 열었다. 대개 최고 대회에 그랑프리라는 말을 많이 썼다. 하지만 그랑프리라는 말이 남발돼 그 단어의 가치가 흐려지는 경우도 있었다. 테니스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과거 국내 테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라는 말을 붙여 관심을 고조시킨 경우가 있었다. 1980년대 ‘실업테니스 그랑프리는 누가…’라는 제목을 붙인 기사가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서울 오픈 또는 칼컵 코리아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그랑프리 서키트 및 ATP 투어 레벨 대회가 열렸다. (본 코너 915회 ‘왜 테니스에서 ‘투어(tour)’라고 말할
일반
BNK, 하나원큐 꺾고 4연승으로 정규리그 2위 확정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최하위 팀 부천 하나원큐에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4연승 행진과 함께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BNK는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83-76으로 따돌렸다.최근 4연승을 이어간 BNK는 17승 12패를 기록, 공동 3위인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이상 16승 13패)에 1경기 차로 앞서 2위를 확정했다.BNK와 삼성생명, 신한은행이 모두 정규리그를 한 경기씩 남겨뒀는데,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최종전에서 이기고 BNK가 져서 17승 13패로 동률이 되더라도 두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모두 BNK가 4승 2패로 앞서서 2위를 지키게 된다.이로써 BNK는 정
농구
'릴러드 71점 대폭발' 포틀랜드, 휴스턴 완파...릴러드 개인 한 경기 최다기록
데이미언 릴러드가 무려 71점을 쓸어 담은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완파하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포틀랜드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에 131-114로 승리했다.혼자서 71점을 쏟아낸 릴러드의 '원맨쇼' 덕분에 포틀랜드는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71점은 릴러드의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이자 포틀랜드 구단 신기록이다.릴러드는 앞서 71점 고지를 밟은 도너번 미첼(클리블랜드)과 함께 올 시즌 NBA 한 경기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릴러드는 이날 3점슛을 13개나 넣었는데, 이 역
농구
우상혁, 대한육상연맹 올해의 선수상…김도균 코치는 지도자상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2년 대한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우상혁을 가르친 김도균(44) 국가대표 수직도약코치는 올해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대한육상연맹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3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2022년 최우수선수·지도자' 시상식도 진행했다.우상혁은 "감사합니다. 올해도 파이팅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22년은 우상혁과 한국 육상에 매우 특별한 해였다.우상혁은 2022년 2월 6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6의 한국 신기록(우승)을 세우더니, 2월 16일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2m35)에서도 정상에 올랐다.3월 20일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2m
일반
'백두급 신흥강자' 김민재, 문경씨름대회 꽃가마…시즌 2관왕
백두급(140㎏ 이하) 신흥강자 김민재(21·영암군민속씨름단)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올 시즌 장사 2관왕을 달성했다.김민재는 27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고교 시절 라이벌인 최성민(태안군청)을 3-1로 꺾었다.올해 실업 무대에 입성해 1월 설날 대회 백두장사에 등극한 김민재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자신의 3번째 백두장사이며, 천하장사 1회를 포함하면 개인 통산 4번째 장사 타이틀이다.울산대 재학 중이던 지난해 6월 단오 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오른 김민재는 이후 출전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지난해 11월 천하장사 씨
일반
태권도진흥재단, '2023 태권도 봉사단' 3월 24일까지 공개 모집…19~34세, 태권도 3단이상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해외에서 대한민국과 태권도를 알릴 ‘2023 태권도 봉사단’을 모집한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수련자들을 해외로 파견해 태권도 보급과 국제 체육계 및 개발협력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활동단이다. 2022년에는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호주, 몰디브, 볼리비아, 르완다 등 6개국에 22명을 파견했으며 올해는 50여 명의 봉사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은 3월 24일까지이며 자격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태권도 3단 이상 등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국제개발협력 기초와 성인지 교육 등 1차 소양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면접 및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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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 체력 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국민체력100 송파체력인증센터에서 조현재 이사장과 윤효식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지원, 체력증진 교실 운영으로 학교 체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의 비만 및 신체 불균형을 해소하고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에게 국민체력100 프로그램을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전국 75개 체력인증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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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복서 토미 퓨리, '유튜브 복서' 제이크 폴, 제압. 폴 첫 판정패-프로복싱 이벤트
'유튜브 복서' 제이크 폴이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의 이복동생 토미 퓨리에게 넘어갔다. 열심히 싸웠지만 심판들은 2-1로 퓨리의 승리를 판정했다. 퓨리는 9전승, 폴은 연승 행진을 6연승에서 마감하며 6승 1패를 기록했다. 퓨리와 폴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 아레나에서 열린 계약체중 복싱 경기에서 마치 짜고 하듯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였다.폴이 1라운드를 이기면 퓨리가 2라운드를 이기는 식이었고 중반은 거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를 했다. 승부는 마지막에서 났다. 7회 퓨리가 좋은 공격을 펼쳤다. 라이트를 연속 터뜨렸다. 폴은 클린치로 위기를 벗어나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퓨리가 이긴 라운드로 퓨리가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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